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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의 건강법

양장본
아멜리 노통 지음 | 김민정 옮김 | 문학세계사 | 2008년 12월 15일 출간
| 5점 만점에 4점 리뷰 5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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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0754413(8970754415)
쪽수 259쪽
크기 134 * 194 mm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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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프랑스 문단에 큰 반향을 일으킨 아멜리 노통의 데뷔작!

프랑스 문단에 '아멜리 노통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아멜리 노통의 데뷔작『살인자의 건강법』. 르네 팔레 문학상, 알랭 푸르니에 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천재의 탄생'이라는 찬사를 받은 작품이다. 아멜리 노통 특유의 기상천외한 상상력과 촌철살인적인 대화감각, 탁월한 상징의 묘미가 돋보인다.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대문호 프레텍스타 타슈는 자신의 삶이 두 달밖에 남지 않았다는 진단을 받는다. 비만에다 불구인 이 팔순의 노작가는 '엘젠바이베르플라츠증후군'이라는 특이한 병을 앓고 있다. 기형적으로 늘어난 몸과 작품으로 인해 신화적인 존재가 되어버린 타슈. 그를 인터뷰하기 위해 전세계에서 기자들이 몰려들고, 인간 혐오자를 자처하는 타슈는 그들 중 극소수에게만 자신과 인터뷰하는 영광을 누리게 해주는데….

이 소설은 다섯 차례의 인터뷰로 이루어져 있지만, 내용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하나는 가식과 허위에 찬 인터뷰이고, 다른 하나는 그보다 혐오스럽고 등골이 오싹하지만 진실의 본모습을 꿰뚫는 인터뷰이다. 대문호와의 인터뷰라는 형식을 통해 문학과 관련된 온갖 층위의 이야기들이 진실과 허위를 오가며 펼쳐진다. [양장본]

저자소개

역자 : 김민정

목차

이 책은 내용 자체에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프랑스 문단에 ‘아멜리 노통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첫 장편소설

노벨 문학상 수상자이기도 한, 대문호 프레텍스타 타슈는 살 날이 두 달밖에 남지 않았다는 진단을 받는다. 걸어다닐 수조차 없을 정도로 살이 찐 추물인 팔순의 노작가는 자신의 아주 특이한 병 ― 한 세기 전 강간 및 살인죄로 감옥살이를 하던 여남은 명의 죄수들에게서 그 증세가 발견된 뒤로는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던 ‘엘젠바이베르플라츠증후군’ ― 에 대단한 자부심마저 느끼고 있다. 기형적으로 늘어난 그의 몸과 작품으로 인해 의사나 독자에게 신화적인 존재가 되어버린 타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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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인자의 건강법_00274 j2**on1 | 2016-01-26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박쥐처럼 엄험한 데다 쓸개즙처럼 쓴 소리만 해대고!   '사실 사람들은 책을 읽지 않는다. 읽는다 해도 이해하지 못한다. 이해한다 해도 잊어버린다.'   "이제껏 날 희생해 왔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소. 이따금 생각하기도 하오. 다시 시작해야 한다면 허위적인 방식으로 밀어붙여서 당신네들처럼 편안한 생활, 존경 받는 생활을 하리라고 말이오. 그런데 정작 당신들을 쳐다보면 정나미가 뚝 떨어져서, 섣불리 흉내내지 않은 걸 자축하게 된다오. 그런 까닭에 고독이란 걸 감내해야 했지만 말이오. 아니, 고독은 축복이오. ... 더보기
  • 문학 비틀기 hs**9 | 2011-06-21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이 소설의 진정한 주인공은 문학이다'라는 옮긴이의 말처럼 소설 속에는 많은 문학 작품과 작가들이 나열되어 있다. 때론 찬탄하고, 때론 악평하는 등 비꼬고, 비틀어 버리는 문학을 보고 있노라면, 뭐가뭔지 감이 잡히질 않는 때도 있다. 해당 작품이나 작가에 대해서 아는 바가 없으니 그럴 수 밖에 없겠지만... 그나마, 후반기로 넘어가서는 추리 소설의 형식을 띄고 있어 어느정도 쫓아갈 수는 있었지만, 결말의 형태에 대해서는 언뜻 동의가 되지 않았다. 이해가 안된다기 보다는, 왜 그러한 결말로 맺어져야 하는지, 작가의 의도가 명확치 ... 더보기
  •   "이 세상은 살인자들로 득실대고 있고. 즉 누군가를 사랑한다 해놓고 그 사람을 쉽사리 잊어버리는 사람들 말이오. 누군가를 잊어버린다는 것, 그게 뭘 의미하는지 생각해본 적 있소? 망각은 대양이라오. 그 위엔 배가 한 척 떠다니는데, 그게 바로 기억이란 거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 기억의 배는 초라한 돛단배에 지나지 않는다오. 조금만 잘못해도 금세 물이 스며드는 그런 돛단배 말이오. 그 배의 선장은 양심 없는 자로, 생각하는 거라곤 어떻게 하면 항해 비용을 절감할까 하는 것뿐이오. 그게 무슨 말이지 아시오? 날마다 ... 더보기
  • 10.01.28 아멜리 노통브 - <문학세계사> \10,000   군 생활 하면서 참 많은 책을 읽었다. 편식하는 습관 때문에 소설 쪽 책이 상당히 많긴 하지만, 조금이라도 호감이 생기는 책은 닥치는 대로 읽었다. 그렇게 읽은 책이 이제는 제법 많은 양이 되었고, 이제라면 취미란에 ‘독서’라는 두 글자를 끄적거려도 부끄럽지 않은 자신감이 슬며시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멜리 노통브의 <살인자의 건강법>을 읽은 지금, 그 자신감은 사정없이 휘청거린다. &nbs... 더보기
  • 살인자의 건강법 hu**nus | 2009-06-2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노벨상을 탄 유명한  작가 프레텍스타 타슈는 아주 특이한 병에 걸려 걸어다닐  수 없을 정도로 살이 찐다.   기형적으로 늘어난 그의 몸을 대한 의사들과 기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취재를 하기 위해 많은 기자들이 찾아오지만 번번히 거절을 당한다 .한 여기자가 찾아 와 날카롭게 노작가에 대해서 파해친다. 여기자는 프레텍스타 타슈의  작품들을 통해서 기자의 감으로 그가  살인자임을 확신하고 질문을 한다. 그에게는 어린시절에 같이 살던 여동...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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