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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시간은 흐른다

문학의 즐거움 48
후쿠다 다카히로 지음 | 김보경 옮김 | 개암나무 | 2014년 10월 3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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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8300998(8968300992)
쪽수 152쪽
크기 152 * 225 * 30 mm /254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떠난 친구를 마주하다!

『우리들의 시간은 흐른다』는 갑작스럽게 친구를 떠나보내게 된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책입니다. 학교에서 함께 웃고 떠들던 친구의 갑작스런 이별이 주는 상실감과 고통, 슬픔이 여러 아이들의 추억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다른 한 편으로는 그런 상실감을 견뎌 내고, 아픔 속에서 한층 성숙해지는 아이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그런 상황을 모두 지켜보는 담임선생님의 모습도 생생하게 그려내 강인해 보이는 어른 역시 감정을 지닌 인간임을 자연스럽게 새삼 깨닫게 만듭니다.

여름 방학이 시작될 무렵, 언제나 시끌벅적한 6학년 1반에 갑자기 불행한 소식이 날아듭니다. 쾌활하고 엉뚱하면서도 사려 깊어 모두가 좋아한 친구 타쿠야가 바닷가에서 행방불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타쿠야는 끝내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고 반 아이들은 충격과 슬픔에 빠집니다. 타쿠야의 죽음으로 인해 죽음이 더욱 두려워진 노리코, 단짝 타쿠야를 떠나보내고 싶지 않은 삼총사, 타쿠야를 짝사랑한 사유리와 타쿠야의 소꿉친구 후미, 모범생 반장 사노 등 친구를 잃었지만 떠나보내고 싶지 않은 아이들은 타쿠야에 대해 저마다 다른 추억을 간직한 채 안타까운 이별을 준비하는데….

저자소개

저자 : 후쿠다 다카히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후쿠다 다카히로는 1963년에 태어났으며 일본 효고 교육대학 대학원을 수료했습니다. 현재 일본 나가사키 특별지원학교에 근무하고 있으며, 나가사키 현 니시소노기 군에 살고 있습니다.
《열풍》으로 제48회 고단샤 아동문학신인상 가작에 입선했으며, 《빨간 머리 여의사 앤》, 《앤 선생님, 응급환자예요!》, 《천재 여의사 앤이 가다》, 《여름의 일기》등을 썼습니다.

후쿠다 다카히로님의 최근작

역자 : 김보경

역자 김보경은 컴퓨터를 전공하고 오랫동안 IT 분야에서 일하며, 인터넷 포털 네이버의 ‘지식인’ 서비스와 ‘주니어 네이버’를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청소년들이 공감하고 감동받을 수 있는 좋은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내 동생은 렌탈 로봇》, 《뚱보의 겁쟁이탈출기》, 《똥 친구》 등이 있습니다.

목차

1. 악몽
2. 화보집
3. 소꿉친구
4. 내 별명은 마루오
5. 가랑눈 내리던 날
6. 굿바이, 마이 프렌드

책 속으로

겨울이 성큼 다가와 부쩍 추워진 어느 날, 나는 또다시 그 꿈을 꾸었다. 시커먼 물속에서 남자아이가 천천히 떠올랐다. 눈에 익은 셔츠와 목덜미 그리고 짧은 머리. 역시 타쿠야의 뒷모습이었다. 그때처럼 타쿠야는 천천히 내 쪽으로 몸을 돌렸다. 하지만 꿈속의 나는 너무나 겁이 나서 어떻게 할지 판단하기도 전에 눈을 돌려 버렸다.
내 앞자리에 앉았던 타쿠야. 언제나 프린트를 건네주려고 뒤돌아보던 친구인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러자 꿈인 줄 알면서도 마음이 조금 따뜻해지는 듯했다.
갑자기 주위가 밝아졌다. 더 이상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친구를 잃은 슬픔과 아픔을 온몸으로 마주한 시간들.
그리운 너를 가슴에 담고 우리들의 시간은 그렇게 흐른다…….

《우리들의 시간은 흐른다》는 갑작스럽게 친구를 떠나보낸 6학년 1반 아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동화입니다. 아이들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친구를 그리워하며 저마다의 방식으로 친구를 추억합니다. 소중한 친구를 잃은 상실감을 견뎌 내고, 아픔 속에서 한층 더 성숙해지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여름 방학이 시작될 무렵, 언제나 시끌벅적한 6학년 1반에 갑자기 불행한 소식이 날아듭니다. 쾌활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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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바이 마이 프렌드   넌 우리들의 시간 속에서 영원히 함께 할꺼야!         여름 방학이 시작될 무렵 6학년 1반의 우리들에게는 너무도 슬퍼서 믿고 싶지 않은 소식이 전해 온다.   우리들과 함께 웃고 떠들며 많은 시간과 추억을 공유했던 타쿠야가 죽었다는 것이다,   쾌활하고 엉뚱하면서도 사려 깊어서 모두가 좋아한 타쿠야가 할어버지와 낚시를 하다가   바닷가에서 행방불명 되었다는 그 사실을 우리 모두는 믿고 싶지 않았었다. ... 더보기
  • 우리들의 시간은 흐른다 ji**0130 | 2014-12-0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사랑하는 사람이나 좋아하는 사람이 내 곁은 떠난다면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이별의 준비도 할 사이 없이 갑작스럽게 내 곁을 떠난다면, 그런 일을 어릴수록 겪는다면 그 충격을 더 클 듯하다. 처음으로 내가 기억하는 가까운 주위 사람의 죽음은 여고 시절 같은 반 친구가 어느 날 갑자기 불의의 사고를 당해 우리 곁을 떠난 일이다. 여느 날과 다름없이 수업이 끝난 후 하교했던 친구는 다음 날 교실로 영원히 돌아올 수 없었다. 반 친구들과 난 친구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며 오열했었고, 우리 반 교실의 친구 책상 위에 한... 더보기
  • 타쿠야가 우리에게 남긴 마지막 말...   "Goodbye, My Friends." (안녕, 내 친구들)   "But I'm always with you." ( 하지만 너희들과 영원히 함께할거야)   <<개암나무 - 우리들의 시간은 흐른다>>  마지막장에 있는 글귀... 타쿠야가 남겼을꺼 같은 내용이네요... 타쿠야 아빠, 엄마가 타쿠야를 대신해서 남긴 타임캡슐에 새긴 내용이예요...   책을 접으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 더보기
  • 우리들의 시간은 흐른다.     어느날 갑자기 우리의 곁을 떠나게 된 친구. 전학이나 이런 것과는 차원이 다른 '죽음' 이라는 이야기. 그것도 할머니 할아버지, 이웃 등의 죽음이 아니라 '친구'의 죽음은... 그 무엇과도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결단코 경험하고 싶진 않지만, 경험하지 않을 수 없는 이야기. 죽음.   이 책을 통하여 간접경험으로 끝내길 바라지만...   어느날 갑자기 행방불명 되었다가 죽어버린 친구 타쿠야. 그 타쿠야의 뒷자리에 앉았지... 더보기
  • <우리들의 시간은 흐른다>는 개암나무의 <문학의 즐거움>시리즈 중 48번째 책이예요. 일본작가인 후쿠다 다카히로의 글이네요... 우리들의 시간은 흐른다......... 친구의 죽음을 경험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성장기를 담고 있는 책이예요. 죽음.... 내 곁에 있던 사람의 죽음.... 어른들도 감당하기가 힘든데 아이들은 친구의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이기 이겨내고 있을까요? 악몽, 화보집, 소꿉친구, 내 별명은 마루오, 가랑비 내리던 날, 굿바이 마이 프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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