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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어 보이 닉 혼비 장편소설

닉 혼비 지음 | 김선형 옮김 | 문학사상사 | 2013년 03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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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0128863(8970128867)
쪽수 404쪽
크기 143 * 210 * 30 mm /528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About a boy/Hornby, Nick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아이 같지 않은 아이와, 어른이 되지 못한 어른의 우정과 성장 이야기

≪피버 피치≫ ≪하이 피델리티≫와 더불어 ‘닉 혼비 3대 걸작’으로 꼽히는 『어바웃 어 보이』≫의 새로운 장정판. 2002년 문학사상을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던 책을 2013년 현행 표기법과 트렌드에 맞게 재편집하고 개정했다. 제목 없이 36개의 짧은 챕터로 구성된 이 소설에서 홀수 번호는 마커스, 짝수 번호는 윌의 이야기로 교차되며, 각 챕터는 주동인물인 윌이나 마커스의 시점으로 진행된다. 책은 닉혼비 특유의 가벼운 위트와 쉽게 읽히는 문장 안에서 인간에 대한 깊은 신뢰를 엿볼 수 있다.

어딘지 세상에 뒤떨어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그의 소설의 특징에 맞게, 이 책의 주인공들 역시 사회 부적응자들이다. 어딜 가든 왕따나 당할 법한 12세 애늙은이 소년 마커스, 그리고 일평생 직장에 다녀본 적도 없이 쿨한 연애만 즐기며 사는 36세의 철부지 어른 윌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아이 같지 않은 아이와, 어른이 되지 못한 어른이 만나서 나누는 우정과 성장 이야기. 이를 닉 혼비는 시종일관 기발한 유머 감각으로 따뜻하게 풀어나가고 있다.

아버지가 물려준 저작권료로 평생 빈둥빈둥 놀면서 살고 있는 윌은 가볍게 사귈 이혼 여성을 찾아 편부모 모임에 가입한다. 그리고 이곳을 통해 채식주의자에 애어른, 즐거운 일이라곤 찾아볼 수 없으며 학교에서 왕따인 아이 마커스를 만나게 되면서 기상천외한 해프닝들이 벌어지는데…….

북소믈리에 한마디!

대중적인 스타일의 글쓰기를 고수하면서도 E. M. 포스터 상이라는 묵직한 상을 수상한 그의 저력을 십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어른과 아이의 기묘한 관계를 통해 두 남자의 성장기를 그려내는 이 책은 어느덧 독자 자신이 어디에 서 있으며 얼마나 어른이 되어 있는지를 돌아보게 한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닉 혼비 저자 닉 혼비(Nick Hornby)는 영국 최고의 작가로 전 세계에 걸쳐 수많은 독자를 거느린 닉 혼비는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대학을 졸업했다. 그 후 교사로 재직하면서 다양한 매체에 글을 기고하다가 ≪피버 피치Fever Pitch≫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작가 데뷔를 했다. 어딘지 세상에 뒤떨어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그의 소설은, 무거운 주제를 재미있는 이야기와 가벼운 문체로 풀어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축구와 사랑에 빠져 연애도 뒷전인 어느 못 말릴 축구광의 이야기인 첫 작품 ≪피버 피치≫를 비롯해, 음악강박증에 빠진 30대 중반 남자의 이야기 ≪하이 피델리티High Fidelity≫, 죽음밖에 답이 없는 우울한 인생들의 고뇌를 유쾌하게 그려낸 ≪딱 90일만 더 살아볼까A Long Way Down≫, 영혼의 파산을 맞이한 가족을 통해 현대의 선善을 묻는 ≪하우 투 비 굿How to be good≫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흡입력 있는 글쓰기로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그의 작품들은 거의 모두 영화로도 만들어져 닉 혼비를 일약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로 떠오르게 했다. 닉 혼비는 NCR 상을 비롯해 작가협회상, E. M. 포스터 상, W. H. 스미스 상, 오렌지 워드 인터내셔널 라이터스 런던 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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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역자 김선형은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세종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한 바 있으며 2012년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 ≪골드≫ ≪아시모프의 SF 특강≫ ≪일곱 마리 고양이가 들려주는 삶의 지혜≫ ≪또 다른 생각≫ ≪스크루 테리프의 편지≫ ≪재즈≫ ≪파라다이스≫ ≪실비아 플라스의 일기≫ ≪시녀 이야기≫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이 있다. 2010년 유영번역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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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어바웃 어 보이
추천의 말ㆍ우리 시대의 새로운 성장소설 / 김종회
옮긴이의 말ㆍ사랑스러운 사회 부적응자들의 유쾌한 생존 투쟁 / 김선형

추천사

보스턴 글로브

익살스럽고 기발하다!

뉴욕타임스

굉장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예리한 관찰력과 기발한 개그 감각 그리고 애정이 우러난다.

북리스트

진지한 주제에 독자들을 끌어들이고 아주 익살스런 방식으로 풀어내는 능력이 대단하다.

이코노미스트

좋은 소설의 요건에 딱 맞아떨어지는 작품!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싶어서 계속 페이지를 넘기게 된다.

월스트리트 저널

혼비의 트레이드마크는 위트와 바람처럼 가벼운 글쓰기, 그리고 괴팍스럽고 내성적인 대화들이다. 그래서 페이지가 쉽게 넘어간다.

책 속으로

윌은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었지만, 그 역시 따라 들어왔고 마커스도 굳이 말리지 않았다. 그 이 분 동안의 일은, 심지어 그 당시에도 이상할 정도로 기억에 생생했다. 계단을 걸어올라갔던 일, 복도에 꽉 차 있던 요리 냄새, 처음으로 카펫 무늬가 눈에 띄던 일. 훗날 그는 당시에 어쩐지 불안했다고 말했지만, 그 부분은 꾸며낸 것이었다. 왜냐하면 불안할 이유가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그는 열쇠로 문을 열었고, 그리고 새로운 인생의 한 장이, 콰쾅, 예고도 없이 활짝 열리고 말았다.
-본문 84쪽

“아들 녀석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더보기

출판사 서평

영국 최고의 인기 작가 닉 혼비 대표작!
철부지 백수 어른과 애늙은이 소년의 가슴 따뜻한 우정!
휴 그랜트, 니콜라스 홀트 주연 영화 《어바웃 어 보이》 원작 소설

닉 혼비 3대 걸작 중 하나 ≪어바웃 어 보이≫
영국 최고의 이야기꾼 닉 혼비의 대표작! ≪피버 피치≫ ≪하이 피델리티≫와 더불어 ‘닉 혼비 3대 걸작’으로 꼽히는 ≪어바웃 어 보이≫가 새로운 장정으로 출간되었다. 2002년 문학사상을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던 책을 2013년 현행 표기법과 트렌드에 맞게 재편집하고 개정한 것이다. 영화 《어바웃 어 보이》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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