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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하고 쫀득한 세계사 이야기. 1: 인류의 기원에서 고대 제국까지

생각이 자라는 나무 13
W. 버나드 칼슨 지음 | 남경태 옮김 | 푸른숲 | 2016년 01월 12일 출간 (1쇄 2009년 0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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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1848012(8971848014)
쪽수 275쪽
크기 188 * 254 * 20 mm /759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생각하는 세계사를 만나본다!
인류의 기원에서 21세기까지, 총체적인 문명의 역사~


말랑하고 쫀득~한『세계사 이야기』제1권《인류의 기원에서 고대 제국까지》. <세계사 이야기>는 인류의 기원에서 21세기까지 세계사의 흐름을 총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 역사서이다. 시대순으로 정보를 나열한 통사이거나 특정한 주제를 잡아서 엮어낸 테마사 등 둘 중의 하나만의 택했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이 둘을 모두 이해하면서 세계사 흐름을 익힐 수 있게 한다.

시대와 시대, 사건과 사건 사이에 숨겨진 인과의 고리를 절묘하게 짚어냄으로써 그 동안 세계사 속에서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준다. 또한 이 책은 사람들이 기술을 이용하여 어떤 식으로 사회를 만들어 나갔는지 그 과정을 탐구한다. 전 세계의 여러 문화를 살펴보면서 사람들이 발명한 다양한 도구와 기계, 제도는 물론 기술을 응용하는 여러 가지 놀라운 방식을 소개한다.

제1권 <인류의 기원에서 고대 제국까지 | 인류가 아프리카를 벗어나 나라를 세우고 문명을 빚다>. 이 책에서는 인류의 조상이 생겨나 최초의 석기를 제작하고 세계 여러 곳으로 흩어져 문명을 꽃피우며 고대 제국을 형성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직립보행이 인류의 역사과 발전에 공헌한 점, 고대 4대 문명은 물론 지중해 문명까지 상세하게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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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W. 버나드 칼슨

저자 : W.버나드 칼슨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과학사와 과학사회학을 전공하고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버지니아 대학교 과학 기술 사회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인류의 역사와 과학 기술의 역학 관계에 관심이 많은 저자는, 특히 인류의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과학자와 발명가, 기술자에게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으며, 그들이 세계사에서 어떤 역할을 담당했는지 조명해 내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그간의 폭넓은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종신 회원상을 비롯해 많은 상을 수상했다. 그는 현재 여러 과학 재단으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연구와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역자 : 남경태
1960년에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작가는 1980년대에는 사회과학 고전들을 번역하는 데 주력하다가 1990년대부터는 인문학의 대중화에 관심을 두고 역사와 철학에 관한 책들을 쓰고 번역하고 있다. 80년대 중반부터 사회과학출판 운동에 뒤어든 그는 그는 '남상일'이라는 필명으로 『제국주의론』, 『공산당 선언』, 『포이어바흐와 독일 고전 철학의 종말』 등 사회과학의 원전들을 번역하는 데 주력했다. 90년대부터는 인문학의 대중화로 노선을 바꾸면서 역사서와 철학의 대중서들을 쓰게 되었다.

우스개말로 ‘종합 지식인’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지은이는 3년 전 『종횡무진 동양사』를 발간할 때부터 세계사의 전체적 개요를 대중에게 쉽게 전달하겠다는 무모한(?) 욕심을 키웠다. 그래서 1999년에는 688쪽의 ‘짧은’ 분량으로 서양사를 총정리한 『종횡무진 서양사』를 썼으며, 이듬해에는 영국의 저명한 문필가인 줄리어스 노리치가 쓴 『종횡무진 동로마사』를 번역해서 동양과 서양의 중간지대에 위치한 동유럽과 중동의 중세사를 독자들에게 제시했다. 『종횡무진 한국사』 상·하권은 그 마무리에 해당하는 역작이다. 한국사가 포함되어 있는 만큼, 아마 세계사의 전 부문을 이렇게 한 사람이 일관적인 관점으로 종합 집필한 경우는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할 것이다. 『종횡무진 한국사』는 역사 분야를 마무리하는 작업이며, 앞으로는 그동안 정리한 현실의 역사에다 지성의 역사를 배합하여 일반 대중이 소화할 수 있는 참신한 철학사를 꾸미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한다. 어쩌면 현대 물리학에서 말하는 ‘대통일이론(GUT)’이 인문학 분야에서는 지은이와 같은 크로스오버와 퓨전 지식인에게서 이루어질지도 모르는 일이다. 현재 '타박타박 세계사'라는 프로그램을 MBC표준FM에서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작가의 최근작인 『개념어 사전』(2006년 12월 발행)는 저자가 인문학적 관점에서 풀어낸 철학, 역사, 과학, 시사 등에 걸친 개념어를 객관적이 아니라 주관적이고 편향적이며, 여느 사전처럼 고루하지 않게 서술하고 있다. 인문학의 거의 모든 분야를 종횡무진 누비고 다니는 작가의 폭넓은 지적·직업적 편력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역자 : 이충호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과를 졸업하고, 영문학을 부전공했다. 현재 과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1년 우수 과학 도서 번역상과 제20회 한국 과학 기술 도서 번역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는 『블랙홀 여행』, 『과학의 슈퍼스타 20』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진화의 미래』, 『신의 괴물』, 『이야기 파라독스』, 『말랑하고 쫀득한 과학 이야기』, 『와인 전쟁』 등이 있다.

감수 : 최준채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 및 같은 학교 대학원 역사교육과를 수료했다. 서울 경동고와 오금고, 광양고, 경기고를 거쳐 현재 잠신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EBS에서 국사 및 한국 근현대사 강의를 했으며, 중학교 『사회』(교학사) 교과서와 고등학교 『인간 사회와 환경』, 『세계사』(교학사) 교과서를 저술했다. 그리고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을 비롯해서 전국 연합 학력 평가, 교원 임용 고시, 공무원 임용 시험 등에서 역사 관련 문제를 출제했다.

목차

추천의 말 : 세계화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을 위하여
세계사를 시작하며 : 뉴턴에게 개인용 컴퓨터가 있었다면?
들어가는 말 : 인류가 생겨나기 문명을 꽃피우기까지

제1장 석기 시대, 무(無)에서 유(有)를 빚어내다
인류의 조상은 유인원? / 호모 에렉투스, 아프리카를 벗어나다 / 현생 인류가 나타나다, 호모 사피엔스 / 한곳에 정착해서 살다 / 농사를 짓기 시작하다 / 농경 사회가 자리 잡다 / 족장제 사회가 등장하다
더 읽을거리 : 인간이 아메리카 대륙에 처음 간 것은 언제일까? / 구석기 시대 사람들은 왜 동굴에 그림을 그렸을까? / 고대 농경 문화의 저장고, 도기 / 신석기 시대의 도시, 차탈휘위크 / 신석기 시대 사람들의 기술력을 상징하는 ‘스톤헨지’

제2장 고대 이집트, 나일 강의 고귀한 선물
바둑판 모양의 밭이 생겨나다 / 최초의 관료제가 등장하다 / 장신구에서 사회적 서열이 보인다? / 죽음을 위한 준비 / 나일 강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 이집트의 고속도로, 나일 강/ 천연의 요새를 가지다
더 읽을거리 : 이집트엔 어떤 왕조가 있었을까? /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과연?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성문법, 함무라비 법전 / 세계 최초의 토목 기사, 임호테프 / 이집트의 자, 큐빗 / 기자의 대피라미드는 어떻게 만들었을까? / 누비아의 금 / 미라를 만들어요! / 물 긷는 두레박, 샤두프 / 1300년 전의 도시, 엘아마르나 / 군주의 성벽, 누비아 요새

제3장 고대 인도, 천연 장벽을 창조적으로 이용하다
돌고 도는 계절풍을 타고 / 인도에 맨 처음 살았던 사람들 / 인더스 문명이 탄생하다 / 인더스 문명의 종말 / 힌두 교 최초의 경전, 베다 / 갠지스 문명의 또 다른 열쇠, 제철 / 인도 최초의 제국, 마우리아 / 인도에선 금속에도 계급이 있다? / 빗물 저장법을 개발하라 / 최고의 가치를 추구하다
더 읽을거리 : 최고의 목욕 시설을 선보입니다! /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 인더스 문자 / 우츠 강철 검엔 어떤 비밀이? / 오직 신만이 머물 수 있는 곳, 힌두 교 사원

제4장 고대 중국, 영원한 삶을 꿈꾸다
하 · 은 · 주, 전설 밖으로 나오다 / 대량 생산의 물꼬를 트다 / 상류층의 상징, 청동 / 가죽 갑옷 입고, 철제 무기 들고 / 철을 대량 생산하다 / 국영 공장에서 사치품을 만들다? / 죽지 않는 삶을 꿈꾸다 / 중국에서 가장 웅장한 무덤은?
더 읽을거리 : 갑골문에서 생겨난 중국 문자 / 역사를 새로 쓰다, 전국 7웅 / 청동은 어디서 맨 처음 만들었을까? / 진나라의 선진 무기, 석궁 / 치열하게 경쟁하다, 춘추 전국 시대 / 유방, 한나라를 세우다 / 대량 생산의 모든 것, 진시황의 진흙 모형 군대

제5장 고대 지중해, 고대 문명의 무역 고속도로
교역의 중심지, 지중해 / 그리스 신화의 원천, 미노스와 미케네 / 동부 지중해의 히타이트 족 / 청동기 시대의 몰락 / 암흑 시대를 이어, 페니키아 / 합리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다, 고대 그리스 / 그리스와 아시아의 결합, 헬레니즘 세계
더 읽을거리 : 난파선의 유물을 추적하다 / 미노스에는 어떤 기술이 발달했을까? / 중앙 아시아 초원 지대의 유목민 / 고대 세계의 강철 혁명 / 알파벳의 기원 / 피타고라스의 정리 / 세계 최초의 공학자, 아르키메데스

제6장 로마, 작은 도시 국가에서 거대한 제국으로 거듭나다
지중해의 패권을 차지하다, 로마 공화정 / 이상적인 세상을 꿈꾸다 / 모든 미덕의 근원, 농업? / 광석을 채굴하는 노예들 / 로마 도로에는 바퀴 홈이 있다? / 로마의 건축가, 아치를 개발하다 / 로마 시대에도 아파트가 있었다? / 남녀가 공용으로 입다, 튜닉 / 로마의 위기, 전염병이 휩쓸다 / 로마가 남긴 것
더 읽을거리 : 로마에는 어떤 발사 무기가 있었을까? / 신비스러운 에트루리아 족 / 물 오르간, 히드라울리스 / 포도주와 올리브유 만들기 / 도로를 건설하는 것도 군사 훈련? / 로마 건축의 상징, 아치 / 로마에선 신도시를 어떻게 설계했을까?

세계사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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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및 사진 자료 출처

책 속으로

도시에 사는 로마 인들은 거의 하루 종일 집 밖에서 생활했다. 목욕탕에 가거나 원형 경기장에서 운동 경기를 관람하고, 광장에서 사업 이야기를 하거나 신전에서 제사를 지내거나 사람들과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주고받는 게 일상생활이었다.

거리에 즐비한 상점이나 간이 음식점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물건과 서비스를 제공했다. 약국, 가구점, 보석상, 빵 가게, 신발 가게, 이발소, 세탁소, 은행 등 로마 거리의 풍경은 오늘날과 다를 바 없었다. 거리에서는 행상이 손님을 불렀고, 술을 마시고 노름을 하는 술집도 많았다.

낮에는 사... 더보기

출판사 서평

사건과 연도만 외우는 세계사는 이제 가라!
지금까지 시중에 나와 있는 청소년 대상의 세계사 책은 시대순으로 정보를 나열한 통사이거나, 특정한 주제를 잡아서 엮어낸 테마사가 주류를 이루었다. 『말랑하고 쫀득한 세계사 이야기』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형태이다. ‘테크놀로지’를 축으로 해서, 인류의 기원에서 21세기까지 세계사의 흐름을 쭉 훑어내려 가고 있기 때문이다.

테마를 가지고 세계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역사적인 사건을 단순히 시대순으로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와 시대, 사건과 사건 사이에 숨겨진 인과의 고리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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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울거 많고 이해할것이 많고 더더군다나 내가 살아보지 못한 먼 옛날의 생소한 문명과 문화에 대한 이야기라니 초등학생때부터 사회과목을 기피하게 만드는 제 1순위가 바로 이러한 세계사인듯하다. 우리의 역사만 해도 복잡한데 지구촌의 다양한 문명속에서 살아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꼭 만나야할 필요가 있는건가 의구심을 가질 정도이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온 뿌리인것을, 생명의 진화속에서 인류가 탄생하고 그 사람들이 지구의 주인으로 군림하며 먼 옛날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발전해온 과정을 알아봄으로써 현대 우리가 살... 더보기
  • 세계사를 공부해서 과연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일까? 또 세계사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하게 하는 열쇠는 무엇일까?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이제는 지구촌 한 가족이라는 그 말이 그다지 어색하지가 않다.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다른 세계 속 식구를 이해하려면 그들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먼저일 것이다. 그들이 자라 온 그들만의 여러 문화와 전통을 알고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나가는 것이야말로 한발 앞서는 시대적 대세일 거다. 추천에 나오는 말처럼 이 책은 정치 중심의 내용을 벗어나 기술로 발전된 세계사의 흐름을 나열하고 있으며... 더보기
  • 너 제일 좋아하는 과목이 뭐야?  역사요... 난 항상 이렇게 대답했다.  학교에서 제일 재미있었던 과목은 역사였다. 성적도 국사 세계사를 제일 잘 나왔다.  비록 연도를 외우고 이름을 외우는 게 재미있지만은 않았지만, 내가 살지 않았던 옛날에 어떤 일이 있었나를 살펴보는 것은 언제나 흥미로웠다. 이번에 나온 말랑하고 쪽든한 세계사 이야기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딱딱하지 않다. 중요한 사건을 나열하고 외워야 하는 연도 따위는 없다. 역사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동... 더보기
  • 우선 책 제목자체만 보더라도 상당히 파격적이고 약간의 상식을 뛰어넘는다. 다름 아닌 역사서적으로서 <말랑하다> , <쫀득하다>라는 표현이 왠지 가볍게만 보이는 선입관을 준다. 하지만 막상 책의 첫페이지를 통해서 책을 읽다보면 왜 이런 제목을 붙였는지에 대한 이해가 금방오는 역사서이다. 대체로 역사서는 좀 지루하고 딱딱한 서술이 많은 분야임에 틀림없다. 세계사의 경우 그 양의 방대함으로 인해 자치하면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도 왕왕있다. 특히 청소년시절 학업의 연장으로 연대순으로 주요사건과 주요인물위주의 암기식 ... 더보기
  • [말랑하고 쫀득한 세계사 이야기]는 사진과 편집과 구성 때문인지 나는 잡지처럼 읽었다.책의 주제를 한마디로 요약하라고 한다면,'기술'을 테마로 인류의 역사에서 과학 기술이 담당한 역할이 얼마쯤이나 되는가라고 할 수 있다.[말랑하고 쫀득한 세계사 이야기] 1권에서는 인류의 조상이 생겨나 최초의 석기를 제작하고 세계 여러 곳으로 흩어져 문명을 꽃피우며 고대 제국을 형성하기까지의 과정을 살핀다.일반적으로 동양은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자연을 정복하거나 변형하지 않는 순응적인문명과 역사를 발전시켜왔다면,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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