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MD의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높고 푸른 사다리 공지영 장편소설

양장본
공지영 지음 | 해냄출판사 | 2019년 09월 05일 출간 (1쇄 2013년 10월 28일) 이 책의 개정정보 : 2013년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 정가 : 16,800원
    판매가 : 15,120 [10%↓ 1,680원 할인]
  • 통합포인트 :
    [기본적립] 840원 적립 [5% 적립] 안내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적립 [회원혜택] 우수회원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지금 주문하면 내일(15일,금) 도착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5746874(8965746876)
쪽수 400쪽
크기 148 * 223 * 31 mm /616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그렇게 사랑하라고 내가 여기 있다!

공지영의 장편소설 『높고 푸른 사다리』. 2004년 혹은 2005년, 송봉모 신부님의 책에서 발견한 구절로부터 시작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 날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베네딕도 왜관 남자 수도원이라는 명사와 마리너스 수사라는 이름을 하나의 형상으로 만들어 세상에 선보인다.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 수도사들의 인간과 신을 향한 사랑, 인간의 인간에 대한 사랑까지 다양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며 사랑은 신의 다른 이름이며 우주의 다른 이름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사무엘 아빠스님으로부터 소희의 소식을 전해들은 요한 신부는 자신의 젊은 수사 시절을 떠올린다. W수도원의 요한 곁에는 미카엘과 안젤로 수사가 함께 했고, 아빠스님의 조카인 소희는 진정한 사랑을 알게 해줬다. 그러던 어느 날 미카엘과 안젤로가 공부방 일로 대구에 갔다가 교통사고로 죽고, 소희가 홀연히 떠나버리자 홀로 남아 괴로워하던 요한은 수도원을 떠났다 다시 돌아와 바쁜 나날을 보낸다. 그런 요한에게 수송선의 선장인 마리너스 수사는 뜻밖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북소믈리에 한마디!

신부 서품을 앞둔 젊은 수사 ‘요한’의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저자의 개인적 방황의 종지부를 찍게 한 소설이기도 하다. ‘요한’의 인생 순례기이자 방황기로 볼 수 있는 작품에서 저자는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무엇을 지킬 것인지 삶의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인간 본성에 더 깊숙이 다가간다. 삶과 죽음, 신과 사랑 등의 이야기를 통해 각자에게 벌어진 끔찍한 고난과 잔인한 역경들을 어떻게 대처해 가는지 보여주며 삶의 마지막까지 잃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기회를 전해준다.
▶ 『높고 푸른 사다리』 북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상세이미지

높고 푸른 사다리(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공지영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1988년 《창작과 비평》에 구치소 수감 중 집필한 단편 「동트는 새벽」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했다.1989년 첫 장편 『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1993년에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를 통해 여성에게 가해지는 차별과 억압의 문제를 다뤄 새로운 여성문학, 여성주의의 문을 열었다. 1994년에 『고등어』『인간에 대한 예의』가 잇달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명실공히 독자에게 가장 사랑받는 대한민국의 대표 작가가 되었다.
대표작으로 장편소설 『봉순이 언니』『착한 여자1?2』『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즐거운 나의 집』『도가니』『높고 푸른 사다리』『해리1?2』 등이 있고, 소설집 『인간에 대한 예의』『존재는 눈물을 흘린다』『별들의 들판』『할머니는 죽지 않는다』, 산문집 『상처 없는 영혼』『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1, 2』『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딸에게 주는 레시피』『시인의 밥상』 등이 있다.
2001년 21세기문학상, 2002년 한국소설문학상, 2004년 오영수문학상, 2007년 한국가톨릭문학상(장편소설 부문), 그리고 2006년에는 엠네스티 언론상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에는 단편 「맨발로 글목을 돌다」로 이상문학상을 받았다.

공지영님의 최근작

전체작품보기

작가의 말

이 소설을 쓰기 전인 2012년은 많이 힘든 해였다. 나는 ‘하느님 대체 왜?’라는 오래된 물음과 격렬하게 씨름하기 시작했다. 몸은 피곤했고 마음은 황폐해졌다. 그렇게 속수무책으로 2013년이 왔다. 새해를 맞으면서 나는 희미하게나마 힘을 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거칠고 품위 없는 세태가 나를 휩쓸어가기 전에 더 근본적인 것에서부터 하나씩 다시 시작하자고 결심했던 것 같다. 지금이야말로 본질로 돌아갈 시간이다. 상황이 어려울수록 상황 자체에 집착하지 말고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질문하는 본연의 태도로 돌아가는 게 맞겠다 생각했다. 나는 소설을 시작할 때가 왔음을 느꼈고 기다렸다.
나는 내 소설의 배경 뒤 저 깊은 구석에서 빛을 위하여 어둠으로 기꺼이 존재하셨던 그분을 보았다. 삶은 잔인하고 기이하며 때로는 신비롭다. 어느 하나만 계속되지 않는다. 오오, 누구였던가. 그리 말했던 이는.
“인간이여, 말대답을 하는 그대는 정녕 누구인가?”
―「작가의 말」 중에서

목차

1부 제 영혼이 밀랍처럼 1~60
2부 빈 들에 나가 사랑을 1~61
3부 그러면 제가 살겠나이다 1~68
작가의 말

책 속으로

[등장인물]
나(요한) 사제 서품을 앞둔 스물아홉에 사랑하는 이들을 모두 떠나보내고 절망에 빠져 있었지만, 할머니와 노(老)수사들로부터 그들이 지나온 신비로운 경험을 전해 듣고 사랑에 순명하는 수도자의 길을 걷게 된다.
소희 수사들을 인터뷰하고자 외삼촌이 대수도원장으로 있는 W시 수도원에 들렀다가 동갑의 요한 수사를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되지만 오랜 시간 자신에게 헌신해준 약혼자와 요한 사이에서 사랑이 무엇인지 갈등한다.
미카엘 준수한 용모와 빼어난 지성으로 장상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요한의 수도원 동기로 가난하고 소외된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출간 의의]
“이 지상을 떠난 사람의 자취는 그가 남긴 사물에서가 아니라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발견된다”
시련을 통과해 성장하는 한 인간의 아름다운 순례와
사랑의 본질에 대한 깊은 성찰로 탄생한 소설

작가 공지영의 열한 번째 장편소설 『높고 푸른 사다리』가 개정 출간된다. 인생과 사랑의 섭리를 예민한 감수성으로 그려낸 이 작품은 인간의 삶이 어떠한 신비로 운명을 극복해 나가는지를 이야기한다. 2013년 첫 출간 당시 13만 이상의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프랑스와 베트남에서 번역 출간되었으며 영화화가 ... 더보기

북로그 리뷰 (11) 전체보기 쓰러가기

도서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통합포인트를 드립니다.
결제 90일 이내 작성 시 300원 / 발송 후 5일 이내 작성시 400원 / 이 상품의 첫 리뷰 작성 시 500원
(포인트는 작성 후 다음 날 적립되며, 도서 발송 전 작성 시에는 발송 후 익일에 적립됩니다.
외서/eBook/음반/DVD/GIFT 및 잡지 상품 제외)
안내
  • 천주교 신부들은 불교의 스님들처럼 성욕을 발휘하지 못한다.    스님들이 애정이 아닌 도를 깨우치는데 정진한다면 신부들은 애정을 갖되 그 대상을 유일신에게 고스란히 향할 뿐이다.    결과론적으로 성직자라는 신분에서 세속에서 취하는 성욕을 필두로 한 종족 번신의 욕망을 참아야 한다는 이야기다.     ‘높고 푸른 사다리’는 신부수업을 받는 정요한을 주인공으로 젊은 수도사들이   수업과정에서 발생하는 온갖 에피소드들과 종국에 가서는 한국 현대사에서 ... 더보기
  • [서평] 높고 푸른 사다리 ta**is01 | 2019-09-2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이 책의 무대는 수도원이고, 주인공은 정요한이라는 이름의 신부이다.  서두에 아빠스님(아빠스-Abbas : 라틴어로 아버지를 뜻하며, 전통적으로 로마 가톨릭교회의 베네딕도 규칙서를 따르는 수도회들과 일부 특정 기독교 수도회들에서 속한 자치 수도원의 원장을 일컫는 명칭)으로부터 소희의 수도원 방문소식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정요한 신부는 수사시절 종신서원(평생토록 그리스도교적 완덕을 쌓고자 선하고 훌륭하게 살겠다고 하느님께 드리는 약속)을 앞둔 상황에서 수도원에 바람처럼 다가온 소희(아빠스... 더보기
  • 높고 푸른 사다리 kk**dol8 | 2019-09-2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그 해 세사람이 내 곁을 떠나갔다.그 이후로도 내게 난관은 있었고 그 이후에도 죽음은 있었으며 때로는 참을 수 없을 것 같은 이별도 있었지만 그해처럼 이별이 내 존재를 휩쓸고 간 적은 없었다.아마도 그 이유의 대부분은 나의 젊음이 대답해야겠지만 말이다. 그때 나는 신부 서품을 앞둔 베네딕도 수도회의 젊은 수사였다. (-9-)그날 밤 나는 화정을 지운 그녀의 눈 밑으로 엷게 분포되어 있던 주근깨 한 스푼과 갓 반족한 밀가루 덩이같이 곱고 부드러운 그녀의 손과 어리광 섞인 그녀의 목소리를 데리고 내 방으로 왔다.이번에는 불을 ... 더보기
  • 높고 푸른 사다리 ca**o0113 | 2019-09-2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왜? 도대체 왜! 사람에게는 견딜만큼의 시련을 준다고 한다. 이것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는 의미일까? 누군가는 더 잘 견딜수 있기에 더 큰 시련을 주는걸까? 아니면 시련의 양은 랜덤하게 돌아가는데.. 그러다보니 어쩌다 옴팡지게 시련을 겪는 사람은 그 시련을 견딜만큼의 능력이 되는것처럼 보이는걸까? ... 더보기
  • 작가 공지영은 1990년대에 가장 두각을 나타낸 여성 작가의 한 사람으로, '좋은 세상'을 꿈꿨던 1980년대 젊은이들의 문제의식과 가부장제의 잔재를 털어버리지 못한 우리 사회의 여성 현실을 끌어안고 그 특유의 진지함으로 작품 활동을 해왔다. 그녀는 어릴 때의 꿈은 고아원 원장이었다. 시와 소설을 써서 혼자서 문집을 만들면서 사춘기를 보냈을 만큼 문학적으로 조숙했다.       대학 졸업 후, 민족문학작가회의의 전신인 자유실천문인협의회에서 전화도 받... 더보기

Klover 평점/리뷰 (0)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도서의 문장수집을 기록하면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 분야의 베스트

  • 조남주
    11,700원
  • 페터 한트케
    9,000원
  • 장류진
    12,600원
  • 올가 토카르추크
    12,600원
  • 올더스 헉슬리
    12,420원
더보기+

이 분야의 신간

  • 장류진
    12,600원
  • 신카이 마코토
    11,700원
  • 요나스 요나손
    13,320원
  • 올가 토카르추크
    14,400원
  • 신카이 마코토
    31,500원
더보기+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