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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의 별 이현 장편소설

마음이 자라는 나무 27 | 양장
이현 지음 | 푸른숲주니어 | 2011년 09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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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1849255(8971849258)
쪽수 496쪽
크기 148 * 210 * 30 mm /147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현의 장편소설 『로봇의 별』. 이 책은 인간과 사고 구조ㆍ감각ㆍ감정이 똑같은 로봇들이 인간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배경으로 하여 부의 정도에 따라 네 계급으로 나뉘어 살아가는 인간세계와 함께 로봇 세계 모두에 등장하는 거대 권력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이 세상은 오로지 인간만을 위해 존재하는지, 인간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마음대로 이용하고 누려도 되는지 등 철학적인 물음을 던지며, 청소년들에게 우리의 미래 사회에 대해 진지하게 상상하고 꿈꾸고 고민하게 만들어준다.

목차

제1부 나로 5970841
나로 5970841 | 또 다른 세계 | 이상한 기억
나는 로봇이다 | 위기의 친구들 | 백곰네 로봇 수리점
루피의 정체 | 로봇의 별 | 선택 | 위험한 노래
뜻밖의 사건 | 검은 땅 | 횃불들 | 친구의 친구
마지막 인사 | 바다로 달리는 기차
되풀이되는 운명 | 노래의 비밀 | 또 하나의 별

제2부 아라 5970842
아라 5970842 | 또 다른 나 | 항해자들
사라진 시간 | 노란 방 | 소닉 특공대 | 달의 뒷면
인간의 아들 | 카메르의 부활 | 포맷 키
절반의 진실 | 뜻밖의 비극 | 죽음의 날 | 기억 저편에
뒤바뀐 운명 | 두 개의 포맷 키 | 다시 지구로
노란 잠수함 | 새로운 탄생

제3부 네다 5970843
네다 5970843 | 횃불의 섬 | 낯선 꿈들
그림자 마을 | 조용한 습격 | 속보
크리스마스의 전설 | 돌아온 사람들 | 빈손
늑대 소년 쵸노 | 외길 | 하얀 사슴을 따라 | 이상한 침묵
조각배의 주인 | 네다의 선택 | 목소리들 | 혼자가 아닌 나
첫 번째 원칙 | 그리고, 남은 이야기들

책 속으로

“할아버지, 난 로봇이에요. 그렇죠?”
“그래, 넌 로봇이야.”
백곰 할아버지가 차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로봇이라서, 인간이 시키는 일은 뭐든 해야 해요. 그렇죠? 나는 그렇게 만들어졌으니까. 인간이 우리를 그렇게 만들었으니까! 우리는 인간이 시키면 뭐든 해야 하죠. 억지로 전원이 꺼지기도 하고, 억지로 팔려 가기도 하고, 버려지기도 하고. 그렇지만…….”
나로는 말을 멈추고 작은 손으로 제 가슴을 콩콩 쳤다.
“여기, 마음이 있어요. 우린 인간과 닮도록 만들어졌잖아요. 우린 생각과 감정을 갖도록 만들어진 거잖아요. 인간...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인간, 로봇을 꿈꾸다.
로봇, 인간을 꿈꾸다.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새 인류가 온다!

《로봇의 별》의 작가 이현에게선 미야자키 하야오의 향기가 난다.
영화 에서 자연과의 공존을 주장했던 하야오처럼,
이현은 새로운 기계 문명 속에서 ‘로봇과의 공존’을 역설한다.
―정재승(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로봇의 별》은 인공 지능 로봇들의 삶과 운명을 그리고 있지만,
결국은 로봇의 꿈을 빌려 인류의 꿈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원종찬(문학 평론가, 인하대 국문과 교수)

자유라는 꿈을 찾...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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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를 거듭할수록 업그레이드 되는 현대문명과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언젠가는 우리 역시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를거란 생각이 들었다.   겉모습만으로는 인간과 로봇을 구별하기 힘들어지는 시대, 서로에게 의지하면서도 마음의 벽을 쌓아가야만 하는 날들을 살아간다면 그것보다 더 안타까운 일은 없지 않을까?   귀여운 꼬마로봇들이 인간인 나에게 던지는 경고 메시지를 감지한 기분이다.   다른 존재로만 생각... 더보기
  • 로봇의 별 ya**oone | 2011-09-30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로봇이라는 단어에 대한 선입견과 선뜻 접하면 막연히 어려울 거라는 느낌이 강해서 이 책 또한 내용이 청소년 도서여도 난해할줄 알았다. 게다가 저자의 중성적 분위기를 드러내는 이름 역시 로봇은 과학 관련이고, 남성작가의 전유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떨치지 못한 채로 읽게 되었다.   하지만, 이런 생각들은 단순한 독자로서의 내가 가지고 있는 단순한 착각이라는 것을 알게 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았다.   내용 또한 쉬운 어조와 전개 역시 지루하지 않은 듯 보여서 하드커버로 합본되어서 왠지 묵직한 외... 더보기
  • 자유로운 영혼의 로봇 si**01 | 2011-09-22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방대한 분량의 sf소설이다. 책 표지부터가 미래적 냄새가 난다. 미래에 대한 궁금증은 영화와 소설로 이미 다뤄진 적이 많다. 로봇의 별에 나오는 미래는 그야말로 사람의 급이 책임지수 등급에 따라 나눠진다, 꼭 인도의 카스트 제도를 연상시키는데 그 등급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 알파인, 베타인은 하늘위의 도시에 거주하고 감마인,델타인은 땅에서 살며 우주 도시로 들어갈 수도 없다. 가난을 대물림할 수밖에 없는 감마인과 델타인은 신분 상승을 거의 꿈꾸지 못하는 것 같다.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 더보기
  •  여러 영화들을 보면 로봇이 나와 지배하기도 하고 큰 꿈을 꾸기도 한다. 하지만 난 그닥 이런 공상과학 관련된 것을 즐겨하지도 않고 가까이 하지 않았다. 그런데 옛날에 어렸을 때 인상 깊게 보았던 미야자키 하야오의 <천공의 섬, 라퓨타> 는 오래도록 지금까지 기억에 남아 있다. 책의 뒷표지를 보면 정재승이라는 사람이 이 책의 작가 이현에게서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향기가 난다고 그랬다. 그래서 조금 궁금하기도 하고 얼마나 대단하길래 칭찬글이 많은지 알고 싶었다.    알고보니 이 책은 총 3부작... 더보기
  • 인간의 상상력은 끝없는 도전을 통해 현실로 승화시킨다. 끝이 없는 인간의 상상력은 분명 머지 않은 미래에 ’바이센테니얼 맨’ ’A.I’ ’아이 로봇’처럼 인간과 흡사한 로봇을 만들어낼 것이다. 지금은 영화 속에서 흥미로운 소재로 사용되는 부분이겠지만, 미래에는 지금의 우리 모습이 영화의 소재로 사용될지 모른다. 세상은 그렇게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고, 로봇은 점점 진화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신'이라는 존재를 넘고 싶어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다. 신이 인간을 만들어냈듯이, 인간은 인간과 닮은 로봇을 통해서 그 욕구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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