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중문화와 내셔널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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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기관 추천도서 > 세종도서 우수학술도서 > 2022년 선정
작가정보
일본 와세다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히토츠바시대학 사회학연구과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일본관서학원대학과 건국대 등에서 강의를 했으며 현재 호남대학교 교수로 동경대학 법학부 객원교수와 와세다대학 현대정치경제연구소 특별연구원이다. 연구로는 「일한신시대(일본,同文)」「일본대중문화와 한일관계(일본, 三元社)」「신문 잡지 출판(공저 ; 일본, 미네르봐)」「내각정보기구와 대내정보선전정책」「15년 전쟁기 언론정책」「15년 전쟁기 내각정보기구」「조선총독부의 라디오정책」「전시기 일본의 대미선전정책과 사진보도」「일본의 내각정보국 신설방안에 대한 고찰」「한국인의 일본대중문화 수용태도」등이 있다.
1930년 사이타마현에서 태어나 1953년 릿쿄대학 문학부 사학과를 졸업했다. 1962년에서 1995년까지 릿쿄대학 일반교육부에서 근무하다가 릿쿄대학 비상근 강사로 있다. 조선인 강제연행과 간토대진재 당시의 조선인학살사건 등을 연구했으며 1971년 '재일교포학생침투간첩단사건'으로 구속되었던 서승.서준식 형제의 구원운동에 적극적이었다. 1964년 한일회담 반대운동 참가 이후 종군위안부와 강제연행 전후 보상 소송 운동 및 양심수 석방 운동 등 한국의 인권/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다. 지은 책으로 <근대민중의 기록 6 : 만주이민>(편저), <꿋꿋하게 살아온 증거>(공저), <이웃나라의 고발 : 강제연행의 기업 책임>(편저) 등이 있다.
목차
- 프롤로그(머리말) / 야마다 쇼지ㆍ3
서설 ‘일본대중문화와 내셔널리즘’ 학제적 연구의 필요성/박 순애ㆍ9
1부 전통문화/문학
1장 다도문화의 정치성 / 다니카와 켄지ㆍ21
2장 미야기 미치오의 서민적 내셔널리즘 /신 창호ㆍ57
3장 나카라이 토스이 『조선에 부는 모래바람』과 조선/ 전 미성ㆍ95
2부 표상/애니메이션
4장 동경올림픽 이벤트로서의 빨강과 흰색의 색채 /다케우치 유키에ㆍ121
5장 문화권으로서의 〈걸엔 판처〉 /스도우 노리코ㆍ157
3부 외래문화/자이니치문화
6장 한류 붐에서 혐한 무드로 /이치카와 고이치ㆍ195
7장 1950년대 소비에트 문화 수용 /요시다 노리아키ㆍ235
8장 자이니치 문화와 내셔널리즘 /윤 건차ㆍ263
4부 스포츠
9장 일본의 스포츠 내셔널리즘 /박 순애ㆍ295
10장 전후 일본의 인기 스포츠와 내셔널리즘 /데라사와 마사하루ㆍ329
찾아보기ㆍ375
에필로그와 후기/박 순애 ㆍ391
집필자 소개ㆍ393
기본정보
ISBN | 9788967641757 |
---|---|
발행(출시)일자 | 2021년 10월 08일 |
쪽수 | 492쪽 |
크기 |
160 * 232
* 31
mm
/ 726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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