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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임금의 눈물

파랑새 사과문고 13
이규희 지음 | 이정규 그림 | 파랑새어린이 | 2004년 02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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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0577166(8970577165)
쪽수 212쪽
크기 165 * 225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첩첩산중 영월 땅으로 유배를 간 단종의 이야기. 열일곱 살 나이로 마지막 숨을 거두기까지의 가슴 아픈 사연을 담은 동화책이다. 삽화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

목차

달콤한 바람은 불어오고
아바마마, 아바마마
열두 살의 어린 임금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고
슬픈 혼례식
신발이 냇물에 둥둥 떠내려가는
곤룡포를 벗으며
대관절 내가 무엇이기에
흰옷 입은 백성들의 울음소리
푸른 강물은 소리 없이 흘러가고
하늘은 귀머거리인가
너울너울 비단길 건너
그 뒷 이야기

책 속으로

한 마리 원한 맺힌 새가 궁중에서 나온 뒤로
외로운 몸, 짝 없는 그림자가 푸른 산속을 헤맨다
밤이 가고 밤이 와도 잠을 못 이루고
해가 가고 해가 와도 한은 끝이 없구나
두견새 소리 끊어진 새벽 멧부리엔 달빛만 희고
피를 뿌린 듯한 봄 골짜기에 지는 꽃이 붉구나
하늘은 귀머거리인가?
애달픈 이 하소연 어이 듣지 못하는지
어쩌다 수심 많은 이 사람의 귀만 홀로 밝은고.
- 영월 자... 더보기

출판사 서평

▶권력 암투에 희생된 어린 임금 단종의 인간적인 고뇌!

[어린 임금의 눈물]은 단종의 유배지 강원도 영월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작가가 쓴 단종에 대한 장편역사동화이다. 어려서부터 가까운 곳에서 보고 들었던 슬픈 어린 임금 단종의 이야기가 동화화된 것이다.

어린 나이에 임금의 자리에 올랐으나, 권력을 향한 끝없는 정쟁 속에서 상처입고 분노해야만 했던 단종은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 속에서 가장 슬프고 애절한 임금이다. 이 책 [어린 임금의 눈물]은 조선조 제 6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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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 임금의 눈물 gh**rlcks | 2014-06-1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역사 책을 읽으며 문득, 저녁먹은 저녁 무렵부터 불을 끄고 TV 앞에 온 가족이 누워 방영되던 사극을 보았던 어린 시절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역사의 어느 지점인지 배경을 모르고 보는 내용이었던지라 어쩜 저렇게 칼부림이 공통된 내용이고, 반역이 일어나면 자신 역시 반역의 재물이 될까 두려워 한 집안을 일제히 제거하는 모습을 보면서 인간이 어쩜 저리도 잔인할까라는 생각을 했고 그래서 사극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장르중의 하나가 되었었다.   큰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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