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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히말라야 설악아씨의 히말라야 횡단 트레킹

문승영 지음 | 문승영 사진 | 푸른향기 | 2019년 1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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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7820954(896782095X)
쪽수 344쪽
크기 141 * 200 * 26 mm /436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세상의 모든 길을 함께 걷자
가이드, 포터들과의 깊고 끈끈한 우정, 웃음과 감동, 휴머니즘이 있는 여행

평소 산을 좋아했던 여자와 남자는 히말라야로 극한의 허니문을 떠난다. 그들이 향한 곳은 동부 네팔 구간. 그곳에서 남자는 체력의 한계를 느끼며 크고 작은 부상으로 고군분투하지만, 히말라야의 매력에 흠뻑 빠진 여자를 위해 힘겨운 트레킹을 이어간다. 이들은 현지인 가이드 및 포터 열 명과 동행하게 되는데, 때로는 마을이 없는 고립무원의 산 속에서 텐트를 치고 동고동락하며 깊은 우정을 나눈다. 여자는 동행한 남편보다 40~50kg의 짐을 지고 걷는 포터들에게 더 마음을 쓰며 챙긴다. 찢어진 바지를 꿰매주고, 아픈 다리와 동상 걸린 발을 치료해주고, 부상으로 절뚝이는 포터에게는 자신의 스틱을 내어준다. 눈이 허리까지 쌓인 곳에서는 포터들이 지나갈 수 있도록 한 발 앞서 가 눈을 치우고 길을 내는 일을 서슴지 않는다. 포터들을 너무 챙기다가 남편과 다투는 해프닝까지 벌어진다.
▶ 『함께, 히말라야』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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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히말라야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문승영

오지 여행가. ‘설악아씨’로 더 잘 알려진 저자는 설악산이 있는 속초가 고향이다. 대학에서 지리교육학을 전공하고 학원 강사로 일하다 히말라야를 알게 되면서 삶의 방향이 바뀌었다. 칸첸중가-마칼루-에베레스트 구간을 연속 횡단한 것을 시작으로 2018년 한국인 최초로 극한의 루트(Extreme Route)라고 불리는 1,700km의 네팔 히말라야 횡단 트레일(Great Himalaya Trail)을 완주하였다. 강연과 함께 적십자 외설악 산악 구조대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페이스북 www.facebook.com/seungyoung.moon.58

[산행 이력]
2009 동남아시아 키나발루 4,101m 등정
2011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5,895m 등정
2011~2014 히말라야 13좌 베이스캠프 트레킹(시샤팡마 제외)
2012 네팔 메라피크 6,476m 등반
2013 파키스탄 발토르 빙하, 라카포시, 디란 BC 트레킹
2014 히말라야 횡단 트레일 칸첸중가-마칼루-에베레스트 구간 한국인 최초 횡단
2015 뉴질랜드 밀포드&루트번 트레킹
2016 랑탕 히말라야 틸만 패스 한국인 최초 등정
2018 네팔 히말라야 횡단 트레일(GHT) 익스트림 루트 한국인 최초 완주

목차

# 프롤로그 | 히말라야에는 ‘산’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 히말라야 횡단 트레일(Great Himalaya Trail, GHT)
∥ GHT 하이 루트(Great Himalaya Trail High Route)
∥ GHT 문화 경로(Great Himalaya Trail Low Route=Culture Route)
∥ 두 개의 경로, 그러나 위대한 하나의 길

■ 여정의 시작
1. 이 세상의 모든 길을 함께 걷자
2. 극한의 허니문
3. 첫 출발
∥ 숨 막히는 파라다이스 ∥ 히말라야에 빠진 여자 ∥ 네팔리 타임 그리고 적당한 거짓말

■ 산들의 왕, 칸첸중가 지역
1일차. 카트만두 - 수케타르 - 앙데와 ∥ 축제와 함께 시작된 히말라야 횡단 ∥ 인연 더하기 인연
2일차. 앙데와 - 신와 ? 타와 ∥ 맥주는 넣어두세요 ∥ 히말라야 날벌레 스프
3일차. 타와 - 타페톡 - 수케툼 ∥ 림부족의 마을을 지나 칸첸중가 보존구역으로 ∥ 칸첸중가의 만병통치약
4일차. 수케툼 - 라마따르 ? 암지로사 ∥ 바이러스에 걸린 컴퓨터 ∥ 염소를 잡다
5일차. 암지로사 ? 갸블라 ∥ 침대를 박살내다
6일차. 갸블라 - 펠레 ? 군사 ∥ 바람의 말이 달리는 펠레에서 심문을 받다
7일차. 군사 휴식일 1 ∥ 영화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이 되어 ∥ 히말라야에 빨래하러 왔니?
8일차. 군사 휴식일 2 ∥ 황금알을 낳는 닭 ∥ 007 샤워
9일차. 군사 ? 캉파첸 ∥ 나를 미치게 만드는 히말라야
10일차. 캉파첸 ? 로낙 ∥ 은빛 향기 가득한 로낙으로 가는 길 ∥ 야크 보험 ∥ 알고도 속아주는 배려
11일차. 로낙 - 팡페마(칸첸중가 북면 베이스캠프) - 로낙
∥ 허줄아마 꾸꾸르의 뜻밖의 선물 ∥ 길 끝에서 만난 산들의 왕
12일차. 로낙 - 캉파첸 ? 군사 ∥ 내가 찾은 다섯 개의 보석
13일차. 군사 휴식일 ∥ 참견 버이니 설악아씨 ∥ 네가 감히 우리 버이니(여동생)를?
14일차. 군사 - 낭고라 캠프 ∥ 낭고 라를 향해 야생 속으로
15일차. 낭고라 캠프-낭고 라 - 카르카 캠프
∥ 전생에 나라를 구한 한국 남자들 ∥ 나는 그대들을, 그대들은 나를
16일차. 카르카 캠프 - 양마 콜라 - 올랑춘 골라 ∥ 맛있는 랄리구라스 ∥ 베일에 싸인 소수부족
17일차. 올랑춘 골라 휴식일 ∥ 사랑의 라이벌
18일차. 올랑춘 골라 - 랑말레 카르카 ∥ 부끄러운 손
19일차. 랑말레 카르카 - 패스 캠프 ∥ 세수는 하고 가야지 ∥ 더불어 걷는 길 ∥ 히말라야 은퇴 선언
20일차. 패스캠프 - 룸바 삼바 라 - 초우리 카르카 ∥ 룸바 삼바에서 삼바 춤을 ∥ 눈 폭풍 너머의 마칼루

■ 검은 신, 마칼루 지역
21일차. 초우리 카르카 ? 투담 ∥ 히말라야 최후의 오지마을 ∥ 짝사랑은 이제 그만
22일차. 투담 - 카르카 캠프 ∥ 오지 트레킹의 정점을 찍다
23일차. 카르카 캠프 ? 참탕 ∥ 망각이 필요해 ∥ 참탕의 화장실
24일차. 참탕 ? 홍곤 ∥ 깊은 산중에서 게걸음으로
25일차. 홍곤 - 바킴 카르카 ∥ 한국 남자와 결혼한 네팔 여자 ∥ 그림 같은 정경의 태곳적 원시림
26일차. 바킴 카르카 - 모룬 포카리 - 둥게 카르카 ∥ 눈 덮인 ‘여자의 호수’ ∥ 서로 다름을 인정하기
27일차. 둥게 카르카 - 케이브 캠프 ∥ 생존을 위한 트레킹
28일차. 케이브 캠프 - 깔로 포카리 ∥ 크레이지 히말라야 트레일
29일차. 깔로 포카리 - 양리 카르카 ∥ 젖과 꿀이 흐르는 양리 카르카
30일차. 양리 카르카 휴식일 ∥ 물 만난 가이드 쭈레
31일차. 양리 카르카 - 마칼루 베이스캠프 ∥ 화해
32일차. 마칼루 베이스캠프 휴식일 ∥ ‘검은 신’ 마칼루와의 재회
33일차. 마칼루 베이스캠프 - 스위스 베이스캠프 ∥ 꿈의 문턱을 넘어
34일차. 스위스 베이스캠프 - 셰르파니콜 베이스캠프 ∥ 숨이 막혀도 좋아
35일차. 셰르파니콜 베이스 캠프 - 웨스트 콜 ∥ 운수 좋은 날 ∥ 6천 미터에서의 환상방황
36일차. 웨스트 콜 - 바룬체 베이스캠프 ∥ 신이 나를 버리지 않은 이유
37일차. 바룬체 베이스캠프 - 암푸랍차 베이스캠프 ∥ 내가 미쳤었나봐! ∥ 쭈레와 마카르 ∥ 바르카스의 발가락

■ 하늘 바다, 에베레스트 지역
38일차. 암푸랍차 베이스캠프 ? 추쿵 ∥ 꽃구름 한 송이 ∥ 괜찮아요. 마카르
39일차. 추쿵 ? 남체 ∥ ‘우연’으로 만나 ‘인연’이 되어버린 소남 엥지
40일차. 남체 ? 루클라 ∥ 처음이자 마지막 식사
41일차. 루클라 ? 카트만두 ∥ 히말라야가 안겨준 선물

# 에필로그 | 비스타리, 비스타리

책 속으로

히말라야는 내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았다. 그러나 설산에 대한 동경으로 찾은 히말라야에는 ‘산’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눈이 시리도록 푸른 하늘로 솟아오른 은빛 설산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었다. 맑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보석처럼 빛나는 그들에게 깊이 매료되었다.

산을 좋아하는 여자에게 결혼은 산과의 이별을 뜻하기도 한다. 일에 쫓기고, 가정을 돌보고, 자녀를 양육하느라 환승이별을 하는 것이다. 나 역시 결혼과 동시에 자유로운 청춘의 시간이 끝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 불안에 대한 반항으로 히말라야 횡단을 ... 더보기

출판사 서평

통장잔고도 노후대책도 없는 철부지 여자, 히말라야를 가다
1,700km의 네팔 히말라야 횡단 트레일(GHT) 익스트림 루트 한국인 최초 완주자!
‘설악아씨’로 알려진 오지 여행가 문승영은 히말라야를 알게 되면서 삶의 방향이 바뀌었다. 2014년 칸첸중가-마칼루-에베레스트 구간을 시작으로, 4년에 걸쳐 극한의 루트(Extreme Route, 하이루트)라고 불리는 1,700km의 네팔 히말라야 횡단 트레일(Great Himalaya Trail)을 완주하게 된다. 이로써 그녀는 한국인 최초로 익스트림 루트 완주자가 되었다. 이 책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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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에게 히말라야란... 20년 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신비의 향을 찾아 떠나는 곳(드라마 <나인>의 이야기이다)으로 유명(?)하다. <함께, 히말라야>라고 하니 휘몰아치는 눈 속에 파묻혀 붙이지 못한 향을 손에 쥐고 죽었던 남자 주인공의 형의 모습만 떠올라 고개를 가로저었다. 신비의 향을 구해 20년 전의 나에게 돌아가 충고하고자 네팔로 향할 것도 아닌지라 내 인생의 히말라야는 드라마 속에서 만나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했는데 트레킹 책을 만나게 됐다. 아무리 산이 좋아도 그렇지 신혼여행으로 히말... 더보기
  • Segoe UI",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 background-color: #ffffff;">연말이라 더욱 생각나는 여행. 평소 여행이라고 한다면 휴식을 취하는 휴양지 여행 또는 새로운 곳을 보는 관광 여행을 생각할테 색다른 여행도서가 눈에 띄어 데려와 보았다. Segoe UI",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4px; background-color: #ffffff;">히말라야 횡... 더보기
  • 신혼여행으로 히말라야 등반을 선택한, 산에 푹 빠진 여자와 남편의 이야기. 한국인 최초로 히말라야 익스트림 루트를 완주했고, 설악아씨라는 닉네임을 쓰는 저자는 히말라야에 와서 남편감을 만나고, 몇번이나 히말라야에 오를만큼 히말라야에 대한 사랑이 각별했다. 그렇게 산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신혼여행지를 물었을 때 히말라야의 가장 긴 코스가 나오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히말라야의 등반일지라고 해도, 히말라야 등반에 대해 무지한 나는 이렇게 많은 사람이 등반일정에 함께하고, 또 필요할 줄은 전혀 몰... 더보기
  •     약 1,700km의 히말라야 횡단 트레일 하이 루트 중 칸첸중가-마칼루-에베레스트 지역을 한국인 최초로 연속 횡단을 했는데 이 지역만 해도 무려 약 450km에 달하는 거리다. 문버이니는 타오와 함께 신혼여행 겸 히말라야를 횡단하여 41일만에 완주하였다. 히말라야 등단을 하려면 현지 가이드와 포터들의 도움이 절대적이다. 가이드, 보조 가이드, 요리사, 키친 보이, 포터로 구성된 일행이 장시간 함께 하면서 이심전심하는 마음이 쌓이지 않겠는가. 무거운 짐을 들고 걸어가는... 더보기
  • 함께, 히말라야 yy**id | 2019-11-2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이 책은 2014년 약 1,700km의 히말라야 횡단 트레일 하이 루트 중 칸첸중가-마칼루-에베레스트 지역(약 450km)을 한국인 최초로 연속 횡단한 기록이다. p 6 산악인이라면 한 번쯤은 꼭 가고 싶어 한다는 히말라야. 나는 티브에서 종종 히말라야를 등반하는 산악인들을 보아왔다. 특히나 생계를 위해 함께 길을 떠나는 포터들의 고단한 삶에 더 눈길이 갔다. 저자는 히말라야에는 결코 '산'만이 있는 것이 아님을 말한다. 은빛 설산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음에 그들에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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