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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죄악 탐식 죄의 근원이냐 미식의 문명화냐

양장
플로랑 켈리에 지음 | 박나리 옮김 | 예경 | 2011년 12월 20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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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0844688(8970844686)
쪽수 240쪽
크기 160 * 220 * 20 mm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Gourmandise histoire d un peche capital/Quellier, Florent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음식을 탐하는 인간 욕망의 역사를 추적하다!

『제7대 죄악, 탐식』는 프랑스 투르의 프랑수아 라블레 대학의 조교수이자 프랑스 국립과학 연구센터 ‘근대 세계 음식의 역사학’ 정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 플로랑 켈리에가 음식을 탐하는 인간 본성에 관한 끊임없는 논쟁의 역사를 살펴본 책이다. 탐식을 죄의 일곱 가지 근원이라 규정된 칠죄종의 하나로 정의하고 탐식에 매우 적대적인 입장을 보였던 중세시대부터 문학 장르의 새로운 반향을 불러온 미식문화의 탄생과 미각적 쾌락과 관련한 여성 비하 의식, 그리고 현대사회에서 여전히 유효한 탐식과 비만에 관한 부정적인 인식까지, 그 논란의 궤적을 시간순으로 다루었다. 특히 시, 소설, 풍자삽화, 포스터, 광고 등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역사적 기록물을 통해 종교와 문학 등 전방위에 뿌리내린 탐식의 면면을 재조명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음식을 향한 인간 욕망의 뿌리를 이해하고, 절제와 넘침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류의 식에 대한 태도의 양상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상세이미지

제7대 죄악 탐식(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플로랑 켈리에

저자 플로랑 켈리에는 역사학자이다. 프랑스 투르의 프랑수아 라블레 대학의 조교수이자 프랑스 국립과학 연구센터CNRS <근대 세계 음식의 역사학> 정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프랑스인들의 식사. 문화의 역사, 15세기~19세기 초 La Table des Francais. Une histoire culturelle, XVe-d?but XIXe si?cle》2007가 있다.

저자가 속한 분야

역자 박나리는 연세대학교에서 불문학과 국문학,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다. CMC Vietnam을 비롯해 여러 기관에서 통번역 활동을 해왔으며,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한다. 주요 역서로는 《엄마가 재혼했어요》, 《왜 사람은 죽을까요》, 《왜 학교에 가야 하나요》 등이 있다.

목차

추천사
탐식에서 미식까지: 구르망디즈 의미의 변천사

1. 중세의 탐식
일곱 가지의 죄
탐식이 부르는 참사
죄의 근원, 탐식
혐오스러운 탐식
부유한 권력자의 죄
절식을 권하는 사회
도덕론자와 교육학자가 말하는 탐식
건강을 해치는 탐식

2. 중세의 유토피아, 코케뉴
중세의 유토피아
사시사철 넘치는 음식
지역에 따른 독특한 맛
기름진 음식, 모두의 로망
코케뉴의 심리적 역할
이상한 왕국, 코케뉴가 주는 교훈

3. 음탕한 가톨릭, 금욕적인 프로테스탄트
중세 성직자의 탐식
가톨릭 식食문화에 대한 프로테스탄트의 격렬한 고발
먹을 것밖에 모르는, 위대胃大한 신학자
금육禁肉, 가톨릭의 위선
프로테스탄트들이 식사의 즐거움을 거부한다고?
가톨릭 사회가 음탕하다고?
금식의 규율이 느슨해지다
금식과 초콜릿
취기醉氣, 탐식의 진정한 죄
가톨릭교회는 미각의 쾌락을 죄악으로 여기지 않는다

4. 미식 애호가의 전성시대
식도락의 등장
미식 애호가의 탄생
교양 있는 식도락
게걸스런 대식가
미식 애호가의 조건
계급에 따른 식도락
절제된 행동
영양학에서 고급스러운 입맛으로
프랑스 문화모델의 중심
굶주린 자들의 반격

5. 미식문학의 시대
익살극과 패러디
미각의 쾌락
식도락가로 사는 법
단어의 품격
정통 미식가의 탄생
승승장구하는 미식담론
문화유산으로서의 미식

6. 식탐, 여성의 결점
여성과 달콤한 맛
차별받는 여성
성욕을 자극하는 초콜릿
미각적 쾌락, 관능적 쾌락
먹음직스러운 여자
교양 있는 여성
저속한 식食문화

7. 유년기의 입맛, 아동화된 식탐
식탐, 어린아이에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결점
포동포동한 아이 예찬
과자 선물
단 과자의 전성시대
추억의 맛, 마들렌

8. 탐식의 죄가 돌아오다
“부끄러우면 어때, 맛있는데”
“멧돼지 한 마리 더 먹으려고 하는데…”

출판사 서평

“칼보다 탐식이 사람을 죽인다.”
장 드 톨레도

‘식食을 찬양하는 자’와 ‘식食을 두려워하는 자’ 들의 끝없는 논쟁
음식을 향한 욕망은 타락한 인간의 상징인가, 더 나은 식문화의 원천인가

365년경 저명한 수도자 에바그리우스가 최초로 작성한 악덕 목록 1순위이자
죄의 일곱 가지 근원인 ‘칠죄종’의 하나로 분류된 ‘탐식’

호색한 사제의 거대한 식습관과
이를 규탄한 프로테스탄트의 반박
문학 장르에 새로운 반향을 불러온 미식문학의 탄생과
초콜릿 애호에 대한 여성 비하 의식
그리고 ‘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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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과 피부에 이어 몸매가 최고의 아름당움의 조건으로 각광받는 세상...뚱뚱한 자체가 죄가 아니라지만 ,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만들기 위한 노력조차 하지 않은 것은 나에게 죄책감 나게 해 더 열심히 운동하지만 가끔은 탐식에 빠지고 싶을 때가 있다. 언젠가 부페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내내 그 사람은 맹렬한 식욕으로 목에 핏대가 선 채로 땀을 흥건하게 흘리는 모습으로 악착스럽게 배를 채워  식사를 함께 하는 다른이들이 역겨워 할 정도로 동물성을 드러내 이런 모습이 탐식인거 같다.  이 책은 가톨릭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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