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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양장본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2년 12월 19일 출간

Klover 평점50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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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2756194(8972756199)
쪽수 456쪽
크기 134 * 196 * 30 mm /570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 ナミヤ雜貨店の奇蹟/東野圭吾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따뜻한 고민 상담실 ‘나미야 잡화점’으로 오세요!

일본을 대표하는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2012년 일본 중앙공론문예상 수상작으로, 작가가 그동안 추구해온 인간 내면에 잠재한 선의에 대한 믿음이 작품 전반에 녹아 있다. 오래된 잡화점을 배경으로, 기묘한 편지를 주고받는다는 설정을 통해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30여 년간 비어 있던 오래된 가게인 나미야 잡화점. 어느 날 그곳에 경찰의 눈을 피해 달아나던 삼인조 도둑이 숨어든다. 난데없이 ‘나미야 잡화점 주인’ 앞으로 의문의 편지 한 통이 도착하고, 세 사람은 얼떨결에 편지를 열어본다. 처음에는 장난이라고 생각하던 세 사람은 어느새 편지 내용에 이끌려 답장을 해주기 시작하는데….

북소믈리에 한마디!

세 사람의 솔직하고 엉뚱한 조언은 뜻밖의 결과를 불러오며 기적을 만들어낸다. 각 장마다 고민 상담 편지를 보낸 사람들의 사연이 담겨 있고, 세 번째 장에서는 32년 전 ‘나미야 잡화점’의 원래 주인이었던 나미야 유지가 어떻게 해서 사람들의 고민 편지를 받게 되었는지 그 과정이 펼쳐진다. 고민 상담 편지에 얽힌 비밀이 이야기가 거듭될수록 조금씩 풀려가는 촘촘한 짜임새가 돋보인다. 나아가 살다가 한 번쯤 마주치는 선택의 문제와 사람 간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수상내역
- 2012년 제7회 일본 중앙공론문예상 수상

저자소개

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

저자가 속한 분야

히가시노 게이고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는 일본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엔지니어로 일하다 1985년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한 후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엄청난 대중적 인기를 불러온 본격 추리소설부터 미스터리 색채가 강한 판타지 소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장르의 작품들을 꾸준하게 발표해왔다. 이중 상당수의 작품이 영화와 TV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작가 생활 25주년을 기념해 『기린의 날개』 『한여름의 방정식』 『매스커레이드 호텔』을 연달아 발표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2012년 3월에 출간되어 추리소설 독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의 문학 독자들을 매료시킨 최신작이다. 대표작으로 『용의자 X의 헌신』(제134회 나오키상, 제6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수상) 『비밀』(제52회 일본 추리작가협회상 수상) 『백야행』 『붉은 손가락』 『악의』 『유성의 인연』『성녀의 구제』 『신참자』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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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역자 양윤옥은 일본문학 전문번역가. 히라노 게이치로의 『일식』 번역으로 일본 고단샤가 수여하는 노마 문예번역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번역한 책으로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붉은 손가락』 『유성 의 인연』 『악의』, 아사다 지로의 『칼에 지다』 『철도원』, 오쿠다 히데오의 『남쪽으로 튀어!』 『꿈의 도시』,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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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답장은 우유 상자에
제2장 한밤중에 하모니카를
제3장 시빅 자동차에서 아침까지
제4장 묵도는 비틀스로
제5장 하늘 위에서 기도를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누군가 자신을 부르는 것 같았다. 하지만 대답할 수 없었다. 손끝 하나 꼼짝할 수 없는 것이다. 아니, 몸뚱이가 있는지 없는지도 알 수 없었다.
의식이 아득해져갔다. 잠들어버릴 것 같다.
그 편지글이 희미하게 뇌리에 떠올랐다.
_본문 147쪽

○월 ○일(여기에는 제사 날짜를 기입하도록 해라) 오전 0시부터 새벽까지 나미야 잡화점의 상담 창구가 부활합니다. 예전에 나미야 잡화점에서 상담 편지를 받으셨던 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그 편지는 당신의 인생에 어떤 영향을 끼쳤습니까? 도움이 되었을까요. 아니면 아무 도움도 되지 못했... 더보기

출판사 서평

히가시노 게이고의 차기 대표작으로 손꼽힐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이 이야기에는 살인 사건도 민완 형사도 없다. 범죄자의 컴컴한 악의 대신 인간 내면에 잠재한 선의에 대한 믿음이 있고, 모든 세대를 뭉클한 감동에 빠뜨리는 기적에 대한 완벽한 구성이 있다.
- 옮긴이 양윤옥

■ 기적과 감동을 추리한다!

추리적인 향기와 깊이를 잃지 않는 명작,『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2012년 3월 일본에서 출간되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최신작이다. 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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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편지를 쓰고 싶은 날 wl**js0802 | 2017-06-3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하긴 이별이란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돌아오는 기차안에서 고스케는 생각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연이 끊기는 것은 뭔가 구체적인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다. 아니, 표면적인 이유가 있었다고 해도 그것은 서로의 마음이 이미 단절된 뒤에 생겨난 것, 나중에 억지로 갖다 붙인 변명 같은게 아닐까. 마음이 이어져 있다면 인연이 끊길만한 상황이 되었을 때 누군가는 어떻게든 회복하려 들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지 않은 것은 이미 인연이 끊겼기 때문이다. " (-본문 중-)   우리 모두 안다. 알면서 누가... 더보기
  • 히가시노 게이고 책에 빠진게 되어버린 계기는 끔찍한 살인이 일어나고, 흥미로운 추리 전개와 날 완전히 속여버리는 결말이였다. 그 매력에 혹 빠져버려 하루에 1권 꼴로 읽으며, 이번에도 그러한 기쁨을 느끼기 위해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읽었다. 예상 과는 다르게 끔찍함은 없는 미스터리한 내용이었다. 하지만 역시나 히가시노 게이고, 400페이지가 넘는 책이 어느순간 다 읽혀버렸다. 몰입도가 이렇게 뛰어난 책이 있을까..나는 아마 이책을 3번은 넘게 다시 읽을 것 같다. 이해를 못해서가 아니다. 정독 할 가치가 있기... 더보기
  • 고등학교 수업시간에 노트 뒤를 쭉 찢어 친구들에게 편지를 쓰곤 했다. 수업이 끝날 때마다 답장을 주고받았다. 내용은 별 시답잖은 얘기다. ‘수학시간인데 하나도 못 알아듣겠다’, ‘지금 선생님이 무슨 재밌는 말 했어’, ‘요즘 이런 고민이 있어’, ‘수업 끝나고 매점 갈래?’, ‘우리 우정 영원히’ 같은 훈훈하고도 쓸데없는 이야기들. 편지를 주고받고 다 읽기도 전에 편지 내용을 말하고, 매점에 가자고 하던 시절이었다.  나미야 잡화점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편지’의 시작은 이런 시답잖은 내용이다. 고민을 안은 초등학... 더보기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au**ey2820 | 2017-04-1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아쓰야와 고헤이, 쇼타는 좀도둑입니다. 그들이 어디의 누구를 털고서 도주 중인지는 이야기의 초입에선 알 수가 없어요. 도둑질 그 후, 정확히는 도주 중 차가 퍼진 관계로 나미야 잡화점으로 숨어들면서 이 얘기가 시작되니까요. 배는 고프고 폐가 속 잠자리는 불편하고 세 친구가 수런거리는 와중에 우편함에서 의문의 편지 한 통을 발견해요. [저는 국가대표 운동선수구요. 불치병에 걸려 아픈 남자친구를 간호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제가 올림픽에 출전하는 걸 꼭 보고 싶다고 합니다. 저는 어떡하면 좋을까요?] 요약하자면 대충 ... 더보기
  • 내가 이책을 맨처음에 접하게된 계기는 이책의 이야기가 영화화한다는 소식이 담긴 기사를 읽어보게된것이었다. 그 기사에 흥미를 가지게되어 교재들도 구매할겸 이책도 같이주문을하게되었는데  주문직후 일본소설은 읽어본적이 없어서 과연 값어치를 할까? 하고의문을 품었던게 기억나네요. 책이도착한후 주말마다 짬짬히[이?] 읽어보았는데 그동안 읽어오던 종류의 소설과는 다른느낌이 확연히 들었던것 같습니다. 범죄를 저지르고 도망을치는 이들이 누군가의 고민을 해결해준다? 이책을 처음읽어나갈˖ 품던 호기심이  페이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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