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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는 갈색머리로 태어나고 어떤 이는 외롭게 태어난다 타오 린 단편집

타오 린 지음 | 윤미연 옮김 | 푸른숲 | 2012년 02월 24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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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1848746(897184874X)
쪽수 338쪽
크기 135 * 205 * 30 mm /422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Bed/Lin, Tao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소통에 서툰 그들의 아홉 가지 외로운 이야기!

‘뉴욕의 무라카미 하루키’라 불리는 젊은 아티스트 타오 린의 첫 단편집 『어떤 이는 갈색머리로 태어나고 어떤 이는 외롭게 태어난다』. 소설가이자 시인, 화가, 영화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대만계 미국인 타오 린은 자기만의 독특한 세계를 선보이며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책에서는 단단한 껍질 안에 갇힌 고독하고 무기력한 인간의 모습을 아홉 가지 이야기로 들려준다. 타인과의 교감을 기대하지만 사랑받지 못할 거라는 두려움에 깊은 바닷속으로 숨어든 ‘조개인간’들의 쓸쓸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각자 다른 외로움의 껍질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세밀한 시선으로 풀어내며 위로를 선사한다.

저자소개

저자 : 타오 린

저자 타오 린 (Tao Lin)은 “우리의 뒤통수를 느닷없이 후려치고 나서 두고두고 생각에 잠기게 만드는 작가”, “가장 대담하고, 가장 재미있고, 가장 기묘한 작가”라는 찬사를 받으며 미국 문단에 등장한 타오 린은 1983년생 대만계 미국인으로 버지니아에서 태어나 플로리다에서 자랐고, 뉴욕대학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시인이면서 소설가이자 화가이기도 한 타오 린은 “뉴욕의 무라카미 하루키”로 입소문이 나면서 젊은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뉴욕대학 문예창작상, ‘One story’ 단편 공모전 상을, 시집 《네가 나보다 조금 더 행복해you are a little bit happier than i am》로 액션북스상을 수상했다. 첫 장편소설 《Eeeee 사랑하고 싶다》는 과거는 별 볼 일 없고, 현재는 시시하고, 미래는 보이지 않는 지금 청춘들의 우울과 허무를 세심한 시선으로 풀어내어 평단과 독자에게 사랑받았다. 단편집 《어떤 이는 갈색머리로 태어나고 어떤 이는 외롭게 태어난다》는 그 연장선에 놓인 작품으로 세상과 마주보는 데 서투른 우리들의 모습이 아홉 가지 이야기로 펼쳐진다. 지금까지 시집, 장·단편소설 등 총 6권의 책을 출간했으며 일본,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노르웨이, 스페인, 중국 등에 소개되었다. 현재 블로그 READER OF DEPRESSING BOOK의 운영자, 독립출판사 무무하우스 설립자이자 편집자, MDMAfilms 영화사 대표이자 감독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가 속한 분야

옮긴책으로는 '가면을 쓴 과학 동물실험', '초록숲 정원에서 온 편지', '피카소', '장미', '뒤피', '제2의 순수', '홍당무'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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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조개인간의 진심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불면

사스콰치

세상에 존재하는 돈보다 더 많은 돈으로 사고파는 것, 사랑

따분한 일상의 황무지 블루스

아홉, 열

사랑은 우주 전체를 지배하는 냉담한 신

3일간의 크루즈

강철 심장은 도태시키고 얼어붙은 심장은 녹여라. 약한 것을 사랑하되 위안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오직 관계없는 것, 완전한 실패나 불행, 실재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만 말하라. 희망도 증오도 갖지 마라, 아무것도. 오로지 가능할 때마다 너 자신을 완전하게 파괴하라

옮긴이의 말: 조개인간들의 비극

출판사 서평

“결코 행복해지지 못할 것임을
확실히 알게 되는 순간들이 있다.”

불완전한 우리가 완전한 소통을 원할 때 조금 더 아프고, 더 외로워진다
사랑에 서툰 이들의 아홉 번, 겨울잠 같은 이야기

문단에 나타난 강렬하고, 터무니없을 정도로 새로운 목소리.
레이몬드 카버의 포커페이스와 리디아 데이비스의 황량한 분석 스타일을 바탕으로,
타오 린은 행복하지 않았던 경험이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실패로 점철된 가족, 연인 간의 고통스러운 일상 풍경을 그려낸다.
그의 글은 시적이면서도 다분히 데이비드 린치스럽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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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이는 갈색머리로 태어나고 어떤 이는 외롭게 태어난다..   저는 이 책을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자신이 만약 갈색머리로 태어났다면 이 책을 이해하기 힘들것이고   외롭게 태어났다면 공감할 수 있을거라고..   저는 외롭게 태어났기 때문에..^^ 많이 공감되는 책이였습니다.   몇몇 문장은 계속 읽고 읽고 했습니다.   물론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챕터도 있었습니다.   사랑은 우주 전체를 지배하는 냉담... 더보기
  •   어떤 이는 갈색머리로 태어나고어떤 이는 외롭게 태어난다. 외로움이란 무엇일까?국어사전에 나타나는 형용사로 [홀로 되거나 의지할 곳이 없어 쓸쓸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외로움...인간은 인생을 홀로 살 수 없는 법. 인생을 살아가면서 너라는 타인으로부터 오는 공허함은 마음의 쓸쓸함을 가져다주고 그 쓸쓸함은 인간을 한없이 외롭게 만든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들만의 이유로 외로움을 느끼고 그 외로움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혹은 외로움을 견디기 위해서 역시 자기들만의 방법으로 견디고 있기도, ... 더보기
  • 어떤 이는 kh**e9 | 2012-04-15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이 세상에 그 누가 태어나면서 자신이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어느 나라에서 어떤 부모님에게...세상을 살아가다보면 누구나 외로워지기도 하고, 사랑하기도 하고, 아파하기도 하죠.이 책은 타오 린의 첫 단편집인데, 대만계 미국인으로 버지니아에서 태어나고, 플로리다에서 자라고, 뉴욕대학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고 해요.하지만 정작 시인이기도 하고, 소설가이기도 하고, 화가이기도 한 다양한 재능을 가진 만능재주꾼 같아요.미국 문단에서 그에 대한 평은 찬사를 받고 있는데, 뉴욕대학의 문예창작상과 One Story 단편 공모전 상을 수상했다고 ... 더보기
  • 어떤 이는 갈색머리로 태어나고 어떤 이는 외롭게 태어난다 타오 린 지음 | 윤미연 옮김 푸른숲 2012.02.24 펑점 이 책은 북카페에서 이벤트로 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어떤 이는 갈색머리로 태어나고 어떤 이는 외롭게 태어난다"   내가 읽은 최근의 도서중에 가장 난이도가 있는 도서였다. 9편의 단편 독립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각 편마다 사람간의 관계를 다루고 있었는 데, 첫 편의 글 부터도 너무 어려웠다.   ... 더보기
  • 제목과 표지부터가 심상치 않은 이 책은 내용 또한 내가 읽어 본 소설 중에 가장 유니크했다. 총 9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고 첫번째 단편을 읽어보면 단번에 쉬운 소설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단편들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청춘의 외로움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우울감과 쓸쓸함이 묻어난다. 그래 많은 상도 받았고 여러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었다고 할 만큼 호평을 받았다고 하니 그저 나와는 안맞다고 하자. 읽으면서 몇 번이나 앞을 돌아와 읽어야 할 만큼 심오한 언어와 작가의 세계는 내게는 좀 어려웠다. 복잡한거 딱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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