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오늘의책 무료배송 사은품 소득공제

도서관의 삶, 책들의 운명

걸작 논픽션 18
수전 올리언 지음 | 박우정 옮김 | 글항아리 | 2019년 10월 14일 출간
  • 정가 : 19,000원
    판매가 : 17,100 [10%↓ 1,900원 할인]
  • 통합포인트 :
    [기본적립] 950원 적립 [5% 적립] 안내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적립 [회원혜택] 우수회원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당일배송 지금 주문하면 오늘(12일,화) 도착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이 책의 이벤트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 TOP5 선정도서 포함 국내도서 3만원 이상 구매시 패브릭북커버..
    2019.10.25 ~ 2019.11.30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7356729(8967356722)
쪽수 488쪽
크기 146 * 211 * 29 mm /602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he Library Book/Orlean, Susan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미국 역사상 공공도서관이 입은 최대의 손실, 로스앤젤레스 공공도서관의 참사를 추적하다!

1986년 4월 29일 아침, 로스앤젤레스 공공도서관에서 화재경보가 울렸다. 놀라서 소지품을 챙기고 허둥지둥 뛰쳐나오는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당시 안에 있던 400여 명의 사서와 이용객들은 ‘또 시끄럽게 울리네’라며 귀찮아하는 기색이었다. 어차피 다시 들어올 거니 소지품도 그대로 둔 채 나갔고, 도서관은 8분 만에 비워졌다. 다들 밖에서 다시 들어가기만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성냥 하나에서 시작됐을지 모르는 이 대화재는 소방관들조차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틈을 타 전력질주하기 시작했다. 프랑스의 판화가 귀스타브 도레의 삽화가 실린 1860년도판 《돈키호테》, 최초의 현대 영어 완역본인 1635년도 커버데일 성경, 모든 셰익스피어, 과학부의 제본되지 않은 모든 원고, 건축가 안드레아 팔라디오가 1500년대에 쓴 책, 도면과 설명서가 첨부된 1799년부터의 미국 특허 목록 550만 개, 도서관이 소장했던 마이크로필름의 4분의 3 등 40만 권의 책을 한 줌의 재로 남겼으며, 70만 권의 책을 훼손시켰다.

불타거나 훼손된 책의 수는 일반적인 도서관 분관 15개의 소장 도서를 전부 합친 것과 맞먹었다. 그곳에 남겨진 것은 비통함과 재 냄새뿐이었다. 역대 최대 공공도서관 화재 사건인 이 일은 그러나 신문과 방송에서 다뤄지지 않았고, 책 애호가들조차 이런 일을 모른 채 지나갔다. 책 애호가 수전 올리언은 사건 발생으로부터 30년 뒤 이 일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누군가 일부러 도서관에 불을 지른 걸까? 그는 과연 누구일까?

저자는 화재 당시 근무 중이던 사서들과 경비, 진압 작전에 투입되었던 소방관과 이후 도서관 재건에 힘을 실어주었던 기업가 등을 찾아가 인터뷰하고 사건 이면의 이야기들을 흥미롭게 풀어냈다. 개관 당시부터 도서관을 지킨 역대 사서와 경영진들의 삶, 수많은 이용객이 들려주는 도서관에 얽힌 삶을 통해 진화하는 유기체로서의 도서관을 만날 수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도서관의 유력 방화범으로 지목되었던 해리 피크를 조사하기로 마음먹은 저자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그의 누나, 애인, 그와 가까웠던 성직자, 친구들, 동료들을 한 명 한 명 만나 해리라는 인물의 몽타주를 그려갔다. 실제로 해리는 화재가 일어난 아침에 도서관에 있었고 심지어 친구에게 자기가 방화범이라고 이야기했는데, 결국 수사 선상에 올라 체포되었지만 해리를 범인으로 붙잡아둘 만한 법적인 증거는 하나도 없었다. 그래도 비밀을 풀고 싶었던 저자는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 사건에 매달렸고, 잠깐 주목을 끌고 시야에서 사라졌던 ‘해리 피크 사건’을 전면적으로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이 책의 총서

총서 자세히 보기

저자소개

저자 : 수전 올리언

Susan Orlean
1992년부터 『뉴요커』의 전속 작가로 활동해왔다. 『린 틴틴』 『토요일 밤』 『난초 도둑』 등 일곱 권의 책을 썼다. 『난초 도둑』은 출간 당시 초베스트셀러로 아카데미 수상작인 영화 「어댑테이션」에 등장하기도 했다.
『워싱턴포스트』가 ‘국보’라고 일컬은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수전 올리언은 지방 신문에 실린 눈에 띄지 않는 작은 기사에서 단초를 잡아 엄청나게 큰 사회의 비밀을 밝혀내곤 한다. 『난초 도둑』과 『도서관의 삶, 책들의 운명』이 바로 그렇게 쓰인 책이다.
2018년에 출간된 『도서관의 삶, 책들의 운명The Library Book』은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전미 베스트셀러를 기록했으며, 『워싱턴포스트』와 『뉴욕타임스』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리스 위더스푼 헬로 선샤인 북클럽 추천작과 시카고공립도서관 최고의 책으로도 꼽혔다.

역자 : 박우정

경북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스프린트』 『불평등이 노년의 삶을 어떻게 형성하는가』 『왜 신경증에 걸릴까』 『자살의 사회학』 『월든』 『히틀러의 비밀 서재』 『인문학은 자유다』 『톨스토이 단편선』 『노예 12년』 『좋은 유럽인 니체』 『남성 과잉 사회』 『재생산에 관하여: 낳는 문제와 페미니즘』 등이 있다.

목차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감사의 말
출처에 관하여
사진 출처

추천사

에릭 라슨(『화이트 시티』 저자)

이 책을 읽고 난 뒤 나는 이제 도서관이나 사서들을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선으로 보게 되리란 걸 알았다. 이것은 딱 올리언이 쓴 책이다. 엄청나게 파괴적이었던 화재 사건에 대한 탐구는 예상치 못한 인물들이 예상치 못한 열정으로... 더보기

엘리자베스 길버트(저자)

이 책은 올리언 팬의 기준으로 봐도 특별하게 아름답고 영혼을 확장시켜주는 책이다. 당신은 이 이야기가 도서관과 도서관을 운영하는 영웅적인 사람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췄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을 것이다. 맞... 더보기

데이브 에거스(『전쟁 말고 커피』 저자)

수전 올리언만이 쓸 수 있는 책이다. 그녀는 도서관 화재에 관한 이야기를 문해반, 공무원, 시의 내분과 비전, 민영화 시대의 공공장소, 사회적 고립, 주의 작은 마을에서 혁신적인 대도시이자 시민 개입의 본보기로 변모한 로스앤... 더보기

이용훈(사무총장)

도서관이 불에 타 수많은 사람이 지식과 기억, 역사가 사라졌다. 그런데 사람들은 좌절하지 않고 도서관을 되살려냈다. 저자는 그 이야기를 시간과 공간, 나아가 심리적 관점까지 담아 다각적으로 펼쳐 보인다. 도서관 이야기가 이렇... 더보기

강민선(저자)

도서관학 제5법칙, ‘도서관은 성장하는 유기체’라는 사실을 온몸으로 느꼈다. 로스앤젤레스 공공도서관 화재 사건을 둘러싼 각 사람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아우르며, 개인의 경험과 기억을 넘어 인류의 모든 도서관을 향한 사랑과 경이... 더보기

책 속으로

로스앤젤레스 중앙도서관 화재는 작은 사건이 아니었다. 담배꽁초가 쓰레기통에서 연기를 피우다 말없이 꺼진 정도가 아니었다. 7시간 넘게 활활 타올라 온도가 섭씨 1100도에 이른 거대하고 맹렬한 화재였다. 불길이 어찌나 사나웠던지 로스앤젤레스시의 거의 모든 소방관이 출동했고 100만 권이 넘는 책이 불타거나 훼손됐다. 불이 났을 때 나라 반대편에 살고 있었다 해도 이렇게 어마어마한 사건, 특히 책과 관련된 사건이 일어났는데 어떻게 내가 몰랐던 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_28쪽

도서관 화재 수사가 특히 더 어려웠던 건 공공장소에... 더보기

출판사 서평

모든 책이 사라졌다, 사라졌다, 사라졌다
비통함과 재 냄새로 가득 찬 서고 여행기
미국 역사상 가장 큰 화재이자 손실을 입은
로스앤젤레스 공공도서관의 참사를 추적하다

『워싱턴포스트』가 ‘국보’라고 일컬은 논픽션의 대가 수전 올리언이
도서관 최대 수수께끼를 파고 들어가는 탁월한 탐구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전미 베스트셀러
★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스 2018년 올해의 책
★리스 위더스푼 헬로 선샤인 북클럽 추천작
★시카고공립도서관 최고의 책

1986년 4월 29일 아침, 로스앤젤레스 공공도서관에서 ... 더보기

북카드

1/8

북로그 리뷰 (0) 쓰러가기

도서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통합포인트를 드립니다.
결제 90일 이내 작성 시 300원 / 발송 후 5일 이내 작성시 400원 / 이 상품의 첫 리뷰 작성 시 500원
(포인트는 작성 후 다음 날 적립되며, 도서 발송 전 작성 시에는 발송 후 익일에 적립됩니다.
외서/eBook/음반/DVD/GIFT 및 잡지 상품 제외)
안내
  • 해당도서의 리뷰가 없습니다.

Klover 평점/리뷰 (0)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도서의 문장수집을 기록하면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 책의 원서번역서

안내

이 분야의 베스트

  • 재레드 다이아몬드
    25,200원
  • 설민석
    19,800원
  • 티모시 C. 와인가드
    22,500원
  • 재레드 다이아몬드
    31,500원
  • 단테 알리기에리
    17,820원
더보기+

이 분야의 신간

  • 티모시 C. 와인가드
    22,500원
  • 브라이언 페이건
    20,700원
  • 황태연
    18,900원
  • 톰 필립스
    13,320원
  • 류성룡
    10,800원
더보기+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