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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순 전집(시·희곡)

한국문학의 재발견 작고문인선집
김명순 , 맹문재 지음 | 현대문학 | 2009년 0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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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2755142(8972755141)
쪽수 301쪽
크기 148 * 210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김일엽, 나혜석과 함께 이른바 ‘신여성작가’로 불리며 시, 소설, 산문, 희곡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온 김명순은 그 존재만으로 한국의 근대문학이 남성만이 아닌, 여성에 의해서도 주도되었음을 보여주는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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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지은이: 김명순
1917년 최남선이 발행하던 《청춘》의 현상문예에 단편소설 「의심의 소녀」가 2등으로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한 한국 최초의 여성 소설가이다. 또한 1925년 『생명의 과실』이라는 시집을 간행한 한국 최초의 여성 시인이며, 그 외에 많은 산문과 희곡 및 극본을 남기기도 했다. 김명순은 1896년 1월 20일 평안남도 평양군 융덕면에서 태어났다. 1911년 진명여학교를 졸업하고, 1917년 《청춘》으로 문단에 데뷔했다. 김동인, 전영택, 주요한 등과 《창조》의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일본 유학생 기관지 《학지광》 등에도 작품을 발표했다. 매일신보사에서 기자 생활을 했으며, 「꽃장사」 등의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할 정도로 적극적인 삶의 모습을 보였다. 1930년(추정)에 두 번째 시집 『애인의 선물』을 출간했다. 1951년 즈음 일본에서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엮은이: 맹문재
1963년 충북 단양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국문학과 및 같은 대학원에서 수학했다. (공)편저로 『박인환 전집』 『페미니즘과 에로티즘 문학』『한국대표노동시집』『한국 근대여성의 일상문화』(9권) 『한국 현대여성의 일상문화』(8권)『한국 현대대표 시선』 등이 있다. 시집으로 『먼 길을 움직인다』『물고기에게 배우다』『책이 무거운 이유』, 시론집으로 『한국 민중시 문학사』『패스카드 시대의 휴머니즘 시』『지식인 시의 대상애』『현대시의 성숙과 지향』『시학의 변주』가 있다. 안양대학교 국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목차

Ⅰ. 시

제1부_『생명의 과실』 이전의 시들
조로朝露의 화몽花夢 | 동경 | 고혹蠱惑 | 발자취 | 재롱 | 옛날의 노래여 | 향수 | 기도, 꿈, 탄식 | 환상 | 단장斷腸 | 언니 오시는 길에 | 언니의 생각 | 오오 봄! | 우리의 이상 | 싸움 | 그쳐요 | 유리관 속에서 | 남방 | 내 가슴에 | 저주 | 유언 | 분신 | 사랑하는 이의 이름 | 외로움 | 신시新詩

제2부_『생명의 과실』의 시들
길 | 내 가슴에 | 싸움 | 저주 | 분신 | 사랑하는 이의 이름 | 남방 | 옛날의 노래 | 외로움의 부름 | 위로慰勞 | 밀어 | 재롱 | 귀여운 내 수리 | 탄식 | 기도 | 꿈 | 유언 | 유리관 속에 | 그쳐요 | 바람과 노래 | 소소甦笑 | 무제 | 탄실의 초몽初夢 | 들리는 소리들

제3부_『생명의 과실』 이후의 시들
창궁蒼穹 | 언니 오시는 길에 | 5월의 노래 | 무제 | 무제 | 외로움의 변조變調 | 추억 | 향수 | 보슬비 | 그러면 가리까 | 언니의 생각 | 5월의 노래 | 만년청萬年靑 | 거룩한 노래 | 추억 | 해바라기 | 두어라 | 희망 | 불꽃 | 이심二心 | 추경秋景 | 비가悲歌 | 연가 | 비련悲戀

제4부_『애인의 선물』의 시들
봉춘逢春 | 추경秋景 | 애상哀想 | 저주된 노래 | 정절 | 불꽃 | 곽공郭公 | 희망 | 연모 | 두 마음

제5부_『애인의 선물』 이후의 시들
수건 | 수도원修道院으로 가는 벗에게 | 고구려성高句麗城을 찾아서 | 석공石工의 노래 | 나 하나 별 하나 | 빙화氷華 | 샘물과 같이 | 시로 쓴 반생기半生記 | 두벌 꽃 | 심야深夜에 | 바람과 노래 | 석공의 노래 | 부금조浮金彫 | 그믐밤

제6부_번역 시
웃음 | 비극적 운명 | 나는 찾았다 | 눈 | 주장酒場 | 대아大鴉 | 헬렌에게 | 빈민의 사死 | 저주의 여인들

Ⅱ. 희곡·각본
의붓자식(희곡) | 두 애인(각본)

해설―여성성을 절실하게 열다 · 맹문재

책 속으로

을 펴내며

한국현대문학은 지난 백여 년 동안 상당한 문학적 축적을 이루었다. 한국의 근대사는 새로운 문학의 씨가 뿌리를 내리고 성장하고 좋은 결실을 맺기에는 너무나 가혹한 난세였지만, 한국현대문학은 많은 꽃을 피웠고 괄목할 만한 결실을 축적했다. 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힘으로 시대정신과 문화의 중심에 서서 한편으로 시대의 어둠에 항거했고 또 한편으로는 시대의 아픔을 위무해왔다.
이제 한국현대문학사는 한눈으로 대중할 수 없는 당당하고 커다란 흐름이 되었다. 백여 년이란 긴 세월은 뒤돌아보는 것을 점점 어렵게 만들며, 엄청난 양... 더보기

출판사 서평

최초의 여성 소설가이자 극작가, 그리고 번역가이자 배우였던 여자.
시대를 앞서갔기에 행복했고, 그래서 불행했던 김명순 다시 읽기!

한국 최초의 여성 소설가인 김명순의 시와 희곡 작품을 담은 『김명순 전집』이 현대문학에서 출간되었다. 김일엽, 나혜석과 함께 이른바 ‘신여성작가’로 불리며 시, 소설, 산문, 희곡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온 김명순은 그 존재만으로 한국의 근대문학이 남성만이 아닌, 여성에 의해서도 주도되었음을 보여주는 작가이다.
남편에게 여자가 생긴 것을 사랑 없는 결혼 생활에서 벗어날 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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