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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별을 품은 아이

즐거운 동화 여행 104
최미정 지음 | 정은선 그림 | 가문비어린이 | 2020년 01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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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9022462(8969022465)
쪽수 156쪽
크기 182 * 235 * 13 mm /359g 판형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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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82 * 235 * 13 mm / 359g
제조일자 2020/01/10
색상 이미지참고
제조자 (수입자) 가문비어린이
품질보증기준 관련 법 및 소비자 분쟁해결 규정에 따름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거상을 꿈꾸는 한 소녀의 이야기

조선 태종 대에 상인들이 본격적으로 종로 거리에 모여 장사를 하기 시작했다. 한양이 조선의 수도여서 많은 인구가 몰려 살았기 때문에 식량이며 땔감, 옷감 등을 성 안에서 다 만들어 댈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각 지방에서 올라온 물건들이 사고 팔린 곳이 시전이다.
조선 시대에는 엄격한 신분제도를 유지하고 있었다. 양반, 중인, 상민, 천민의 네 계층으로 구분되었으며 신분에 따라 생활 모습이 달랐다. 게다가 남녀의 차별이 심해 남자아이들이 책을 읽고 글을 배울 때 여자아이들은 수를 놓고 바느질로 옷을 만드는 법을 배웠다.
시전의 상인들은 중인 계급에 속했다. 비록 양반보다는 신분이 낮았지만 상업이 발달하면서 돈을 많이 벌어 남부럽지 않게 사는 경우도 많았다. 조선 후기에는 상업이 더욱 발달하면서 큰돈을 벌어 사회적으로도 인정받는 거상들이 등장하게 된다. 이들은 전국 각지에 지점을 설치하여 판매를 확장하기도 하였고, 또 대외 무역에 참여했다. 한 가지 물품을 대량으로 구입하여 상품을 거래했기 때문에 이득도 매우 컸다. 한양의 경강상인, 개성의 송상(松商), 동래의 내상(萊商), 의주의 만상(灣商), 평양의 유상(柳商) 등이 그 대표적인 거상들이다.
이 작품은 이러한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해령이라는 필방아이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시전에서 필방을 운영하는 강필묵의 딸 해령은 바느질을 배워 조선의 여자로 살기보다는 장사를 해서 거상이 되려는 꿈을 꾼다. 해령을 좋아하는 백정의 아들 지상 역시 어찌하든 무사가 되어 성공하려는 소망을 품고 있다. 조선에서는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지상은 작은아씨 동생인 도련님을 모시고 명나라로 떠난다.
강필묵은 새 필방을 내면서 예전 필방을 아들인 목진에게 넘긴다. 아무것도 물려받지 못했지만 해령은 ‘땅그네 종 치기 대회’에서 장원하여 받은 무명베와 모아놓은 물건들로 좌판을 편다. 어찌하든지 상인으로 성공하고 싶은 것이다. 꿈을 꾸는 자에게는 기회가 오는 법이다. 이러한 노력이 거상인 이 소사의 눈에 들고 마침내 청포전에서 일을 배울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소사가 해령에게 처음 가르친 것은 장사 수완이 아니라 상도였다. 마포나루에서 그럴듯한 말로 속여 몇 배의 이윤을 남기는 해령에게 장사에도 나름 지켜야 할 도리가 있다는 것을 따끔하게 질책했다. 장사란 이문을 남기기보다 사람을 남기기 위함이라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신용을 지키지 않는 상인에게 물건을 살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신분제의 굴레에 굴하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도전하는 해령과 지상. 이 책에서는 두 아이가 거상이 된 것도 무사가 된 것도 물론 아니다. 단지 꿈을 이루기 위해 첫발을 내디뎠을 뿐이다. 이제 그들은 더욱 공부하고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인내해야 한다. 그렇게 사는 것을 행복으로 여겨야 한다.
어린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해령과 지상이 꼭 꿈을 이룰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왜 그럴까? 해령과 지상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애쓰고 있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은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대단하고 특별한 존재들이다. 이 작품은 독자들에게 그것을 말해 주고 싶은 것이다.
초등 교과 연계
초등 사회 5학년 2학기 3단원 유교 문화가 발달한 조선
초등 사회 6학년 1학기 1단원 조선 사회의 새로운 움직임
초등 도덕 5학년 2학기 6단원 인권을 존중하는 세상
초등 도덕 6학년 2학기 8단원 모두가 사랑받는 평화로운 세상
중등 역사 1학년 6단원 조선사회의 변동

목차

필방아이 | 작은아씨 | 백정아이 | 작은 꿈 | 한 밤중에 도둑 | 하늘은 하나인데 | 다리 밑 움막촌 | 도둑맞은 꽂이 | 옥바라지 | 푸줏간 고기 | 시문집 | 명나라로 | 땅그네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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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문비어린이 즐거운 동화 여행 140 <가슴에 별을 품은 아이> 아이랑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교과연계된 책이네요~ 소년한국우수어린이도서이기도 하대요~ㅎ 읽어보니 역시 좋았어요~ 그리고 우리딸에게 딱 추천해주고픈 책이였구요. 우리딸도 이 책의 주인공처럼 가슴에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살... 더보기
  • 가슴에 별을 품은 아이 to**7530 | 2020-05-1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누구나 이루고 싶은 꿈이 있고 그것이 설령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게만 보여도 우리들에게는 소위 기회라는 것을 갖고 태어난 시대라는 것은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아주 오래전 조선 시대에 신분제라는 현실적인 벽에 부딪쳐도 자신의 장래 희망을 위해서 꿈꾸고 노력한 주인공들의 삶의 모습은 반짝반짝 빛나는 어떤 것이죠. 가문비어린이 출판사... 더보기
  • 가슴에 별을 품은 아이 lo**10527 | 2020-05-1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즐거운 동화여행 시리즈 가슴에 별을 품은 아이는 소년한국우수 어린이도서로 꿈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생각의 깊이를 심어줄 수 있을것 같아요. 조선시대의 엄격한 신분제도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해령과 지상의 이야기를 통해서 조금 힘들어도 쉽게 꿈을 포기하려고 하는 친구들에게 깊은 메세지를 던져주네요.     시전에서 필방을 운영하는 강필묵의 딸 해령은 거상을 꿈꾸고 혜정을 좋아하는... 더보기
  • 가문비어린이/소년한국우수어린이도서/즐거운동화여행104/가슴에 별을 품은 아이 최미정 글 정은선 그림   가문비 어린이 즐거 운동화 여행 104번째 이야기 이 책은 천천히 틈틈이 읽게 되는 책이에요. 신분의 차이가 있음에도 항상 꿈을 잃지 않는 해령이 이야기랍니다. 해령이네는 필방을 하는 중인 가족이랍니다. 필목이라는 오빠와 함께... 더보기
  • 그네를 타고 한 껏 날아오르는 예쁜 소녀가 주인공인 멋진 역사연계동화, 교과연계동화 즐거운 동화여행 시리즈 104번째 신간 [가슴에 별을 품은 아이] 재미있게 읽어봤어요.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zoom: 1; opacity: 1;"> 배경은 조선시대 신분차이로 꿈을 이루기 힘들었던 당시 시대적 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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