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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자전거 길을 만들다

박남정 지음 | 이형진 그림 | 소나무 | 2018년 01월 20일 출간 (1쇄 2008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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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1398692(8971398698)
쪽수 112쪽
크기 181 * 230 * 11 mm /271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초딩, 자전거 길을 만들다』는 학교 통학로에 자전거 도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여 마침내 목표를 이루어낸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 이야기는 서울 당산초등학교 5학년 2반 아이들의 실제 이야기를 동화로 구성해 펴낸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아이들도 제 목소리를 갖고 있는 사회의 구성원임을 아이들 스스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느 날, 난데없이 이제부터 학교에 자전거를 타고 올 수 없다는 '자전거 금지령'이 내립니다. 그 이유는 학교 앞 상가에 자전거를 아무렇게나 세워둬서 주민들의 항의가 있었다는 것과 자전거를 타는 것이 위험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납득할 수 없었습니다. 환경과 건강에 좋은 자전거를 많이 타야 한다면서 왜 우리들에게는 자전거를 타지 못하게 하는 것이죠.

선생님의 제안으로 아이들은 이 일에 대해 판결문 쓰기를 하게 됩니다. 판결문을 발표하던 중, 아이들은 민우의 판결문을 듣고 조용해집니다. 민우는 이 사건의 책임은 '서울시'에 있다고 판결했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선생님과 아이들은 서울시에 편지를 보내기로 하는데….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에서 등장하는 아이들은 선생님의 지도 하에 직접 학교 주변의 사진을 찍고 토론하고 자료를 수집하여 서울시에 편지를 보냅니다. 그저 편지만 보내 떼를 쓰는 것이 아니라 그 작은 손으로 열심히 준비함으로써 우리도 당당한 사회의 주인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심지어 "비서관님을 보내 답변하지 마시고 답장을 써주세요."라고 당차게 요구합니다. 이 아이들이 미래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글쓴이 박남정은 어린 시절에는 해가 저물도록 골목길에서 친구들과 뛰어놀기, 노래 부르기, 책 읽기를 좋아했다. 교내 글짓기 대회에서 상을 탄 이후로 글 쓰는 사람, 작가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대학에서는 국문학을 전공했으며, 여러 해 동안 책을 소개하고 만드는 일을 해 왔다. 지금은 충북 괴산에서 농사도 짓고, 글도 쓰면서 살고 있다. 씩씩한 '시골 아줌마', 넘쳐나는 이야기보따리를 가진 멋진 '이야기 아줌마'로 신나고 재미있게 살고 싶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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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지금은 그림 그리기와 더불어 글도 쓰고 기획도 하고 있다. 따듯하면서도 서늘한 그림책, 세상에 처음 나오는 그림책을 만들고자 한다. '안녕?' 시리즈, '코 앞의 과학' 시리즈를 만들었고 '고양이', '꼭 한 가지 소원', '분이는 큰일났다', '내 얼룩무늬 못 봤니?' 등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그림을 그리고 글도 쓴 책으로 '끝지', '비단치마', '흥부네 똥개', '호랑이 잡는 도깨비', '산 위의 아이', '명애와 다래', '하나가 길을 읽었어요' 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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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신나는 시험
2 우리끼리 여는 재판
3 카라카스의 아이들처럼
4 자전거 도로가 필요해
5 우리가 할 수 있을까
6 너희들이 그런다고 뭐가 달라져
7 달려라! 자전거 동아리
8 우리도 자전거를 타고 싶어요
9 자전거가 달리려면
10 와, 우리가 해냈다!

세상을 바꾼 신기한 물건,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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