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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양장본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 임홍빈 옮김 | 문학사상 | 2016년 12월 15일 출간 (1쇄 2009년 01월 05일)

Klover 평점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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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0128337(8970128336)
쪽수 277쪽
크기 142 * 200 * 26 mm /374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 走ることについて語るときに僕の語ること/村上春樹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하루키를 세계적 작가로 키운 건 마라톤이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달리기를 축으로 한 문학과 인생의 회고록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1979년 소설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등단한 이래 연령과 국적을 불문하고, 폭넓은 사랑과 지지를 받으며 세계적인 작가로 자리매김한 '무라카미 하루키'가 처음으로 펴낸 회고록이다. 달리는 소설가로 불리우는 하루키가 달리기를 축으로 인생과 문학에 대해 품고있던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무라카미 하루키에게 계속 달린다는 것은 어떤 의미로 다가왔을까? 그가 느끼고 있는 것, 생각하고 있는 것을 처음부터 솔직하게 끌어내어 '달리기'라는 테마를 통해 정직하게 들려준다. 하루키는 전업 소설가로서 살아가고자 결심한 전후에 달리기를 시작했다. 이후 생활의 일부가 될만큼 하루도 쉬지 않고 달리기를 이어왔다.

이 책에서는 하루키 데뷔 30주년에 즈음하여 어떻게 세계적 작가가 될 수 있었는지 그 시작과 진행 과정을 밝혔다. 장편 11권, 단편 소설집 15권을 비롯하여 90여 종의 작품을 발표한 무라카미 하루키가 세계적 작가가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꾸준한 달리기였다. 작가로서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처음 시작한 달리기는 하루키에게 강인한 체력과 집중력, 그리고 지구력을 선사했다. <양장본>

북소믈리에 한마디!

무라카미 하루키를 세계적인 작가로 키운 힘은 달리기였다. 이 책은 마라톤과 문학에 관해 솔직히 말하는 회고록으로, 달리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본 회고록은 2005년 여름부터 조금씩 글을 쓰기 시작해 2006년 가을에 종지부를 찍었다. 달리기라는 신체 행위를 통해 개인적으로 얻은 깨달음과 이를 통해 문학 세계에 얼마만큼의 영향을 받았는지 등을 회고록 형식으로 진솔하게 들려준다.

상세이미지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무라카미 하루키

저자가 속한 분야

무라카미 하루키 1979년 그의 나이 서른 살에 재즈 카페를 경영하며 틈틈이 쓴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가 ‘군조신인상’에 당선되어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1987년 《상실의 시대》(원제:노르웨이의 숲)가 수백만 부의 밀리언셀러의 기적을 낳고, 일본과 한국 독서계에 ‘하루키 신드롬’을 자아냈다. 일본에서는 일명 ‘무라카미교’의 신도가 생겨날 정도였고, 한국에서는 쿨하고 이방인적 문화를 동경하는 젊은이들의 행동양식에 ‘하루키적’이라는 말이 나돌 정도였다. 작품으로 《태엽 감는 새 1~4》《해변의 카프카 1·2》《어둠의 저편》 등 10여 종의 장편소설을 비롯해 단편집, 에세이집 등 총 50여 권의 작품이 있다. 그의 작품들은 미국·유럽은 물론이고, 외국 문학에 대한 배타적 성향이 강한 러시아와 중국을 포함한 세계 40여 개국에 번역·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됨으로써, 하루키를 언어와 국경을 초월하는 세계적 작가로 떠오르게 했다. 2005년 〈뉴욕타임스〉는 아시아 작가로서는 드물게 하루키의 《해변의 카프카》를 ‘올해의 책’에 선정했다. 또 2006년에는 엘프리데 옐리네크와 해럴드 핀터 등의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는 체코의 ‘프란츠카프카 상’이 수여되어, 하루키의 문학적 성취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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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임홍빈

23년간 (주)문학사상의 경영인과 편집인으로서, 하루키 작품 30여 편을 잇따라 번역, 출판하는 데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맡아온 ‘하루키 문학 메신저’로 통한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20여 년간 신문인으로 활동하며, 하버드대와 동경대에 초빙되어 2년간 신문학과 국제관계론 등에 관한 연구를 하고, 고려대와 이화여대에서 수년간 신문학을 강의했다.
그는 《대통령의 안방과 집무실》과, 《어둠의 저편》《렉싱턴의 유령》《도쿄기담집》 등 하루키의 저서 다수를 번역했다. 한편 서울언론인클럽 회장을 역임하고, 한국의 유럽풍 온천 리조트 ‘테르메덴’의 대표이며, 특수법인 한국온천협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목차

서문 | 선택 사항으로서의 고통

제1장 | 2005년 8월 5일 하와이 주 카우아이 섬
누가 믹 재거를 비웃을 수 있겠는가?

제2장 | 2005년 8월 14일 하와이 주 카우아이 섬
사람은 어떻게 해서 달리는 소설가가 되는가

제3장 | 2005년 9월 1일 하와이 주 카우아이 섬
한여름의 아테네에서 최초로 42킬로를 달리다

제4장 | 2005년 9월 19일 도쿄
나는 소설 쓰는 방법의 많은 것을 매일 아침 길 위를 달리면서 배워왔다

제5장 | 2005년 10월 3일 매사추세츠 주 케임브리지
만약 그 무렵 내가 긴 포니테일을 갖고 있었다 해도

제6장 | 1996년 6월 23일 홋카이도 사로마 호수에서
이제 아무도 테이블을 두드리지 않고 아무도 컵을 던지지 않았다

제7장 | 2005년 10월 30일 매사추세츠 주 케임브리지
뉴욕의 가을

제8장 | 2006년 8월 26일 가나가와 현에 있는 어느 곳
죽는 날까지 열여덟 살

제9장 | 2006년 10월 1일 니가타 현 무라카미 시
적어도 최후까지 걷지는 않았다

후기 | 세상의 길 위에서
역자 후기 | 하루키의 문학과 마라톤 그리고 삶.임홍빈

책 속으로

“이 책은 달리기라는 행위를 축으로 한 일종의 ‘회고록’으로 읽어주어도 무방하다고 생각한다. 여기에는 ‘철학’이라고까지는 말하기 어렵다 해도, 어떤 종류의 경험칙과 같은 것은 얼마간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대단한 것은 아닐지 모르지만, 그것은 적어도 내가 나 자신의 신체를 실제로 움직임으로써 스스로 선택한 고통을 통해, 지극히 개인적으로 배우게 된 것이다. 누구나 공통적으로 잘 응용할 수 있는 범용성은 그다지 많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무엇이 어떻든 간에, 그것이 나라는 인간인 것이다.”-서문 중에서

“어쨌든 나는 그... 더보기

출판사 서평

'달리는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최초의 회고록!
두말이 필요 없는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그의 최신간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하루키는 이 책에서 달리기를 통해 데뷔 30년을 맞은 작가의 문학관과 인생관, 내적 성찰들을 진솔한 어휘와 놀라운 통찰력으로 풀어내었다.
오늘날 약 4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작품이 읽히고 있으며, 해마다 강력한 노벨상 후보로 거론되는 하루키는 마라토너로서도 유명하다. 그는 왜 많은 운동 중에 달리기를 선택했는가? 그리고 달리기가 그의 소설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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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키는 달린다, 쓴다 ch**sa11 | 2017-10-1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무라마키 하루키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설마! 하체 비율 꽤 좋고 군살하나 없는 구리빛 몸이 작가의 뒷태?'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What I talk about when I talk about Running)』(2009 [2007]) 표지 위 남성이 정말 무라카미 하루키일까 순간 궁금했다. 하지만 서문을 읽으며 그런 의심이 이내 부끄러워졌다. 『직업으로서의 소설가』(2016[2015])를 읽었던지라 알고는 있었지만, 하루키... 더보기
  • 소설가 하루키, 적어도 끝까지 걷지는 않았다.     <상실의 시대>, <해변의 카프카>, <1Q84> 로 알려진 일본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그는 자신의 이야기를 가능한 드러내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2003년 한 인터뷰를 통해 독자들은 그의 변화를 감지하게 된다. 자전적 소설을 묻는 질문에 대한 그의 답은 이러했다. “나는 회고록이나 자전적 소설을 쓸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저러한 방법으로 소설을 써왔다고 하는 것과 같은 실제적 기록은 ... 더보기
  • 달리는 매력에 대해 ss**um | 2015-12-16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오래 전, 달리기에 관심을 가진 적이 있었다. 운동을 해보고 싶어 아침 7시에 집 근처의 작은 해안도로를 달렸는데 마침 내가 달리기를 시작한 시기가 여름이라 뭍에서 올라오는 냄새가 그리 좋지 않았다. 그렇게 3일을 달리다 포기하고 태권도장에 접수한 기억이 난다. 그때 짧게나마 달리기를 하면서 드는 생각은 내 자세가 좋지 않다는 것, 이렇게 잘못 달리다가는 발 근육이 더 안 좋아질 것 같다는 점이었다. 그런 부분이 염려되었다면 더 공부해서 자세를 고쳐서 계속 달리기를 했어야 하는데 허황된 마음으로 시에서 주최하는 마라톤 대회에 나갔다... 더보기
  • "세계적 작가 하루키의 달리기를 축으로 한 문학과 인생의 회고록"   더 쓸만하다고 생각 될 때 과감하게 펜을 놓는다. 그렇게 하면 다음 날 집필을 시작할 때 편해진다. 계속하는 것- 리듬을 단절하지 않는것, 장기적인 작업을 하는데에는 그것이 중요하다.  일단 리듬이 설정되어지기만 하면, 그 뒤는 어떻게든 풀려 나간다. 그러나 탄력을 받은 바퀴가 일정한 속도로 확실하게 돌아가기 시작할 때까지는 계속 가속하는 힘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나무리 주의를 기울인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19쪽   ... 더보기
  • 티끌모아 태산? go**ara | 2013-07-06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월터 스콧에 대한 글이 떠올랐다. 그는 평생 대작을 많이 남겼음에도 평가가 낮은 편인데 그 이유 중 하나가 너무 직업적으로 일했다는 것이다. 매일매일 정해진 시간에만 작업하고 나머지는 일상적인 생활을 보냈다는 것이 일반적인 위대한 작가에 대한 이미지와 동떨어져 낮춰보는 게 아닌가 하는 글이었다.   하지만 천재란 영감의 계시에 따라 쏟아붇듯 발휘하는 재능만을 가리키는 것일까.   이 책은 이와 같은 의문에 대한 답변이다.   한 편의 걸작 또는 젊을 때에 걸작을 남기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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