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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천둥 온다 리쿠 장편소설

양장본
온다 리쿠 지음 | 김선영 옮김 | 현대문학 | 2017년 07월 31일 출간
소설 주간베스트 52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Klover 평점17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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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2758303(8972758302)
쪽수 700쪽
크기 141 * 213 * 42 mm /878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 蜜蜂と遠雷/恩田陸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진정 음악의 신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는 누구인가!

2017 제14회 서점대상과 제156회 나오키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역사적인 기록과 더불어 온다 리쿠에게 사상 첫 서점대상 2회 수상의 영예를 안긴 『꿀벌과 천둥』. 첫 구상으로부터 12년, 취재 기간 11년, 집필 기간 7년의 시간동안 혼신의 힘을 다해 써내려간 작품으로, 온다 리쿠의 새로운 대표작이 되었다. 일본 하마마쓰시에서 실제로 3년마다 열리고 있는 국제 피아노 콩쿠르를 무대로 인간의 재능과 운명, 음악의 세계를 아름답게 그려낸 소설이다.

한때 천재 소녀로 불렸지만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무대를 떠났던 에이덴 아야. 유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줄리아드 음악원 출신의 엘리트 마사루 카를로스 레비 아나톨. 음악을 전공했지만 지금은 악기점에서 일하며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28세 가장 다카시마 아카시. 그리고 양봉가 아버지를 따라 이곳저곳을 떠돌며 홀로 자유로운 음악을 추구해온 16세 소년 가자마 진. 수많은 참가자들 사이에서 이들 네 사람이 ‘경쟁’이라는 이름으로 벌이는 자신과의 싸움. 3차에 걸친 예선을 뚫고 본선에서 우승을 거머쥘 사람은 누구인가?

북소믈리에 한마디!

그동안 판타지, 호러, 미스터리, SF 등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폭넓은 작품들을 통해 사랑 받고 있는 작가 온다 리쿠. 실제로 열리고 있는 국제 피아노 콩쿠르를 네 번이나 보러 다니고도 끝나지 않아 2주간의 콩쿠르를 그려내는 데 7년이라는 세월이 걸렸다고 이야기한다. 네 번의 콩쿠르 중 두 번째로 보았던 대회의 우승자가 쇼팽 콩쿠르에서 화려하게 우승한 조성진이었고, 그런 인연으로 일본에서 조성진의 리사이틀 프로그램북에 기고하기도 했던 저자가 청각으로 느껴야 하는 음악을 문장을 통해 입체적으로 전달하는 압도적인 필력, 작품 안에 등장하는 음악을 찾아서 들어보고 싶게 만드는 힘을 느낄 수 있다.
수상내역
- 2017 제14회 서점대상 1위
- 2017 제156회 나오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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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온다 리쿠 저자 온다 리쿠恩田 陸는 1964년 일본 미야기현에서 태어났다. 와세다대학교 교육학부를 졸업하고 직장 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소설을 집필, 1992년 일본판타지노벨대상 최종 후보에 오른 『여섯 번째 사요코』로 문단에 데뷔했다. 2005년 『밤의 피크닉』으로 제26회 요시카와에이지 문학신인상과 제2회 서점대상을 수상했고, 이듬해인 2006년 『유지니아』로 제59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2007년 『호텔 정원에서 생긴 일』로 제20회 야마모토슈고로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일본의 대표 작가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2016년에는 무려 12년에 걸친 구상과 11년의 취재, 7년의 집필 끝에 완성한 대작 『꿀벌과 천둥』을 출간, 일본 출판계의 비상한 관심을 받았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를 무대로 인간의 재능과 운명, 음악의 세계를 가장 아름답게 그렸다고 평가받은 이 작품은 2017년 제156회 나오키상과 제14회 서점대상을 연달아 수상하며 역사적인 첫 동시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한 『밤의 피크닉』 이후 12년 만에 또 한 번 서점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일본 문학사상 최초로 서점대상 1위에 두 번 오른 작가가 되었다.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는 온다 리쿠는 지금껏 판타지, 호러, 미스터리, SF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60여 편이 훌쩍 넘는 작품들을 발표했고, ‘노스탤지어의 마술사’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한국과 일본 독자들에게 폭넓게 사랑받고 있다.

온다 리쿠님의 최근작

전체작품보기

역자 : 김선영

역자 김선영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했다. 방송 등 다양한 매체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했으며 특히 일본 문학을 소개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이사카 고타로의 『러시 라이프』 『목 부러뜨리는 남자를 위한 협주곡』 『종말의 바보』를 비롯하여, 『봄철 한정 딸기 타르트 사건』 『여름철 한정 트로피컬 파르페 사건』 『가을철 한정 구리킨톤 사건』 『왕과 서커스』 『야경』 『인형은 왜 살해되는가』 『파계 재판』 『대낮의 사각』 『문신 살인사건』 『손가락 없는 환상곡』 『고백』 『열쇠 없는 꿈을 꾸다』 『완전연애』 『경관의 피』 『흑사관 살인사건』 『꽃 사슬』 등이 있다.

목차

한국 독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참가 등록|
테마
전주곡
녹턴
트레몰로
자장가
드럼롤
즈이즈이즛코로바시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제1권 제1번
[로키] 주제가

|제1차 예선|
쇼보다 멋진 장사는 없다
발라드
간주곡
스타 탄생
It’s Only A Paper Moon
할렐루야
You’d Be So Nice To Come Home To
로망스
환희의 송가

|제2차 예선|
마법사의 제자
검은 건반 연습곡
론도 카프리치오소
회화적 연습곡
발퀴레의 기행
사랑의 첫걸음
월광
무지개 너머
봄의 제전
도깨비불
천국과 지옥

|제3차 예선|
인터미션
동물의 사육제
나단조 소나타
가면무도회
난 그대를 원해요
기쁨의 섬
[의리 없는 전쟁] 주제가

|본선|
오케스트라 리허설
열광의 날
사랑의 인사
뮤직

옮긴이의 말

추천사

히가시노 게이고

음악을 글로 표현하기란 어려운 일이지만, 온다 리쿠는 모든 수단과 표현을 동원해 그 아름다움을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한다. 그것이 이 소설의 핵심이자 작가로서의 도전이었다고 생각한다.

미야베 미유키

이 작품을 읽던 중, 심한 감기에 걸려 한동안 읽기를 중단했었다. 시간이 흘러 다시 읽기 시작했을 때, 그때까지의 흐름이나 등장인물들의 성격이 뇌리에 여전히 생생하다는 것을 깨닫고, 그 시점에서 이 작품의 나오키상 수상을 확... 더보기

책 속으로

바람이 불고 있었다.
살랑살랑, 부드럽고 시원한 소리가 몸을 감싼다. 그것이 나뭇가지에 달린 잎사귀가 스치는 소리라는 것을 그때는 아직 몰랐다.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었다.
농밀하고 생생한, 크고 작은 수많은 무언가가 시시각각 변해가는 주변의 공기 속에 충만했다. 그것을 뭐라 표현하면 좋을까?
엄마, 아빠 소리도 제대로 하지 못했을 때 이미 그것을 나타낼 표현을 찾고 있었던 것 같다. 답은 목구멍까지, 바로 곁까지 다가와 있었다. 금방 그걸 나타낼 말을 찾을 수 있었는데.
하지만 그것을 찾아내기 전에 새로운 소리가... 더보기

출판사 서평

2017 제14회 서점대상 1위
2017 제156회 나오키상 수상
2017 상반기 아마존 재팬 문학 부문 랭킹 4위

서점대상 × 나오키상, 역사적인 첫 동시 수상!
일본 내 발행 부수 60만 부를 돌파한 온다 리쿠의 초대형 화제작 출간

환상적인 분위기의 미스터리, 판타지부터 청소년기의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포착한 성장소설까지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밤의 피크닉』 『흑과 다의 환상』 『유지니아』 등 주목할 만한 작품들을 선보여온 일본 문단의 대표 작가 온다 리쿠가 7년의 집필 끝에 완성한 대작 『꿀벌과 천둥』으로 화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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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벌과 천둥 re**matul | 2017-12-0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꿀벌과 천둥' 제목에서부터 자연의 낭만과 압도적인 소리에 기인한 웅장한 음악이 들려오는 것만 같다. 저마다의 사정을 지닌 다양한 인물들이 일본의 요시가에 국제 콩쿠르에 참가하여 경연을 펼치는 과정을 그린다. 책을 읽는 내내 이 곡이 어떤 곡인가 하고 찾아보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읽고 나면 마치 콩쿠르에 쭉 참가한 것 같은 뿌듯함을 느끼게 된다.   제자를 거느리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한, 고인이 된 음악계의 거장 '유지 폰 호프만'의 추천서를 받은 가자마 진의 등장은 심사위원인 미에코와 너새니... 더보기
  • 일본 하마마쓰시에서 실제로 3년마다 열리고 있는 국제 피아노 콩쿠르를 배경으로, 네 명의 중심 인물을 그리고 있는 소설이다. 한때 천재 소녀로 불렸지만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무대를 떠났던 에이덴 아야. 유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줄리아드 음악원 출신의 엘리트 마사루 카를로스 레비 아나톨. 음악을 전공했지만 지금은 악기점에서 일하며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28세 가장 다카시마 아카시. 그리고 양봉가 아버지를 따라 이곳저곳을 떠돌며 홀로 자유로운 음악을 추구해온 16세 소년 가자마 진. 이들의 경쟁은 남과의 경쟁이... 더보기
  • 책을 광고하는 내용을 읽다가,책속에서 클래식에 관한 많은 음악이 있다는 글을 읽고,이책을 선택하게 됐다. 사실,클래식은 잘모르만, 클래식에 대한 관심과 흥미는 많이 가지고 잇었다. 그래서,금난새님이 쓴 여러 책들고 몇권 읽은 적도 있고,다른 음악관련 책들은 조금씩 읽어 왔었다. 하지만,클래식을 소재로한 소설은 처음이라 ,많이 궁금해 하며 읽었다. "꿀벌과 천둥"이라는 특이한 제목과 ,표지의 그림이 더욱 흥미를 느끼게 했다. 이책의 내용은 ,일본에서 열린 국제 콩쿠르를 무대로 여기에 참가한 ,음악의 천재들에 대한 이야기이... 더보기
  • 클래식 음악에 대해 1도 모르는 내가클래식 음악을 찾아 들으면서 읽게 되는 책 음악을 글로 보고 느끼는 감정들이 참 따뜻하고 좋다.   음악이 주는 힘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기쁠때나 슬플때 항상 음악을 필요로 하지..   그래서 그런지 읽는 내내 술술 읽히고 좋았다   흔히 천재라고 하면 다들 부러워만 하는데 천재들의 이면?을 보여준다   언제 천재적인재능이 떠날지 모르고 그렇다고 노력을 안한다는 것이 아니라 노력과는 또다른 무언가..   음악이... 더보기
  • 꿀벌과 천둥 uk**he | 2017-10-1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발간 전부터 꿀벌과 천둥이라는 특이한 제목과 함께 입소문 평가가 좋았던 책이라 믿고 구매하였다. 국제피아노콩쿠르대회를 무대로 가자마 진, 에이덴 아야, 마사루 카를로스 레비 아나톨, 다카시마 아카시 등의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인간의 재능과 운명, 음악의 세계를 가장 아름답게 그린 작품이다. 하나의 콩쿠르를 쭉 따라가는, 어찌 보면 단순한 구조인데도 지루할 틈없이 읽을 수 있었다. 음악을 어떻게 글로, 문학으로 풀어낼까 하는 기대감도 가지고 읽었는데 그 도전만으로도 작가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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