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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본 어른을 위한 이솝 우화 전집

문학세계사 · 2021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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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을 위한 이솝 우화 전집 상세 이미지
어른을 위한 지혜와 처세의 보고, 이솝 우화
358가지 우화를 원본 그대로 복원한 이솝 우화 전집의 결정판!
인류 역사상 가장 지혜로운 교훈과 처세의 보고 ‘이솝 우화’는 원래 어른을 위한 우화집이었다. 이솝 우화는 다소 외설스럽기도 한 유머와 신화들, 냉혹한 현실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지혜와 교훈으로 가득하다.
1927년 프랑스 파리에서 출간되었던 샹브리의 358편 『이솝 우화』 판본 이후, 영어판으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어린이들이 읽기에 부적합한 150여 편의 이야기가 삭제된 채 전세계의 수많은 독자들에게 ‘아동용’으로 그동안 읽혀 왔다. 『어른을 위한 이솝 우화 전집』은 미국의 로버트, 올리비아 템플 부부가 샹브리 판본의 358가지 이솝 우화를 원본 그대로 복원하고 상세한 각주를 달아 설명한 이솝 우화의 결정판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솝

이솝 이야기로 널리 알려진 동물 우화작가. BC 6세기쯤 활동하였으며 그리스 이름은 아이소포스. 태어난 나라는 트라키아. 또는 프뤼기아라고 말해지고 있으나 분명치 않다. 여류 시인 사포와 같은 시대의 사람으로 사모스섬 사람인 이어드몬의 노예였다고 헤로도토스는 전하고 있다. 후에 자유의 몸이 되어 뤼디앙의 왕 크로이소스를 섬기기도 하고 그리스의 일곱 현인과 함께 코린토스의 페리안도로스의 연회삭에 참석했다고도 전해지지만 진위는 분명치 않다. 이와 같은 일은 헤로도토스와 희극작가 하리스토파네스의 언급으로 뒷받침 되고 있지만 전설적인 인물임에는 틀림없다. 용모가 매우 보기 싫어서 만화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고 한다. 1세기 무렵 여러 가지 일화와 기행을 담은 [이솝 전기]가 발간되었으나 14세기에 프라누데스가 이것을 수정하였다.

저자(글) 로버트 템플

산스크리트어로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과 영국의 유력 신문과 잡지에서 과학기자로 일했다. 과학 전문지에서 편집도 담당했으며, 중국 과학의 역사를 포함한 8권의 책을 쓴 저자이기도 하다. 영상 분야에서의 경험도 풍부하며 SF 영화나 텔레비전 프로그램 제작에도 참여했따. 중국의 유명 대학인 청화대학교에서 과학사와 과학철학을 가르치기도 하였다. 그는 바빌로니아의 『길가메시 서사시』를 번역했는데, 이 작품은 1993년 런던의 로열 국립극장에서 공연되었다. 또한 아리스토텔레스의 과학 서적에 관한 글을 여러 차례 발표했다. 그의 책, 『영원과의 대화』에는 고대 그리스 신탁과 점성술에 관한 연구가 포함되어 있다. 그는 또한 텔레비전 드라마 제작자이기도 하다.

저자(글) 올리비아 템플

올리비아 템플은 런던에서 태어나 허트포드셔의 수도회 문법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그녀는 자신의 일기와 논문, 그리고 여러 잡지에 실었던 평론을 편집하여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또한 조형미술가로서, 유럽, 미국, 홍콩, 뉴질랜드에서 개인 미술품 수집 일을 하고 있다.

번역 최인자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원에서 영문학 석사학위를 받고 비교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당선되었다.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초빙 교수로 재직중이다. 옮긴 책으로 『재즈』 『오페라의 유령』 『세계 속의 길』 『수도원의 비망록』 『기쁨의 집』 『마지막 잎새』 『톰 소여의 모험』, ‘해리포터’ 시리즈, ‘오즈의 마법사’ 시리즈 등이 있다.

번역 신현철

경북 영주 출생.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졸업. 199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평론부문 당선. 현 문학평론가로 활동중, 유네스코 번역가 연맹 회원. 번역서로는 '걸리버 여행기', '공주를 찾아서', '세븐' 등 30여권이 있다.

목차

  • 1. 나그네와 우연의 여신 - 17

    2. 제우스에게 애원하는 당나귀들 - 18

    3. 배부른 늑대와 양 - 19

    4. 좋은 증상 - 20

    5. 박쥐와 가시나무와 갈매기 - 21

    6. 말과 황소와 개와 사람 - 22

    7. 제우스와 프로메테우스와 아테나와 모모스 - 24

    8. 제우스와 거북이 - 26

    9. 제우스와 뱀 - 27

    10. 제우스와 행운의 단지 - 28

    11. 좋은 일과 나쁜 일 - 29

    12. 성스러운 조각상을 파는 사나이 - 30

    13. 제우스와 사람들 - 31

    14. 제우스와 수치심 - 32

    15. 판사 제우스 - 33

    16. 태양과 개구리들 - 34

    17. 헤르메스와 기능공들 - 35

    18. 헤르메스와 테레시아스 - 36

    19. 독수리와 쇠똥구리 - 38

    20. 하이에나와 여우 - 40

    21. 암퇘지와 암캐 - 41

    22. 헤르메스와 조각가 - 42

    23. 헤르메스와 대지의 신 - 43

    24. 헤르메스와 전차와 아랍인 - 44

    25. 고자와 사제 - 45

    26. 못생긴 노예 소녀와 아프로디테 - 46

    27. 디오게네스와 대머리 남자 - 47

    28. 웅변가 데마데스 - 48

    29. 조선소에 간 이솝 - 50

    30. 제우스 신과 여우 - 52

    31. 제우스와 아폴로 - 53

    32. 참나무들과 제우스 - 54

    33. 활 쏘는 사람과 사자 - 55

    34. 여행길에 오른 디오게네스 - 56

    35. 사자와 프로메테우스와 코끼리 - 58

    36. 독수리와 여우 - 60

    37. 집족제비와 아프로디테 - 62

    38. 집족제비와 줄칼 - 63

    39. 나그네와 진실 - 64

    40. 나그네와 헤르메스 - 65

    41. 공작새와 학 - 66

    42. 공작새와 까마귀 - 67

    43. 매미와 여우 - 68

    44. 매미와 개미 - 69

    45. 벽과 말뚝 - 70

    46. 아들과 사자 그림 - 71

    47. 어린 도둑과 어머니 - 72

    48. 말과 마부 - 74

    49. 말과 당나귀 - 75

    50. 말과 군인 - 76

    51. 갈대와 올리브나무 - 77

    52. 갈까마귀와 새들 - 78

    53. 갈까마귀와 비둘기들 - 79

    54. 까마귀와 여우 - 80

    55. 도망친 갈까마귀 - 82

    56. 잠자는 개와 늑대 - 83

    57. 고기를 물고 가던 개 - 84

    58. 암사자와 암여우 - 85

    59. 사자왕의 지혜 - 86

    60. 늙은 사자와 여우 - 87

    61. 가축 우리에 갇힌 사자와 농부 - 88

    62. 사랑에 빠진 사자와 농부 - 89

    63. 사자와 여우와 숫사슴 - 90

    64. 당나귀와 여우와 사자 - 94

    65. 부상당한 늑대와 양 - 95

    66. 당나귀와 개구리 - 96

    67. 당나귀와 노새 - 97

    68. 당나귀와 마부 - 98

    69. 당나귀와 매미 - 99

    70. 황금알을 낳는 암탉 - 100

    71. 뱀의 꼬리와 나머지 몸 - 101

    72. 비버 - 102

    73. 호두나무 - 104

    74. 독수리, 갈까마귀, 양치기 - 105

    75. 여우와 날개 잘린 독수리 - 106

    76. 화살 맞은 독수리 - 107

    77. 나이팅게일과 매 - 108

    78. 나이팅게일과 제비 - 109

    79. 아테네의 채무자 - 110

    80. 에티오피아 사람 - 111

    81. 고양이와 수탉 - 112

    82. 고양이와 생쥐 - 113

    83. 고양이와 암탉들 - 114

    84. 염소와 염소지기 - 115

    85. 염소와 당나귀 - 116

    86. 염소지기와 야생 염소 - 117

    87. 두 마리의 수탉과 독수리 - 118

    88. 수탉들과 자고새 - 119

    89. 대머리 기수 - 120

    90. 어부와 다랑어 - 121

    91. 돌멩이를 낚은 어부 - 122

    92. 플루트를 부는 어부 - 123

    93. 어부와 크고 작은 물고기 - 124

    94. 어부와 피카렐 - 125

    95. 할시온 - 126

    96. 물을 첨벙대는 어부 - 128

    97. 미안데르 강둑의 여우들 - 129

    98. 배부른 여우 - 130

    99. 여우와 가시나무 - 131

    100. 여우와 포도송이 - 132

    101. 여우와 거대한 뱀 - 133

    102. 여우와 나무꾼 - 134

    103. 여우와 악어 - 135

    104. 여우와 개 - 136

    105. 여우와 표범 - 137

    106. 여우와 숫염소 - 138

    107. 여우와 왕이 된 원숭이 - 140

    108. 누가 더 귀족인가를 다투는 여우와 원숭이 - 141

    109. 꼬리 잘린 여우 - 142

    110. 사자를 본 적이 없는 여우 - 143

    111. 여우와 괴물 가면 - 144

    112. 신에 대해 언쟁을 벌인 두 남자 - 145

    113. 살인자 - 146

    114. 불가능한 것을 약속한 사나이 - 147

    115. 겁쟁이와 까마귀 - 148

    116. 개미에게 물린 사나이와 헤르메스 - 149

    117. 남편과 골치 아픈 아내 - 150

    118. 짓궂은 사나이 - 151

    119. 허풍선이 - 152

    120. 중년 남자와 정부 - 153

    121. 난파당한 사나이 - 154

    122. 장님 - 155

    123. 속임수 - 156

    124. 숯장수와 표백공 - 157

    125. 사람과 제우스 - 158

    126. 사람과 여우 - 159

    127. 사람과 사자가 함께 여행하다 - 160

    128. 사람과 사티로스 - 161

    129. 황금 사자를 발견한 사람 - 162

    130. 신의 조각상을 산산조각낸 사람 - 164

    131. 곰과 여우 - 165

    132. 농부와 늑대 - 166

    133. 천문학자 - 167

    134. 왕을 보내달라고 탄원한 개구리들 - 168

    135. 이웃 개구리 - 170

    136. 연못 속의 개구리들 - 171

    137. 개구리 의사와 여우 - 172

    138. 황소와 굴대 - 173

    139. 세 마리 황소와 사자 - 174

    140. 소몰이꾼과 헤라클레스 - 176

    141. 소치는 사람과 사자 - 177

    142. 홍방울새와 박쥐 - 178

    143. 북풍과 태양 - 181

    144. 노인과 죽음 - 182

    145. 농부와 독수리 - 183

    146. 농부와 개 - 184

    147. 농부와 그의 아들을 죽인 뱀 - 185

    148. 농부와 얼어붙은 뱀 - 186

    149. 농부와 자식들 - 187

    150. 농부와 우연 - 188

    151. 농부와 나무 - 189

    152. 싸우기를 좋아하는 아들들 - 190

    153. 늙은 여인과 의사 - 191

    154. 아내와 술주정뱅이 남편 - 192

    155. 과부와 하녀들 - 193

    156. 과부와 암탉 - 194

    157. 여자 마법사 - 195

    158. 송아지와 황소 - 196

    159. 겁쟁이 사냥꾼과 나무꾼 - 197

    160. 새끼돼지와 양들 - 198

    161. 돌고래와 고래와 멸치 - 199

    162. 전나무와 가시나무 - 200

    163. 나무꾼과 소나무 - 202

    164. 샘가의 숫사슴과 사자 - 203

    165. 암사슴과 덩굴 - 204

    166. 암사슴과 동굴 속의 사자 - 205

    167. 애꾸눈 암사슴 - 206

    168. 지붕에 올라간 새끼염소와 늑대 - 207

    169. 새끼염소와 피리를 부는 늑대 - 208

    170. 두 사람의 원수 - 209

    171. 독사와 여우 - 210

    172. 독사와 줄칼 - 211

    173. 독사와 물뱀 - 212

    174. 노새 - 213

    175. 헤라클레스와 아테나 - 214

    176. 헤라클레스와 플루토 - 215

    177. 반신(헤로스) - 216

    178. 다랑어와 돌고래 - 217

    179. 돌팔이 의사 - 218

    180. 의사와 환자 - 220

    181. 솔개와 뱀 - 221

    182. 말의 울음소리를 흉내낸 솔개 - 222

    183. 새 잡는 사람과 코브라 - 223

    184. 늙은 말 - 224

    185. 강물 속에서 변을 본 낙타 - 225

    186. 낙타와 코끼리와 원숭이 - 226

    187. 낙타와 제우스 - 227

    188. 춤추는 낙타 - 228

    189. 낙타를 처음 보았을 때 - 229

    190. 두 마리의 쇠똥구리 - 230

    191. 게와 여우 - 231

    192. 새끼게와 엄마게 - 232

    193. 정원사가 식물에 물을 주다 - 233

    194. 정원사와 개 - 234

    195. 키타라 연주가 - 235

    196. 개똥지빠귀 - 236

    197. 도둑들과 수탉 - 237

    198. 위장과 발 - 238

    199. 갈까마귀와 여우 - 239

    200. 갈까마귀와 까마귀 - 240

    201. 까마귀와 헤르메스 - 241

    202. 까마귀와 뱀 - 242

    203. 병든 까마귀 - 243

    204. 뿔종다리 - 244

    205. 개똥지빠귀와 까마귀 - 245

    206. 개똥지빠귀와 개 - 246

    207. 달팽이들 - 247

    208. 거위로 오해받은 백조 - 248

    209. 백조와 주인 - 249

    210. 사냥개와 집 지키는 개 - 250

    211. 굶주린 개들 - 251

    212. 개에게 물린 남자 - 252

    213. 손님으로 환대받은 개 - 253

    214. 사냥개와 개들 - 254

    215. 개와 수탉과 여우 - 255

    216. 개와 조개 - 256

    217. 사냥개와 산토끼 - 257

    218. 개와 푸줏간 주인 - 258

    219. 방울을 단 개 - 259

    220. 사자를 쫓던 개와 여우 - 260

    221. 모기와 사자 - 261

    222. 모기와 황소 - 262

    223. 토끼들과 여우 - 263

    224. 토끼들과 개구리들 - 264

    225. 토끼와 여우 - 265

    226. 갈매기와 솔개 - 266

    227. 사자와 곰과 여우 - 267

    228. 사자와 개구리 - 268

    229. 사자와 돌고래 - 269

    230. 사자와 멧돼지 - 270

    231. 사자와 토끼 - 271

    232. 사자와 늑대와 여우 - 272

    233. 사자와 은혜 갚은 생쥐 - 273

    234. 사자와 야생 당나귀 - 274

    235. 함께 사냥을 나간 사자와 당나귀 - 275

    236. 사자와 당나귀와 여우 - 276

    237. 사자와 황소 - 277

    238. 화가 난 사자와 사슴 - 278

    239. 생쥐를 두려워하는 사자와 여우 - 279

    240. 산적과 뽕나무 - 280

    241. 늑대와 개의 싸움 - 281

    242. 늑대와 화해한 개 - 282

    243. 늑대와 양 떼 - 283

    244. 늑대와 양들과 늙은 숫양 - 284

    245. 자기 그림자에 도취된 늑대와 사자 - 285

    246. 늑대와 염소 - 286

    247. 늑대와 어린 양 - 287

    248. 늑대와 신전 안으로 피신한 어린 양 - 288

    249. 늑대와 할머니 - 289

    250. 늑대와 왜가리 - 290

    251. 늑대와 말 - 291

    252. 늑대와 개 - 292

    253. 늑대와 사자 - 293

    254. 늑대와 당나귀 - 294

    255. 늑대와 양치기 - 295

    256. 램프 - 296

    257. 점쟁이 - 297

    258. 꿀벌과 제우스 - 298

    259. 양봉가 - 299

    260. 키벨레 여신의 탁발승 - 300

    261. 생쥐들과 집족제비 - 301

    262. 파리 - 302

    263. 파리들 - 303

    264. 개미 - 304

    265. 개미와 왕쇠똥구리 - 305

    266. 개미와 비둘기 - 306

    267. 건달과 제비 - 307

    268. 들쥐와 집쥐 - 308

    269. 생쥐와 개구리 - 310

    270. 조난자와 바다 - 312

    271. 젊은이와 푸줏간 주인 - 313

    272. 통나무들과 올리브나무 - 314

    273. 아기사슴과 아빠사슴 - 317

    274. 나무꾼과 헤르메스 - 318

    275. 박쥐와 집족제비 - 320

    276. 여행자들과 곰 - 321

    277. 여행자들과 까마귀 - 322

    278. 여행자들과 도끼 - 323

    279. 여행자들과 플라타너스 - 324

    280. 여행자들과 나뭇가지 - 325

    281. 시장에서 산 당나귀 - 326

    282. 야생 당나귀와 집당나귀 - 327

    283. 소금을 지고 가는 당나귀 - 328

    284. 신상(神像)을 지고 가는 당나귀 - 329

    285. 사자의 가죽을 뒤집어쓴 당나귀와 여우 - 330

    286. 말이 행복하다고 생각한 당나귀 - 331

    287. 당나귀와 수탉과 사자 - 332

    288. 당나귀와 정원사 - 333

    289. 당나귀와 까마귀와 늑대 - 334

    290. 당나귀와 개와 주인 - 335

    291. 함께 여행을 떠난 당나귀와 개 - 336

    292. 사자 가죽을 뒤집어쓴 당나귀 - 337

    293. 여우와 예루살렘 가시나무를 먹는 당나귀 - 338

    294. 늑대와 절름발인 체하는 당나귀 - 339

    295. 새 잡는 사람과 비둘기들 - 340

    296. 새 잡는 사람과 뿔종다리 - 341

    297. 새 잡는 사람과 황새 - 342

    298. 새 잡는 사람과 자고새 - 343

    299. 암탉과 제비 - 344

    300. 뱀과 집족제비와 쥐들 - 345

    301. 뱀과 게 - 346

    302. 발에 밟힌 뱀과 제우스 신 - 347

    303. 제물로 바친 내장을 먹은 아이 - 348

    304. 메뚜기를 잡는 소년과 전갈 - 349

    305. 어린이와 까마귀 - 350

    306. 목욕하는 어린이 - 351

    307. 돈을 맡은 사람과 호르코스 신 - 352

    308. 아버지와 딸들 - 353

    309. 자고새와 한 남자 - 354

    310. 목마른 비둘기 - 355

    311. 비둘기와 까마귀 - 356

    312. 두 개의 작은 주머니 - 357

    313. 원숭이와 어부 - 358

    314. 원숭이와 돌고래 - 359

    315. 원숭이와 낙타 - 360

    316. 원숭이 새끼 - 361

    317. 항해자 - 362

    318. 부자와 가죽장이 - 363

    319. 부자와 곡하는 사람들 - 364

    320. 양치기와 바다 - 365

    321. 양치기와 양에게 꼬리치는 개 - 366

    322. 양치기와 늑대 새끼들 - 367

    323. 개와 함께 자란 늑대와 양치기 - 368

    324. 양치기와 새끼늑대 - 369

    325. 양치기와 양 - 370

    326. 늑대를 양 우리에 넣은 양치기 - 371

    327. 거짓말쟁이 양치기 - 372

    328. 폴레모스와 히브리스 - 373

    329. 강과 가죽 - 374

    330. 털이 깎인 양 - 375

    331. 프로메테우스와 인간들 - 376

    332. 장미꽃과 아마란스 - 377

    333. 석류나무와 산딸기 덤불 - 380

    334. 나팔수 - 381

    335. 엄마두더지와 새끼두더지 - 382

    336. 멧돼지와 여우 - 383

    337. 멧돼지와 말과 사냥꾼 - 384

    338. 서로 욕을 하는 암퇘지와 개 - 385

    339. 말벌과 자고새와 농부 - 386

    340. 말벌과 뱀 - 387

    341. 황소와 야생 염소들 - 388

    342. 숫염소와 포도 넝쿨 - 389

    343. 하이에나 - 390

    344. 구두쇠 - 392

    345. 대장장이와 강아지 - 393

    346. 겨울과 봄 - 394

    347. 제비와 뱀 - 395

    348. 미모를 두고 고집스레 싸우는 제비와 까마귀 - 396

    349. 허풍쟁이 제비와 까마귀 - 397

    350. 흰털발제비와 새들 - 398

    351. 거북이와 독수리 - 400

    352. 거북이와 산토끼 - 401

    353. 야생 거위와 학 - 402

    354. 항아리 - 403

    355. 앵무새와 집족제비 - 404

    356. 벼룩과 권투선수 - 405

    357. 벼룩과 한 남자 - 406

    358. 벼룩과 황소 - 407

    - 텍스트에 관하여 - 6
    - 이솝 우화 해설 | 로버트 템플- 409

출판사 서평

1. 「이솝 우화」는 어른을 위한 우화

세상에 널리 알려지고 잘 안다고 여겨지는 것일수록 오히려 수많은 오해와 편견에 둘러싸여 있기가 쉽다. 누구나 어린 시절에 한 번쯤은 읽어보았을 이솝 우화도 바로 그러한 경우일 것이다.
이솝 우화에 대한 가장 흔한 편견은 ‘어린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교훈집’이라는 것이다. 물론 이솝 우화에는 많은 유익한 교훈과 재미가 담겨 있다. 그러나 그러한 교훈은 어린이들에게 거짓말을 하지 말라든가, 남을 도와주라든가 하는 식의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가르침이 아니라, 오히려 강자가 득세하고 약하고 어리석은 자는 생존할 수 없는, 이 험한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는가 하는, 지극히 현실적인 삶의 지혜이다. 그러므로 이솝 우화는 어린이들보다는 어른들을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소개되는 작품 가운데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원형으로 한 것이 유난히 많다. 그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은 인간처럼 사랑하고 질투하며 모든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이 이야기들이 빠지게 된 이유는 아마도 시간이 흐르면서 신화적인 요소가 약해졌으며, 또한 기독교적인 세계와 맞지 않는 이야기들은 편저자가 고의로 누락시켰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따라서 이솝 우화는 풍부한 신화와 문학성까지를 포함한 이야기로 새롭게 읽을 준비를 해야 한다.
사실 이솝 우화를 단 한 편이라도 꼼꼼히 읽어본 사람이라면, 이솝 우화가 얼마나 재치 있고 유머가 넘치며 때로는 삶에 대해 통렬한 시선을 담고 있는가를 금방 알 수 있다.


2. 삶의 냉혹함을 소재로 한 우화에서부터 동성애 문제를 다룬 우화까지

「좋은 일과 나쁜 일」 우화 소개
불운 때문에 생긴 나쁜 일들은 행운 때문에 생긴 좋은 일들의 힘이 약하다는 사실을 알아내고는 계속해서 행운의 뒤를 따라다녔다. 행운은 하늘로 올라가 제우스에게 사람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 것인가를 물어보았다. 제우스는 그들에게 모두 한꺼번에 인간들을 찾아가지 말고 한 번에 하나씩만 찾아가라고 대답했다.
인간들과 가까운 곳에 사는 나쁜 일들은 끊임없이 인간을 찾아오는 반면, 하늘에서 내려와야 하는 좋은 일들은 그렇게 띄엄띄엄 찾아올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이번 책을 통해 소개되는 「좋은 일과 나쁜 일」과 같은 이야기를 보면 이솝이 결코 삶에 대해서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지 않았으며, 오히려 삶의 고통과 불공평함을 삶의 일부로 인정하고 있음이 드러난다.
만약 어린이들에게 굶주린 개들이 강 건너에 있는 먹이를 얻기 위해 미친 듯이 강물을 들이켜다가 결국 물 때문에 배가 터져 죽고 말았다는 내용의 「굶주린 개」와 같은 우화를 들려준다면 어린이들은 어떤 교훈을 얻기보다는 삶의 냉혹함을 먼저 느낄 것이다. 그것은 「노인과 죽음」과 같은 우화도 역시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힘든 삶에 지친 노인이 무거운 짐을 짊어지는 것보다 차라리 죽음을 선택한다는 이야기는 어린이들의 정서에 어울리기 힘들 정도로 어둡고 비극적이다. 동성연애자들의 사랑을 다루고 있는 「제우스 신과 수치심」의 경우에도 어린이들의 시각에서 바라보면 다소 무리가 따른다. 동성애는 그리스 문화의 한 가지 특성이라고 할 수 있는데, 고대 그리스에서는 남성들 사이에서의 사랑이 보편적으로 행해지고 있었으며, 스파르타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적극적으로 권장할 정도였다. 그러나 이러한 이솝 우화가 ‘어린이들을 위한 교훈집’으로 알려지게 된 것은, 단순히 사람들의 편견 때문만은 아니다.
기독교적인 경건주의와 엄숙주의가 팽배해 있던 빅토리아 시대나 에드워드 시대의 사람들은 이솝 우화를 영어로 번역하면서 역자의 가치관에 따라 많은 우화들을 누락시키거나 첨삭했으며, 기독교적인 교훈을 갖다 붙이기도 했다. 서양 문화가 청교도적인 경건주의와 도덕주의에 물들기 시작하면서부터, 모든 이야기에는 반드시 윤리적인 교훈이나 훈계가 들어가야만 한다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예를 들어 유명한 크록살 번역본 같은 경우에는 번역자 자신이 직접 집필한 작품이 절반 이상이나 된다고 한다.
또한 「당나귀와 개구리」라는 우화를 살펴보면,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당나귀를 보고 개구리들이 “잠깐 빠졌는데도 저렇게 울어대니 우리처럼 이곳에서 오래 살게 되면 어떤 소리를 낼까?”라고 말했다는 이야기 끝에 ‘더 나쁜 상황에 처한 사람들도 잘 참고 견디는데, 조금만 불편해도 참을 줄 모르고 불평하는 나약한 사람들도 있다’라는 해석이 붙어 있다. 그러나 좀 더 생각해보면, 늪에 빠진 것은 개구리에게는 그저 일상적인 일에 불과하지만, 당나귀에게는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겉으로 보기에 똑같은 일이라고 해도 각자의 처지에 따라 생명을 다투는 중요한 사건이 될 수도 있고, 전혀 아닐 수도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혹은 죽어가는 당나귀 옆에서 한가한 소리나 늘어놓고 있는 개구리처럼, 다른 사람의 불행을 이해하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를 보여주는 우화일 수도 있는 것이다.


3. 난세를 살아가는 정글의 법칙 가득

이솝 우화는 기독교적인 윤리관을 전혀 알지 못하는 그리스 문화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므로 이솝 이야기의 세계에서 자비나 연민 따위는 찾아볼 수 없으며, 대개 잔혹하고 인정 없는 사람들, 교활하고 악한 살인자나 배신자, 사기꾼들의 이야기가 많이 등장한다.
이솝에게는 인간 역시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정글의 법칙에 의해 지배당하는 존재였다. 이솝 우화 속에 유난히 동물들이 많이 등장하는 것도, 단지 우회적으로 풍자하거나 비유하기 위해서일 뿐만 아니라, 실제로 인간의 삶이 동물적인 본능으로부터 그다지 멀지 않다는 생각의 표현일지도 모른다.
동물을 타자로 바라보는 인간의 시선에는 언제나 서로 상반된 감정이 흐르고 있다. ‘인간은 동물이다’라는 수식어를 넣음으로써 그 명제의 명료함을 흐리고 동물과 유사한 혹은 그보다도 못한 인간을 인정하고 싶어하고 더 나아가 동물을 이상화하고 신성화하기까지 한다. 자신의 근원, 즉 동물성으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 나온 동물이기에 스스로 ‘인간성’이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설정해야 하는 짐을 지고 있는 인간은 동물과 인간의 경계에서 위태로운 길을 어렵게 가고 있는 것이다.
인간은 인간성이라는 전혀 새로운 본성을 가지는 데 성공한 것인가, 아니면 인간성이란 단지 얄팍한 문명의 속임수에 불과할 따름인가. 아니, 오히려 동물성의 타락인가. 그러므로 동물은 인간 자신을 제외하고는 인간이 가장 가깝게 바라볼 수 있는 타자가 된다. 언제나 인간이 자신과의 변별점을 찾아야만 하는 타자. 그러나 동시에 인간 자신이 애써 이룬 정체성의 불완전함을 보여주는 타자.
이솝이 그려내고 있는 우화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바로 이러한 타자의 반영이다. 동물과 인간 사이의 관계를 친화적으로 인식하는 이솝의 생각은 도저히 받아들여질 수 없는 것이었다. 인간성에서 야만성을 걷어내지 않고 동물과 동일시하는 이솝 우화의 야만성 때문에 지금까지 수많은 고전 학자들은 이솝 우화에 대해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영문판 전집이 출간되지 않았던 것도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4. 이솝은 실존했던 인물인가?

이솝과 이솝 우화에 대해 일반인들이 잘 알지 못하는 또 하나의 사실은, 이솝이 쓴 우화가 그토록 유명한 것에 비해, 실제로 이솝이란 인물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으며, 알려진 몇몇 사실들도 진위를 파악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또한, 이솝 우화들도 과연 어떤 이야기가 이솝이 직접 지은 것인지 지금으로서는 판단하기 힘들며, 이솝 우화로 알려진 이야기 중에서 상당 부분이 사실은 이집트나 리비아 등지의 다른 나라에서 수집된 우화들이라는 것이다.
플라톤 시대 이전에 존재했던 『이솝의 생애』라는 고서는 대부분 이솝이라는 전설적인 인물에 대한 허황된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다. 이솝은 기원전 6세기 초반에 살았으며 기원전 564년에 죽은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솝에 관해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 저술로는 기원전 5세기 후반에 헤로도투스가 쓴 『역사』가 유일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에 따르면 이솝은 이아드몬이라는 사모스 시민의 노예였으며 아폴로의 신탁으로 유명한 델포이 사람들의 손에 죽었다고 한다. 그리고 뛰어난 재주와 말솜씨를 지니기는 했지만, 못생긴 추남에다가 기형이었다는 주장도 있다.
아마도 이솝은 고대의 도시 국가들이 서로 전쟁을 치르던 도중에 포로로 잡혀 노예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노예임에도 불구하고 이솝은 주인의 집사나 비서와 같은 역할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협상이나 논쟁에 있어서도 재치 있는 우화로 상대방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 이외에도 이솝에 관한 많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으나, 대부분 후대 사람들이 만들어낸 것으로 믿을 만한 자료가 되지 못하고 있다.
이렇듯 불확실한 근거에도 불구하고, 기원전 5세기 후반 그리스에서 이솝이라는 이름은 널리 알려져 있었으며, 우화 작가의 대명사처럼 되었다. 아리스토파네스와 같은 유명한 희극 작가는 이솝 이야기를 대단히 좋아해서 자신의 작품 속에 직접 이솝의 이름을 언급하거나 이솝 이야기를 여러 번에 걸쳐 등장시켰다. 이솝 이야기가 널리 인용되고 그에 대한 지식이 자랑거리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소크라테스가 감옥에 갇혀 사형 집행을 기다리면서 이솝 우화를 운문으로 만들고 싶어했다는 사실은 그리스 시대에 이솝에 대한 평가가 어느 정도였던가를 짐작하게 한다.

5. 「이솝 우화」는 어떻게 보전되었나?

그리스에서 어느 누구보다도 이솝을 가장 높이 평가한 사람들은 아리스토텔레스와 그의 제자들이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수수께끼나 속담, 전설 등을 체계적으로 수집하는 일에 관심이 아주 많았다. 그러한 작업의 하나로 이솝 우화도 수집했으며, 그것을 체계화하는 것은 제자들에게 맡겼다. 그리하여 기원전 300년경에 아리스토텔레스의 동료인 테오프라스터스의 제자 드미트리우스가 거의 백여 개의 이야기로 이루어진 이솝 우화집을 만들었다. 그리고 몇 세기 동안 이 책은 이솝 우화에 대한 가장 믿을 만한 판본으로 받아들여져 왔다. 드미트리우스가 아니었으면 이솝 우화의 대부분은 사라지고 말았을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제자인 카멜레온도 『리비아 이야기』라는 우화집을 엮었는데 그중에 일부가 오늘날까지 이솝 우화로 전해지고 있다. 카멜레온은 그 후에도 여러 나라의 다양한 우화를 수집하여 우화집을 만들었다. 그 밖의 테온이라는 또 다른 작가도 프리지아와 이집트의 우화들을 집대성하고 정리했다. 이렇듯 몇몇 사람이 엮은 우화집의 일부, 혹은 전부가 오늘날 이솝 우화라는 이름으로 소개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솝이 직접 자신의 우화를 글로 써서 남겼는가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알려진 바가 없다. 오히려 이솝의 명성이 높아지자, 우화라면 모두 이솝의 것으로 받아들여졌을 가능성이 더 높다.
현재 남아 있는 것으로 가장 오래된 우화집은 패드루스가 라틴어로 기록한 것이라고 한다. 그 외에도 작가와 제작연도가 불분명한 그리스 산문으로 된 우화집이 많이 전해지고 있는데, 근래에 와서 이솝 연구가들에 의해 몇몇 연구본이 출간되었다. 그중에 가장 유명한 것이 1927년 프랑스 파리에서 발간된 에밀 샹브리(Emile Chambry)가 엮은 『이솝 우화집』이다. 샹브리 판본은 이솝이 살아 있었다고 추정되는 기원전 6세기 이전과 이후, 그리고 작가가 분명히 밝혀진 것을 제외하고 이솝의 것이라고 추정되는 우화 358편을 그리스어 제목의 알파벳 순으로 배열하여 묶어 놓았다. 이 판본은 이솝 연구가들에 의해서 지금까지 가장 믿을 만한 판본으로 평가되고 있다. 『어른을 위한 이솝 우화 전집』의 텍스트인 올리비아 템플과 로버트 템플이 미국에서 완역한 『AESOP The Complete Fables』도 바로 이 판본에 의한 것이다.
앞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어떤 우화가 과연 진짜 이솝의 것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는 없다. 『이솝 우화 전집』이라는 말은 그리스어 텍스트의 편집자가 선택한 표현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샹브리 판본 『Esope Fables』는 이솝 우화 전집을 대표한다고 공식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6. 358가지 이솝 우화, 원본 그대로 복원

그 이전까지 가장 널리 알려진 이솝 이야기 영역본은 핸포드(S. A. Handford) 번역의 펭귄판이다. 그런데 이 판본에는 이 책에 실린 358편의 절반 정도에 달하는 182편의 우화가 수록되어 있을 뿐이다. 『어른을 위한 이솝 우화 전집』은 에밀 샹브리의 이솝 우화집을 바탕으로 하여 358편의 이야기를 모두 실었다. 그리고 가능한 원문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애썼다. 그러므로 내용에 따라서는 어린이들에게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것이나, 혹은 너무나 지나치게 삶의 현실에 대해 냉소적이라는 느낌이 드는 우화도 있다.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 보면, 그것이 바로 권력을 장악한 소수의 자유민들이 수많은 노예들을 거느리고 살았던 그리스 시대에 현명한 노예로 살아야만 했던 이솝의 처세술이며 지혜인 것이다.
이번에 문학세계사에서 출간된 이솝 우화집은 고대적 우화를 모두 모아서 마무리하는 「나오는 문」이 아니다. 오히려 그 속에서 잠자는 지혜를 배우고 촌철살인적인 처세술을 익히기 위한 「들어가는 문」이다. 수사학적으로는 온갖 정의와 도덕이 난무하고 판치는 오늘날이지만, 나 혼자만의 행복을 추구하기보다는 고난을 견디는 의지를, 강자에게 맞서는 정의보다는 위기를 넘기는 꾀를 언제나 먼저 염두에 두었던 이솝의 지혜가 더욱 절실하다고 할 수 있다. 이솝이 남긴 우화를 읽으면서 우리는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어야 한다.
이번 출간을 통해 「이솝 우화」가 다시 읽히는 기회가 보다많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 어려운 시련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또다시 사자와 여우와 당나귀가 함께 사는 정글 속에 내던져진 듯하다. 때로는 사자를 통해 강자의 오만을, 때로는 여우의 간계를, 때로는 당나귀의 어리석을 정도의 순진함을 경계해야 할 때이다. 부디 이솝의 동물들로부터 반면교사를 통해 인생의 바다를 지혜롭게 건너가는 항해술을 배우기 바란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70759913
발행(출시)일자 2021년 03월 20일
쪽수 430쪽
크기
152 * 226 * 26 mm / 655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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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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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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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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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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