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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개정판
한비야 지음 | 푸른숲 | 2014년 03월 10일 출간 (1쇄 2006년 09월 08일)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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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1844755(8971844752)
쪽수 336쪽
크기 153 * 224 * 10 mm /554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땅끝마을부터 통일전망대까지 한비야가 만난 우리 땅, 우리 사람들!

7년 만에 새롭게 출간한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7년간 현대 문명이 닿지 않은 전 세계 65개국의 오지를 찾아다닌 저자가 전라남도 해남군 땅끝마을부터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까지 800km, 즉 2,000리에 이르는 우리 땅을 49일간 두 발로 걸으며 쓴 국토종단기로, 7년 만에 재출간했다.

저자는 7년간의 변화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이번에는 차를 이용하여 7년 전의 그 길을 다시 한 번 걸었다. 개정판에서는 변화된 삶을 살고 있는 저자의 모습만큼 과거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우리 땅과 우리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덧붙여 7년간의 변화를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저자의 그림을 수록하여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따뜻하게, 그녀가 전해주는 우리 땅, 우리 사람들의 이야기를 더욱 실감나게 보여준다.

변함없이 '한 걸음의 힘'을 믿고 따르는 저자의 글은 늘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에게 자신만의 속도로 목표를 향해 정진하는 노력과 인내, 그리고 좌절에 굴하지 않는 내면적 힘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준다. 권말부록에는 도보 여행 정보를 수록했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한비야 저자 한비야

1958년 서울 출생. 홍익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미국 유타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국제 홍보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국제 홍보회사 버슨-마스텔라에서 근무하다 어린 시절 계획한 ‘걸어서 세계 일주’를 실현하기 위해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여행길에 올랐다. 그 후 7년간에 걸쳐 이루어진 세계 오지 여행 경험을 담은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전4권), 중국어 공부를 위해 꼬박 한 해 동안 중국에 무물며 건져올린 쫀득쫀득한 이야기 꾸러미 《한비야의 중국 견문록》, 세계 곳곳의 긴급구호 현장에서 숨가쁘게 뛰며 써내려간 열정 가득한 삶의 보고서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등을 썼다.
네티즌이 만나고 싶은 사람 1위, 평화를 만드는 100인 등에 선정되었고, 2004년 ‘YWCA 젊은 지도자 상’을 수상했다. 현재 국제 NGO 월드비전에서 긴급구호 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목차

1장 바람의 딸, 땅끝에 서다
1. 반갑다, 바다야 섬들아!
3월 2일 땅끝에 서다
3월 3일 도보여행 원칙 제 1장 1조
3월 4일 해보지도 않고 어떻게 알아

2. "워메, 뭐땀시 고로코롬 다닌다요?"
3월 5일 100년을 넘나드는 시간여행
3월 6일 한비야의 난초론

3. 시골길에서 돈 주고도 못 사먹는 것
3월 7일 길 떠날 때는 눈썹도 빼고 가라
3월 8일 물 사려다 당한 봉변
3월 9일 말 한마디로 만 원을 깎다

4. 가는 길만 포기하지 않는다면
3월 10일 전 구간의 6분의 1을 걷다
3월 11일 나는 지금 뭐하는 사람인가
3월 12일 광주시 비아동, 내 홈그라운드
3월 13일 슬슬 꾀가 나기 시작했다

5. "봉고차는 절대로 타지 말랑께, 잉?"
3월 14일 여행중 고추장은 천만원군
3월 15일 "엄마 아기가 나오려나 봐요"
3월 16일 만사가 귀찮다
3월 17일 벌건 대낮에 여관을 찾으려니

6. 이정표가 기가 막혀
3월 18일 간은 점점 커지는 것
3월 19일 반갑다, 개나리야, 봄의 첨병아!
3월 20일 천당에 가는 길은?


2장 외롭지만 그래도 가야 할 길이기에
1. 한국 여관방 풍물기행
3월 21일 한국 여관방 풍물기행
3월 22일 강원도면 거의 다 왔네

2. 산 자는 4.3평, 죽은 자는 15평
3월 23일 농사나 짓겠다고?
3월 24일 나라도 무덤을 남기지 말아야지

3. 서울도 고향인가?
3월 25일 일진 사나운 날
3월 26일 국토종단 절반을 끝내다
3월 27일 보고싶은 혜경아

4. 문경새재 할머니, 만세!
4월 1일 엄마, 미안해
4월 2일 문경 할머니의 장한 일생

5. 큰자라산이 까마귀산이 된 이유
4월 3일 내게는 발이 밑천
4월 4일 여관 방은 왜 뜨거울까

6. 풀과 나무에게 제 이름을 붙여주고 싶다
4월 5일 이 나이에라니, 무슨 나이 말인가
4월 6일 발로 느끼는 오감 만족 여행
4월 7일 여행 30일때, 오늘은 땡땡이

7. 웃겨, 날 잡아가보겠다고?
4월 8일 웃겨, 날 잡아가보겠다고?
4월 9일 '싸가지 많은'놈의 쓰레기 처리법


3장 한 걸음의 힘을 나는 믿는다
1. 1%의 가능성만 있어도
4월 10일 하루종일 아름다운 평창강을 따라 걷다
4월 11일 들으면 기뻐하실 이야기
4월 12일 이그, 바보, 멍청이, 덜렁이

2. 만 권의 책보다 만 리를 여행하는 것이 낫다
4월 13일 가족들과 함께 한 달콤한 강행군
4월 14일 하느님 너무하세요
4월 15일 앗, 오대산 입산 금지!

3.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다
4월 16일 졸지에 배낭 보살이 되다
4월 17일 하지 말라는 짓을 하는 즐거움

4. 내 걸음이 꽃보다 빨라서
4월 18일 개구리가 죽자 하고 울어대는 밤
4월 19일 '오버'하는 한비야의 국제화

5. 이틀 간 전세낸 설악산 등정
4월 20일 저 다람쥐가 뭘 달라는 걸까
4월 21일 먹을 복 터진 날

6. 내 발로 걸으며 가슴에 새긴 내 땅
4월 22일 노는 것이 더 힘들다
4월 23일 나, 떴나 봐*^^*
4월 24일 지도 한장의 힘

7. 아직도 국토종단은 끝나지 않았다
4월 25일 이렇게 힘이 남아 있는데
4월 26일 날자! 저 넒은 미지의 세계를 향해


닫는 글: "엄마, 저를 낳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길을 다시 가며: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들
부록: 한비야의 알짜 도보여행 정보

책 속으로

변하지 않은 것들이 먼저 눈에 들어왔다. 구수한 남도 사투리, 산하를 뒤덮고 있는 무덤, 일제의 잔재를 고스란히 안고 있는 지명들이다. 전 국토는 아직도 공사 중이고, 지방도로 597번은 변함없이 아름다웠으며, 우리나라 국토는 여전히 분단되어 있다. (291쪽)

땅 끝에 가면 누구나 증명사진 삼아 찍던 바닷가로 내려가는 길옆 토말비가 사라졌다!!! 비석이 있던 곳이 지형적으로 땅끝도 아니고 비석의 유래도 확실치 않아서 없앴다고 한다. (293쪽)

길가에 ‘베트남 며느리 정말 착해요. 재혼, 장애인...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이 길을 다시 가며
_ 7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끝없는 애정과 사랑, 세상에 대한 따뜻한 시선으로 독자들에게 감동은 물론 늘 재미난 이야깃거리를 전해주는 한비야의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가 7년 만에 변화된 모습으로 출간되었다.
꿈을 이루기 위해 꾸준히 한 걸음씩 그 꿈을 향해 걸으면 된다는‘한 걸음의 힘’과 국제화 시대 세계 시민으로서의 ‘나’의 정체성을 일깨워준 글의 큰 줄기는 변함없다. 그러나 오지여행가에서 긴급구호 활동가로 변화된 두 번째 삶...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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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창 여행가고 싶은 내 맘에 활활 불을 지펴주었다. 무엇보다도 옆에서 재잘재잘 이야기 해주는 것 같은 한비야님의 글이 좋다 :) 진솔한 우리 사람들.. 비록 시간이 많이 흘러서 그 때 그 사람들과 같은 마음과 따스함이 과연 남아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지만 결국, 사람 사이의 인연이라는 것은 본인이 정성스럽게 만들어가야한다는 저자의 말에 수동적으로 좋은 관계를 생각하는 나의 게으름, 혹은 계산적인 생각들을 내려 놓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분명 여행 서적인데도 삶을 생각하게 하는 책. 밝은 ... 더보기
  •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 한비야   이 책은 국토 도보 여행자들에게는 정말 유용한 책이며, 그냥 읽기에도 정말 재미있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문화, 습관, 情 등 한국인이라면 느낄게 정말 많은 책이다. 애국심을 느꼈고, 그리고 한국인이지만 얼마나 한국을 모르고 있나 하는 것들을 느끼게 해주었다. 정말 한비야씨는 존경할만한 사람인 것 같다.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을 돌고 우리나라도 돌고,  여자로써 정말 하기 힘든일인데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안나온다.   이 책에서 기... 더보기
  • 49일간의 도보 국토 종단기 rl**u | 2010-07-14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한비야씨 책을 줄줄이 읽고 있다.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그건, 사랑이었네>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그리고 이어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를 읽었다.  아, 자꾸 여행기에 손이 가는 것은 어디론가 가고 싶어서일까?     땅끝마을 해남에서 통일전망대까지의 도보 국토종단이다.  정말 대단하다.  이 말 밖에는.  예전 모 자양강장제 회사에서 희망 대학생들을 모... 더보기
  • 걷자 ! in**ndal | 2010-05-07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해남에서 통일전망대까지는...즉, '한비야 루트'는 아니더라도. 바로 옆에 붙어있는 지역까지는 걸어가볼만 하지 않을까...하는 실재적인 희망과 의지를 가지게 해준 비야 이모 책.  세계를 걸어보라는 말.  그래. 말이 쉽지, 일단 시작하면 언젠가 되긴 될거라는 거 다 알면서도 익숙한 지금을 떨치고 몇 년을 헤맬 자신이, 용기가 없는 사람이 대부분인걸. 아니, 몇 년이 아닌 몇 달도. 잘 떨어지지가 않는 첫 발.    그... 더보기
  • 바람의딸 우리땅에 서다 ly**874 | 2009-12-05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처음에 한 발 내딛으며 시작하는 한비야의 설렘이 나에게도 전율이 느껴져 나도 그녀 못지 않게 같이 설레며 책을 읽기 시작했다. 사실 이 책을 읽은건 내가 고등학생때 영향을 많이 준 한비야씨를 존경해서 그녀의 책을 다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강해서 읽었지만 (이책과 지구세바퀴는 읽지 않았다) 4월로 넘어가는 이 시점에서 여행을 여행을 가볼까?라는 나의 생각이 훨씬 더 강해서 읽게 되었다. 지금 대학도 안다니고 이렇게 시간이 남는 시점에서 국내 여행을 혼자 가보고 싶었다. 그러나 여자라서 두려움이 앞섰다 그래서 여자 여행자이고 국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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