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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라이프

윌리엄 코퍼스웨이트 지음 | 이한중 옮김 | 피터 포브스 사진 | 돌베개 | 2004년 10월 0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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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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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1991947(8971991941)
쪽수 264쪽
크기 180 * 230 mm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A handmade life/Coperthwaite, William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내 손으로 인생을 만들어내다!

자연주의자이자 사회 운동가인 윌리엄 코퍼스웨이트가 세계 여러 나라에서 배운 삶의 공예술과 자급 생활 방식을 토대로 소박한 삶을 일구어가면서 얻은 경험과 성찰의 기록이다. 자연과의 조화를 꿈꾸며 그 속에서 평화를 누리는 코퍼스웨이트의 일상과 태곳적 아름다움을 간직한 대자연의 존귀함, 여러 나라의 문화의 아름다움과 독창성이 녹아 들어가 있는 공예품들이 아름다운 영상으로 담겨 있는 책의 제목은 '핸드메이드 라이프', 직역하면 '내 손으로 만드는 인생' 이다. 즉 저자는 진정한 삶의 주체성 문제를 제기하며, 가기 손으로 무언가를 더 많이 만들어갈수록 사람들은 자기 삶의 진정한 주인이 되리라고 말한다.

저자소개

저자 : 윌리엄 코퍼스웨이트

저자 윌리엄 코퍼스웨이트는 미국 메인 주의 숲 속에서 탐욕스럽고 저급화되어가는 물질문명과 전쟁에 반대하며, 자급자족하는 생활방식으로 40여 년간 소박한 삶을 추구해왔다. 그는 손을 쓰는 작업과 지식 교육의 결합, 평생교육을 중시하는 ‘교육자’이자, 친환경적인 재료로 아름답고도 실용적인 집을 짓는 ‘건축가’이다. 또한 생활에 필요한 삶의 도구들을 직접 디자인해서 만드는 ‘장인’이자 ‘노동자’이며, 자신의 삶과 교육 철학을 글로 쓰는 ‘작가’이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에밀리 디킨슨, 간디, 니어링 부부의 정신을 계승한 그는 그들의 철학과 삶의 방식을 현대인들이 자신의 삶에 접목시키기 쉽도록 보다 새로운 방식으로 창조하고 발전시키며, 남을 착취하지 않으면서도 행복할 수 있는 삶의 방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해온 사회 운동가이기도 하다.

중앙아시아 유목민들의 전통 주거 형태인 ‘유르트’원래는 중앙아시아 유목민의 주거로, 펠트 천으로 만든 이 둥근 천막은 지금은 이동 생활자들의 보조 주거로 사용되는 예가 많다.의 아름다움과 천재성에 매료된 그는 자연 친화적인 현대식 유르트를 북미에 도입한 이래, 40여 년 동안 세계 곳곳에 그 지역에서 구하기 쉬운 값싼 재료를 이용한 유르트 300여 채를 지었다. 그가 이끌고 있는 ‘유르트 재단’에서는 다양한 사회의 구성원들이 지각 있고 경제적인 자급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고무시키는 데 봉사하고 있다.

역자 : 이한중

역자 이한중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영문학 등 인문학 전반에 대한 관심이 많았으며, 졸업 후 신문사 편집부, 해운회사 등에서 근무했다. 환경과 종교를 비롯한 사회 여러 분야의 출판 번역 일에 몰두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나는 왜 쓰는가』 『산처럼 생각하라』 『숨 쉬러 나가다』 『온 삶을 먹다』 『불을 지피다』 『울지 않는 늑대』 『인간 없는 세상』 『글쓰기 생각쓰기』 등이 있다.

그림 : 피터 포브스

목차

서문 ㅣ 내가 만난 윌리엄 코퍼스웨이트
추천의 글 ㅣ 삶의 공예술

01 삶을 디자인하다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정의 ㅣ 모험의 일상화 ㅣ 작고 묘한 것의 소중함 ㅣ 모든 사람이 성공하는 사회 ㅣ 편견 없는 세상 ㅣ 친밀감과 독립성의 균형 ㅣ 집안일 ㅣ 새로운 전통 만들기 ㅣ 민속적인 방식과 건강식 ㅣ 사람들을 '격려'하는 일 ㅣ 무엇이 좋은 것인가 ㅣ 기계가 하는 디자인, 기계를 위한 디자인 ㅣ '나은' 방법과 '다른' 방법 ㅣ 핵심을 찾아서 ㅣ 도제가 필요하지 제자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ㅣ 문화적인 혈통 ㅣ 민속의 지혜들 ㅣ 개인, '사회'라는 몸의 일부 ㅣ 지각 있는 이기심 ㅣ sb. 서민적인 손도끼 만들기 ㅣ 우리의 공동 유산

02 아름다움, 새로운 시선
수수한 아름다움 ㅣ 장식, 피상적인 것은 추하다 ㅣ 희소성과 아름다움의 관계 ㅣ 마음의 눈 ㅣ 친구가 키운 토마토 ㅣ sb. 민속 건축의 재발견 ㅣ sb. 내 어린 에스키모 친구, 매기 ㅣ 비폭력적 아름다움 ㅣ 만물에 대한 존경심 ㅣ sb. 피트의 인상적인 저녁 식사 초대

03 일과 밥벌이의 즐거움
더 나은 생활방식을 찾아서 ㅣ 일에 대한 오해들 ㅣ 정당한 분배 ㅣ 자발적 노예제도 ㅣ sb. 타라우마라 인디언의 나무 공 ㅣ 새롭고 효율적인 일의 시스템 ㅣ sb. 카자흐인이 깎아 만든 그릇 ㅣ 부림을 받지 않는 노동 구조 ㅣ 생산적인 일과 무의미한 일 ㅣ sb. 손으로 만든 장난감

04 배움과 가르침
미래를 꿈꾸는 배움의 장 ㅣ 배우는 사람들의 공동체, 학교 ㅣ 건강한 먹을거리 ㅣ 일하면서 배우기 ㅣ sb. 에스키모들이 즐기는 퍼즐 고리 ㅣ 가르침의 난폭함 ㅣ 강요하지 않는 가르침 ㅣ 자발적으로 배우기 ㅣ 타인의 경험을 통해 배우기 ㅣ 자유, 배울 수는 있지만 가르칠 수 없는 것 ㅣ 가르침은 기술이 아니다 ㅣ 가정과 공동체 ㅣ 10대들과 함께 배우기 ㅣ sb. 반항아 루크와의 만남 ㅣ sb. 유르트, 세상의 일부와 만나다 ㅣ '문명'을 재정의할 필요가 있다

05 비폭력, 정중한 혁명
지식과 자유 ㅣ 최초의 작은 발걸음 ㅣ 숨어 있는 폭력 ㅣ 우리가 가르치는 것은 지금 우리의 모습이다 ㅣ 편견이라는 독약 ㅣ 아이들에게 폭력을 가르치는 것 ㅣ 경계심, 자유의 대가 ㅣ sb. 서민적인 건축 ㅣ 언어에 대한 존경심 ㅣ sb. 재치 없는 뜨개질의 모험 ㅣ 아름다움과 영혼에 대한 배려 ㅣ sb. 멕시코 소녀와 우아라치 한 켤레 ㅣ 평화로운 무덤

06 자발적인 가난함
모두 가난하게 사는 사회 ㅣ 진정한 성공의 의미 ㅣ 최상의 선물 ㅣ sb. 테우아칸 장터에서 만난 바구니 ㅣ 자기만의 옷을 입으라 ㅣ 탐낼 것인가 나눌 것인가 ㅣ 빈곤 없는 부유함 ㅣ sb. 집 짓는 데 드는 비용 ㅣ 지는 것이 아니라 이기는 것이다 ㅣ sb. 서민적인 의자 만들기

07 자연을 닮은 소박한 삶
소박함과 디자인 ㅣ 최신 기술이 최상의 선택은 아니다 ㅣ 종교와 도덕 ㅣ 소박한 물건을 만드는 기쁨 ㅣ 소박함과 공정성 ㅣ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선택 ㅣ 수작업에 대한 존경심 ㅣ 수작업의 효율성 ㅣ sb. 삼나무로 만든 빗물 홈통 ㅣ 디자인의 역할 ㅣ 자신감 키우기 ㅣ 영역에 대한 비폭력적인 개념 ㅣ sb. 잊혀진 나무깎기 받침대

08 평생 작업을 찾아서
전원생활의 철학 ㅣ 또 다른 기쁨의 원천 ㅣ 소로에게 보내는 편지 ㅣ '문명'과 '기술'의 왜곡된 의미 ㅣ 웃어른 공경하기 ㅣ sb. 들판의 스트라디바리우스, 큰 낫 ㅣ 문화 혼합의 잠재력 ㅣ sb. 디자인의 모험, 곡선 ㅣ 인간에게 필요한 것 ㅣ sb. 문화 혼합의 한 예, 굽은 칼 ㅣ 개척자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대

옮긴이의 글 ㅣ 내 손으로 만드는 인생

책 속으로

내가 가장 중시하는 것은 사람들은 ‘격려’하는 일이다. 사람들이 추구하고, 실험하고, 디자인하고, 창조하고, 꿈꾸도록 격려하는 것이다.
01 삶을 디자인하다 일반적으로 ‘디자인’이라는 언어는 물건의 세계에만 한정되어 있는 느낌을 주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디자인은 ‘사용하기 좋은 모양새를 갖춘 아름다운 것’, 그리고 ‘긍정적인 목적을 위해 인간이 활발하게 무엇인가를 만들어간다’는 개념을 내포한다. 우리의 편견, 국가주의, 학교와 일터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형태의 인성 파괴, 산업과 전쟁으로 겪는 몸과 마음의 고통으로... 더보기

출판사 서평

◆우리는 우리 삶의 온전한 주인으로 살고 있는가?
-
이 책의 제목은 ‘핸드메이드 라이프’, 직역하면 ‘내 손으로 만드는 인생’이다. 즉, 저자는 진정한 삶의 주체성 문제를 제기하며, 자기 손으로 무언가를 더 많이 만들어갈수록 사람들은 자기 삶의 진정한 주인이 되리라고 말한다.
-
대량생산과 대량소비가 미덕인 것처럼 되어버린 오늘의 경제지상주의 사회에서, 돈이 전부는 아니라고 말하면서도 어김없이 스스로 ‘돈’에 지배당하는 삶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결코 온전한 자기 삶의 주인이 될 수 없다. 이 책은 다소 실험적이라고도 할 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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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만들어 가는 삶 au**ra35 | 2014-10-17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우연히 라디오를 틀다가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 주파수를 고정시켰다. 얼마전 박원순 변호사의 강연을 들었는데, 그 때 그 목소리가 라디오에서 들려온 것이다. 변호사님께서는 '명사가 추천하는 책'이라는 코너에 출연하셔서 책을 추천하고 계셨다. 이 책이 그 중 하나였다. <핸드 메이드 라이프>.   이 책은 헨리 데이빗 소로, 니어링 부부의 저작과 비슷한 느낌이었다. 한 발작 느리게, 천천히, 자연을 강조하며 맹목적으로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는 삶에 브레이크를 거는 책이었다. 그 중에서도 '일'에 관해 언급한 부분이 ... 더보기
  • 어느 해 겨울, 나는 su**ell | 2013-01-3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무기 개발에 많은 돈을 쓰면서도 스스로를 문명화되었다고 한다.  일종의 자기기만인 이 위선은 지극히 위험한 것이다.  '위선'은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성숙에 이르는 첫 단계인, 우리 스스로를 진정으로 파악하는 것을 방해한다.  그런 점에서 끊임없이 경계심을 갖는 것은 우리의 지속적인 성장과 성숙을 위한 대가이기도 하다."    (P.170)   둘째형은 손재주가 많은 편이었다.  언젠가(확실하지는 않지만 내가 초등학교 6학년쯤이었... 더보기
  • 핸드메이드 라이프, 이 세상의 어떤 삶이 핸드메이드가 아닌 삶이 있을까요? 의미를 곰곰이 생각해보면서 다시 한번, ‘내 손으로 만드는 내 삶’이라 써 보니 그렇지 않은 삶도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당장 지나간 내 오늘을 들여다 보니 내 것이 아닌 것들로 가득 찬 내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내 것’이란 물론 내 소유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들고 내가 생산한 것들을 말합니다. 오래 써서 낡고 익숙해서 마치 내 것이라는 착각이 드는 몇 가지를 포함해서 내가 직접 만들고 생산 한 것은 거의 없는 듯 합니다. 위안하자면 주변 대부... 더보기
  • 소박한 삶의 기쁨. re**uly | 2007-12-13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경쟁을 종용하는 사회에 떠밀려, 수동적인데다 객체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진정한 삶의 기쁨은 자동적 욕망에서 비롯된, 자신이 디자인하는 삶에서만 찾을 수 있음을,   체험에서 비롯된 지혜의 언어로 알려주고 있다.   인간의 기본 필수요소인 의식주, 그 생산의 주체가 된다면, 타인을 가난하게 하지 않고도 스스로 부자가 될수 있으며, 어떻게 하면 그렇게 할 수 있는가에(그 환경에 몸을 던져 실천하라! 배움으로 그치지 말고 도제가 되어라!) 대해서도 말해준다.   소박한 삶의... 더보기
  • 뭐든 직접해야지 10**0711 | 2005-09-29 | 추천: 0 | 5점 만점에 1점
    조금은 지루한 면이 있다. 이쪽 분야에 관심이 있지않다면 추천하지 않겠다. 그러나 티비라는 매체에서 방송할때는 정말이지 대단하구나 생각했다. 그러나 책에서는 뭔가가 부족해 보인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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