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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을 등에 지고 그림자를 밟다 우리 시대 대표작가 9인의 자전적 소설

박완서 , 이동하, 윤후명, 김채원, 양귀자 지음 | 현대문학 | 2010년 02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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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2754572(8972754579)
쪽수 286쪽
크기 128 * 188 * 20 mm /463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우리 시대를 이끌어가는 대표작가 9인의 자전적 소설!

현대문학 창간 55주년 기념 소설집『석양을 등에 지고 그림자를 밟다』. 박완서, 이동하, 윤후명, 김채원, 양귀자, 최수철, 김인숙, 박성원, 조경란 등 우리 시대 대표작가 9인의 자전소설을 만날 수 있다. 표제작인 박완서의 <석양을 등에 지고 그림자를 밟다>에서부터 조경란의 <봉천동의 유령>까지 우리 시대를 이끌어가는 대표작가들이 풀어놓은 삶과 사랑, 그리고 자신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박완서 1931년 경기도 개풍 출생. 서울대 국문과 중퇴. 1970년 『여성동아』 등단. 소설집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 『엄마의 말뚝』 『저문 날의 삽화』 『한 말씀만 하소서』 『너무도 쓸쓸한 당신』 『친절한 복희씨』 등. 장편소설 『휘청거리는 오후』 『목마른 계절』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도시의 흉년』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미망』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아주 오래된 농담』 『그 남자네 집』 등. <한국문학작가상> <이상문학상> <이산문학상>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대산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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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1942년 일본 오사카 출생. 경북 경산시 남천면에서 자람. 서라벌예대 문창과 졸업. 1966년 『서울신문』과 1967년 『현대문학』으로 등단. 소설집 『모래』 『바람의 집』 『저문 골짜기』 『밝고 따뜻한 날』 『문 앞에서』 『우렁각시는 알까?』. 중편소설 『장난감 도시』. 장편소설로 『우울한 귀향』 『도시의 늪』 『냉혹한 혀』 등. <소설가협회상> <현대문학상> <오영수문학상> 등 수상.

이동하님의 최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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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윤후명

1946년 강원도 강릉 출생. 연세대 철학과 졸업. 1967년 『경향신문』에 시가, 1979년 『한국일보』에 소설이 당선. 소설집 『둔황의 사랑』 『협궤열차』 『여우 사냥』 『가장 멀리 있는 나』 『모든 별들은 음악소리를 낸다』 『삼국유사 읽는 호텔』 『새의 말을 듣다』 등. <한국일보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김동리문학상> 등 수상.

저자가 속한 분야

1946년 경기도 덕소 출생. 이화여대 회화과 졸업. 1975년 『현대문학』 등단. 소설집 『초록빛 모자』 『가득찬 조용함』 『봄의 幻』 『장미빛 인생』 『달의 몰락』 『가을의 幻』 『지붕 밑의 바이올린』. 장편소설 『형자와 그 옆사람』 『달의 강』. <이상문학상> 수상.

김채원님의 최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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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양귀자 1955년 전주 출생. 원광대 국문과 졸업. 1978년 『문학사상』 등단. 소설집 『귀머거리새』 『원미동 사람들』 『슬픔도 힘이 된다』. 장편소설 『희망』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천년의 사랑』 『모순』. <유주현 문학상> <이상문학상> <현대문학상> <21세기 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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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소개

저자: 최수철
1958년 춘천 출생. 서울대 불문과와 동대학원 졸업. 1981년 『조선일보』 등단. 소설집 『공중누각』 『화두, 기록, 화석』 『내 정신의 그믐』 『분신들』 『모든 신포도 밑에는 여우가 있다』 『몽타주』. 장편소설 『고래뱃속에서』 『어느 무정부주의자의 사랑』 4부작 『벽화 그리는 남자』 『불멸과 소멸』 『매미』 『페스트』 . <윤동주문학상> <이상문학상> 수상.

저자: 김인숙
1963년 서울 출생. 연세대 신방과 졸업. 1983년 『조선일보』 등단. 소설집 『함께 걷는 길』 『칼날과 사랑』 『유리 구두』 『브라스밴드를 기다리며』 『그 여자의 자서전』 등. 장편소설 『핏줄』 『불꽃』 『79~80 겨울에서 봄 사이』 『긴 밤, 짧게 다가온 아침』 『그래서 너를 안는다』 『시드니 그 푸른 바다에 서다』 『먼길』 『그늘, 깊은 곳』 『꽃의 기억』 『우연』 『봉지』 등. <한국일보문학상> <현대문학상> <이상문학상> <이수문학상> <대산문학상> 수상.

저자: 박성원
1969년 대구 출생. 동국대 문창과 대학원 졸업. 1994년 『문학과사회』 등단. 소설집 『이상(異常) 이상(李箱) 이상(理想)』 『나를 훔쳐라』 『우리는 달려간다』 『도시는 무엇으로 이루어지는가』 등. <오늘의 젊은예술가상> <현대문학상> 수상.

저자: 조경란
1969년 서울 출생. 서울예대 문창과 졸업. 1996년 『동아일보』 등단. 소설집 『불란서 안경원』 『나의 자줏빛 소파』 『코끼리를 찾아서』 『국자 이야기』 『풍선을 샀어』. 중편소설 『움직임』. 장편소설 『식빵 굽는 시간』 『가족의 기원』 『우리는 만난 적이 있다』 『혀』. <문학동네작가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수상.

목차

유종호 출간을 기념하며
박완서 석양을 등에 지고 그림자를 밟다
이동하 감나무가 있는 풍경
윤후명 모래의 시詩
김채원 등 뒤의 세상
양귀자 단절을 잇다
최수철 페스트에 걸린 남자
김인숙 해삼의 맛
박성원 어느 날, 낯선 곳
조경란 봉천동의 유령

책 속으로

고모는 다섯 사람 중 맨 가운데가 아버지라는 걸 나에게 애타게 주입시키려 들었다. 내가 아버지의 얼굴도 모른다는 게 불쌍해서 그러는 것 같았다. 그럴 때마다 나는 고개를 획 90도로 돌려서 그 사진을 주목하기를 거부했다. 눈여겨봤댔자 그 단체사진 중에서 한 사람의 얼굴을 기억하는 건 불가능하다는 걸 어린 마음에도 알고 있었을 것이다. 고모가 시집가고 내 키가 더 커진 후에도 나는 의식적으로 사진가꾸를 쳐다보지 않았다. 그걸 쳐다본다는 건 청승을 떠는 것처럼 보일 테고 내가 청승을 떨면 식구들이 나를 불쌍해할 것 같아 싫었다. 나의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우리 시대 대표작가 박완서, 이동하, 윤후명, 김채원, 양귀자, 최수철, 김인숙, 박성원, 조경란, 이상 9명의 작가가 풀어놓은 그들의 삶과 사랑, 진솔한 자신들의 이야기를 한데 묶었다.
현대문학 창간 55주년 기념도서로 상재된 이 책은 1970년 등단해, 10권의 소설집과 15편의 장편소설, 다수의 산문집을 내며 올해로 등단 40주년을 맞은 박완서와 2002년 『문학인』 여름호에 「어느 우둔한 자가 작성한, 어떤 사기사건에 관한 보고서」 이후 8년 만에 신작을 발표하는 양귀자, 2004년 『문학사상』 1월호에 「지붕 밑의 바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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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양을 등에 지고 그림자를 밟다   지은이 박완서 외 펴낸곳 현대문학 펴낸날 초판 1쇄 펴낸날 2010년 2월 19일 초판 3쇄 펴낸날 2010년 3월 9일   한국의 내노라 하는 작가 9명의 자전적인 소설이 담겨 있다. 박완서 님의 글이 있어서 반가움에 집어들었다. 작가들은 각자 자신의 어린 시절, 청춘의 고뇌 등을 소설의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잘 모르는 작가도 있지만, 짧은 이 단편만으로도 그 작가의 감성을 조금은 읽어낼 수 있었다.   더보기
  • 인생은 가까이에서 들여다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보면 다 희극이다.P162인용 현대문학지 55주년을 맞이하여 걸출한 문인 9인이 지난 시절을 회고하기도 하고 삶의 일상 속을 헤집어 가며 그린 작품을 읽어 가노라면 까마득한 흑백사진 속의 얘기,어머니와의 추억,어두침침한 포장마차간에서의 육두문자를 쓰는 서민들의 애환,일상을 벗어나 만끽하는 또다른 세계,개발붐으로 녹음을 볼 수 없는 삭막한 도시풍경등이 주요하게 다가왔다.개인적으로 박완서,윤후명,양귀자작가님의 글에서 가족이라는 혈육의 정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고 회자정리라는 성어... 더보기
  • 과거에 사로잡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범하는 이들이 우리 세상엔 참으로 많다. 하지만 무턱대고 지난 날을 부인한 채 미래만을 바라보는 것 역시 어리석기는 마찬가지이다. 잊고 싶은 실수도 물론 있기야 하겠지만, 과거에는 그 이상이 것들이 잠들어 있다. 소중한 인연 한 명 한 명과 얽힌 소중한 추억들을 모두 내려놓아 버리고 만다면 그 인생으로부턴 어쩌면 가치를 찾기 어려울지도 모르겠다. 난 아직 지난 날을 돌아보며 무언가를 정리하기엔 어린 나이이다.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그런 나조차도 기회가 닿는다면 내 인생을 정리해 보고... 더보기
  • 운명을 믿는가? dd**ga1030 | 2010-06-05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 그래도 그때 하느님과의 일대일의 대결에서 깨달은 게 있다면 피조물은 길든 짧든 창조주가 정해준 수명에서 일 초도 더하거나 뺄 수 없다는 사실이었다.(박완서)   ...... 우리 모두 잠시 살다가 생각한 것보다 빨리 저 세상으로 간다.(Edge of Darkness)   더보기
  • 작가들의 자전소설 ne**ri6311 | 2010-04-28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석양을 등에지고 그림자를 밟다> 작가 자신의 이야기들이 실려있는 자전소설이다 박완서씨나 양귀자 같은 분들은 잘 알겠는데 이도하 김채원 최수철님 같은 분들은 처음인것 같다 (글쎄 작품을 읽었는지도 모르겠다.) 김채원님<달의몰락><지붕밑의 바이올린> 등 최수철님은 <몽타주><패스트>등 여러작품들을 썼다   작가란 직업 화가란 직업이 늘 가슴속에 부러움으로 다가온다 여행을 하면서 주변의 풍경을 스케치 한다던가 그 순간의 감동을 글로 표현하면 멋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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