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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신화를 보다. 1 이미지와 스토리텔링의 신화 여행

토마스 불핀치 지음 | 노태복, 강대진 (해설) 옮김 | 문수민 그림 | 리베르스쿨 | 2016년 01월 01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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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65822035(8965822033)
쪽수 400쪽
크기 177 * 235 * 22 mm /838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그리스 로마 신화를 보다』는 원문을 가감 없이 옮겨 불핀치의 극적인 대화체와 부드러운 묘사법이 그대로 구현된 책이다. 종횡무진 하는 주인공들과 함께 생생한 신화의 세계 곳곳을 누비고 다닐 수 있을 것이다. 번역본에서 종종 생략되었던 시도 전문을 실었으며, 선명하고 다채로운 화보가 이 시들과 한데 어우러져 있다. 과마다 실려 있는 지도와 계보도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얼개를 한눈에 보여 주고, 화보 아래마다 있는 간명한 설명이 각 이야기의 앞뒤를 이어준다.

상세이미지

그리스로마신화를 보다. 1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토머스 불핀치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토머스 불핀치 Thomas Bulfinch는 1796년 미국 보스턴에서 태어났다. 보스턴 라틴 스쿨과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한 후 교사가 되었다. 이후 사업을 벌였으나 실패하고 1837년 보스턴 머천트 은행에 입사했다. 고전에 본래 관심이 많았던 불핀치다. 은행에 다니는 동안 유럽 고대 신화를 정리해 미국인들에게 서구 문명의 근간을 소개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59세에 대표작 그 결과물인 『신화의 시대』(1855)를 발표했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이 책은 지금까지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신화집이다. 그 외 저작으로 『기사도의 시대』, 『샤를마뉴 전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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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노태복

역자 노태복은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과학과 인문의 경계에서 즐겁게 노니는 책들과 생태적 감수성을 일깨우는 책들에 관심이 많다. 신화를 오늘날의 시각에서 풀어내자는 생각으로 불핀치의 그리스 로마 신화집을 번역했다. 인간 정신과 문화의 원천인 신화를 지금 여기의 언어를 사용해 친근하면서도 품격 있게 재해석하려고 했다. 이 결과물이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해 주기를 소망한다. 옮긴 책으로 『19번째 아내』, 『얽힘의 시대』, 『꿀벌 없는 세상』, 『결실 없는 가을』 등이 있다.

역자 : 강대진 (해설)

해설자 강대진은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일리아스』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양 고대의 중요 저작들을 번역·해설·소개하는 것이 자신이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작품을 해설할 때는 작품의 구조를 강조한다. 작품의 영향을 받은 후대의 문학 및 예술 작품들을 함께 소개하는 데도 중점을 둔다. 쓴 책으로 『세계와 인간을 탐구한 서사시 오뒷세이아』, 『일리아스, 영웅들의 전장에서 싹튼 운명의 서사시』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폴로도로스 신화집』, 『오이디푸스 왕』 등이 있다. 현재 정암학당 연구원, 홍익대학교 겸임교수, EBSlang 희랍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1 세상은 신들의 놀이터 |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신들
신들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올림포스 산, 그리스 신들의 영원한 거처/ 로마 축제는 신들의 영광을 위한 것
|생각해 보세요-몸이 가장 불편한 신에게 왜 가장 좋은 재주를 주었을까요?|

2 불을 훔쳐 인간에게 주다 | 프로메테우스와 판도라
판도라 상자가 열리고 문명이 시작되다/ “어미의 뼈를 뒤로 던져라!”/ 인간을 사랑한 티탄이 참혹한 형벌을 받다
|생각해 보세요-신들의 세계는 평화로웠을까요?|

3 사랑의 영원한 본질 | 아폴론과 다프네, 피라모스와 티스베, 케팔로스와 프로크리스
태양신의 활이 파르나소스를 겨누다/ 실패한 사랑을 승리의 관에 아로새기다/ “붉은 열매로 우리 사랑을 기억해 주세요.”/ “프로크리스여, 사랑을 확인하려 하지 마오.”
|생각해 보세요-피라모스와 티스베가 그리스인이 아니라고요?|

4 여신들의 무시무시한 복수 | 헤라와 연적들, 아르테미스와 악타이온, 레토와 농부들
미모의 님프가 암소로 변신한 까닭은?/ 별자리가 되어도 헤라의 질투는 피할 수 없네/ 순결한 여신의 알몸을 훔쳐본 죄/ 레토가 신을 우습게 본 농부들을 단죄하다
|생각해 보세요-옛사람들은 왜 별자리를 님프라고 상상했을까요?|

5 신의 영역에 도전하다 | 파에톤
아폴론의 아들/ 태양 마차가 세상을 불구덩이로 만들다/ 별똥별을 그리며 추락한 신의 아들
|생각해 보세요-파에톤이 하늘 길에서 마주친 무서운 동물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6 인생에서 정말로 소중한 것 | 미다스, 바우키스와 필레몬
“미다스 귀는 당나귀 귀!”/ 바우키스 부부가 한날한시에 나무가 된 사연
|생각해 보세요-‘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이야기는 어디에서 생겨났을까요?|

7 소중한 이를 찾아서 | 페르세포네, 글라우코스와 스킬라
딸을 잃은 여신은 세상을 돌보지 않는다/ 석류빛 입술을 가진 저승의 왕비/ 스킬라가 질투라는 독물에 몸을 담그다
|생각해 보세요-농사짓는 법은 어떻게 온 세상에 퍼졌을까요?|

8 변신 이야기 | 피그말리온, 드리오페, 아프로디테와 아도니스, 아폴론과 히아킨토스
상아에서 태어난 이상적인 아내/ “엄마는 나무껍질 속에 들어 있네.”/ 아도니스, 바람꽃이 된 미소년/ 히아신스, 사랑의 회한이 서린 꽃
|생각해 보세요-아도니스의 죽음과 부활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9 죽음도 초월한 사랑 | 케익스와 알키오네
케익스의 숨이 파도에 흩어지다/ 모르페우스가 알키오네의 슬픈 꿈이 되다/ 상실의 상처에서 날개가 돋아나다
|생각해 보세요-꿈의 신이 어떻게 사람의 모습을 지니게 되었을까요?|

10 사랑이 다가오면 그 품에 안겨라 | 베르툼누스와 포모나, 이피스와 아낙사레테
계절의 신이 노파로 변신한 까닭은?/ “아가씨, 꽃과 열매를 낭비하지 마세요.”
|생각해 보세요-이야기 속에 왜 이야기를 넣었을까요?|

11 정화된 인간의 영혼 | 에로스와 프시케
저주받은 프시케, 신의 궁전으로 가다/ “사랑은 의심과 함께 살 수 없습니다.”/ 고난을 딛고 빛나는 날개를 펼치다
|생각해 보세요-프시케와 콩쥐가 비슷한 시련을 받았다고요?|

12 고난 후에 얻게 된 사람들 | 카드모스, 미르미돈
뱀 이빨에서 테바이 선조가 태어나다/ 나무에서 후두둑 떨어진 개미 인간들
|생각해 보세요-그리스인은 왜 인간이 개미로부터 생겨났다고 생각했나요?|

13 응답 없는 사랑의 메아리 | 니소스와 스킬라, 에코와 나르키소스, 클리티에 등
딸에게 배반당한 니소스/ 나르키소스, 물에 비친 연인을 원망하다/ 해바라기가 된 클리티에/ 헬레의 파도가 삼킨 사랑
|생각해 보세요-영혼을 몸 밖에 두고 다니는 사람에 대해 알아볼까요?|

14 신에게 도전한 인간의 최후 | 아라크네, 니오베
아라크네, 재주를 믿고 신과 겨룬 여인/ 화살비가 니오베의 열네 기쁨을 살해하다
|생각해 보세요-제우스는 여자를 찾을 때 왜 동물로 변신했나요?|

15 영웅 페르세우스의 승리 전략 | 페르세우스와 메두사, 아틀라스, 안드로메다 등
거센 파도처럼 무서운 여자들/ 사람을 돌로 만드는 뱀 머리카락 메두사/ 아틀라스가 손님을 거절한 대가를 치르다/ 바다 괴물을 해치워 안드로메다를 얻다/ 비겁한 파혼자는 영웅의 마지막 전리품
|생각해 보세요-메두사는 왜 괴물이 되어야 했나요?|

16 신화의 핵심 조연, 괴물들 | 기간테스, 스핑크스, 페가소스와 키마이라 등
기간테스, 올림포스 신들과 맞선 거인족/ 스핑크스, 수수께끼로 악명을 떨치다/ 페가소스, 영웅들이 사랑한 천마(天馬)/ 케이론, 영웅들의 스승이 된 켄타우로스/ 피그마이오스, 콧방귀를 부르는 난쟁이족/ 그리핀, 황금 둥지에 사는 보석 사냥꾼
|생각해 보세요-벨레로폰처럼 억울한 경우를 당한 남자가 또 있다고요?|

17 모험인가 약탈인가? 아르고 원정대 | 황금 양털, 메데이아
아르고 호, 황금 양털을 찾아 나서다/ 메데이아, 냉혹한 여자 마법사
|생각해 보세요-메데이아는 잔혹한 살인법을 어디서 배웠을까요?|

18 언제나 애꿎은 여자 탓 | 멜레아그로스와 아탈란테
친아들의 목숨을 거두어야 했던 어머니/ 황금 사과로 맺어진 결혼, 파국을 맞다
|생각해 보세요-알타이아는 왜 아들 대신 오라비들을 선택했을까요?|

19 인간이자 신이었던 천하장사 | 헤라클레스, 헤베와 가니메데스
열두 과업을 완수하고 신이 된 헤라클레스/ 천상의 포도주로 신들의 잔을 채우다
|생각해 보세요-헤라클레스 말고도 여자 옷을 입은 영웅이 있었다고요?|

추천사

강대진(정암학당연구원, 홍익대겸임교수)

불핀치와 함께, 불핀치를 넘어서!
토머스 불핀치의 『신화의 시대』는 역사상 가장 많이 읽힌 신화집이고, 앞으로도 이 책의 인기를 넘어설 신화집은 없을 것입니다. 불핀치의 책이 이렇게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 ... 더보기

출판사 서평

불핀치 신화집, 명화로 보고 인문 해설로 읽는다!
신화의 숨은 의미까지 담은 새로운 신화집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성서와 함께 서양 문화의 두 축을 이루는 텍스트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알면 서양의 문학·예술·사상 등에 담겨 있는 의미를 어렵지 않게 읽어 낼 수 있다. 유럽의 박물관과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는 유명 작품의 대다수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담긴 무한한 상상력에서 영감을 받아 나왔다. 루벤스, 르누아르, 미켈란젤로 등 뛰어난 예술가들은 끊임없이 신화를 작품의 소재로 삼았다. 사상가들도 자신의 이론을 펼칠 때 신화의 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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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마 전, tvN 비밀독서단 프로그램에서 '읽은 듯 안 읽은 제목만 아는 책'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보았다. 나에게도 사실 그런 책이 많다. 아버지께서 예전에 서점을 운영하셨다 보니, 책과 친숙하기는 하지만, 겉만 친구였지, 속 내용을 모르는게 많았기 때문이다. 그런 책 중 한 권이 '그리스 로마 신화'이다. 청소년기 필독서로 뽑히고 있지만, 너무 많은 신들의 이름으로, 현실과 동떨어진 내용으로 폈다가 덮었다가를 여러 번 하다보니 카더라 통신으로 들은 신들의 이야기들만 머리 속에 남은 것 같았다. '신화를 모르면 어때?... 더보기
  • * 그동안 책 편식이 심했던 까닭에 새해에는 그 버릇을 좀 고쳐보고자 다짐을 했다. 즐겨 읽던 에세이에서 벗어나 새해에는 소설, 역사, 미술, 신화, 고전 등 그 분야를 다양하게 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새해 다짐을  이루기 위해 접한 책이 바로 <그리스로마 신화를 보다>였다. 그리스로마 신화에 대한 호기심은 항상 있었으나, 막상 그것을 책으로 읽기까지는 꽤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했다. 마침 명화와 신화를 함께 볼 수 있다는 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더없이 기뻤다. 토마... 더보기
  • 책이나 영화를 보면 그리스로마신화를 모티브로 한 경우가 많다. 그런 작품들을 만날때마다 그리스로마신화를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신화의 이야기나 사건, 등장인물들에 대해 알고 있다면 그 작품들을 받아들이는게 더 쉽지 않을까. 모르기 때문에 놓치는 재미들도 많을 것이다. 예전에 흥미롭게 본 영화도 테세우스를 모티브로 만든 작품이라고 하였는데 그것을 나중에 안 것이다. 많은 작품과 영화를 본 것은 아니지만 그 안에서 그리스로마신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들이 많았다. 그래서인지 꼭 읽어야할 책이라는 생각을 한 것이다. ... 더보기
  • 리베르 출판사의 기세가 좋네요. '~를 보다' 시리즈가 연이어 출간되고 있는 듯 합니다. 이번에는 신화를 다루고 있군요. 인간이 이야기를 좋아하는 것은 본성이라고 합니다만, 그렇다면 모든 이야기의 원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신화에 대해서 인간이 매력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닐까 합니다. 어릴 적부터 그리스 로마 신화에는 애정을 갖고 즐겨 읽어왔습니다만, 불핀치 판을 접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군요. 그런데 직역본은 아닌 것 같고, 내용도 가감이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만 원본을 못봤으니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 더보기
  • 이제는 한참 어른이 되었지만, 어린 시절에 읽었던 그리스로마 신화를 떠올리면 지금도 그 때의 설레였던 감정이 떠오른다. 그리스로마 신화는 추리소설과 함께 어린 시절 처음으로 독서에 빠져들게 했던 책이기도 하다. 수많은 신들의 이야기와 영웅담들은 읽고 또 읽어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다. 성인이 된 지금도 그리스로마 신화의 이야기들을 접할 때면 여전히 흥미롭다.   그리스로마 신화는 흥미로운 이야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세기에 걸쳐 수많은 고전 문학과 역사,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쳤다. 수많은 문학가들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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