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력주 매매 공식 | 와조스키 | 경향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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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9525017(8969525017)
쪽수	213쪽
크기	154 * 224 * 20 mm /39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경제/경영 > 재테크/금융 > 주식/증권 > 주식투자

이 책의 주제어

세력은 항상 이긴다!
세력주 전문 유튜버 와조스키의 상세한 설명
누적 조회 수 1,300만

“왜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오르는가?”
세력주의 비밀 / 세력의 매집 방법 / 세력을 이기는 매수 타이밍

저점에 사고 고점에 파는 세력주 투자의 모든 것
주식 시장은 모두가 승자일 수 없다. 누군가의 돈을 흡수해야 누군가 돈을 버는 구조이다. 항상 세력이 이긴다. 그렇다면 항상 지는 쪽은 누구일까? 안타깝지만 바로 개인 투자자들이다. 주식 시장은 대부분의 투자자가 3년을 채 버티지 못하고 떠난다. 그 기간 안에 손실이 누적되어 더 이상 주식 시장에서 버틸 수가 없게 된다. 그렇다면 개인 투자자들은 왜 항상 지는 걸까? 그 이유는 세력의 교묘한 설계 때문이다. 그러므로 주식 시장에서 수익을 내고 싶다면 세력주 매매에 대해 자세히 배울 필요가 있다.
이 책에서는 세력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해 온 저자가 그들을 역이용해서 이기는 방법을 알려 준다. 저자는 주식 시장에서 이기려면 세력주 가치투자를 하라고 조언한다. 세력주 가치투자란 세력이 매집했다는 확신 하에 저점에서 주식을 사는 것이다. 세력도 결국 사람이고 주식에 돈이 투자되어 있기 때문에 주가를 올려야 한다는 한계가 있다. 그래서 그들의 패턴을 알면 개인도 승산이 있다는 것이다. 저자가 알려 주는 방법대로 차트를 읽고 분석하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세력을 이기는 매수/매도 타이밍을 잡을 수 있게 되어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

세력주 가치투자 매수법을 알면 백전백승
주식 차트 패턴을 파악하면 잘 오르는 주식의 특징을 알 수 있다. 저자가 알려 주는 세력주의 특징 분석은 적중률이 높다. 세력이 매집한 후 관리하는 시점에서는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주식 가격을 너무 밑으로 내리지 않는다. 또 세력이 관리하는 가격은 반등하는 힘이 강하고 특정 위치에 도달했을 때 힘차게 오른다. 이것을 기준으로 매수 위치를 잡으면 최저점에서 싼 가격에 주식을 매입할 수 있고, 그것은 곧 큰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호재와 급등, 악재와 하락 등을 통해 세력이 매집하는 방법 / 장기투자자에게 수익을 줬다가 빼앗기, 가파른 하락 등 세력이 개인 투자자들이 손을 들고 나가게 하는 가짜 하락 현상 / 세력이 스토리를 만드는 방법 등 세력이 주가를 조정하는 방식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또한 세력이 매집하기 좋아하는 종목, 절대 매수해서는 안 되는 종목, 세력주 가치투자를 할 때 조심해야 하는 점, 세력을 이기는 매수 타이밍 등을 사례를 들며 친절하게 짚어 준다. 차트를 통해 세력의 움직임을 파악하는 방법을 알면 더 이상 상승과 하락에 조바심 내지 않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투자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 세력주 매매 공식 』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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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머리말 : 세력주 가치투자를 하라

1장 왜 세력주 매매 기법을 알아야 하는가?
생각보다 수익이 약하다
누군가 대박 났다는 소문을 듣다
주식이 쉽다는 착각
급등주는 왜 만들어질까?

2장 세력은 절대 봐주지 않는다
와조스키 칼럼 1 대시세가 나온 차트들의 공통점

3장 세력의 정체는 누구인가?

4장 세력은 어떻게 매집하는가?
호재와 급등
악재와 하락
장기 이동평균선 수렴에서의 매집
와조스키 칼럼 2 역대 최악의 작전 주식 ‘루보’

5장 세력의 흔들기 전략(가짜 하락)
장기투자자에게 수익을 줬다가 빼앗기
가파른 하락
정말 악재가 아닌가?

6장 세력의 상승 출발을 위한 스토리 작전
대시세 단골 섹터 ‘바이오’
더 나은 회사가 될 수 있는 ‘인수합병’
시대의 영웅이 필요한 ‘테마주’
와조스키 칼럼 3 주식은 도박인가?

7장 세력이 매집하기 좋아하는 종목
소형 주식을 매집할 수 없는 이유
대형 주식을 매집할 수 없는 이유
세력이 매집하기 좋아하는 주식

8장 절대 매수해서는 안 되는 종목
3개월 이내에 3배 이상 오른 주식
장기 추세 하락 종목
좋지 않은 차트 유형의 예시
와조스키 칼럼 4 10년간 모은 돈을 1년 만에 잃다

9장 세력이 만드는 대시세를 향한 출발 신호
갭 상승 ‘공중부양’
압박형 롱바디 출현 후 다음 날 돌파 롱바디 양봉
상한가 후 긴 조정, 그리고 재돌파

10장 세력의 매집 종목 검색식 만들기

11장 세력주 가치투자 매수법을 알면 백전백승
최저점 지지선에서 매수하기
코스닥이 하락할 때 매수하기
-5% 하락할 때 매수하기
손절과 익절 타이밍
특별히 홀딩(holding)해야 하는 경우

12장 세력주 가치투자 실전을 위한 차트 분석

13장 세력주 가치투자를 할 때 조심해야 할 점
분위기 따라 가지 마라
섣불리 사지 마라
기준선을 잡고 손절하라
반대매매에 주의하라
와조스키 칼럼 5 주식 시장의 대시세 순환 주기

부록 : 세력주 Q&A

맺음말 : 전쟁터에 들어온 당신을 응원한다

출판사 서평

[추천사]

■차트의 단순 기술적 분석만이 아닌 시장 흐름과 차트에서 세력의 의도를 파악하는 통찰력이 대단합니다. -밍****

■세력의 패턴에 대하여 그림이 잡히니 그들을 이용하는 법도 배우고 매매 기준이 점차 확고히 생겨 뇌동매매를 자제할 수 있게 됩니다. -B****

■시장 흐름, 개별 종목(세력)의 관점에 대해 풀어 가는 과정이 대단히 흥미롭고 설득력과 몰입감이 있습니다. 특히 세력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지점들이 압권입니다. -j******

■세력의 관점에서 주식을 바라볼 수 있는 시야를 알려 주고, 개인 투자자의 생존 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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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조스키-세력주 매매 공식, 초중급자에게 필요한 마인드 컨트롤 ko**ch | 2022-04-20 | 추천: 0 |

책의 전체적인 내용은 주식 투자를 함에 있어서 필요한 마인드 컨트롤에 대한 내용입니다. 와조스키의 첫 번째 책인 '나는 오르는 주식만 산다.'라는 기술적인 부분에 집중되어 있었는데요. 두 번째 책은 그다음 단계인 마인드 컨트롤에 집중했습니다. 주식 투자의 기술적인(차트) 부분에 대해 공부를 하다 보면 심리적으로 휘둘려 수익을 제대로 내지 못하고 손해도 보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저도 그래서 심리적인 부분을 다잡기 위해 주식과 관련된 심리학 책... 더보기

책의 전체적인 내용은 주식 투자를 함에 있어서 필요한 마인드 컨트롤에 대한 내용입니다. 와조스키의 첫 번째 책인 '나는 오르는 주식만 산다.'라는 기술적인 부분에 집중되어 있었는데요. 두 번째 책은 그다음 단계인 마인드 컨트롤에 집중했습니다.

주식 투자의 기술적인(차트) 부분에 대해 공부를 하다 보면 심리적으로 휘둘려 수익을 제대로 내지 못하고 손해도 보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저도 그래서 심리적인 부분을 다잡기 위해 주식과 관련된 심리학 책들을 찾아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읽으면서 '음.. 그렇지.. 맞아..' 공감을 했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저에게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 점이었습니다. 책의 부제목은 '마이너스 계좌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인데 사실 저의 계좌는 지금 마이너스가 아닌 게 이 수준은 뛰어넘은 게 아닐까 하는 다소 겸손하지 못한 생각도 듭니다.

와조스키의 세력주 매매 공식은 주식 투자 초중급 자들에게 필요한 마인드 컨트롤을 그 수준에 맞게 정리해 놓은 책입니다. 중급자 이상에게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책의 제목은 내용과 매치가 잘되지 않는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제목은 매매 공식인데 주된 내용은 마인드 컨트롤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와조스키가 유튜브에서 활동을 많이 하던데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제목을 선택한 것이 그 영향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열심히 차트의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 공부를 하고 투자 중인데 마인드 컨트롤을 어려워하시는 분들. 특히 버티다가 심리적으로 힘들어서 팔고 나면 급등하는 종목들을 바라보며 킹 받고 계신 분들에게 이 책은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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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주 매매공식 hl**nn | 2022-04-13 | 추천: 0 |

나름대로 기업을 분석하고 자신 있게 매수했지만 주가는 하락하고, 호재 뉴스에 주가의 상승을 기대했지만 오히려 하락한다. 게다가 두 지수까지 좋지 못하면 연일 종목의 주가는 바닥을 해매다 많은 시간이 흐른 뒤 차트마저 역방향으로 흐른다. 시간이 더 흘러도 주가는 반응이 없고 지루함의 시간과의 싸움을 하다가 결국 지루함을 이겨내지 못하고 세력을 욕하면서 손절을 생각한다. 최후 손절을 하고나면 잡주라는 오명까지 던져주며 그 종목과 안녕을 고한다. 주식투자자라면 한번 이상은 이런 경험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 더보기

나름대로 기업을 분석하고 자신 있게 매수했지만 주가는 하락하고, 호재 뉴스에 주가의 상승을 기대했지만 오히려 하락한다. 게다가 두 지수까지 좋지 못하면 연일 종목의 주가는 바닥을 해매다 많은 시간이 흐른 뒤 차트마저 역방향으로 흐른다. 시간이 더 흘러도 주가는 반응이 없고 지루함의 시간과의 싸움을 하다가 결국 지루함을 이겨내지 못하고 세력을 욕하면서 손절을 생각한다. 최후 손절을 하고나면 잡주라는 오명까지 던져주며 그 종목과 안녕을 고한다. 주식투자자라면 한번 이상은 이런 경험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대부분 주식 종목에는 세력들이 관리한다는 말을 들었다. 주가의 상승과 하락을 주도하는 보이지 않는 세력들의 실체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그들에 의해 주가의 변화가 정해지고, 개인투자자들은 그들의 계획에 의해 물량을 받아먹는 주체가 되어버리기가 일쑤다. 승자와 패자만이 존재하는 생물과 같은 주식시장에서 불나방처럼 급등주에 편승하는 개인투자자들은 대부분 패자로 남겨질 확률이 크다. 그렇다면 이제 매매패턴을 바꿔 승자에 편승하는 계획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

주식은 생물이다.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단정할 수 없다. 주가의 상승과 하락은 개인투자자가 주도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급등과 급락을 좌지우지 하는 세력의 손에 좌우된다. 그러니 주식투자는 리스크가 크기에 많은 공부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 매번 세력에게 당하면서 손실만 입게 되면 무슨 재미가 있겠는가. 어차피 주식 시장에서 늘 세력과 맞닥뜨려야 하는데 이왕이면 세력에 대해 알게 되면 조금이나마 승률 있는 투자가 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이번에는 세력을 철저히 알아가고자 책 한 권을 펼쳐보았다. 바로 <세력주 매매공식>이다. 이 책의 핵심은 세력을 알고 그들을 역이용하자는 것이다. 세력이 매집했고, 아직까지 대시세와 같은 상승을 주지 않았다면 언젠가는 올리게 되어 있다는 전제하에 세력주를 찾아내어 세력이 매집할 때 함께 매집하자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세력주 분석을 통해 세력의 원가를 알고 투자하면 높은 승률로 주식 투자를 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매매패턴을 제대로 습득할 수 있게 이 책은 세력의 정체, 세력의 매집방법, 매수타이밍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책에서 제시한 매매공식은 급등주를 올라타라는 이야기가 절대 아니라 급등을 시키는 주체는 개인이 할 수 없고 세력만이 가능하니 급등종목에 관심을 갖으면서 세력의 매집 패턴을 분석해보라는 것이다. 그리고 확실히 매집하는 구간이 보이면 함께 매집하면서 세력이 만드는 대시세를 향한 출발 신호를 감지하는 순간 대시세의 기쁨을 느껴보라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저자가 말하고 싶은 ‘세력주 가치투자’다.

반복해서 이 책을 읽고 공부해본 결과 주식투자에 있어 기다림은 필수이고, 특히 세력주 분석을 잘한 후에 기다림의 과정을 거치면 수익은 배가 되어 올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급등주에 불나방이 되지 말자는 충고를 깊이 받아들이면서 저점에 사고 고점에 파는 세력주 투자법을 알게 되었으니 이제 주식투자가 그다지 힘들게만 느껴지지 않을 것 같다. 현재 이 책에 수록된 세력의 매집 종목 검색식을 적용해서 종목을 분석중이다. 분석 시간이 짧아서 이 검색식이 좋다고 판단할 수 없지만 좋은 공부가 될 것이고, 잘하면 실패하지 않는 주식투자의 방법을 습득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다리며 주식 투자자들에게 세력에게 당하지 않고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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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주 매매공시 ss**005 | 2022-04-12 | 추천: 0 |

ϻ 마이너스 계좌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세력주 매매 공식 ... 더보기

ϻ

마이너스 계좌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세력주 매매 공식

나는 여전히 주린이이다. 이 책의 표지에 이렇게 쓰여있다. " 왜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오르는가?" 정말 왜 그럴까? 지난 6개월간 내가 주식판에서 겪은 일이라고는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오른 것뿐이었다. 처음이라 아주 적은 돈으로 실험하고 있지만 내가 깨달은 것은 주식은 실험하는 게 아니고 나름의 논리 있는 계획을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는 것이다. 누군가 그랬다. 주식판은 바보가 더 바보에게 팔아먹고 이익을 남기는 곳이라고... 난 아직은 더 바보여서 바보에게 호구 노릇을 하고 있지만 언제가 보통의 바보가 되는 날을 희망하며 오늘도 열심히 공부해 보자.

세력의 정체는 누구인가?

출처 입력

처음 주식을 시작하고 '세력'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다. 왠지 듣기만 해도 무서울 것 같은 그들... 그들의 정체는 누구일까? 필자가 말하는 세력은 '주가를 목표지점까지 올리는' 그룹을 말한다. 주식을 하는 모든 투자자가 한결같은 목표를 갖고 있지는 않다. 어떤 투자자는 단타로 매매하여 하루만 보유하려 하고, 어떤 투자자는 장기투자로 3개월 이상 보유하려 한다. 목표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주식이 오를 만하면 누군가는 주식시장에 내다 팔아서 주가가 하락하는 일이 발생하고, 누군가는 그것을 매수하여 또 오르기를 기다린다. 그렇기 때문에 주가가 한 방향으로 약속한 듯 오르기 위해서는 회사의 강력한 호재나 매출 증대 효과가 발생해야 한다. 그런데 주식 시장에서 어떤 회사가 갑작스럽게 매출이 늘어나 일관성 있게 오르는 경우는 몇 없다. 그렇게 때문에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지고 있는 투자자들의 돈들을 소화해 주면서 결국 한 방향으로 위로 올려 줄 자금을 투입시키는 그룹이 바로 '세력'이다.

세력은 절대 봐주지 않는다

출처 입력

주식은 쉽게 오르는 기회를 주지 않는다. 급등주들은 크게 오를 듯 가격이 빠르게 오른 뒤에 언제 그랬냐는 듯 빠른 속도로 하락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세력들이 주식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을 현혹시켜 주가를 높게 띄우고 고점에서 들어오는 개인들에게 물량을 떠넘기는 패턴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곳이 주식시장이다. 이 책은 세력을 알고 그들을 역이용하자는 것이다. 참혹한 주식 시장 환경을 먼저 인식하고, 그에 따른 대비책과 전략을 세우는 것이 꼭 필요하다. 주식시장은 '전쟁놀이'가 아니라 '진짜 전쟁터'이다. 내가 힘들게 번 돈을 놓고 세력과 씨름을 하는 곳이다. 지게 되면 내 돈을 잃게 되고, 이기면 그에 따른 수익금이 발생하는 것이다. 노동력만 소비되는 것이 아니라 내 돈이 사라질 수 있다는 곳임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세력은 어떻게 매집하는가?

출처 입력

세력이 물량을 장악하기 위해서는 저렴한 가격에서 주식들을 사 모아야 한다. 너무 오르게 되면 다른 사람들이 따라서 매수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호재와 급등

거래가 없이 잔잔한 주식에 매집을 시도하는 건 매우 힘든 일이다. 세력들이 조금만 매수해도 주가가 급등하고 금융감독원에서 해당 회사에게 급등사유를 묻기 때문이다. 세력은 호재와 더불어 급등할 때 물량을 섞는 전략을 많이 사용한다. 상한가 종목은 정말 호재가 있어서 투자자들의 합심으로 이루어진 경우도 있지만 보통의 경우에는 세력들이 매집을 위해 의도적으로 만들어 낸 과정이라고 본다.

악재와 하락

이 차트에 경우 호재로 상승했지만 주민들이 생산 공장 시설 짓는 것을 반대했다는 이유로 하한가에 가까운 하락이 발생했다. 보통 주가가 이렇게 하락하면 투자자 입장에서는 매우 예민해져 매도하고 싶은 심리가 발동한다. 여기서 세력들이 조금만 매도를 던져 가격을 낮추면 투자자들은 겁을 먹고 매도한다. 그러면 세력은 그 물량을 받아 자신의 물량으로 돌려놓는다.

120 일 장기 이평선 주목하기

120일선과 함께 움직이는 범위 안에서 급등이 나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단순히 장기 이평선과 함께 주가가 움직인다는 것은 긴 시간 동안 위로도 아래로도 크게 움직이지 않고 가격이 120일선 범위 안에 머물렀음을 의미한다. 방향을 잡고 흐르는 주식은 누군가가 가격을 관리한다는 뜻이고 중간중간 20% 이상의 급등봉이 만들어지면 그때마다 세력이 거래량을 동반하여 매집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세력이 매집하기 좋아하는 주식

통상적으로 주당 가격 800~2,0000원 주식과 시가총액이 최소 700억~3000억 원 주식이라고 보면 된다. 이러한 주식의 조건에 맞는 주식들을 찾다 보면 보통 우리가 잘 들어보지 못한 이름이 나온다. 주식 시장은 매출을 잘 낸다고 주가가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오르는 것이다. 아무리 우량 주식이라고 해도 기대감이 없다면 주식은 오르지 않는다. 세력은 적절한 매집 수량과 별로 유명하지 않은 회사가 주식 시장에서 주목받아 영웅처럼 등장하여 미래에 큰 회사로 성장할 것과 같은 기대감을 투자자들에게 주어야 한다. 안 오르는 주식이 없을 정도로 대부분의 주식은 시간이 되고 호재만 갖추면 크게 오른다. 이 과정에서 반드시 이전 흐름 가운데 배집 형태의 급등 모양과 급락 모양을 갖추는 것이 차트에서 보듯이 공통적이다.

절대 매수해서 안되는 주식 종목

출처 입력

세력은 어떻게 주가가 높아진 가격에서 자신들 외의 투자자에게 물량을 넘겨주며 빠져나올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많은 주식 물량을 효과적으로 고점에서 팔고 나올 수 있을까? 천천히 매도하면서 나오다가 다른 사람이 먼저 팔고 나오면 어쩌겠는가? 세력 입장에서 쉽지 않은 고민일 것이다. 이런 경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 바로 고점에서 준비한 호재 또는 악재를 터트리는 것이다. 보통은 호재를 터트리면서 물량을 넘기는 방법을 쓰고, 급하게 나와야 할 경우는 악재를 터트리는 방법을 사용한다. '뉴스에 팔아라'라는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세력이 본격적으로 상승을 시작할 ˖는 항상 명분이 필요하다. 그때 뉴스가 생긴다. 그래서 뉴스 이후 주가가 더 크게 오를 때가 있다. 반대로 주식이 높아진 가격에서 뉴스가 발생하면 해당 주식은 오히려 뉴스가 나오고 난 뒤에 주가가 더 하락한다. 뉴스 때문에 많은 투자자 들어오는 틈을 이용해 세력들은 주식을 파는 것이다. 그래서 투자는 주가의 위치를 볼 줄 알아야한다.

3개월 이내에 3배 이상 오른 주식

뉴스가 생겼을 때 사도 되는 자리, 산면 안 되는 자리를 구분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차트를 볼 때 급등을 시작한 부터 3개월 내 3배 이상 올랐다면 오를 때 사는 것은 위험하다. 시가총액이 매집하기 좋은 조건이라면 매집 후 목표 가격을 3배 이상 올리는 경우가 통상적이다. 그러니 세력이 차익 실현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위치에서 매수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자칫 고점에서 하락이 이어질 경우 짧게는 3개월, 길게는 수년동안 주식을 강제로 들고 가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장기 추세 하락 종목

거래량이 발생하면서 급등하는 종목도 나오는데 끊임없이 계속 하락하는 종목이 간혹있다. 이런 주식을 차트만 보고 싸다고 판단하여 매수하는 일이 간혹 있다. 이런 주식을 차트만 보고 싸다고 판단하여 매수하는 일이 간간히 있다. 주식 투자에서 가장 무서운 점은 바로 한 순간에 모든 투자금이 사라질수 있다는 것이다. 장기 추세 하락은 여러 투자자가 계속 이탈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이런 하락은 바닥을 가늠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2년이상 적자 기업은 피하고, 3년이상 계속 하락하는 차트는 피해야한다. 그런데 하락할 때 거래량이 터지면서 반복적으로 급등하는 차트가 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거래량이 터지면서 급등한다는 것은 호재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밑으로 계속 떨어지는 하락이라면 호재를 띄우고 세력이 주식을 넘기고 도망치는 것이라 해석할 수 있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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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주 매매공식 pr**0612 | 2022-04-11 | 추천: 0 |

주식시장에 시세를 움직여서 주가를 몇십 배씩 띄우는 세력이 있을까? 매수와 매도의 수급 차이에 의해서 가격이 결정되는 주식시장은 합리적이기에 세력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반대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의 하락을 멈추며 상승의 변곡점을 만드는 대량의 자금의 투입은 세력이 존재하는 근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세력주 매매공식은 주식시장은 상식대로 움직이기보다는 어떤 특정 자본 세력에 의해 움직인다며 세력이 없이는 변칙적으로 움직이는 주식시장을 설명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와조스키의 필명을 사용하는 10만 명 ... 더보기

주식시장에 시세를 움직여서 주가를 몇십 배씩 띄우는 세력이 있을까? 매수와 매도의 수급 차이에 의해서 가격이 결정되는 주식시장은 합리적이기에 세력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반대로 주식시장에서 주가의 하락을 멈추며 상승의 변곡점을 만드는 대량의 자금의 투입은 세력이 존재하는 근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세력주 매매공식은 주식시장은 상식대로 움직이기보다는 어떤 특정 자본 세력에 의해 움직인다며 세력이 없이는 변칙적으로 움직이는 주식시장을 설명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와조스키의 필명을 사용하는 10만 명 구독자의 유튜버가 쓴 책이다.

저자는 세력주라고 하면 급등주 테마주 매매를 생각하기 쉬운데 세력주 가치 투자를 하라고 한다. 세력주 가치 투자는 세력이 매집했다는 확신하에 주가가 상승이 나오기 전에 저점에서 미리 주식을 사는 것이다. 세력의 매집했다는 확신은 차트를 통해 세력주의 공통된 패턴을 찾아서 특징들을 분석하며 성공한 매매를 통해 쌓여진다고 한다.

세력의 목적은 싼 가격에 주식을 매수해서 비싼 가격에 매도하는 것이다.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게 충분한 물량을 매집한 후 호재를 만들어 주가를 올리고 주가가 상승하도록 가격을 지키면서 목표가격까지 도달하면 물량을 시장에 매도하고 나오는 방식은 이미 다들 알 것이다. 그래서 세력주를 매매하려면 호재가 뜬 시점이 아닌 세력들이 매집한 시점에서 해야 한다. 저자는 세력이 매집한 흔적을 찾고 그 패턴을 찾아내서 세력 매집하기 좋아하는 종목들의 유형을 찾아냈다.

1. 시가총액이 너무 낮으면 대주주 비율도 고려해야 하고 시가총액이 너무 크면 자금의 한계가 있기에 시가총액 500억이 하 소형주나 대형주는 세력이 접근하기에 어렵기에 시가총액 1000억 원에서 3000억 원 사이의 종목들이 타깃이다.
2. 주가가 장기간 보합권에 머무는 종목을 찾는다. 보통 이동 평균선 120선을 기준으로 주가가 함께 움직이며 최근 3년 이내 3배 이상 오른적이 없어야 한다.
3. 주가를 지지하는 지지선 부근에서 매수한다.
4. 매수 시기는 주식시장이 하락으로 꺾이는 조정 시기에 매수한다.
5. 최소한 2~3년 최근 영업이익이 흑자인 기업이어야 한다.

세력이 없고 있다를 떠나서 단기일 내 폭등하는 세력주에 공통된 패턴이 있다고 하는 건 흥미로운 소재임에 분명하다. 세력에 대한 뜬구름 잡는 내용이 아닌 세력의 관점에서 설득력 있게 풀어나가는 점은 인상 깊었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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