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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1

한비야 저자(글) · 김무연 그림/만화
푸른숲주니어 · 2012년 0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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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1 상세 이미지

수상내역/미디어추천

한 걸음의 힘으로 자기만의 속도로 나아가자!
국제 NGO 월드비전 긴급 구호 팀장을 역임한 UN 중앙 긴급 대응 기금 자문위원 한비야의 『어린이를 위한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제1권. 초등학교 4학년 국어 교과서에 일부가 수록되기도 한, 2006년 출간된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푸른숲)을 아이들을 위해 동화 형식으로 출간한 것이다. 제1권은 전라남도 해남 땅끝 마을에서 경상북도 문경시와 충청북도 괴산군 사이에 있는 문경 새재에 당도하기까지의 국토 종단기다. 저자 특유의 부지런함과 인내심, 그리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는 강인함을 배울 수 있다. 특히 등산복에 배낭 메고 혼자 걷는 수상쩍은 나그네를 애정과 걱정 어린 마음으로 따스하게 맞이하는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통해서는 '나' 중심의 생활과 생각에 함몰되어 '우리'를 돌아볼 겨를이 없는 아이들의 생각을 변화시킬 것이다.
6년간 현대 문명이 닿지 않는 전 세계 65개국의 오지를 찾아다닌 저자가, 전라남도 해남 땅끝 마을에서 강원도 고성 통일 전망대까지 800km에 이르는 우리 땅을 49일간 두 발로 걸으며 쓴 국토 종단기다. 한창 자아를 형성해 나가는 초등학교 3~4학년 시기의 아이들에게 우리 시대의 대표적 멘토로 꼽히는 저자의 삶, 그리고 생각과 철학을 아낌없이 전달하고 있다. 아이들이 세상을 대하는 태도는 물론,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 데 도움을 건넨다. 한창 꿈꾸어야 할 나이에 자신의 꿈을 설계하기보다는 친구와 자신을 비교하고 경쟁하며 숨 가쁘게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한 걸음의 힘은, 물론, 자기만의 속도를 생각하고 실천하도록 이끈다.

작가정보

저자(글) 한비야

저자 한비야는 홍익대학교 영어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유타대학교 언론 홍보 대학원에서 국제 홍보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어요. 국제 홍보 회사에서 일하다가, 어린 시절에 계획한 ‘걸어서 세계 일주’를 실천하기 위해 과감히 사직서를 던지고 여행길에 올랐답니다. 그렇게 시작해서 7년간에 걸친 세계 오지 여행 경험을 담은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전4권)을 펴낸 뒤,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그건, 사랑이었네》《어린이를 위한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를 썼어요. 2001년부터 2009년 6월까지 국제 NGO 월드비전에서 긴급 구호 팀장으로 일했으며, 2010년 5월 터프츠대학교에서 인도적 지원에 관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네티즌이 만나고 싶은 사람 1위, 외국인에게 자랑하고 싶은 젊은 한국인 1위, 평화를 만드는 100인 등에 선정되었고, 2004년 ‘YWCA 젊은 지도자 상’을 받았어요. 지금은 UN 중앙 긴급 대응 기금 자문위원으로 활동으로 있답니다.

그림/만화 김무연

그린이 김무연은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가끔 그림을 그리다 힘이 들 때에는 마당에 나가 식물들을 들여다보고 힘을 얻는답니다. 꼬부랑 할머니가 될 때까지 상쾌한 풀 향기를 맡으며 반짝이는 조약돌 같은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속 좁은 아빠》 《어린이를 위한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가벼운 공주》 《아슬아슬 삼총사》 《삐삐는 언제나 마음대로야》 《빛을 훔쳐온 까마귀》 등이 있어요.

목차

  • 작가의 말

    반갑다, 바다야 섬들아! _ 3월 2일 ~ 3월 9일

    바람의 딸, 땅끝에 서다 | 비나이다 비나이다 |도보 여행 원칙 제1장 1조 |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사는 맛 | 금강산도 식후경 | 해 보지도 않고 어떻게 알아? | 100년을 넘나드는 시간 여행 | 나만의 국가 기밀? | 우리 민족은 왜 흰옷을 즐겨 입었을까? | 전라도 길은 고무줄 길? | 인연의 싹 | 예상치 않은 선물 | 공짜 밥 공짜 잠 | 길 떠날 때는 눈썹도 빼놓고 가라 | 물 사려다 웬 봉변? | 수녀님의 멋진 빽 | 말 한마디로 만 원을 깎다
    ■ 깊이 생각해 보고 실천하기 : 우리 땅엔 우리말 이름을!

    가는 길만 포기하지 않는다면 _ 3월 10일 ~ 3월 20일

    꼴찌라도 괜찮다 | 광주시 광산구 비아동, 내 홈그라운드 | 흙냄새 나는 길 | 먼지에서도 향기가 난다 | 여간첩 아니여? | 봉고차는 절대 타지 말랑께 | 너희가 고추장 맛을 알아? | 공짜 산림욕 | 문제의 장소, 임실 | 엄마, 아기가 나오려나 봐요 | 나그네의 문화생활 | 희망을 버리지만 않는다면 | 공포의 터널
    ■ 깊이 생각해 보고 실천하기 : 또 하나의 가족, 관심이 필요해요!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_ 3월 21일 ~ 3월 31일

    드디어 충청도 땅에 발을 딛다 | 강원도면 거의 다 왔네 |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 농사나 짓겠다고? | 농촌 총각은 외로워 | 죽은 자를 위한 나라 | 말 안 통하는 사회 | 인생의 맵고 쓴 맛 | 나의 고향은 서울
    ■ 깊이 생각해 보고 실천하기 : 이 땅에 묘지 대신 희망의 씨앗을!

책 속으로

바람의 딸, 땅끝에 서다
해남군 송지면 갈두리, 우리나라 남쪽 땅의 맨 끝이다. 여기는 6년이나 걸린 세계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곳이자 국토 종단의 출발점이다. 걸어서 우리나라 끝에서 끝까지 가 보자는 계획은 세계 일주를 하던 중 티베트에서 세웠다.

우연히 같은 방에 묵게 된 미국인 여행자는 내가 한국 사람이라고 하니까 뛸 듯이 반가워했다.
“삼촌이 한국에서 평화 봉사단으로 일했어요.”
그러면서 임실이 내가 사는 데서 머냐고 물었다. 순간, 속이 뜨끔했다. 임실이 전라남도인지 경상북도인지, 어디쯤 있는 덴지 한순간 확실치 않아서였다. 미국의 뉴욕, 로스앤젤레스, 보스턴 등의 위치는 눈 감고도 훤히 알면서 정작 내 나라의 꽤 이름난 곳조차 헛갈리다니.
그 덕분에 그날 밤 나는 아주 멋진 생각을 해냈다.
‘가 봤던 곳이라면 이러지 않을 텐데……. 아, 그래, 세계 일주의 끝을 우리나라 국토 종단으로 장식하면 되겠구나. 마라톤 선수가 전 구간을 다 뛰고 나서 스타디움을 한 바퀴 도는 것처럼.’ -12~13쪽에서

너희가 고추장 맛을 알아?
순창 고추장 마을. 세계 일주를 하면서 고추장의 고마움을 매우 절실하게 느꼈다. 외국에서 한국의 주요 먹을거리는 웬만한 곳이면 손쉽게 구할 수 있다.
문제는 오지로 갈 때다. 배낭이 아무리 무거워도 여행을 떠날 때는 고추장 한 병을 꼭 넣고 갔다. 조그만 병이니 얼마나 오래가겠는가마는 고추장이 있다는 것만으로 마음이 든든하다.

여행 중 한국인을 만나 고추장을 얻으면 천만 원군을 얻은 것 같았다. 힘이 들 때나 입맛을 잃었을 때 찬밥에 비벼 먹는 고추장이 내게 얼마나 큰 힘이 됐는지. 식구들이나 친구들에게 편지를 받지 못해 정신적인 에너지를 충전할 수 없을 때 당장 필요한 육체적인 에너지를 주는 것이 바로 고추장이었다.
바닥에 붙어 있는 고추장을 긁어긁어 먹다가 나중에는 그 병을 헹궈 먹은 적도 있다. 이렇게까지 아껴 먹는 고추장을 서양 여행자들에게 인사 삼아 “한국 음식 한번 먹어 볼래?” 하면 맛도 모르는 사람들이 ‘시식 삼아’ 먹는다고 푹푹 퍼 갈 때는 속이 쓰리다. 한술 더 떠 고추장이 입맛에 맞다고 끼니때마다 달라고 할 때는 정말 난감하다. 여기는 그 맛난 고추장이 독마다 차고 넘친다. -81~82쪽에서

죽은 자를 위한 나라
국도 옆에는 무덤이 정말 많다. 어떤 때는 마치 공동묘지를 누비고 다니는 것 같다. 우리나라 땅에 무덤이 많다는 것은 알고 있었어도 이렇게 많은 줄은 미처 몰랐다.

예전에 세계 각국을 돌아다녔던 영국인 친구와 시골길을 걷다가 그 친구가 놀라서 하던 말이 새삼 떠오른다.
“저 양지바른 곳곳에 무덤들 좀 봐. 한국은 죽은 자를 위한 나라인 것 같아.”
그때 내 눈에는 그저 무덤도 자연의 일부로 보였는지, 아니면 많은 무덤이 익숙해서였는지, 그 친구가 호들갑을 떤다고 생각했다. 기분이 약간 언짢아져서 “너희 나라 사람들은 안 죽니?” 했는데, 세계 일주를 끝내고 우리나라를 돌아보니 좀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된 걸까. 나 역시 그 친구와 똑같은 말을 하게 된다.
‘많아도 너무 많구나.’
국토 종단을 끝내고 좀 더 알아보니 ‘죽은 자를 위한 나라’라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니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묘지는 약 2천만 개. 국토의 1퍼센트 이상이 묘지이고, 해마다 여의도만 한 면적이 무덤으로 바뀌는데, 죽은 이를 위한 묘지 부지가 생산을 위한 공장 부지보다 훨씬 더 넓다.
그뿐이 아니다. 산 사람의 생활 공간이 한 명당 14제곱미터(4.3평)인 데 비해 묘지는 평균 50제곱미터(15평)이라니(330제곱미터(100평)이 넘는 호화 분묘는 예외로 친다 해도) 그야말로 죽은 자를 위한 나라라는 얘기를 들어도 반론의 여지가 없다.
직접 걸어 보니 이 묘지 문제의 심각성이 더 확실하게 와 닿으면서 우리나라의 앞날이 걱정된다. 간척이나 개간을 해서 ‘없던 땅을 만들어’ 물려주지는 못할망정 내 몸 하나 누워 있자고 그 금쪽 같은 50제곱미터를 ‘영원히’ 차지하고 있을 수는 없는 일이다. 그래서는 안 될 것 같다.
-114~116쪽에서

출판사 서평

해 보지도 않고 어떻게 알아?
나는 한 걸음의 힘을 믿는다.
자신이 택한 길을 따라 한 발 한 발 앞으로 걸어가면 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언제 시작했느냐가 아니라 시작한 일을 끝까지 했느냐이다.

땅끝 마을에서 통일 전망대까지,
49일간 두 발로 걸으며 쓴 국토 여행기!

우리 시대 멘토 한비야, 교과서와 만나다!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는 초등학교 4학년 국어 교과서에 본문의 일부(<만 권의 책만큼 값진 것>)가 수록되어 있으며,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행문의 좋은 예로 제시되고 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본문의 일부가 수록될 경우, 많은 학부모들이 어린이들에게 원래의 책을 읽히고 싶은 바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은 애초에 어른 책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아무리 읽히고 싶어도 어린이들의 호흡이나 독서 수준으로는 무리가 따른다. 초등학교 선생님들조차도 학교에서 수업을 진행할 때 원래의 책인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와 교과 연계를 도모하고 싶지만 아이들의 독서 수준과 맞지 않아 곤란하다고 호소 아닌 호소를 한다.
이에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다시 펴냄으로써 어린이와 선생님, 학부모의 목마름을 해소해 주려 한다. 아울러 한창 자아를 형성해 나가는 초등학교 3~4학년 시기에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멘토로 꼽히는 한비야의 삶과 생각, 철학을 만남으로써 우리 어린이들이 세상을 대하는 태도나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 데 길잡이 역할을 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간략한 소개

오롯이 두 발로 걸어서, 땅끝 마을에서 문경 새재까지

《어린이를 위한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는 6년간 현대 문명의 손길이 닿지 않는 전 세계 65개국의 오지를 찾아다녔던 한비야가 전라남도 해남 땅끝 마을에서 강원도 고성 통일 전망대까지 800km에 이르는 우리 땅을 49일간 두 발로 걸으며 쓴 국토 종단기이다.
우리나라 땅을 남쪽에서부터 한 줄로 쭉 이어 걸으면 머릿속에 조각조각 상태로 들어 있던 우리나라가 하나의 그림으로 쫙 맞춰질 거라는 기대를 품고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 앞으로 나아간다.
1권에서는 전라남도 해남 땅끝 마을에서 경상북도 문경시와 충청북도 괴산군 사이에 있는 문경 새재에 당도하기까지의 여정을 담고 있다. 걸어서 강원도까지 간다는 말을 듣고 논밭에서 일하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하나같이 “워메, 걸어서는 못 간당께.”라며 고개를 내젓는다.
하지만 햇볕이 쨍쨍한 날에도,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에도, 바람이 쌩쌩 부는 날에도 쉬지 않고 규칙적으로 걷고 걸어서 정약용의 유배지였던 강진의 다산 초당을 지나고, ‘비아’ 천지인 광주시 광산구 비아동을 거쳐 담양의 대나무 박물관, 순창의 고추장 마을, 국토 여행을 마음먹게 했던 임실, 말의 귀를 담은 진안의 마이산, 온통 포도밭 천지인 전북 무주와 충북 영동, 곶감으로 유명한 상주를 넘어 문경 새재에 이른다. 여기까지 꼬박 한 달의 시간이 걸린다.

한비야가 만난 우리 땅 우리 사람들
지금까지 나온 어린이 대상의 여행서 혹은 지리 관련 도서들을 보면 순수하게 ‘여행’을 목적으로 했다기보다는 시험 대비를 염두에 두고 기획되고 편집된 지리 교양서 성격을 띤 책들이 대부분이다. 그런 책들을 보면 사회 교과서에서 언급한 문화 유적이나 인물, 박물관을 중심으로 지식 정보를 숨 가쁘게 쏟아내기 바쁘다.
그에 반해 한비야의 국토 여행에서 주된 관심사는 ‘자연’과 ‘사람’이다. 자동차를 타고 쉽게, 빨리 오갈 수 있는 편한 길을 두고 ‘걸어서’라는 우회로를 선택한 것 역시 자연과 직접 호흡하고 사람들과 몸으로 부대끼기 위해서이다.
길을 걷다가 일하는 농부들을 만나면 이야기를 나누고, 날이 저물면 교회나 성당, 혹은 혼자 사는 할머니 댁을 찾아 하룻밤 재워 주기를 청하는 등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다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체험하고자 한 것이다.
아무도 몰래 경운기를 태워 주겠다는 전라도 할아버지, 결혼도 안 한 ‘큰애기’ 걱정에 절대로 봉고차는 타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는 할머니, 밤길이 위험하다며 파출소 숙소를 선뜻 비워 주는 경찰관 아저씨…….
등산복에 배낭 메고 논두렁을 걷는 ‘수상쩍은’ 나그네를 애정과 걱정 어린 눈길로 맞이하는 사람들과의 이야기는, ‘나’ 중심의 생활과 생각에 함몰되어 ‘우리’를 돌아볼 겨를이 없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생각거리를 전해 주리라 믿는다.

한 걸음의 힘, 자기만의 속도
이 책에서 우리는 ‘자기만의 속도’로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는 한비야의 부지런함과 인내심, 그리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는 강인함을 만날 수 있다.
도저히 이룰 수 없는 꿈처럼 보여도 처음 마음 변치 않고 하루에 한 걸음씩 가다 보면 반드시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다는 이 ‘한 걸음의 힘’에 대한 믿음과 깨달음은 국토 종단 이후 한비야 인생의 모든 시기와 모든 상황에 고스란히 적용되는 ‘인생 공식’이 된다.
한비야가 말하는 도보 여행이란 즐기기 위한 것이지 의지력 테스트나 극기 훈련이 아니다. 우리 땅을 걷는 즐거움, 땀의 정직함, 시골 사람들의 따뜻한 인정, 우리 강산에 대한 사랑을 느끼며 이 땅의 정기를 듬뿍 받기를 권한다.
한창 꿈꾸어야 할 나이인데도 자신의 꿈을 설계하기보다는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고 또 경쟁하며 숨 가쁘게 살아가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이 책이 책상 앞에서 용기 있게 일어나 배낭을 메고 길을 떠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수 있으면 좋겠다.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여행을 맛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부록에는 ‘한비야가 추천하는 도보 여행 베스트 코스’, ‘잘 걷는 법’, ‘도보 여행 중의 잘 먹는 법’ 등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를 담았다.
뿐만 아니라 각 장의 말미에는 깊이 생각해 보고 실천하기’를 붙여서, 어린이들이 실제로 각각의 주제-땅 이름, 다문화, 장례 문화, 생명 나눔(장기 기증), 물자절약-에 대해 생각해 보고 토론해 보고 실천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71846766
발행(출시)일자 2012년 04월 24일
쪽수 132쪽
크기
180 * 240 * 20 mm / 406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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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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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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