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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로 보는 단테의 신곡

단테 알리기에리 지음 | 이선종 옮김 | 미래타임즈 | 2018년 12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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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5781387(8965781388)
쪽수 506쪽
크기 175 * 230 * 32 mm /1014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신곡』에서 아홉 개의 구역으로 분류된 지옥은 영원한 슬픔과 괴로움의 세계를 나타내고, 일곱 개의 구역으로 구성된 연옥은 구원받은 영혼이 천국에 들어가기 전에 그 죄를 깨끗이 씻어내는 곳이다. 그리고 열 개의 구역으로 되어 있는 천국은 인간들이 하느님에게로 이르는 길을 제시하고 있으며 그 결말은 기쁨으로 끝이 난다.
단테의 『신곡』은 윤리의 필요성, 선과 악의 개념, 신앙, 사랑, 인간 공동체의 연대, 영원한 생명의 기쁨, 독창성 등이 완벽하여 이탈리아어의 기초로까지 이어진 작품이다. 이 책이 현대사회를 살아감에 있어 가치관의 혼란과 미래의 불확실성을 겪으며 인간의 가치를 잊고 사는 우리에게 어느 것이 참다운 길인가를 제시해 주는 사랑의 메시지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상세이미지

단테의 신곡(명화로 보는)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단테 알리기에리

저자가 속한 분야

『신곡』은 단테의 문학적ㆍ종교적 사상의 결정체로, <지옥 편>은 1304~1308년에, <연옥 편>은 1308~1313년에, <천국 편>은 1314~1321년에 각각 완성되었다. 단테는 공교롭게도 『신곡』을 탈고하던 해인 1321년 9월 14일, 56세의 나이로 라벤나의 영주 폴렌타의 외교사절로 베네치아에 다녀오는 도중에 말라리아에 걸려 세상을 떠났다. 청년시절에는 ‘청신체파’라는 혁신적인 문학운동을 주도하였고, 아홉 살에 만난 소녀 베아트리체를 향한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시와 산문을 모아 『새로운 인생』(1294년)을 펴냈다.

스물네 살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베아트리체는 단테가 『신곡』을 저술하는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이 작품에서 그녀를 사랑과 구원의 여인으로 형상화했다.
단테는 호메로스, 셰익스피어, 괴테와 더불어 세계 4대 시성 중의 한 사람으로 이탈리아가 낳은 당대 최고의 시인이었다. 뿐만 아니라 위대한 사상가였고 활동적인 정치가였으며 종교적 명상가이기도 했다. 그는 괴테의 말마따나 영원불멸의 거작이자 인간이 만든 가장 위대한 작품인 『신곡』을 자신의 조국 이탈리아에 바침으로써 이탈리아 국민문학의 시조이자 르네상스의 선구자, 그리고 유럽 근대문학의 효시로 추앙받고 있다. 대표적인 작품 『신곡』외에도 『새로운 삶』, 『속어론』 ,『향연』, 『제왕론』 등의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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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선종

충남 부여 출생.
도서출판 ‘정음사’ 편집장을 역임.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일본서 기』, 『칼빈성 경주석』과 『핸드릭슨 성경주석』, 『라이브 성경』 등을 책임편집을 하였다.

목차

지옥 편
멀고도 험한 암흑 속으로의 여행|지옥으로 들어가는 문|림보(Limbo)|쾌락의 늪|탐욕과 분노, 인색, 낭비의 늪|우상과 이교도들의 성|피의 강과 비탄의 숲|똥물 구덩이 속의 영혼들|역청(瀝靑) 속에 던져진 영혼들|위선자들의 행렬|중상모략자들의 최후|지옥의 끝자락, 루시퍼의 연못

연옥 편
연옥의 문턱에 들어서다|정죄산(淨罪山) 가는 길|찬송하는 영혼들|황금열쇠와 은열쇠 |교만한 자들의 짐|질투로 인해 눈먼 순례자들|자비를 구하는 영혼들의 기도|선을 행함에 있어 게으른 자들|영혼들의 환호성|탐식한 자들의 짐|영혼 수업|영혼 정화의 불길|황금촛대의 행렬|꿈에 그리던 베아트리체와의 만남|에우노에 강물을 마시다

천국 편
천체의 질서|천국의 첫째하늘, 월광천|하느님과의 서원|하느님 사랑, 구원의 신비|하느님의 섭리|최고의 지성, 토마스 아퀴나스와의 만남|고조부와의 상봉|하느님의 정의를 사랑하는 영혼들|황금빛 천국 사다리|성인(聖人)들과의 대화|창조주 하느님의 빛|승리의 천사들|새로운 안내자 베르나르도|구세주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전지전능하신 하느님과의 만남

부 록
단테의 생애와 작품 세계|단테 알리기에리의 생애|단테의 작품 세계|단테의 생가|『신곡』의 지도 _ 지옥 / 연옥 /천국

출판사 서평

『신곡』의 원제목은 Commedia 즉 ‘희곡’ 또는 ‘희극’이다. 참으로 비참하고 고통스러운 내용을 다루고 있는 에 비해 과 은 매우 쾌적하고 행복한 내용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슬픈 시작’에서 ‘행복한 결말’에 이른다 하여 이 같은 제목이 붙여진 것이다. 그런데 보카치오가 다시 이 제목에 형용사 Divina를 덧붙임으로써 단순한 희곡 차원을 넘어 숭고하고 성스러운 뜻을 가진 Divina Commedia(신성한 희곡)라고 불리게 된 것이다.

표면상으로 볼 때 『신곡』은 ‘사후세계를 중심으로 한 단테의 여행담’이라고 볼 수 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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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이 만든 최고의 작품이라는 신곡을 명화와 함께 읽어나갈 수 있다고 해서 정말 기대했었는데 원작을 압축 정리한 책답게 해설도 함께 있어서 좋았다. "I'm on cloud nine." 이라는 표현을 배울 때 그 유래에 대한 몇 가지 설을 들었는데 그 중에서 단테의 신곡 유래설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천국 아래 9개의 하늘이 있는데 천국과 가장 가까운 것이니 정말 기분이 좋다는 뜻이라는 설명이 와닿아 쉽게 외울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신곡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당시 너무 두껍고 어려워서 그냥 몇 장 읽다... 더보기
  • 명화로 보는 단테의 신곡 su**22 | 2018-12-12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오래전에 기차 통학을 하던 시절 기차역사에서 헌책을 팔고 있었고 나는 그곳에서 오디세이아와 일리아드,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과 바로 이 단테의 신곡을 샀었다. 시간이 많이 지나 재작년에야 오디세이아와 일리아드를 다 읽었고 2017년 5월 17일 그때까지 모아두었던 500여권을 늘 다니는 도서관에 기증을 했다. 신곡을 다 읽지도 못한 채 그렇게 떠나보냈다. 글만 가득하던 희곡 스타일의 그 책을 나는 몇 번이나 폈다 말았다를 반복했는지 셀 수도 없지만 결국은 완독은 하지 못한 것이 끝끝내 아쉬움으로 남아있... 더보기
  • 오래전에 여행으로 피렌체를 가게 되었을 때 여건상 우피치 미술관을 가지 못하고 대신 산 마르코 수도원에 잠시 들릴 수 있었다. 가장 유명한 수태고지가 복도 계단에 걸려있었고, 각 수도사들의 방에는 각각의 방 주인이 원하는 성경구절을 형상화한 안젤리코의 그림이 그려져있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있는 그림도 있었지만 자세히 보고 있어도 도무지 어떤 성경말씀을 형상화한 것인지 모르겠는 그림도 많았다. 지금 다시 본다면 그때와는 또 느낌이 다를 것 같기도 하지만. 날마다 자신의 수도 생활의 모토가 되는 성경 말씀을 묵상... 더보기
  • 미켈란젤로는 단테를 일컬어 “지구 위를 걸었던 사람 중에 가장 위대한 사람”이라고 극찬했고 괴테는 단테의 을 “인간이 만든 것 중의 최고의 작품”이라고 극찬했다고 한다. 뛰어난 지성들의 극찬을 이끌어낸 단테의 대표작 을 만나본다. 그런데 이번 만남은 조금은 색다른 그래서 신선한 만남이다. 단테의 속에 나오는 장면들을 표현한 예술 작품들과 함께 글을 만나는 것이다. 물론 다른 작품들을 통해서 명화와 명작의 만남을 접해본 적은 있었지만 미래타임즈에서 만든 같이 명화들에 깊이 있는 해설을 붙인 책은 처음인듯하다. 단테의 재미난 판타... 더보기
  •  미래 타임즈에서 나온 명화로 보는 시리즈 중 두 번째로 읽게 된 책이다. 첫 번째 읽은 책이 이었다. 그 책을 읽을 땐 이 시리즈의 책이 이만큼 좋다는 생각을 못했었다. 그에 비하면 은 마치 신세계를 만난 것처럼 경이로웠다. 그 이유를 찾자면 일리아스는 그림에 초첨을 두고 읽어 내려갔고 단테의 신곡은 이야기에 초점을 두고 읽어내려 갔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단테의 신곡이 읽기가 어렵다는 점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솔직히 신곡을 읽겠다고 도전했다가 실패한 전력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잘 알 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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