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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매시슨 2만 피트 상공의 악몽 외 32편

세계문학 단편선 36
리처드 매시슨 지음 | 최필원 옮김 | 현대문학 | 2020년 03월 0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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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티버니포니 파우치 선택(세계문학전집 2만원 이상 구매 시)
    2020.07.29 ~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2755609(8972755605)
쪽수 644쪽
크기 144 * 207 * 38 mm /700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The Best of Richard Matheson/Matheson, Richard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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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일상의 공포를 엔터테인먼트 영역으로 확장시킨
20세기 호러 문학의 선구자, 리처드 매시슨(1926~2013)

사람들은 호러 장르를 얘기할 때 가장 먼저 내 이름을 언급한다.
하지만 리처드 매시슨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을 것이다.
스티븐 킹

세계문학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 온 현대문학 〈세계문학 단편선〉의 서른여섯 번째 권은 스티븐 킹과 더불어 현대 호러 문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가 리처드 매시슨의 단편 선집이다. 매시슨은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미국 장르 소설의 황금기를 이끈 중요 작가로, 그 시대 문학사를 논하는 데 있어 빼놓을 수 없는 거장이다. 『나는 전설이다』와 『줄어드는 남자』 등의 장편 소설로 먼저 이름을 알렸지만, 반세기 넘게 독자에게 사랑받은 130편에 이르는 단편들이야말로 매시슨의 진정한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매시슨은 SF와 판타지, 서부극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이야기들을 선보였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호러와 스릴러 작품들이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그의 단편들은 독특한 소재, 탁월한 스토리텔링, 경이감을 주는 클라이맥스로 20세기 호러 단편의 표준을 결정지었다. 자연스럽고 명료한 문체로 이루어진 이야기들은 읽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동료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스티븐 킹, 닐 게이먼 같은 소설가부터 스티븐 스필버그, J. J. 에이브럼스 같은 영화감독까지 시대의 거장들이 자신에게 영향을 준 인물로 첫손에 꼽는, 위대한 선구자이다.
이 책 『리처드 매시슨』은 세계판타지상과 셜리잭슨상을 수상하며 현대 호러 문학계의 총아로 부상한 작가 빅터 라발이 직접 골라 엮은 ‘펭귄 클래식’ 판(2017)을 번역 저본으로 삼았다. 장르 문화 전반에 거대한 족적을 남긴 대가 매시슨의 단편소설 가운데 첫 단편부터 출세작, 영상화된 대표작들까지 호러를 기반으로 한 33편의 환상문학을 만날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다.

목차

남자와 여자에게서 태어나다
사냥감
마녀전쟁
깔끔한 집
피의 아들
뜻이 있는 곳에
사막 카페
위조지폐
유령선
시체의 춤
몽둥이를 든 남자
버튼, 버튼
결투
심판의 날
죄수
하얀 실크 드레스
이발
2만 피트 상공의 악몽
장례식
태양에서 세 번째
최후의 날
장거리 전화
데우스 엑스 마키나
기록적인 사건
안에서 죽다
정복자
홀리데이 맨
뱀파이어라는 건 없다
깜짝 선물
산타클로스를 만나다
춤추는 손가락
벙어리 소년
충격파

해제
옮긴이의 말 20세기 호러 문학의 위대한 선구자
리처드 매시슨 연보

책 속으로

움찔하며 뒤로 물러난 아멜리아가 무릎을 꼭 끌어안았다. 어슴푸레함 속에서 작은 형체가 총총 다가왔다. 그녀는 입을 딱 벌리고 카펫 바닥을 걸어오는 그것을 보았다. 이건 말도 안 돼. 그녀는 생각했다. 침대보가 잡아당겨지자 그녀의 몸이 다시 얼어붙었다. 그게 올라오려는 거야. 나를 죽이러. 아니야. 그녀는 생각했다. 이건 말도 안 된다고.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그녀의 시선은 매트리스 끝에서 떨어질 줄 몰랐다.
작은 머리처럼 생긴 무언가가 매트리스 위로 불쑥 튀어 올라왔다.
아멜리아는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몸을 틀었다.
-22... 더보기

출판사 서평

‘리처드 매시슨은 에드거 앨런 포와 H. P. 러브크래프트만큼이나 호러 문학의 역사에서 중요한 인물이다. 유럽의 고성이나 우주가 배경이 아닌 평범한 미국의 일상을 배경으로 한 그의 작품은 많은 작가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_스티븐 킹

1950년 24세에 작가로서 첫선을 보인 리처드 매시슨은 레이 브래드버리, 할런 엘리슨, 찰스 보몬트 등과 함께 ‘남부 캘리포니아 작가 연합’을 결성해 왕성한 활동을 펼친다. 당대 최고의 작가들은 폭발적인 독자들의 요청에 부응하듯 작품을 발표하며 장르 잡지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특히 리처드 매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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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처드 매시슨 mn**tn | 2020-04-1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아름답고 멋진 단편집입니다. 공포는 길고 긴 이야기에서도 절실히 느껴질 수 있지만, 대개는 짧고 강렬한 사연 속에서 우리 독자들을 사로잡게 마련입니다. 리처드 매시슨은 20세기 후반을 완전히 지배한 B급 장르를 예전부터 태동한 어머니와도 같은 존재였기에 아득한 시기의 고전 작가 같은 느낌을 주지만, 사실 타계한 지 얼마 안 된 분입니다. 그래도 그의 작품은 마치 오 헨리의 그것처럼 정교하고 고아한 정격성을 풍깁니다.   "리처드 매시슨이 누구야?" 이렇게 묻는 분들도 있겠지만, 윌 스미스 주연의 <나는 전설이다&... 더보기
  • 리처드 매시슨 so**ie307 | 2020-04-1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리처드 매시슨 세계문학 단편선 36 / 리처드 매시슨 / 현대문학 일상의 공포를 엔터테인먼트 영역으로 확장시킨 20세기 호러 문학의 선구자, 리처드 매시슨 (책 표지 문구 ) 미스터리, 호러, 추리소설을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예전에는 한달에 읽는 책이 거의 다 추리소설이였지만 요즘은 여건이 되지 않아서 그렇게 많이 읽지는 못하지만 언제나 추리소... 더보기
  • 어린 시절에는 주로 방송국에서 보여주는 외화가 색다른 즐거움을 줬던 기억이 나요.  우리와는 전혀 다른, 이국적인 풍경 속에 외국인들이 등장하는데 우리말을 엄청 잘한다는... 물론 더빙이라는 걸 나중에 알았지만. 그 중에서 <환상특급>은 굉장히 놀라워서 거의 충격에 가까운 느낌을 받았어요. 긴 한 편의 영화가 아니라 짧은 에피소드가 여러 개 나오는 옴니버스였는데 각 내용들이 정말 강렬했어요. 기승전결로 끝나는 내용이 아니라 기승전까지만 보여준다고 ... 더보기
  •   두꺼운 책속에 단편들 32편이 오밀조밀 과연 잘 읽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첫장을 읽어보기 시작했다.첫편부터 재미나게 읽어 내려 갈수 있는 스토리구성과 처음부터 왠지모를 긴박감이 함께해서 단편을 한편 읽을때마다 긴장감이 고조되어서 각 단편들을 읽을때마다 조마조마, 가슴이 콩닥거리는 현상이 일어나서 600페이지에 달하는 책을 내려 놓을수 없게 만들었다.  고속도로에서 큰 트럭과 엎치락,뒤치락 하면서 그 트럭을 이기지 않으면 죽을수 밖에 없다는 생각에 미지의 트럭과 레이스를 하는... 더보기
  • 리처드 매시슨 au**ey2820 | 2020-04-0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이 책을 만나기 전까지 리처드 매시슨이라는 이름을 들어본 적이 없다. 현대문학의 세계문학 단편선으로 출간되지 않았다면 책소개도 안읽고 넘겨버렸을거다. 레이 브레드버리와의 즐거운 만남을 주선한 전집이라 예의상 의리상 흘낏 쳐다는 봤다. 그러다 곧장 눈에 띄인 그 제목. <나는 전설이다> 왓??? 하릴없이 채널을 돌리다 이 영화가 나오면 본다. 무조건 본다. 처음부터 끝까지는 벌써 서너번 본 것 같다. 중간중간 본 것도 치면 다섯번도 넘는다. 다 보고 일어날 때도 있고 중간부터 보다 일어날 때도 있고 다 안보고 그냥 일어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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