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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컬렉터가 훌륭한 작품을 사는 법

엘링 카게 지음 | 주은정 옮김 | 디자인하우스 | 2016년 11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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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70417028(8970417028)
쪽수 224쪽
크기 170 * 220 * 23 mm /475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A Poor Collector's Guide to Buying Great Art/Erling Kagge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내 집, 내 방에 걸어 놓고 싶은 작품을 찾는 예비 컬렉터들을 위한 안내서 『가난한 컬렉터가 훌륭한 작품을 사는 법』. 여느 현대미술 컬렉터처럼 엄청난 재력가도 아니고 처음부터 미술계에 종사했던 사람도 아닌 저자 엘링 카게가 직접 맨몸으로 미술계에 뛰어들어 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한 컬렉션을 일궈낸 자신의 아트 컬렉팅 경험을 재치 있는 에세이로 담아냈다. 콧대 높고 변화무쌍한 현대미술계에서 초보 컬렉터가 베테랑 컬렉터가 되기까지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간 여정이 생생한 일화와 솔직한 조언으로 담겨 있다.

상세이미지

가난한 컬렉터가 훌륭한 작품을 사는 법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엘링 카게

저자 엘링 카게 Erling Kagge는 노르웨이의 탐험가이자, 등산가, 출판인, 변호사 그리고 열정적인 현대미술 컬렉터다. 그는 세계 최초로 걸어서 남극점을 등반했고 ‘세 개의 극점’이라 불리는 북극점, 남극점, 에베레스트를 모두 등반한 최초의 인물이기도 하다. 미술에 심취한 엘링은 작품의 예술성을 알아보는 기민한 감각, 현실적인 태도를 바탕으로 현대미술 작품을 수집했고 사람들이 몹시 탐낼 만한 컬렉션을 만들었다. 현재 1966년에 설립한 출판사 카게 폴라그(Kagge Forlag)를 운영하고 있다.

저자가 속한 분야

역자 주은정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뒤샹 딕셔너리 - 예술가들의 예술가 뒤샹에 관한 208개의 단어》《나는 왜 정육점의 고기가 아닌가? - 프랜시스 베이컨과의 25년간의 인터뷰》《다시, 그림이다 - 데이비드 호크니와의 대화》《내가, 그림이 되다 - 루시앙 프로이드의 초상화》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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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어느 가난한 컬렉터가 알려주는 훌륭한 미술 작품 사는 법
1. 푹 빠져라
2. 초보 컬렉터가 묻는 가장 일반적인 질문
3. 규칙은 없고 오직 거래만 존재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여라
4. 이해한다고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5. 완벽한 눈과 코, 귀를 만들어라
6. 뻔한 컬렉션이 아닌 보다 흥미로운 컬렉션을 만드는 법
7. 미술계에서 누구와 어울릴 것인가
8. 갤러리스트가 열쇠를 쥐고 있다
9.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인가
10. 일찍 일어나는 새가 되어라
11. 문제와 기회
12. 작가의 작품은 언제 사야 하는가
13. 대부분의 구매자는 이미 팔린 작품을 더 좋아한다
14. 동료들을 극복하고 가학피학의 오라를 무시하라
15. 가격이 아닌 작품을 사랑하라
16. 최저가가 가장 좋은 가격이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라
17. 유명 작품도 한때는 모두 합리적인 가격이었다
18. ‘걸작’에 주의하라
19. 유명 미술가의 작품 매진 현상은 결코 오래가지 않는다
20. 경매에서 기회를 틈타 구입하라
21. 재능을 알아보는 재능을 길러라
22. 돈에 너그러워져라
23. 고맙다고 말하라, 그 말을 하는 데는 돈이 들지 않는다
24. 캐러밴은 움직여야 한다
credits

책 속으로

내가 산 첫 주요 작품은 리처드 프린스의 〈파도 타는 간호사〉인데, 5만 달러에 구입했다. (중략) 4년 뒤 그 작품을 500만 달러에 되팔았다. 그 그림을 좋아했지만 현금이 훨씬 좋았고, 한 점을 팔면 더 많은 작품을 살 수 있었다. 이렇게 횡재할 수 있었던 것은 내가 뛰어나게 영리해서가 아니라 이 책에서 밝힐 미술 수집의 원리를 따랐기 때문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어느 날, 갤러리 창문을 통해 얀 그로트의 작품을 보았는데 아주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안으로 들어가 가격을 물었다. 슬프게도, 당시 내가 사기에는 다... 더보기

출판사 서평

갖고 싶은 현대미술, 그 첫 구매를 위한 안내서
“미술 시장은 본래 소수의 선택된 개인을 위한 영역이었지만 이제는 하나의 생활양식으로 바뀌었습니다.” 뉴욕의 유명 갤러리스트이자 컬렉터 데이비드 즈워너(David Zwirner)의 말처럼, 현대미술 감상과 컬렉팅은 더 이상 일부 미술 애호가들을 위한 고급스러운 취미 활동에 그치지 않는다. 미술관이 ‘힙’한 공간으로 여겨져 순례하듯 찾아가는 사람도 있고, 인기 전시를 관람하기 위해 전시장 앞에 줄을 서서 대기하는 풍경도 낯설지 않다. 미술품을 자연스레 접하다 보면 마음에 드는 작품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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