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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

가가 형사 시리즈 4 | 양장본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09년 06월 25일 출간
| 5점 만점에 4점 리뷰 21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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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2754381(8972754382)
쪽수 348쪽
크기 138 * 195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히가시노 게이고가 만들어낸 매력적인 형사, 가가 교이치로 복수를 맹세한 경찰과 그를 막으려는 가가 형사의 대결!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의 미스터리『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 작가가 20년 넘게 애정을 쏟으며 성장시킨 캐릭터 가가 형사가 등장하는「가가 형사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 냉철한 머리, 뜨거운 심장, 날카로운 눈빛으로 범인을 쫓는 형사 가가 교이치로. 하지만 그는 어떤 상황에서도 인간에 대한 따뜻함과 배려를 잃지 않는다.

여동생의 복수를 맹세한 현직 경찰과 그를 막으려는 가가 형사의 대결이 펼쳐지는『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는 시종일관 긴장감이 넘친다. 자신의 집에서 시체로 발견된 한 여자. 경찰은 자살로 단정하지만 현장에 먼저 도착한 그녀의 오빠 야스마사는 동생이 살해당했음을 직감한다. 경찰인 그는 증폐를 은폐하면서까지 여동생을 위한 복수를 맹세한다.

야스마사는 독자적인 현장 검증을 통해 용의자를 둘로 좁힌다. 한 명은 여동생의 가장 가까운 친구, 다른 한 명은 여동생의 옛 연인. 복수심에 이성을 잃어가는 야스마사와 그를 막기 위해 노력하는 가가 형사. 시간이 가면서 감춰졌던 증거들이 서서히 드러나고, 사건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데…. [양장본]

북소믈리에 한마디!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치고는 단순한 스토리 라인이지만, 그 안에는 추리에 방해되는 부분은 과감하게 생략하겠다는 작가의 계산이 담겨 있다. 특히 '독자가 추리를 할 수 있어야 진정한 추리소설'이라는 작가의 신조에 따라 범인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끝을 맺어 논쟁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독자에게 직접 사건의 범인을 찾을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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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

저자가 속한 분야

히가시노 게이고 1958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오사카 부립대학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2006년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상을, 1985년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상, 1999년 『비밀』로 제52회 일본 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했다. 『유성의 인연 1?2』『악의』『붉은 손가락』『숙명』『백야행』『살인의 문』『편지』『흑소(黑笑) 소설』『독소(毒笑) 소설』『방황하는 칼날』 등 다수의 저서를 낸 베스트셀러 작가로 일본 미스터리계의 제일인자이며, 미스터리라는 틀로 묶을 수 없을 만큼 폭넓은 작품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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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일본문학 전문번역가. 2005년 소설 『일식』으로 일본 고단샤(講談社)의 노마 문예번역상을 수상하였다. 『슬픈 이상(李箱)』『그리운 여성 모습』『글로 만나는 아이세상』 등의 책을 썼으며, 『붉은 손가락』『악의』『유성의 인연』『남쪽으로 튀어!』『도쿄타워-엄마와 나, 때때로 아버지』『피아니시모 피아니시모』『겐지와 겐이치로』『철도원』『칼에 지다』『지금 만나러 갑니다』『장송』『플라나리아』『오, 마이갓』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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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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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내가 죽으면 아마 가장 좋을 거 같아.’
그 말을 듣고 오빠는 분명 깜짝 놀랐을 것이다. 못할 소리를 했다고 소노코는 생각했다. 하지만 그녀로서는 솔직한 심정이었다.
준이치든 가요코든 둘 중 누군가-.
소노코는 불길한 상상을 했다. 둘 중 누군가 나를 죽여준다면 좋을 텐데, 라고.
그때였다.
현관 차임벨이 울렸다.
_36p

온몸의 피가 수런수런 들끓기 시작했다. 조금 전 소노코의 죽음을 확인했을 때와는 질이 다른 감정의 동요가 그의 몸을 서서히 지배해나갔다. 그러면서도 정신은 이상할 만큼 냉정했다.
우뚝... 더보기

출판사 서평

끝까지 밝혀지지 않는 범인, 당신은 누구인지 알아낼 수 있겠는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펼치는 추리 게임이 시작된다.

『붉은 손가락』『악의』에서 냉철한 추리력과 뜨거운 가슴으로 사건을 해결했던 가가 형사, 그의 또 다른 활약상이 펼쳐지는 소설 『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가 현대문학에서 출간되었다. 가가 형사는 시리즈 캐릭터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는 히가시노 게이고가 이례적으로 20년 넘게 애정을 쏟으며 성장시킨 캐릭터이다. 끔찍이 사랑하는 여동생의 복수를 위해 증거까지 은폐하는 현직 경찰과 그를 막는 가가 형사의 대결. 게다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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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흥미로운 책가가 형사 시리즈는 날이 갈수록 업그레이드 되는구나형사가 아닌 그녀의 오빠가 복수를 위해 범인을 추리하고 가가는 그 오빠의 복수를 막기 위하여 추리게임이 시작되게 된다둘 중 누가 그녀를 죽였는지 마지막까지 독자들에게 정답을 알려주지 않는다.대신 추리 안내서가 봉인되어있는데 그 글을 읽으니 내가 무심코 넘어갔던 부분들이 하나의 단서들이었구나 새삼 놀라웠다 더보기
  • 히가시노 게이고 p9**8565 | 2017-12-27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구매
    "히가시노 게이고"라는 작가는 도서관에 신간이 들어와서 타이밍 좋게 책을 대출할 수 있으면 기분 좋은 일중의 하나였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추리소설을 쓰는 작가중의 하나였을 뿐이었는데... 요즈음은 그에 대한 애정이 정점에 올라가 있다. 곧 내려갈 날이 오려나ㅋㅋㅋ지금처럼 자발적 집순이가 아닌 육아로 인해서 도서관이나 서점조차도 갈 수 없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신랑이 "회사에 신간이 잔뜩 들어왔는데 빌려 가는 사람이 없다. 책 빌려다 줄까?"하길래 소설이나 에세이 쪽으로 목록을 뽑아오라고 한 적이 있었다. 요즈음은 ... 더보기
  • 가가형사 시리즈 4번째 이야기.   무심하게 스토리에만 집중하고 읽었는데 잉? 엥? ..............!!!!!!!!!!!!!!   범인은? 범인이 안나오네? 뭐지?   한참동안 멘붕의 시간ㅡㅡ;;;   전에는 범인을 혼차 주리하면서 읽었는데 요즘 머리 쓰기 싫어 그냥 스토리에만 집중했더니   범인이 안나와 당황함.   더 대박은 범인 찾는 해답지도 있음 ㅎㅎㅎㅎ   너무 하기 싫었는데 범인을 100% 확신 없이 추측만으로 마... 더보기
  • 히가시노 작품 중 유일하게 내용이 전혀 생각나지 않는 책 중 하나이다. 그의 작품을 너무 많이 읽어서, 추리 소설의 트릭이 비슷한 도서가 많아서 내용이 섞여 내 머릿속에서 혼동이 일어났을 수도 있겠지만, 유독 이 책의 내용이 기억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심지어 이게 가가 형사 시리즈였다는 사실 조차도.. (그래서 구매 했지롱 ㅎㅎ)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굉장히 직설적인 표현의 소설이다. 하지만, 이때까지의 가가 형사 시리즈 책을 보았듯 히가시노 특유의 반전을 아시듯 이 소설에서도 역시 당신이 기... 더보기
  • 인간애의 승리 qu**tz2 | 2015-02-18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남녀 간의 사랑은 가장 진부한 소재다. 온갖 복잡한 감정이 끼어들어 관계가 틀어지고 급기야 한 때 사랑했던 이를 향한 복수의 칼날까지 갈게 된다면 이보다 더 흥분되는 일도 없지 싶다. 유치하다는 평에 욕까지 하면서도 소위 ‘막장’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드라마 등을 우리가 포기치 못하는 이유다. 단순히 자극적이어서? 물론 아니다. 도가 지나쳤다 싶은 무언가도 결국에는 나 또한 느낄 수 있는 감정에 기초한 것들인 경우가 많아서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는 보편성에 기댄 작품이다. 여러 권의 시리즈를 통해 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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