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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명시 100선

양장본
서정윤 (엮음) 지음 | 북오션 | 2018년 05월 01일 출간 (1쇄 2014년 11월 10일)
| 5점 만점에 4점 리뷰 2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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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7990589(8967990588)
쪽수 248쪽
크기 135 * 195 * 20 mm /39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가슴이 노래 하는 시, 마음으로 암송하는 시
서정윤이 가려 뽑은 명시 100편

『한국인이 사랑하는 명시 100선』은 시를 설명하지 않는다. 그저 시를 읽고 느끼는 대로 가슴속에 간직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시를 특별히 구분하지도 않았다. 어느 페이지든지 펼쳐지는 대로 읽고 느끼면 된다. 국내 시와 외국 시의 구분도 없다. 외국 시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야 하는 한계가 존재하지만 그 또한 시를 읽는 자의 마음속에서 소화할 수 있는 장벽이라 믿기 때문이다.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아닌, 가슴으로 이해하다 보면 잊고 있었던 시의 울림을 다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서정윤 (엮음)

저자가 속한 분야

서정윤 (엮음) 엮은이 서정윤은 만남, 기다림, 사랑, 아픔 등의 서정성을 바탕으로 절실한 삶의 문제들을 그려내는 시인 서정윤은 1957년 대구에서 태어나 영남대학교와 동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하였으며 2010년 현재 대구의 영신중학교에서 국어교사로 활동 중이다. 1984년 〈현대문학〉에 시 「서녘바다」 「성」 등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작품으로 시집 『홀로서기』『가끔 절망하면 황홀하다』『슬픈 사랑』『따옴표 속에』, 소설집 『오후 2시의 붓꽃』, 수필집 『내가 만난 어린 왕자』『홀로 이룰 수 없는 사랑』, 우화집 『상어하느님 이름은 카우후후』 등이 있으며, 많은 공저서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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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를 고르며……

1. 그대의 입술은 꽃으로 말하리
별 헤는 밤 - 윤동주
너에게 묻는다 - 안도현
그 먼 나라를 알으십니까 - 신석정
진달래꽃 - 김소월
성탄제 - 김종길
귀천 - 천상병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 김광규
섬 - 전현종
목마와 숙녀 - 박인환
가지 않은 길 - 프로스트
행복 - 유치환
지옥에서 보낸 한 철 - 랭보
모란이 피기까지는 - 김영랑
해에게서 소년에게 - 최남선
미라보 다리 - 아폴리네르
당신을 사랑하기에 - 헤르만 헤세
우리 오빠와 화로 - 임화
울음이 타는 가을 강 - 박재삼
사평역에서 - 곽재구
타는 목마름으로 - 김지하
첫사랑 - 괴테
산비둘기 - 장 콕도
휴전선 - 박봉우
우울한 샹송 - 이수익
생의 한가운데서 - 휠덜린

2. 그대의 눈이 노래를 좇으리
초토의 시 8 : 적군 묘지 앞에서 - 구상
가을에 - 정한모
사랑의 찬가 - 네르발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 백석
풍장 1 - 황동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푸슈킨
벼 - 이성부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 황지우
유령 - 보들레르
동방의 등불 - 타고르
겨울 바다 - 김남조
눈 - 김수영
로렐라이 - 하이네
가을날 - 릴케
풀잎 - 박성룡
우리가 물이 되어 - 강은교
그내는 나의 전부입니다 - 파블로 네루다
낙엽 - 구르몽
자수 - 허영자
사슴 - 노천명
지란지교를 꿈꾸며 - 유안진
인생찬가 - 롱펠로
바다의 소슬바람 - 밀라르메
이별 - 바이런

3. 그대의 귀에 바다가 들어오리
상현 - 나희덕
추일서정 - 김광균
사랑 - 드라이든
수선화 - 워즈워스
저녁눈 - 박용래
날아라, 시간의 포충망에 붙잡힌 우울한 몽상이여 - 장석주
개의 반박 - 루쉰
아가 6 - 신달자
눈물 - 김현승
낡은 집 - 이용악
이니스프리 호수 섬 - 예이츠
바다와 나비 - 김기림
물레질하는 여인의 노래 - 브렌타노
사랑은 아픔을 위해 존재합니다 - 칼릴 지브란
꽃 - 김춘수
광야 - 이육사
해 - 박두진
온종일 - 프뢰딩
차라리 침묵하세요 - 밀란 쿤데라
껍데기는 가라 - 신동엽
피아노 - 전봉건
동천 - 서정주
가던 길 멈춰서서 - 워리엄 헨리 데이비스
어느 인생의 사랑 - 브라우닝
빛나는 별이여 - 키츠

4. 그대의 가슴에 하늘이 싹트리
님의 침묵 - 한용운
달밤에 친구는 오지 않고 - 백거이
한 잎의 여자 - 오규원
그대는 내게서 본다 - 세익스피어
아, 해바라기여 - W 브레이크
나그네 - 박목월
불놀이 - 주요한
낙화 - 이형기
엄마 걱정 - 기형도
나 자신의 노래 - 휘트먼
마리아의 노래 - 노발라스
승무 - 조지훈
거울 - 이상
비오는 창 - 송욱
햇살에게 - 정호승
향수 - 정지용
노동의 새벽 - 박노해
남해금산 - 이성복
사랑하는 그대여, 나 죽거든 - 로제티
저문 강에 삽을 씻고 - 정화성
문의 마을로 가서 - 고은
성북동 비둘기 - 김광섭
목계장터 - 신경림
춘망 - 두보
서울에 사는 평강공주 - 박라연
소망의 시 1 - 서정윤

시인 소개

출판사 서평

문학을 공부하고 시 한 구절에 마음에 아파 밤을 지새우던 그런 청춘들이 사라져 가고 있는 슬픈 현실. 이 아픈 시대에 서정윤 시인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마음속으로 암송해야 할 시 100편을 하나로 모아 책으로 펴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명시 100선』은 시를 설명하지 않는다. 그저 시를 읽고 느끼는 대로 가슴속에 간직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시를 특별히 구분하지도 않았다. 어느 페이지든지 펼쳐지는 대로 읽고 느끼면 된다. 국내 시와 외국 시의 구분도 없다. 외국 시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야 하는 한계가 존재하지만 그 또한 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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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 시를 한 권에 만나서 좋았다. 한국시인의 시는 대부분 이미 알고 있던 것이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외국 시인의 시는 그다지 와 닿지 않는다(느낌을 살리기가 어려움). 한국어로 번역된 거라 그런가. 원문을 같이 수록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뭔가 비교하면서 읽는 재미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목을 조금 바꾸고, 한국시인과 외국시인으로 나누면 좋겠다. 후자에는 원문도 수록해서 모두 만나볼 수 있도록 하면 더욱 좋고. 더보기
  • 한국인이 사랑하는 명시100선 / 서정윤 묶음.   지란지교를 꿈꾸며   유안진     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입은 옷을 갈아입지 않고 김치 냄새가 좀 나더라도 흉보지 않을 친구가 우리집 가까이에 있었으면 좋겠다.   비 오는 오후나 눈 내리는 밤에 고무신을 끌고 찾아가도 좋을 친구, 밤늦도록 공허한 마음도 마음 놓고 열어 보일 수 있고, 악의 없이 남의 얘기를 주고받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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