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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 운명을 읽다

강헌 지음 | 돌베개 | 2015년 12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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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1997048(8971997044)
쪽수 336쪽
크기 153 * 225 * 20 mm /533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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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읽어라!

인간은 언제나 자신의 운명을 궁금해 한다. 생로병사의 틀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인간의 숙명은 그것을 극복하거나 피하기 위한 여러 방법을 강구해왔고, 그 중 하나가 바로 명리학이다. 그렇다면 명리학이란 수련과 오랜 공부를 통해서만 알 수 있는 것일까? 저자는 『명리』를 통해 단호하게 아니라고 답하며, 그것의 전제는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사람은 없다는 데서 출발한다고 밝힌다.

입문자의 눈높이에 맞춘 명쾌한 명리학 이론서다. 개별 글자에 대한 설명에서 원국표 전체를 이해하는 것까지 단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알아야 할 것은 정확하고 분명하게 설명하면서 마치 흥미로운 에세이를 읽듯이 술술 읽힌다. 또한 수많은 시각 자료와 다양한 사례의 배치를 통해 단계별로 알아야 할 것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줌으로써, 자연스럽게 명리학 전문 용어를 익히고 원국표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저자는 명리학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명리학은 운명의 이치에 관학 학문이며, 음양오행이라는 잣대로 인간의 본성을 탐구한다고. 그런 명리학에 대한 탐구는 자신의 깊이를 확인하는 과정이며, 나아가 ‘나’와 ‘너’ 그리고 ‘우리’의 관계 문제까지 아울러 살펴보게 만든다는 것이다. 이는 인생의 고비마다 만나게 될 갈등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렇기 때문에 명리학을 ‘자신’에게로 향하는 지도이자 내비게이션이라고 단언한다.
▶ 『명리』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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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강헌

저자 강헌(姜憲, 1962~)은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사대부고를 졸업할 때까지 부산에서 살았다. 소설가가 되고 싶어서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들어갔지만 자신에겐 그런 재능이 없다는 것만 확인하고 같은 대학의 음악대학원으로 방향을 바꾸었다. 음악을 좋아한 탓이지만 거기서도 좋아하는 것과 밥벌이는 다르다는 것만 확인하고 대학원 졸업 후 아무런 연고도 없는 영화판으로 별 생각 없이 뛰어들었다. ‘장산곶매’라는 독립영화집단에서 <오! 꿈의 나라>, <파업전야>, <닫힌 교문을 열며> 등을 만들었고, 상업 영화 시나리오 <아담이 눈뜰 때>, <정글스토리>, TV 드라마 <제3극장> 등을 썼지만, 이 일 역시 오래 하지 못했다. 후배의 부탁으로 김현식에 대한 평론을 썼다가 졸지에 음악 평론가가 되어 꽤 오랫동안 먹고살았고, 그 과정에서 『예감』, 『상상』, 『리뷰』 같은 문화계간지들을 또래 동료들과 만들기도 했으며, 홍익대와 성공회대 그리고 단국대와 성균관대 등에서 대중음악사를 20년 동안 가르쳤다. 평생을 비정규직으로 살며 <자유>, <포크 30주년 기념 페스티벌> 같은 콘서트와 <끝나지 않는 노래>, <천변살롱>, <천변 카바레>, <공주는 잠 못 이루고> 같은 음악극도 만들었지만, 그 어느 것도 이렇다 할 만한 결과물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한마디로 명함에 박을 타이틀 하나 변변한 것이 없는, 빈 수레가 요란하기만 한 삶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다만, 한결같았던 것은 재수생 때부터 엄청 마셔댄 술과 음식 기행. 하지만 마흔세 살 되던 해 대동맥이 찢어지는 중상을 입고 쓰러져서 생사를 헤맨 뒤로 술마저 그를 떠나게 되었다. 그 아쉬움으로 남산 자락에서 와지트라는 이름의 와인 클럽을 열어 지금은 세상을 떠난 유명아 셰프와 24절기 메뉴를 개발하기도 했고, 음식 팟캐스트 <걸신이라 불러다오>를 만들었으며, SBS 라디오 <황교익?강헌의 맛있는 라디오>도 진행했다. 그리고 벙커1에서 음악부터 와인, 축구, 명리학에 이르는 다양한 강좌를 열었으며, 그 결과로 생애 첫 번째 저서 『전복과 반전의 순간』을 발간할 수 있었다.
하지만 쓰러진 이후 11년간 그가 가장 몰두했던 것은 명리학이다. 모든 것을 잃고 황폐해진 상황에서 운명에 대해 처음으로 겸허해진 자기 자신을 발견했고, 그 의문에 대한 해답의 틀로 명리학을 독학했다. 그 결실은 벙커1의 <강헌의 좌파명리학>이라는 제목의 강좌로 이어졌고, 예상 밖의 호응을 얻으며 3년째 3기 과정에 들어서게 되면서 ‘哲공소’라는 이름의 작은 명리학 연구소도 열게 되었다. 그가 꿈꾸는 것은 보다 많은 이들이 온갖 허세와 오욕으로 더럽혀진 명리학의 본질을 소박하게 깨닫고 우주적 존재로서의 인간의 평등한 존엄함과 상생의 조화를 즐겁게 동무하는 것이다.

목차

[序文을 빌려 世上에 告하다] 나는 滿人의 命理學者化를 꿈꾼다
0강. 음악평론가, 명리학을 말하다
1강. 명리학이란 무엇인가 - 명리의 인간학
*원국표와의 첫만남
2강. 만물의 기초 - 음양과 오행
*원국표의 음양과 오행
3강. 우주의 질료로 만들어진 인간과 인간의 운명 - 천간과 지지
*원국표의 천간과 지지
4강. 갈등과 충돌, 조화와 변화 - 합과 충
*원국표의 합과 충
5강. 사회적 존재로서의 성격과 관계 - 십신 또는 육친
*원국표의 십신 또는 육친
6강. 동력과 변수 - 십이운성과 신살
*원국표의 십이운성과 신살
7강. 우주엔 좋은 것과 나쁜 것은 없다 - 신강신약, 원국의 완성
*원국표의 신강신약
8강. 넘치는 것과 모자라는 것 - 건강용신과 행운용신
*원국표의 건강용신과 행운용신
9강. 나아감과 물러남 - 대운
*원국표의 대운
10강. 어떻게 살 것인가

출판사 서평

명리학, 혹세무민의 잡설? 나를 찾아가는 내비게이션!
명리학(命理學)은 단순히 미래를 알아맞히는 점술(占術)이 아니다. 애초 명리학은 동양학의 한 줄기로서 한의학과 풍수와 더불어 조선 시대 과거 시험의 한 과목으로까지 등장했던 분야이기도 하다. 그러나 한의학은 이미 대학의 정규 과정이 된 지 오래이고, 풍수 역시 그것의 학문적 의미에 대해 고찰이 되고 있는 것에 비해 명리학은 여전히 혹세무민의 잡설 취급을 받고 있다.
그런데 한편으로 명리학에 관한 대중적인 관심과 그 영향력은 식을 줄을 모른다. 신문과 잡지에서 ‘오늘의 운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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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명리학이라니 .... ph**983 | 2016-02-2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살기 어려운 세상이라, 사주도 자주 보고  툭하면 내 사주가 머 길래 이런 일이 생기나 고민했었다.   괜시리 사주 까페를 지나갈때면 한번 들어가 볼까 했던 적이 몇번이다.   새해가 되면 올해 사주를 보러 갈까 친구들과 얘기하다가도 또 돈 버리는거 아냐 하며   흐지부지 되곤 했었다.   그러던 중, 대중문화 평론가로 알려진 강헌 님이 '명리학' 책을 냈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것도 팟캐스트에서.   종종 벙커 1 팟케스트를 듣는데, 강헌의 '... 더보기
  • 명리, 운명을 읽다 kr**hn316 | 2015-12-26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명리, 운명을 읽다   이 책은?   먼저 이 책의 분류가 궁금했다. 다 읽고나서도 어떤 분야로 분류해야 할지 난감했다. 그래서 부득이 인터넷 서점으로 들어가서 이 책의 분류를 살펴보니, <인문/교양 일반>과 <인문 > 동양철학 > 동양철학의 이해/동양철학사>로 해 놓았다.   그 안에 인문과 동양 철학이 들어있다는 말인데, 나는 그러한 것을 발견하지 못했으니, 인문에 대한 개념, 동양철학에 대한 개념이 서로 다르거나, 아니면 내... 더보기
  • 명리_운명을 읽다. ca**el | 2015-12-18 | 추천: 1 | 5점 만점에 5점
    벙커1 공고란에 좌파명리학 수강생 모집 소식을 보았던 것은 순전히 우연이었다. 2013년의 긴 겨울을 보낼 준비를 하고 있던 나는 아무 생각없이 강의를 신청했다. 강의자 '강헌'이라는 사람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나는 그가 벙커에서 음악에 대한 강의를 한다는 것을 들었을뿐이었다.   아무생각없이라고 했지만 어쩌면 대중음악평론가의 명리학 강좌는 온라인으로 오프라인으로 돈을 주고 보았던 사주팔자와는 뭔가 다르지 않을까 하는 직감을 들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겨울의 시작과 함께 봄을 맞이했던 기간까지 들었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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