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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홀로 깨어

우리고전 100선 07: 최치원 선집
최치원 지음 | 김수영 옮김 | 돌베개 | 2008년 01월 21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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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1992975(8971992972)
쪽수 228쪽
크기 136 * 219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최치원의 시와 산문을 함께 만나다!

권위주의적이고 고지식한 고전의 이미지를 탈피해 부담감 없이 쉽게 읽을 수 있게 구성된 『우리고전 100선』제7권 "새벽에 홀로 깨어"편. 선조들의 삶의 지혜가 고스란히 담긴 고전을 학계 전문가의 정확하면서도 깊이 있는 번역으로 소개하고 있다. 생동감 넘치는 우리말로 표현된[우리고전 100선]시리즈는 우리 고전의 문장의 멋을 고스란히 녹여내면서도 품격과 아름다움, 깊이를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인 <새벽에 홀로 깨어>는 최치원의 시와 문을 골고루 엮어 우리말로 쉽게 풀이한 국내 최초의 시도로, 시(詩)와 문(文)에 모두 능한 대작가이자, 유ㆍ불ㆍ선에 두루 통달했던 신라 말기 최고의 지성인이었던 최치원의 면모가 잘 드러난다. 총 6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에서 3부는 최치원의 시 가운데 수작으로 손꼽히는 것들을 실어 두었다. 4부는 최치원 산문의 다양한 면모를 볼 수 있는 열 편의 작품들을 수록했다. 5부는 일반 독자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사산비명'가운데 세 작품을 만날 수 있다. 6부에는 '수이전'의 열 작품을 실었다.

이번 시리즈는 유금, 김시습, 이규보, 홍대용, 장유, 신흠, 최치원, 이황, 이덕무, 정약용 등 총 10명의 작가를 소개한 '작가별 선집' 10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예술성과 사상적 깊이가 있으며,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성찰에 도움이 되는 작품을 엄선해 담고, 각 작품마다 간단한 작품 해설 및 작품평을 수록하였다. 또한, 부록으로 해설, 작품의 원제, 작가 연보를 수록해 작품을 보다 쉽고 깊이있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우리고전 100선]시리즈 : 우리 고전의 절박한 상황을 인식한 박희병 선생(서울대 국문과 교수)을 중심으로 한 전문 연구자들이 새로운 기획과 편집으로 고전의 '국민독본'을 만들고자 시작한 시리즈이다. 관념화된 고전책에서 벗어나고자 내용의 질적 향상뿐만 아니라 구성과 체제, 편집, 디자인 등의 요소까지도 섬세하게 배려하였다.

이 책의 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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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편역 | 김수영
서울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한국한문학과 고전소설을 공부하고 있다. 논문으로 <요로원야화기>(要路院夜話記) 연구, 연암 박지원의 <서상수(徐常修)에게 윤회매(輪回梅) 사라고 보낸 편지> 연구가 있다.

목차

간행사
책머리에

새벽에 홀로 깨어
새벽 풍경
봄날, 어느 새벽
새벽
봄바람
접시꽃
진달래
산꼭대기 우뚝한 바위
들불
석류
단풍나무
해문사 버드나무
파도
바위 위를 흐르는 샘
바위 위 작은 소나무
곧은 길 가려거든
옛 뜻
윤주 자화사에 오르며
요주 파양정에서
피리 소리를 듣고
옛일을 떠올리다
강남의 여인
진주 캐는 사람에게
다섯 가지 옛 놀이

비 오는 가을밤
비 오는 가을밤
밤비 내리는 객사에서
길 위에서
바닷가에서 봄 경치를 바라보며
바닷가 거닐며
모래사장
봄 경치를 보고
낙동강 정자에서
고마운 친구에게
장안의 여관에 머물며 어떤 이웃에게
섣달 그믐밤, 친구에게
봄놀이 약속을 저버린 친구에게
봄날 정자에서 노닐며
늦봄
산양에서 고향 친구와 헤어지며
여도사와 헤어지며
슬퍼도 슬퍼 마오
언제 다시 만날는지
헤어지는 오 수재에게
강남으로 돌아가는 오 진사에게
우강 역 정자에 적다

은거를 꿈꾸며
운봉사에 올라
갈매기
겨울날 산사에서 노닐며
바위 봉우리
바다에 배 띄우니
천 갈래 길
노승
혼자 사는 중에게
청 상인에게
산에 사는 중에게
가야산 독서당에 적다
가슴속 생각을 적다

밭 갈고 김매는 마음으로
『계원필경집』 서문
역적 황소(黃巢)에게 보낸 격문
허경에게 보낸 편지
보내 주신 새 차에 감사드리는 글
한식날 전사한 장병을 애도하며
난랑비(鸞郞碑) 서문
가야산 해인사 선안주원(善安住院)의 벽에 쓴 기
신라의 윗자리에 있게 해 달라는 발해의 청을 황제께서 허락하지 않으신 데 감사하는 글
예부상서(禮部尙書)께 드리는 편지
태사시중(太師侍中)께 올리는 글

신라의 위대한 고승
진감 선사 이야기
낭혜 화상 이야기
지증 대사 이야기

참 이상한 이야기
신기한 석남 가지
알에서 나온 아이
영오와 세오
변신하는 노인
대나무 통에 사는 두 미녀
지혜로운 선덕 여왕
사랑 때문에 타 버린 남자
호랑이 여인
원광 법사
살아 돌아온 보개의 아들

해설
최치원 연보
작품 원제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 857~?)은 한국문학사의 맨 앞에 자리한 위대한 문학가이다. 시(詩)와 문(文)에 모두 능한 대작가이자, 유ㆍ불ㆍ선에 두루 통달했던 신라 말기 최고의 지성인이었다. 이 책의 제목 ‘새벽에 홀로 깨어’는 한국문학의 비조이면서, 역사적 격변기에 홀로 스러져간 외로운 존재인 최치원의 면모를 함축한 말이다.

최치원의 시와 산문을 함께 뽑아 쉬운 우리말로 풀어낸 첫 번째 시도
최치원은 독자들에게 친숙한 신라 시대의 문학가이다. 어린 나이에 당나라에 유학 가 빈공과(賓貢科)에 합격한 일이라던가, ‘황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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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에 홀로 깨어 we**chim | 2013-01-3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옛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은 복이다.   앞으로 종종 맘에 드는 작품들을 추가해야지. 더보기
  • 새벽에 홀로 깨어 sa**hya | 2013-01-21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2013년을 맞이하여 올해부터라도 시작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인문고전독서이다. 망망대해와 같은 폭넓은 고전의 세계에서 어떤 작품부터 읽을까 고민이 되었다. 이런 나에게 길을 제시해 준 책이 있으니 이지성의 <리딩으로 리드하라>였다. 그 책에는 이지성의 인문고전독서 단계별 추천도서가 1년차부터 10년차까지 담겨있었다. 나는 그 목록 중 이 책 최치원의 <새벽에 홀로 깨어>를 시작으로 하기로 했다. 일단 시작이 반이라는 마음으로 2013년의 고전 읽기에 도전한다.    그동안 나... 더보기
  • 「 물시계의 물방을 아직 떨어지건만 / 은하수는 벌써 기울었네.     어렴풋이 산천은 점점 변해 가고 / 갖가지 물상이 열리려 하네.     높고 낮은 희미한 경치가 눈에 보이며 / 구름 사이 궁전을 알아보겠네.     이곳저곳 수레들 일제히 움직이니 / 길 위에 먼지가 이네.     저 하늘 끝에 먼동이 트고 / 푸르스름한 빛이 감도네.     새벽별은 먼 숲 나무끝에 반짝이고 / 묵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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