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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글목을 돌다 2011 제35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이상문학상 작품집
공지영 지음 | 문학사상 | 2011년 01월 17일 출간
국내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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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0128610(8970128611)
쪽수 349쪽
크기 153 * 224 * 30 mm /484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현대소설의 흐름을 보여주는 이상문학상 작품집!

2011년 제35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한 해 동안 주요 문예지에 발표된 중ㆍ단편 중에서 가장 주목받은 소설을 엄선한다. 2011년에는 공지영의 <맨발로 글목을 돌다>가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대상 수상작과 우수상 수상작을 소개하고, 각 심사위원들의 심사평을 함께 담았다. 공지영의 <맨발로 글목을 돌다>는 역사와 현실 속에서 반복되는 인간에 대한 폭력과 그것을 견뎌야 하는 개인의 고통을 그린 작품이다. '작가 공지영'을 주인공 겸 화자로 내세우고 북한에 납치되었다가 24년 만에 돌아온 H, 종군위안부, 아우슈비츠로 끌려간 유대인 등을 등장시켜 여러 개의 에피소드를 펼친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공지영의 수상작과 자선 대표작 <진지한 남자> 외에도 우수상을 수상한 정지아, 김경욱, 전성태, 김숨, 김언수, 김태용, 황정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기발한 상상력과 실험성이 돋보이는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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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공지영 1963년도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나왔다. 1988년 '창작과 비평' 가을호에 단편 <동트는 새벽>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장편소설 '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 '그리고, 그들의 아름다운 시작',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고등어', '착한 여자', '봉순이 언니',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즐거운 나의 집'이 있고, 소설집 '인간에 대한 예의',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 '별들의 들판', 산문집 '상처 없는 영혼',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등이 있다. 21세기문학상과 한국 소설문학상, 오영수 문학상, 앰네스티 언론상 특별상, 제10회 가톨릭문학상을 수상했다. 세상의 변화와 여성의 현실을 투시하는 섬세한 문학적 감성과 속도감 있는 문체로 주목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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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35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 선정 이유서

대상수상작 | 공지영
맨발로 글목을 돌다

자선 대표작
진지한 남자

대상 수상 작가 공지영의 수상 소감과 문학적 자서전
수상 소감ㅣ백지 앞, 자유로운 희망
문학적 자서전ㅣ나의 치유자, 나의 연인 그리고 나의 아이들

우수상 수상작
정지아 | 목욕 가는 날
김경욱 | 빅브라더
전성태 | 국화를 안고
김 숨 | 아무도 돌아오지 않는 밤
김언수 | 금고에 갇히다
김태용 | 뒤에
황정은 | 描氏生

제35회 이상문학상 선정 경위와 총평

각 심사위원들의 중점적 심사평
김윤식ㅣ운명, 작가끼리의 대화방식
윤후명ㅣ영장류의 길
권영민ㅣ작가의 내면 풍경, 드러내기와 감추기의 소설적 변증법
윤대녕ㅣ고통과 운명에 대한 고백적 해석
김인숙ㅣ사적인 측면을 역사적으로 투영하고자 하는 진지함

공지영의 작품세계와 작가 공지영을 말한다
작품론ㅣ가장 많이 사랑하는 자는 패배자이며 괴로워하지 않으면 안 된다
작가론ㅣ문학, 인간에 대한 책임의 다른 이름

※'이상문학상'의 취지와 선정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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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발로 글목을 돌다 ia**2 | 2015-08-2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맨발로 글목을 돌다 2011 제 35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공지영 지음 문학사상사 2011년의 이상문학상 수상자는 명문대 출신, 영문학 전공, 연예인에 버금가는 수려한 외모, 세번의 결혼과 이혼이 이어지면서 게다가 시대에 걸맞는 작품과 이를 영화화하여 모두 만족스런 흥행까지 얻어내며 늘 뜨거운 감자처럼 언론에 회자되는 인물 공지영  이다. 어쩌면 그녀에게는 너무 늦은 수상일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스타 작가인 공지영이 드디어 이상문학상을 접수했다. 2011년에 수상을 했는데, 이제서야 이를 읽고 있는 나도 ... 더보기
  • 운명이 생을 덮치는 경험을 했던 사람들은 안다.그포충망 속에 사로잡히고나면 시간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단지 회전하고 있을뿐이다. 고통을 중심으로 하여 빙글빙글 돌아가고있는 것이다. 다만 하나의 슬픔의 계절이 있을 뿐이다. 라고 어느날 갑자기 동성애자라는 이유로 구경거리가 되어 런던감옥에 갇혀야했던 오스카와일드는 썼다.어두움이 빛을 이겨본적없다.아우슈비츠 수용소 비석실은 나 한 달 전 출장 다녀오는 길에 유산했어요.이토록 운명의 벽이 단단하다는 것을 느껴본 것은 처음이었어.투명 유리창에 머리를 꽝 부디 친 것 같다고나 할까... 더보기
  • 2011 이상문학상 작품집 eu**87 | 2012-11-30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역시 신선하다. 우리가 많이 들어보지 못한 작가의 작품을 읽는다는건 두렵기도하고 설레기도 하고. 더군다나 어떤 작품성으로 이 상을 받았나 라며 생각하면서 읽으니 평상시 다른 책을 읽을때보다도 더 신경을 곤두세우고 읽게된다.     여러 작품들 중에서 한가지 작품을 읽다가 포기했는데 도저히 무슨 내용이며,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감도 안잡히고 눈으로만 줄줄 읽고 있는 내가 보여서 읽다가 포기했다. 어떤것인지는 말 안해야쥐     매년 다 읽어야지 했으... 더보기
  • 향수 뒤집기   한 남성이 향수를 뿌리자 광장에 모인 수많은 대중들이 사랑을 나누기 시작한다. 남자의 이름은 장 밥티스트 그르누이.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향수’의 주인공이다. 한 남성이 절대반지처럼 절대향수를 만들기 위해 소녀들을 연쇄살인 한다는 서사 자체가 파격적이지만 필자는 향수를 통해 후각이란 감각에 대해 다뤘다는데 눈길이 갔다. 후각, 매우 예민해 쉽게 마비되는 코 덕분에 후각의 위력은 과소평가돼 있다.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ʌ... 더보기
  •         올해 <이상문학상> 수상자가 공지영이라는 소식을 듣고 솔직히 놀랬다. 아니, 이제야! 전문가들의 평가야 어떻든, 독자가 뽑는다면 한국 최고의 작가는 단연 공지영이 아닐까?『사랑 후에 오는 것들』과『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읽었는데,『도가니』는 읽지 않았고 영화도 보지 않았다. 그녀가 보여주는, 피가 뚝뚝 흐르고 있는 상처 그 날 것의 섬뜩함을 정면으로 직시하기가 나로서는 무척 힘이 든다.     연례행사대로『2011년 제35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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