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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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이준영
저자 이준영(李俊寧)은 어릴 때부터 노사(蘆沙) 학맥인 일재(逸齋) 정홍채(鄭弘采) 선생 문하[月山書堂]에서 경전(經典)을 배우고 연구하였다. 자는 도문(道文), 호는 지한(止漢)이다. 역서로 『대학(大學)』, 『시경(詩經)』, 『십팔사략(十八史略)』, 『주역(周易)』, 『묵자(墨子)』 등 다수가 있다.
저자(글) 이영구
저자 이영구(李永求)는 서울 출생.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졸업. 서울대학교대학원 중문과(문학석사) 및 台灣大學校대학원 중문과(문학석사) 졸업. 연세대학교대학원 중문과(문학박사) 졸업. 復旦大學 교환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연구소 소장, 대학원 교학처장. 현재 한국외대대학원 중문과 주임교수.
목차
- 『악기(樂記)』란 어떤 책인가/3
제1편 악관의 직제와 직무/15
제1장 악관의 직제와 직무 개요/16
1. 악관의 소속 인원은 총 1,441명/16
제2장 악관의 직명과 직분/18
1. 대사악의 직제에는 중대부 2명/18
2. 악사의 직제에는 총 128명/23
3. 대서의 직제에는 총 58명/25
4. 소서에는 총 8명/26
5. 대사의 직제에는 총 750명/27
6. 소사의 직제에는 총 4명/28
7. 고몽의 직제에는 총 300명/29
8. 시료의 직제에는 총 300명/30
9. 전동의 직제에는 총 26명/31
10. 경사의 직제에는 총 62명/32
11. 종사의 직제에는 총 82명/32
12. 생사의 직제에는 총 21명/33
13. 박사의 직제에는 총 30명/34
14. 매사의 직제에는 총 60명/35
15. 모인의 직제에는 총 28명/35
16. 약사의 직제에는 총 30명/36
17. 약장의 직제에는 총 30명/36
18. 제루씨의 직제에는 총 28명/37
19. 전용기의 직제에는 총 98명/38
제2편 성(聲) 음(音) 율(律) 가(歌)/39
제3장 오성(五聲) 팔음(八音) 12율(十二律) 가사(歌詞)/40
1. 다섯 음[五聲: 五音]/40
2. 여덟 종류의 소리[八音]/41
3. 12율(十二律)과 소속되는 달/42
4. 유명한 여섯 악곡의 명칭/43
제4장 월마다 적용되는 음률과 행사/44
1. 정월의 음률(音律)/44
2. 2월의 음률/45
3. 3월의 음률/45
4. 4월의 음률/46
5. 5월의 음률/46
6. 6월의 음률/47
7. 7월의 음률/47
8. 8월의 음률/48
9. 9월의 음률/48
10. 10월의 음률/48
11. 11월의 음률/49
12. 12월의 음률/49
제5장 궁중에서 자주 연주하는 가사/50
1. 채번(采?):흰쑥을 뜯다/50
2. 채빈(采?):개구리밥을 뜯세/51
3. 추우(騶虞):수렵의 관리/52
4. 빈풍(?風)의 칠월시(七月詩):7월이면/52
제3편 음악론[樂記]/57
제6장 음악의 기원/58
1. 음악은 사람의 마음에서 생겨났다/58
2. 음악은 정치와도 통한다/60
3. 음의 조화와 바른길/61
제7장 마음에서 생긴 음/63
1. 예와 악을 알아야 한다/63
2. 사람의 고요한 마음은 본래의 성품/65
제8장 예악이 제정된 이유/67
1. 선왕들이 예악을 마련한 이유/67
2.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화합시킨다/68
3. 음악은 음을 달리하면서 친애를 함께하는 것/70
4. 음악은 하늘과 땅 사이의 자연을 조화시킨다/71
5. 공(功)을 크게 이루면 음악이 갖추어진다/73
제9장 예절과 음악의 성립/75
1. 예(禮)란 하늘과 땅 사이의 분별/75
2. 음악은 하늘과 땅이 시작되는 작용/76
제10장 악곡의 성립/78
1. 하늘과 땅의 뜻과 음악의 비교/78
2. 예의는 절도(節度)를 가지게 한다/80
3. 백성의 성질에 따라 다른 음조(音調)/81
4. 음악에는 깊은 뜻이 있다/83
5. 어지러운 세상에서는 음악이 음란하다/84
6. 음악의 변화는 비바람을 상징한다/85
제11장 음악의 표현/88
1. 음악은 허위로 표현할 수 없다/88
2. 음악은 마음의 감동에서 발생한다/89
제12장 음악과 예절의 작용/91
1. 예의와 음악은 하늘과 땅의 진정을 본뜬 것/91
2. 천하를 통치할 수 있는 것은 예이다/93
3. 이것이 옛날 음악의 작용/94
4. 이러한 것을 태평한 세상이라 한다/96
제13장 관능적인 음악/98
1. 정나라의 음악은 마음을 뒤흔든다/98
2. 종소리를 들으면 무신(武臣)을 생각한다/100
제14장 대무(大武)의 무악(舞樂)/102
1. 대무(大武)의 무악이 거친 것은/102
2. 대무(大武)의 악은 성공을 상징한 것/104
3. 은(殷)을 멸망시킨 후에 무왕(武王)은/106
4. 무왕의 5가지 큰 가르침이 있다/107
제15장 음악의 본질/110
1. 예악(禮樂)은 잠시도 몸에서 떠나면 안 된다/110
2. 음악은 사람의 내심을 움직인다/111
3. 선왕이 음악을 만든 기본 방향/113
4. 선왕 때 예와 악이 왕성했다/114
5. 음양(陰陽)과 오행(五行)의 순환/115
6. 나는 무슨 노래를 부르는 것이 좋겠는가/117
제4편 악(樂)과 예(禮)/121
제16장 음악과 예절/122
1. 과인에게 벌주(罰酒)를 마시게 하라/122
2. 그 사람의 움직임을 보고 그 지식을 안다/125
3. 제사나 행사도 음양의 이치에 따른다/126
4. 군자는 반드시 허리에 옥을 찬다/128
5. 주공(周公)은 천자의 예로 제사한다/129
6. 근본에 힘쓰는 것/130
7. 악(樂)의 뜻을 잃으면 사치스러워진다/132
8. 행하고 그것을 즐기는 것이 악이다/134
9. 가악(歌樂)이란 인(仁)의 화합이다/136
제17장 행사에 연주하는 음악/138
1. 국가의 예산을 집행할 때/138
2. 대악정이 예산 결산서를 상정/139
3. 연례와 향례로 노인 봉양/140
4. 천자가 국학(國學)을 시찰하면 풍악을 연주/142
5. 예는 친절함이 지극한 것이다/144
6. 대향(大饗)에는 날고기를 쓴다/146
7. 빈객이 들어서면 사하(肆夏)의 곡을 연주/148
8. 혼례 때는 음악을 사용하지 않는다/149
9. 음악은 신령을 불러들인다/151
10. 농사가 순조롭지 않으면 음악을 중지한다/152
11. 예와 악은 영예롭다/154
12. 군자는 예와 악을 익힌다/155
제18장 제례와 대향(大饗)의 음악/157
1. 천자의 제례에서 행하는 악곡/157
2. 대향에는 4가지 악곡이 있다/158
3. 고대 왕조의 악기와 술그릇/160
4. 여러 왕조의 악기들/162
제19장 삼무(三無)와 오기(五起)/165
1. 삼무(三無)란 무엇인가/165
2. 오기(五起)란 무엇인가/166
3. 3가지 사사로움이 없는 것/167
4. 노고(魯鼓)와 설고(薛鼓)/170
제5편 여러 경전(經傳)의 악론(樂論)/173
제20장 『서경』에 보이는 악론/174
1. 음이 조화되면 신과 인간이 합치된다/174
2. 임금이 노래 부르고 신하가 화답함/176
제21장 『효경』의 광요도장(廣要道章)/178
1. 풍속을 바꾸는 데는 음악이 제일이다/178
제22장 전국 시대의 음악론/179
1. 음악의 시작/179
2. 음악이 생겨난 곳/180
3. 음악은 자연의 조화(調和)/181
4. 음란한 음악/183
5. 망국의 음악/185
6. 감정(感情)이 있는 음악/186
7. 오음(五音)과 오색(五色)/187
8. 적당한 소리/189
9. 음악으로 교육하다/191
10. 가사와 음의 탄생/192
11. 12율은 봉황새의 울음소리/193
12. 요임금과 순임금의 음악/196
13. 우(禹)임금과 은(殷)나라 주(周)나라의 음악/197
14. 음과 율이 생긴 유래/199
15. 네 계절의 음악/200
16. 달마다의 행사/201
17. 동쪽 나라 음악의 시작/203
18. 남쪽 나라의 음악/204
19. 서쪽 나라의 음악/205
20. 북쪽 나라의 음악/206
21. 음악은 시대의 흐름을 반영/207
22. 오만한 난세의 음악/208
제23장 『순자(荀子)』의 악론(樂論)/210
1. 음악이란 어떤 것인가/210
2. 음악은 변화시키는 속도가 빠르다/213
3. 음악이란 도로써 즐기는 것이다/215
4. 음악과 예절/218
5. 음악에 나타나는 현상/221
제24장 『묵자(墨子)』의 비악(非樂)/222
1. 즐거움을 행하는 것은 그른 일이다/222
2. 음악을 하는 것은 그른 일이다/225
3. 음악은 생산을 저해한다/227
4. 음악의 해악을 살펴보자/228
제25장 『이아(爾雅)』의 석악(釋樂)/232
1. 이아(爾雅)에서의 악 해석/232
2. 오음(五音) 해석/233
3. 대슬(大瑟)의 해석/234
4. 대금(大琴)의 해석/234
5. 큰북의 해석/235
6. 큰경쇠의 해석/235
7. 큰생황의 해석/236
8. 대지(大?)의 해석/236
9. 대훈(大塤)의 해석/237
10. 종(鐘)의 해석/237
11. 큰퉁소의 해석/238
12. 관(管)의 해석/238
13. 약(?)의 해석/239
14. 연주(演奏)에 대한 해석/239
15. 축과 어에 대한 해석/240
16. 땡땡이에 대한 해석/240
17. 화락(和樂)은/241
제6편 부록: 국악기 설명과 무일도/243
제26장 국악기 설명/244
1. 타악기/245
2. 현악기/263
3. 관악기/270
4. 불용(不用) 악기/280
5. 합주장면과 춤/288
제27장 무일도(舞佾圖)/299
출판사 서평
『예기(禮記)』의 악기(樂記)편과 여러 경전에 나오는 음악 관련 내용을 발췌하여 엮고, 국악기와 무일도의 도록과 설명도 실었다. 악기는 동양 최초로, 음악 이론과 악장을 다룬 예술서이며 6경(六經)의 하나이다.
“음악은 사람의 마음에서 생겨났다. 사람 마음이 주위 사물에 감응(感應)하면 움직이게 되는데 마음의 움직임에 따라 소리로 형상화된다. 소리는 서로 응하게 되어 있으므로 응하는 데 따라 변화가 생기는 것이다. 소리가 변화하여 일정한 틀을 이룬 것을 음(音)이라 말하고, 이 여러 음을 배열하여 그것을 연주해서 춤추는 데에 이르는 것을 악(樂)이라고 말한다. 악(樂)이란 음(音: 소리)에 의해 생기는 것이다. 그 근본은 사람 마음이 주위의 사물에 대하여 느끼는 데에 있다.” (본문 내용 중에서)
서문: 악기(樂記)란 어떤 책인가?
『악기』는 동양 최초로, 음악의 이론과 악장을 다룬 예술서이며 고대부터 6경(六經: 詩經, 書經, 周易, 禮記, 春秋, 樂記)의 하나로 일컬어져 왔다.
『악기』는 전국 시대를 거치면서 분실되었는데 한(漢)나라 때 하간헌왕(河間獻王)이 다시 편찬하여 무제(武帝)에게 바쳤으며 무제가 죽자 내용의 일부가 『예기』의 한 편으로 편입되고 나머지는 다 분실되어 없어졌다고 전한다.
『한서예문지』의 악(樂)을 참고해보면 “지금 『예기』 속에 『악기』 1편이 있는데 공손니자(公孫尼子)의 찬(撰)이며 본래는 11편이었다. 이것은 앞에서 기술한 ‘예고기(禮古記)’ 131편 속에 포함되어 있었다. 그 가운데 11편이 『예기』 속에 포함되었는데 이는 유향(劉向) 이전의 일이다. 유향이 별록을 만들 때 그 11편과 다른 12편을 합하여 23편으로 했다. 그러나 다른 12편은 『예기』에 들어가지 않았으므로 없어지고 말았다. 지금의 『예기』 속에 있는 『악기』 1편은 공손니자의 찬이라고 하는 11편의 요점을 합하여 1편으로 한 것이다.”라고 했다.
‘예문지’를 편찬할 당시에는 악에 관한 저서로 ‘아가시(雅歌詩)’ 4편, ‘아금조씨(雅琴趙氏)’ 7편, ‘아금사씨(雅琴師氏)’ 8편, ‘아금룡시(雅琴龍氏)’ 99편 등, 총 6가(六家) 165편이 있었다고 했다.
『한서예문지』에 실린 악(樂)의 개략 해설을 아래에 전재한다.
“주역의 예괘(豫卦) 대상(大象)에 ‘옛날의 왕자(王者)는 음악을 만들어 선대 천자의 도덕과 공적을 존경하고 그 음악을 연주하여 성대하게 상제에게 제사 지내고 그것을 선조의 영전에 바쳤다.’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황제(黃帝)로부터 아래로는 하(夏)나라와 은(殷)나라와 주(周)나라 삼대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의 왕자가 만든 음악의 이름이 전해지고 있다.
『효경(孝經)』의 광요도장(廣要道章)에서 공자가 말씀하시기를 ‘군주가 윗자리에서 안정하고 아래로 백성을 다스리는 데는 예절보다 좋은 것이 없다. 사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퇴폐한 풍속을 고치고자 하면 음악보다 좋은 것이 없다.’라고 했다. 예와 악은 서로 아울러서 행해지는 것이다.
주(周)나라 말기에 이르러 세상은 쇠미해지고 문화는 파괴 상태에 빠졌으며 그 중에서도 옛날의 아악은 흐릿해져 장차 없어지려 하였다. 다만 음률과 성조(聲調)만 겨우 전해지고 있었다. 그것도 정(鄭)나라나 위(衛)나라에서 유행하는 새로운 음악 때문에 매우 어지러워졌다. 이로 인하여 옛날에 행해지던 아악(雅樂)의 유법(遺法)이 전해지지 못했다.
한(漢)나라 때 제씨(制氏)가 옛날 아악의 성률(聲律)을 잘 하여 대대로 악관(樂官)이 되고, 음악의 음률이나 감동 분발의 모양을 상당히 잘 알고 있었지만 아악의 본의(本義)에 대해서는 말할 수가 없었다. 전국 시대의 제후인 위(魏)나라 문후(文侯)는 옛 것을 가장 좋아한다고 일컬어졌다. 한(漢)나라 문제(文帝) 때, 위(魏)나라 문후의 악공(樂工)이었던 두공(竇公)의 후예를 불러 아악의 책을 헌납하게 하였다. 그것이 『주례(周禮)』 대종백(大宗伯) 대사악(大司樂)의 직무에 쓰여 있는 1장(一章)이다.
한나라 무제(武帝) 때 하간헌왕(河間獻王)은 유학(儒學)의 도를 좋아하여 모생(毛生) 등과 함께 『주례』나 여러 사상가의 책 가운데 음악에 관해 말한 것들을 모아 ‘악기(樂記: 『예기』에 있는 악기편과는 다른 것)’를 만들었다. 그리고 팔일무(八佾舞)를 헌상하였는데 이것은 앞 조항에서 기록한 제씨(制氏)가 전한 음악의 음률과 감동 분발의 모양과 크게 다르지 않다.
헌왕(獻王)의 신하인 내사승(內史丞) 왕정(王定)이라는 사람이 헌왕의 아악을 전하며 상산(常山)의 왕우(王禹)를 가르쳤다. 왕우는 성제(成帝) 때 알자(謁者)라는 관직에 취임해 아악의 본의를 말하여 24권의 아악에 대한 기록을 헌상하였다.
하간헌왕전(河間獻王傳)에 ‘무제(武帝) 때 헌왕(獻王)이 조회에 들어와 아악을 바쳐 삼옹궁(三雍宮)에서 대접하다. 헌왕이 바친 것은 제씨(制氏)가 기록한 것과 서로 멀지 않다.’고 했다.
왕우(王禹)가 헌상한 『악기(樂記)』 24권은 하간헌왕과 모생(毛生)에게서 나온 것이고 『예기』 속의 악기편은 본래 유향(劉向)이 얻은 23편에 바탕을 둔 것으로 두 가지는 서로 아무런 관계가 없다.
유향이 조정의 서고에 있는 서적을 교수할 때 『악기』 23편을 발견했다. 이것은 옛날의 『악기』였으며 왕우가 헌상한 하간헌왕부터 전해진 왕우기(王禹記) 24편과 다르다. 그 뒤에 왕우의 『악기』는 차츰 쇠미해지고 말았다.”
이상이 『한서예문지』의 내용인데 이 내용으로 보면 『악기』는 한나라 때 분실된 것이 확실하다.
이 『악기』는, 『주례』 대종백(大宗伯)에 있는 대사악(大司樂) 소속 악관의 직제를 제1편으로, 『여씨춘추』 12기(十二紀)에서 간추린 내용과 『시경』에서 자주 연주되는 가사를 제2편으로 하고, 『예기』 제19 악기(樂記)편 전문을 제3편으로 하고, 『예기』 속에 산재해 있는 음악에 관한 내용을 제4편으로 하고, 『순자』 악론(樂論)편과 『묵자』 비악(非樂)편과 『서경』에 있는 음악 관련 내용과 『효경』 광요도장(廣要道章)편과 『여씨춘추』 12기와 8람(八覽)에서 음악에 관한 내용과 『이아』 석악(釋樂)편을 제5편으로 엮었다. 제6편 부록은, 국악에 쓰이는 전통악기의 도록과 간단한 해설을 하였고 이어서 팔일무(八佾舞)의 가사와 도록을 소개하였다.
음악의 문외한이 고전의 이곳저곳을 더듬어 옅은 소견을 덧붙여서 『악기(樂記)』라고 이름 하여 세상에 내놓게 되었는데, 실은 음악인들의 교양서가 아닐까 한다.
기본정보
ISBN | 9788970300597 | ||
---|---|---|---|
발행(출시)일자 | 2003년 11월 20일 | ||
쪽수 | 312쪽 | ||
크기 |
152 * 223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동양학총서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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