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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든 것을 알고 싶다

우리고전100선 14
이익 지음 | 김대중 옮김 | 돌베개 | 2010년 05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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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1993811(8971993812)
쪽수 301쪽
크기 136 * 220 * 30 mm /393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투철한 문제의식과 고도의 지적 사유로 이루어진 <성호사설>

21세기의 한국인이 부담감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품격과 아름다움과 깊이를 갖춘 우리 고전 총서 「우리고전 100선」제 14권『나는 모든 것을 알고 싶다』. 이 책은 성호 이익의 저서 <성호사설>의 글 중에서 저자 성호 선생의 사유와 생애를 뚜렷이 보여주는 작품만을 뽑아 엮었다. 조선의 현실에 대한 문제의식, 주변 농민들의 참상에 대한 정직한 대응, 선배 실학자의 계승, 꾸준한 학문적 축적 등이 모여 탄생한 이 책은 실학자로서의 투철한 문제의식과 높은 식견을 보여준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성호사설>에 수록된 글들은 성호가 40세 전후부터 평소에 공부하거나 생활하거나 제자들을 가르치다가 떠오른 생각이나 의문들을 적어둔 것들이다. 성호는 그 글들을 차곡차곡 모아두었다가 나이가 80세가 가까워지자 그 글들을 꺼내어 정리했다. 이 책은 어떻게 한 지역의 일원으로서, 동아시아의 일원으로서, 세계 시민의 일원으로, 그러면서 한국인으로, 한국인이되 소수자들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재정립할 수 있을지의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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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1681~1763. 투철한 문제의식과 폭넓은 지식으로 조선 학술계에 새로운 지평을 연 학자이다. 세계 전체에 대해 전방위적 관심을 갖고 평생 탐구에 매진했다. '성호사설'을 비롯하여 '성호질서', '사칠신편', '예설유편', '곽우록', '관물편', '백언해'등이 그 성과이다. 그의 학문 정신은 다산 정약용 등에게 계승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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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대중

서울대학교 국문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편역서로 『도산에 사는 즐거움―이황 선집』이 있으며, 논문으로 「‘작은 존재’에 대한 성호 이익의 ‘감성적 인식’」, 「성호 이익―냉정한 우호의 정치학」 등이 있다.

목차

<파리도 함부로 잡았다가는>
병아리
벌 이야기
도둑고양이
동물을 대할 때에는
육식에 대하여
파리도 함부로 잡았다가는

<궁핍한 시인의 마음>
『시경』의 애정시
궁핍한 시인의 마음
전쟁에 반대한다
남명(南冥) 시의 기백
어느 이름 모를 선비의 시
이항복의 만시(挽詩)

<우리 땅, 우리 역사>
백두산
금강산 일만 이천 봉
울릉도
조선 팔도의 물산
우리나라의 국호
단군 신화에 대하여
발해의 역사

<임꺽정과 장길산>
양만춘, 안시성을 지키다
귀공자에게도 굴하지 않은 장수의 위엄
미천한 몸으로 출세한 사람들
임꺽정과 장길산
임진란 때 활약한 종의 아들 유극량
나라를 빛낸 역관 홍순언
변방의 꿋꿋한 선비 최진첨

<나라의 좀벌레들>
젖먹이도 군적에 오르는 세상
여섯 좀벌레
조선의 여덟 가지 병폐
과거 시험의 폐단
나라를 망친 당쟁
붕당을 없애려면
조세 감면의 허점
사면(赦免)의 문제점

<거지의 하소연>
거지의 하소연
유랑민의 고통
부모의 마음으로 정치를 한다면
죽은 노비를 위한 제문
노비 제도의 부조리함
서얼 차별의 문제
환곡 제도의 폐단
토지의 균등 분배를 위하여

<썩은 선비가 되지 않으려면>
무엇을 위해 공부할 것인가
선비가 촌사람만 못하다니
시골 선비, 서울 선비
선비는 늘 가난한 법이다
선비가 참아야 할 여섯 가지 일
내 어찌 좀벌레가 아니랴
콩죽을 먹으며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이민족에 대한 중국의 편견
국제 정세와 생존 전략 1
국제 정세와 생존 전략 2
병자호란에 대하여
전쟁이냐 화친이냐
일본에 대하여
수비에 능한 일본
일본의 승려 겐뽀오
삼포 거주 일본인 문제

<서양 공부>
서양 선교사 로드리게스
서양 선교사 우레만
안경
서양의 그림
지구는 둥글다
서양의 방성도(方星圖)
아담 샬의 천문 역법
천주교 교리에 대하여

해설
이익 연보
작품 원제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성호(星湖) 이익(李瀷, 1681~1763)의 저서 『성호사설』(星湖僿說)의 글 중에서 저자 성호 선생의 사유와 생애를 뚜렷이 보여주는 작품만을 선집한 것이다.
성호 이익은 조선 후기 당쟁의 와중에 낙척한 선비로 살았지만, 거기에 굴하지 않고 실로 경이로운 학문적 업적을 이루었다. 성호는 문학, 철학, 역사는 물론, 정치, 사회, 지리, 자연과학 등 광범위한 분야에 대한 집요한 관심, 체계적인 지식, 높은 식견을 갖추었다. 그런데 이런 ‘광범위함’ 보다 더 주목되는 것은 사유의 ‘절실함’과 ‘투철함’이다. 성호는 세상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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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사 시간에 조선후기 실학자 중에서도 중농학파의 첫번째 주자로 소개되는 성호 이익(1681~1763)의 [성호사설]입니다. '사설'은 자질구레한 논설이란 뜻으로, 자기 글을 겸손히 낮추어 부른 말입니다...이 책 성호사설 선집에서는 총9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선 생명을 아끼고 사랑한 성호의 면모에 주목한 1)파리도 함부로 잡았다가는, 성호의 문학비평을 수록한 2) 궁핍한 시인의 마음 3) 우리 땅, 우리 역사와 4) 임꺽정과 장기산은 한국의 역사, 지리, 인물에 대한 글들을 모은 것입니다. 5)나라의 좀벌레들과 6)거지의 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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