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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가가 형사 시리즈 3 | 양장본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08년 07월 25일 출간
| 5점 만점에 4점 리뷰 53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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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2754190(8972754196)
쪽수 255쪽
크기 128 * 188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惡意/東野圭吾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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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잠재되어 있는 악의가 이길 때, 사람은 사람이 아니게 된다!

일본 미스터리계의 거장으로 꼽히는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장편소설『악의』. 제134회 나오키상 수상작 <용의자 X의 헌신>으로 널리 알려진 히가시노 게이고의 이번 작품은 '왜, 어째서' 죽였는지 살인의 동기를 묻는 가해자에 대한 작가 특유의 성찰과 화법이 돋보인다. 등장인물들의 기록을 통해 사건을 전개하면서, 인간의 내면에 잠재된 악의를 파헤친다.

베스트셀러 작가인 히다카가 자신의 작업실에서 살해된 채 발견된다. 사체를 발견한 사람은 히다카의 젊은 아내와, 친구이자 아동문학작가인 노노구치. 한때 노노구치와 같은 직장에서 근무한 인연이 있는 가가 교이치로 형사가 사건을 맡게 되고, 사건에 대한 노노구치의 수기를 토대로 수사를 하던 중 노노구치가 범인임을 밝혀낸다. 하지만 노노구치는 체포된 뒤에도 왜 친구를 살해했는지에 대해서는 침묵을 지키는데….

이 소설은 자기 연민에 빠진 범인 노노구치의 글과, 감정이 배제된 가가 형사의 기록을 번갈아 보여준다. 일찌감치 범인을 알려주는 작가는 범인의 정체보다는 살인의 동기와 범죄의 과정에 더 집중하고 있다. 살인의 동기, 그 이면에 숨겨져 있는 인간의 악의, 허를 찌르는 반전과 인간에 대한 통찰이 어우러지며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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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

저자가 속한 분야

히가시노 게이고 1958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오사카 부립대학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2006년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상을, 1985년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상, 1999년 『비밀』로 제52회 일본 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했다. 『숙명』『백야행』『둘 중 누군가가 그녀를 죽였다』『살인의 문』『편지』『흑소(黑笑) 소설』『독소(毒笑) 소설』『방황하는 칼』 등 다수의 저서를 낸 베스트셀러 작가로 일본 미스터리계의 제일인자이며, 미스터리라는 틀로 묶을 수 없을 만큼 폭넓은 작품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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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일본문학 전문번역가. 2005년 소설 『일식』으로 일본 고단샤(講談社)의 노마 문예번역상을 수상하였다. 『붉은 손가락』『슬픈 이상(李箱)』『그리운 여성 모습』『글로 만나는 아이세상』 등의 책을 썼으며, 『남쪽으로 튀어!』『도쿄타워-엄마와 나, 때때로 아버지』『피아니시모 피아니시모』『겐지와 겐이치로』『철도원』『칼에 지다』『지금 만나러 갑니다』『장송』『플라나리아』『오, 마이갓』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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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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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자수하는 것도 가능할까?”
가가 형사의 눈이 커졌다. 그 뒤에 그는 한 차례만 고개를 저었다.
“안타깝지만 이 단계에서는 자수라고 인정받을 수 없겠지요. 하지만 공연한 저항을 하신다면 별로 득은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 어깨의 힘이 스르르 빠져나갔다. 절망을 하면서도 반면 내가 안도하고 있다는 것도 느꼈다. 이것으로 이제 더 이상 연극을 하지 않아도 되었기 때문이다. -105쪽

어찌됐든 이만큼 많은 수의 작품 원고가 작가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의 집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은 뭔가 부자연스럽다. 또한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인간의 마음속 어두운 이면을 파헤치는 히가시노 게이고 문학의 최고봉!
뒤바뀌는 피해자와 가해자, 엇갈리는 진실과 거짓.
한 베스트셀러 작가의 죽음을 둘러싼 쫓고 쫓기는 두뇌 게임!

제134회 나오키상 수상작 『용의자 X의 헌신』으로 국내에서 이미 많은 독자를 갖고 있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악의』가 현대문학에서 출간되었다. 인기 작가의 죽음에 얽힌 기나긴 악의의 여정을 탐구해가는 이번 작품은 ‘범인은 누구인가’보다 ‘왜, 어떻게 범죄를 저질렀는가’를 묻는 히가시노 특유의 가해자에 대한 성찰과 그 화법이 절정을 이룬 작품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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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바뀌는 피해자와 가해자, 엇갈리는 진실과 거짓.한 베스트셀러 작가의 죽음을 둘러싼 쫓고 쫓기는 두뇌 게임!     범인이 누구인지 찾아나가는 과정보다 범행의 방법how과 이유why에 중점을 두는 추리소설 기법을 독자들은 실감 나게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p.354 옮긴이 양윤옥가가 교이치로 형사의 집요한 수사로 밝혀지는 범인의 교묘한 트릭과 반전. 대부분 범인과 범행 과정을 추적하는 다른 추... 더보기
  • 악의-히가시노 게이고 db**51 | 2018-08-23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이유 없는 악의, 아무튼 마음에 안 든다. 라는 생각으로 일어난 빼앗겨버린 선의의 삶히가시모 게이고의 3번째 가가형사 이야기. 첫 번째 작품에 비해 한층 완성도 높은 작품이다.보통의 추리소설이 가지고 있는 범인은 누구인가의 추리를 과감하게 범인을 초반에 밝힌 후 동기에 대한 추리를 하는것이 인상깊었다. 더보기
  • 히가시노게이고 악의 s2**ks2 | 2017-07-1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히가시노게이고 가가형사시리즈 3번째 작품이다  이 작품은 범인을 추리해나가는 일반 추리소설과 다르게 범인을 밝혀낸 그 순간부터 다시 시작된다 누가 어떻게 범행을 저질렀는지는 해결됐지만 "왜"저질렀는지 범행의 최후동기가 남았기 때문!! 악의는 특이한 형식의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범인의 수기와 형사의 기록이라는 두 가지 형식의 글로 전개가 이어져나갔고 히가시노게이고의 소설특징답게 가독성역시 좋아 긴장감 있으면서도 술술 읽혔다 비교적 주관적인 범인의 수기와 비교적 객관적인 형사의 기록이 대립을 이루고 전개되었고  ... 더보기
  •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에 빠져서 역주행중ㅎㅎ   어쩌다 보니 가가 형사 시리즈 3번째 이야기부터 읽게 되었는데   시리즈의 경우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니 순서가 바뀌어도 읽는데 지장은 없는데 그냥 별로 ㅋㅋ   이 책을보면서 정유정 작가의 종의기원이 생각 났다. 악이란 누구나 마음속에 잠재되어 있다.   누가 마음속에 있는 "악"을 건들여 악인이 되냐 안되냐에 달린 것 같다   어릴때 엄마로 인해 부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자라고 학교폭... 더보기
  • 악의 - 심리 스릴러 lm**440 | 2016-09-0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히가시노 게이고의 많은 소설을 읽었다고 자부하나 아직도 접해 보지 못한 작품들이 있다. 발간한지 오래된 작품들이 주로 그렇다. 가가 형사 시리즈는 본 적이 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악의'는 가가 형사 시리즈 중 하나다.   베스트셀러 작가 히다카가 자택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목격자는 아내인 리에와 친구 노노구치. 시체는 놋쇠 문진에 후두부를 가격당한 후 전화선으로 목이 졸린 흔적이 있다. 사건 담당자는 가가 형사다. 가가와 노노구치는 한 중학교에서 같이 근무한 적이 있다. 먼저 교직을 떠난 가가는 형사가 되었고 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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