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북조선:유격대국가에서 정규군국가론

와다 하루키 저자(글) · 서동만 외 번역
돌베개 · 2002년 02월 28일
10.0 (1개의 리뷰)
(null%의 구매자)
  • 북조선:유격대국가에서 정규군국가론 대표 이미지
    북조선:유격대국가에서 정규군국가론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북조선:유격대국가에서 정규군국가론 사이즈 비교 153x224
    단위 : mm
소득공제
10% 11,700 13,000
적립/혜택
650P

기본적립

5% 적립 6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6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절판되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일본의 진보적 아시아주의 연구가인 와다 하루키 교수의 북한 연구서. 이 책은 저자의 20년에 가까운 북한 연구를 나름대로 총정리한 저작으로써, 북한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서이면서 동시에 통사 내지 교과서로서의 체제를 갖추고 있기도 하다. 김일성의 항일무장투쟁에서 북한 체제의 형성 및 변화에 이르는 역사를 정리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정치, 경제, 문화, 대외관계 등 체제의 기본적 측면에 대해서도 망라해 서술하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와다 하루키

저자 와다 하루키(和田春樹)는 1938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1960년 도쿄대 문학부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사회과학연구소 교수로 재직하며 러시아사와 남북한 현대사에 대해 연구하였다. 1996년 도쿄대 사회과학연구소 소장을 지냈다. 한국에 소개된 저서로는『김일성과 만주항일전쟁』(1992),『역사로서의 사회주의』(1994),『한국전쟁』(1999) 등이 있으며, 그밖의 저서로는『マルクス·エンゲルスと革命ロジア』,『韓國民衆をみつめること』,『北の友へ南の友へ―朝鮮半島の現狀と日本人の課題』,『ペレストロイカ―成果と危機』등이 있다. 현재 도쿄대 명예교수이자 '일·조 국교정상화를 위한 시민의 모임'의 사무국장으로서, 여전히 북한 문제와 한일 관계에 관한 학문적·실천적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역자 서동만(徐東晩)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 대학원에서 국제관계론을 전공하여 정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외교안보연구원 교수를 거쳐 현재 상지대 인문사회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목차

  • 한국어판 서문
    머리말
    일러두기

    1. 북조선을 어떻게 해독할 것인가?
    수수께끼인 이웃 나라 / 지적 노력의 빈곤 / 방문기의 한계 /
    역사적으로 생각한다 / 항일유격전쟁의 연구 / 조선전쟁의 연구 /
    북조선의 현재 / 자료의 폭

    2. 김일성과 만주항일전쟁
    국가신화와 역사의 진실 / 김일성의 성장 / 지린시대의 김일성 /
    만주항일전쟁의 시작 / 조국광복회와 보천보(普天堡)전투 /
    동북항일연군의 위기 / 소련령으로의 피난 / 88특별여단 / 귀국

    3.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탄생
    해방과 점령 / 공산주의자들 / 김일성의 이름으로 이루어진 개혁 /
    통일전선체와 로동당과 군의 창설 / 총선거와 북조선인민위원회 /
    경제 건설 / 미·소공동위원회의 교착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성립

    4. 조선전쟁
    조선 측의 의욕과 대국의 억제 / 북조선의 개전 결단 / 개전 /
    미·중전쟁으로 / 정전회담 중의 전쟁 / 전쟁의 최종단계 /
    조선전쟁의 결과

    5. 사회주의체제와 유격대국가의 성립
    전후 부흥에서 사회주의로 / 당내 투쟁 / 사회주의체제의 성립 /
    혁명전통 교양과 유일사상체계 / 주체사상과 유격대국가의 성립

    6. 북조선의 정치문화
    북조선의 전통문화 ―조선 문화의 일본화 / 소련 문화 ―사회주의화 /
    우리 문화 ―김일성화 / 연출가이자 디자이너 김정일 /
    유격대국가의 슬로건 / 대기념비적 건조물 / 가족국가론 /
    사회정치적 생명체론 / 백두산 밀영 신화 / 전통적 국가론 /
    북조선의 행사와 노래 / 극장국가의 어려움

    7. 북조선의 국제관계
    중·소의 틈바구니에서 / 중국 지지로의 태도 변화 / 주체로의 회귀 /
    유격대의 남파 / 미·중 화해 이후 / 남북회담 재개에서 한국 올림픽
    결정까지 / 랭군사건과 3자회담의 제기 / 대(對) 중·소 관계의 조정 /
    페레스트로이카와 대한항공기 사건 / 조·일 교섭의 길 /
    북조선의 반격 / 냉전의 종식과 북조선 / 조·일 교섭의 개시 /
    핵 문제의 개입 / 조·일 교섭의 중단 / 핵 카드와 조·미 교섭 /
    남북관계의 긴장 / 마지막 충돌

    8. 북조선의 군사력
    정전 후 남북의 군사 관계 / 남북의 군사력 균형 /
    카터의 미군 철수 구상 / 1980년대의 병력 비교 / 장비의 우열 /
    군대화의 사회적 중압 / 위장의 가능성 / 미사일 위협 /
    지휘관의 능력 / 북조선의 공격 능력

    9. 북조선의 경제
    해방 후의 경제 발전 / 7개년 계획 / 비약의 실패에서 위기로 /
    속도전 / 낭비의 경제 / 주체농업의 위기 / 합영기업의 시도 /
    에너지 위기 / 소련의 원조 중단과 무역의 위축 / 경제 위기 /
    북조선 경제의 개혁 가능성

    10. 김일성의 사망과 김정일의 복상
    부자 계승 / 위대한 수령, 부친의 죽음 / 최초의 논문 /
    오진우의 죽음 / 조·미 합의의 진전 / 1주기와 수해 /
    보수파 군부의 압력 / 고난의 행군 / 동요하는 자에 대한 억압 /
    되풀이되는 수해 / 2년째 계속되는 고난의 행군 /
    자폭정신과 타개책의 모색

    11. 북조선의 미래
    김정일의 총비서 취임 / 김정일의 브레인들 / 사라지지 않는 만주파 /
    식량 위기 / 경제 위기 285 / 조·미 교섭과 4자회담 /
    일본과의 국교 교섭 / 인민의 심리 상태
    보론: 김정일 체제의 구조와 정치문화 ―새로운 면과 예상되는 어려움
    계승(繼承)받은 유격대국가 / 계승한 자의 어려움 /
    유격대국가에서 정규군국가로 / 김정일 체제의 구조 /
    김정일 체제의 정치문화
    후기: 현재의 북조선 체제
    김정일헌법 제정 ―'정규군국가'의 법제화 / 강성대국 건설을 향하여 /
    '선군정치'라는 자기인식 / 비정규적 정규화
    역자 후기
    참고문헌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동북아 근현대사 연구의 세계적 석학으로 알려진 와다 하루키 교수가 20여 년에 걸친 자신의 북한 연구를 총정리한 저서다. 북한에 대해 '유격대국가론'이라는 독특한 모델을 제시하였던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이론을 수정한 '정규군국가론'을 새로이 주장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김일성 사망 이후 김정일 시대가 정착되면서 북한이 '유격대국가에서 정규군국가로' 이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부시의 "악의 축" 발언과 그에 연이은 방한에서의 '대북 메시지' 발표 이후, 북한의 행보에 국내외적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이 책은, 냉전적 시각으로부터 자유로운 균형 잡힌 시각과 심원한 역사적 통찰을 제공함으로써 북한에 대한 연구와 이해의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림은 물론 김정일 시대의 북한을 이해하는 새로운 인식틀을 제공한다.

와다 하루키 교수의 북한 연구 20년을 총정리한 노작
와다 하루키 교수는 전후 일본 최고의 역사가이자 대표적 지성으로 손꼽힐 만큼 국제적으로 저명한 일본의 러시아 및 북한 전문가이다.『김일성과 만주항일전쟁』(이종석 역, 창작과비평사),『역사로서의 사회주의』(고세현 역, 창작과비평사),『한국전쟁』(서동만 역, 창작과비평사) 등의 저서가 이미 국내에 번역 소개되어 있으며, 역사 교과서 왜곡문제 등과 관련하여 국내 일간지에 많은 칼럼을 게재하고 있기도 하다. 그는 학자로서만이 아니라 1970년대부터 베트남전 반대운동, 한국 민주화운동과의 연대운동 등을 주도한 시민 운동가로서도 널리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한반도와 일본과의 역사적 화해를 평생의 과제로 삼아 연구와 실천 활동을 해온 보기 드문 학자이다. 사회주의 연구자로서 러시아나 중국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한 그의 북한 연구는 비교 연구, 역사적 접근 방법을 적용한 균형 잡힌 시각으로 국내외 학계에 정평이 나 있다. 이 책은 와다 하루키 교수의 1980년대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북한 연구 전체를 총정리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국내외적으로 주목받았던 그의 독특한 이론인 '유격대국가론'을 가장 체계적으로 서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북한 연구의 방법론 및 연구사 검토, 김일성의 항일무장투쟁, 해방과 국가 수립 과정, 한국전쟁과 1950년대, 60년대 이후 현재에 이르는 과정, 현 북한 체제의 정치·경제·군사·문화·대외관계 등 북한 사회주의체제 전반을 교과서 내지 통사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수백 년에 걸친 사회주의의 이념, 운동, 체제 전반을『역사로서의 사회주의』라는 짧은 책 속에서 간결하게 정리해 냈던 저자의 탁월한 역량은 북한의 과거와 현재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짜임새 있게 정리해 놓은 이번 책 속에서 다시 한번 돋보이게 드러나고 있다.

북한, '유격대국가'에서 '정규군국가'로 이행하다
이 책은『北朝鮮―遊擊隊國家の現在』(岩波書店, 1998)를 번역한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이번 한국어판을 출간하면서 뒤에 두 편의 글을 덧붙이고 제목도 『북조선―유격대국가에서 정규군국가로』라고 바꿨다. 따라서 이번 한국어판은 일본어 원저의 단순한 번역이 아니라 새로운 개정판인 셈이다. 이번 한국어판이 무엇보다 흥미와 주목을 끄는 것은 저자가 자신의 이론인 '유격대국가론'을 수정하여 '정규군국가론'을 새로이 주창하고 있는 점이다. 저자는 이 책의 원서에서 북한의 국가체제를 '유격대국가'라고 명명하고 그 성격을 다음과 같이 요약하였다. 북한의 국가체제는 1967년부터 1972년에 걸쳐 확립되었다. 그 토대는 1961년에 만들어진 소비에트형 사회주의, 즉 국가사회주의체제이며 이 토대 위에 독특한 유형의 사회주의국가가 2차 구조물로 세워졌다. 1967년 7월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채택된 유일사상체계 확립을 위한 결정이 그 계기였다. 김일성은 유일 수령으로서 절대화되었으며 만주에서의 항일유격투쟁 전통은 김일성 개인의 혁명역사 업적으로 전화되었다. '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 식으로'라는 구호가 영속적인 기본 구호로 자리잡았으며 모든 인민은 김일성 유격대의 대원이 되어야 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체가 김일성을 수령으로 하는 확대된 유격대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김정일체제의 북한은 1995년부터 이러한 유격대국가의 전통으로부터 벗어나 정규군국가로 이행해 나가고 있음을 저자는 이번 한국어판에 새로 붙인 보론에서 밝히고 있다. 이러한 이행은 구호들의 변화에서 우선 감지된다. 군인과 군대에 관한 구호의 위치가 올라가고 그 수도 많아졌다. 항일유격대 대신 혁명적 군인정신이 강조되며 인민군은 "혁명의 기둥이며 주체혁명 위업 완성의 주력군이다"라고 선언된다. 선군정치(先軍政治)가 기치로 내걸리며 당 중앙위원회 대신 김정일과 군 수뇌가 혁명의 수뇌부가 된다. 이러한 정규군국가는 1998년 9월의 최고인민회의 제10기 제1차회의에서 신헌법이 채택됨으로써 법제적 뒷받침을 부여받기에 이른다. 국방위원회가 "국가주권의 최고 지도기관"으로 규정되었으며 김정일이 국방위원장에 추대되었다. 유격대국가에서 정규군국가로의 이행이 불가피했다고 진단하는 저자는 김정일체제가 좀 더 변화해 간다면 그것은 정규국가일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본문 소개
⊙ 김일성의 항일무장투쟁, 역사와 신화의 사이

저자는 김일성의 유격대가 중국공산당 휘하의 동북항일연군에 소속되어 1940년 소련령으로 넘어가기까지 벌였던 항일무장투쟁을 대부분 역사적 사실로 인정하며 그 경과를 상세히 서술하고 있다. 그러나 저자는 1934년에 조선인민혁명군이 김일성에 의해 조직되고 이것이 김일성 유격대였다거나 김일성이 소련령으로 들어간 이후에도 백두산 밀영이나 국내에 잠입하였다는 북한의 주장은 사실로 인정하지 않으며 신화로 파악하고 있다. 김정일이 1942년 백두산 밀영에서 탄생하였다는 신화 역시 부정한다. 김정일은 소련의 보로시로프 근처의 항일연군 남야영에서 태어났다고 본다. 이와 관련하여 백두산 일대에서 발견되었다는 구호나무들도 새롭게 새겨진 것으로 파악한다.
역사적 사실과 신화화된 역사의 뒤엉킨 실타래를 풀어가는 역사가로서의 균형 잡힌 시각과 실증적 연구 방법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 유격대국가의 건축가이자 디자이너, 무대감독이자 프로듀서로서의 김정일

널리 알려져 있다시피 김정일은 영화를 비롯한 예술분야에 대하여 지대한 관심과 전문가적 식견을 가지고 있다. 1968년부터 1971년까지 그는 영화 제작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으며 그 결과물로 첫 저작인『영화예술론』(1973년 집필, 1989년 간행)을 출간하였다. 그는 영화 외에도 건축, 기념비 건설, 무용, 가극, 문학 등에 관심을 쏟아『무용예술론』(1990),『건축예술론』(1992),『음악예술론』(1992),『미술론』(1992),『주체문학론』(1992) 등 일련의 책을 잇달아 펴냈다. 저자는 이러한 기존의 인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김정일이 유격대국가의 건축가이자 디자이너, 무대감독이자 프로듀서로서 역할하였던 면모를 새로이 조명하고 있다. "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 식으로"라는 구호가 김정일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개선문, 주체사상탑 같은 기념비적 건축물의 건설을 주도한 것도 김정일이었다. 국가상과 관련해서도 김정일은 '어머니 당', '사회정치적 생명체론', '일심단결' 등의 관념을 고안해내며 시의적절하게 여러 모델을 제기했다. 구호와 이미지의 단명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김정일은 재빨리 거듭해서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내면서 유격대국가라는 일종의 커다란 쇼 내지 연극을 연출하고 디자인해 왔다는 것이다.

⊙ 북한 군사력의 허와 실, 그리고 공격능력

한국의『국방백서』1997년판은 북한의 총병력이 전년도 대비 9만 2,000명의 신장을 보여 114만 7,000명이라고 발표했는데, 저자는 이러한 숫자가 두 가지 점에서 부풀려졌을 가능성이 있음을 조심스럽게 제기하고 있다. 하나는 미국과 한국이 주한미군을 유지하기 위해, 또는 한국군의 장비를 부단히 향상시키기 위해 북한군의 전력을 과대하게 부풀렸을 가능성이다. 실제로 미군 철수를 공약으로 내걸고 당선된 카터 대통령이 이를 철회하게 된 과정에는 당시 북한의 군사력 평가에 대한 정치적 조작이 가해진 게 아닐까 하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른 하나는 북한이 유격대적 착란전술을 취하여 대병력의 존재를 과시하려 했을 가능성이다. 병력 추산은 기본적으로 정찰기나 스파이기, 정찰위성 등에 포착된 사진 촬영에 기초한 것이기 때문에 북한이 병력이 많은 것처럼 위장하여 현혹하고 있는 것일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에 의하면 북한의 병력은 질적으로는 한국군과 주한미군에 비해 열세이다. 또한 소련과 중국의 군사 지원은 기대할 수 없다. 따라서 정상적인 판단으로는 북한이 남한을 공격하는 일은 있을 수 없으며 오직 방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상식을 초월해서 생각하면 망하기 전에 상대방에게 한 방 날리고 죽겠다는 결단을 내리지 않으리라고는 장담할 수 없다. 보유한 무기를 모두 동원하면 서울을 상당한 정도로 파괴할 수는 있다. 그러나 거기까지가 한계이며 서울을 점령하는 것조차 불가능하다. 그 대신 평양과 그밖의 도시들이 보복공격으로 완전히 파괴될 것이 확실하다. 따라서 체제의 붕괴라는 사태를 피할 수 있는 한 북한이 공격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이 저자의 견해이다.

⊙ 북한 경제, 개혁·개방의 딜레마

위기에 처한 북한 경제는 어떤 개혁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을까?
시장경제적 요소를 농업에 도입해 농민의 치부 의욕을 지렛대로 삼아 기업활동을 자극한다고 하는 중국의 방식은 분권적이면서 느슨한 중국의 경제구조에서 가능한 것이었다. 극도로 중앙집권화, 일원화되어 있고 게다가 작은 나라인 북한에서는 이것이 불가능하다. 부분적으로 시장경제를 도입하면 전체가 영향을 받아 혼란에 빠질 우려가 있다. 따라서 북한의 지도자들은 개혁·개방을 통제할 수 있다고 자신할 수 없어 주저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고르바쵸프하의 소련이 그랬던 것처럼 총체적인 자유화개혁을 단행할 수도 없다. 여기에 북한 경제가 안고 있는 딜레마가 있다. 그러나 개혁·개방은 북한으로서는 생존을 위한 지상명령이다.



저자 소개
저자 와다 하루키(和田春樹)
1938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1960년 도쿄대 문학부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사회과학연구소 교수로 재직하며 러시아사와 남북한 현대사에 대해 연구하였다. 1996년 도쿄대 사회과학연구소 소장을 지냈다. 한국에 소개된 저서로는『김일성과 만주항일전쟁』(1992),『역사로서의 사회주의』(1994),『한국전쟁』(1999) 등이 있으며, 그밖의 저서로는『マルクス·エンゲルスと革命ロジア』,『韓國民衆をみつめること』,『北の友へ南の友へ―朝鮮半島の現狀と日本人の課題』,『ペレストロイカ―成果と危機』등이 있다. 현재 도쿄대 명예교수이자 '일·조 국교정상화를 위한 시민의 모임'의 사무국장으로서, 여전히 북한 문제와 한일 관계에 관한 학문적·실천적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역자
서동만(徐東晩)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대학 대학원에서 국제관계론을 전공하여 정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외교안보연구원 교수를 거쳐 현재 상지대 인문사회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남기정(南基正)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도쿄대학 대학원에서 국제관계론을 전공하여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평화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현재 일본 도호쿠(東北)대 법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71991411
발행(출시)일자 2002년 02월 28일
쪽수 350쪽
크기
153 * 224 mm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北朝鮮/和田春樹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번역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북조선:유격대국가에서 정규군국가론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