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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 2 아모르 마네트 | 김진명 장편소설

양장본
김진명 지음 | 쌤앤파커스 | 2019년 08월 01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53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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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5708339(8965708338)
쪽수 272쪽
크기 137 * 194 * 27 mm /43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금속활자에서 한글, 반도체로 이어지는 지식혁명의 씨앗!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부터 《미중전쟁》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함께 호흡하며 독보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김진명의 장편소설 『직지』 제2권.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으로 공인받은 ‘직지’와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를 둘러싼 중세의 미스터리를 추적한 작품으로, 치밀한 자료조사와 프랑스 등 현지 취재, 그리고 현대 과학의 성과에 역사적 상상력을 더해 금속활자의 전파에 관한 실체적 진실에 다가선다.

평온안 주택가에서 경악스런 살인사건이 벌어진다. 귀가 잘려나가고 창이 심장을 관통한 시신. 더 놀라운 것은 드라큘라에게 당한 듯 목에 선명한 송곳니 자국에, 피가 빨렸다는 점이다. 피살자는 고려대에서 라틴어를 가르쳤던 전형우 교수다. 사회부 기자 기연은 중세풍의 기괴한 살해방식에 강렬한 의문을 품고 사건을 파고든다.

전형우 교수가 죽기 전 교황청의 비밀 수장고에서 발견된 편지를 해석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용의자를 좁히지만, 범행동기와 살인현장이 매치되지 않는 모순적인 상황에 당혹해한다. 기연은 원점으로 돌아가 사건현장을 살피다 교수의 서재에서 두 개의 이름을 발견하고 전 교수가 계획했던 동선을 따라 그들을 만나기 위해 프랑스로 날아간다. 그리고 그곳엔 기연이 상상도 못한 반전과 충격적인 사실이 기다리고 있는데…….

북소믈리에 한마디!

지난 천 년간 인류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꿔놓은 최고의 발명으로 꼽힌 것이 무엇일까? 바로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다. 그런데 인류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이 금속활자가 우리의 ‘직지’로부터 비롯된 것이라면 어떨까? 직지는 1377년 청주 흥덕사에서 간행된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으로, 구텐베르크의 42행성서보다 78년 앞섰다. 저자는 이번 소설에서 직지와 한글이 지식혁명의 씨앗이 되는 과정을 추적해 한국인의 정체성을 밝히는 한편, 그 속에 담긴 정신을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 『직지. 2』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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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김진명 시대와 함께 호흡하며 거침없는 문제제기로 우리 사회의 핫 이슈를 정조준해온 대한민국 최고의 밀리언셀러 작가.
1957년 부산에서 태어나 보성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외국어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데뷔작으로 1993년에 출간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가 경이로운 판매고를 기록하며 단숨에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정치ㆍ경제ㆍ역사ㆍ외교 등 한국 사회의 민감한 주제를 소설에 끌어들여 남다른 인식의 깊이를 보여주었다. 현 시점의 대한민국을 정확히 꿰뚫어보고, 지금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시대의 물음에 가장 먼저 답을 내놓는 작가다. 대표작으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천년의 금서》, 《1026》, 《삼성 컨스피러시》, 《싸드》, 《고구려》, 《글자전쟁》, 《미중전쟁》 등이 있다.
그의 작품은 그 어떤 탐사보도나 연구 보고서보다 치밀한 분석과 통찰을 기반으로 한다. 참으로 시의적절한 주제를 탄탄한 서사와 역동적인 전개, 흡인력 강한 문체로 그려내며 독보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해왔다. 그의 소설은 팩트와 픽션의 경계를 절묘하게 넘나드는 것이 특징인데,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를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속에 녹여내며 대한민국 최고의 페이지터너로 대중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신작에서 그는 치밀한 자료조사와 현지 취재, 그리고 현대 과학의 성과에 역사적 상상력을 더해 ‘직지’와 한글이 지식혁명의 씨앗이 되는 과정을 추적해 한국인의 정체성을 밝히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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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퍼즐의 마지막 조각
정체를 숨기는 선비
조선왕의 비애
주자간의 비극
북경
베네딕토 수도회
모음을 위조하는 자들
위대한 기적
마인츠
바티칸의 심연
아비뇽 사람 발트포겔
라벤더
침잠의 방
스타 탄생
고난의 10년
인류의 동행
돌아온 펨블턴
엘트빌레의 회합
직지와 한글 그리고 반도체

책 속으로

짐승의 서열이 이빨이나 발톱, 근력에 의해 결정된다면 사람의 힘은 지식과 지혜에 의해 결정되는 바, 백성이 책을 읽어 지식과 지혜를 얻기에는 한자라는 문자가 너무 어려웠고, 그러다 보니 학문도 지혜도 신분도 벼슬도 다 세습되고 있었다. 글과 학문을 익히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에 가난한 백성이 자식에게 글을 가르친다는 건 엄두도 낼 수 없는 일이라 세습은 점점 굳어지게 마련이었다.
“그렇다! 백성에게 글을 만들어주자!”
세종은 역사상 누구도 하지 못했던 위대한 생각을 해냈지만 사방이 적이었다. 처음에는 가장 가까운 집현전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인류 천년의 미스터리!
“과연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는
고려 ‘직지’로부터 나왔는가?

직지와 한글, 구텐베르크로 이어지는
중세의 미스터리를 추적한 김진명 신작

인류 천년의 미스터리를 추적한 김진명 신작
“과연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는 고려 ‘직지’로부터 나왔는가?”

지난 천년간 인류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꿔놓은 최고의 발명으로 꼽힌 것이 무엇일까? 바로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다. 그런데 인류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이 금속활자가 우리의 ‘직지’로부터 비롯된 것이라면? 신작을 낼 때마다 독자들의 폭발적 사랑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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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명 작가의 소설이 나오면 가능하면 읽어 봤습니다. ‘고구려 1~6권’, ‘글자 전쟁’, ‘예언’, ‘미중전쟁 1, 2권’. 금번 8월에 새로 출간된 ‘직지’를 읽어볼까 고민하던 중에 소설 고구려를 읽게 해준 친구가 ‘직지’ 재밌다고 추천하는 바람에 구매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소설 ‘직지’는 ‘글자전쟁’처럼 역사적 사실을 소재로 이야기를 구성한 역사추리소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챙피한 이야기지만 소설을 읽어 보면서 제 고향인 청주에 고인쇄박... 더보기
  • [서평] 직지 2 ob**ood | 2019-08-2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저자 : 김진명 출판사 : 쌤앤파커스   "직지"는 직지와 관련된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한 여기자의 이야기를 다룬 책인데, 앞서 1편에 이은 2편은 스케일이 좀 더 커졌다. 한창 직지와 구텐베르크 이야기에 집중해있었는데, 그 배경이 조선으로 넘어갔다. 단순히 직지와 관련된 살인사건인줄 알았는데 그 이면에 더 큰 무엇인가가 숨어있는 듯했다. 직지, 구텐베르크 그리고 훈민정음과 관련된 이야기가 펼쳐지면서 내가 지금 읽고 있는 이 소설이 어디까지가 상상력이고 어디까지가 역사사... 더보기
  • 《직지 2》 ls**omz | 2019-08-2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직지 #김진명 #쌤앤파커스     1편은 현재의 시공간에서 직지와 얽힌 미스테리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이야기가 중심이었다면, 2편에서는 직지의 탄생과 금속활자의 전파와 얽힌 과거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어 진행된다. 과거의 이야기는 아무래도 픽션에 더욱 가까운데 1편에서보다 큰 스케일로 진행되는 그 이야기들이 역으로 더욱 흥미진진하게 다가왔다.      동양이든 서양이든,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지식의 대중화를 막기 위한 권력자들과 이에 맞서 지식을 널리 퍼트리기 위해... 더보기
  • 직지2 ge**chi | 2019-08-1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흡입력이 있는 스토리 전개로 궁극의 결말까지 기대하게 만드는 '직지 1편'에 이어서 2편을 읽는 내내 단서들을 퍼즐 조각처럼 맞춰가는 재미가 쏠쏠했는데요. 전형우 교수가 왜 살해당했는지, 바티칸 수장고 논문과 카레나의 실체는 무엇인지 등을 파헤칠 수 있는 2편을 읽는 내내 제가 예측했던 것을 뛰어 넘는 작가의 상상력에 무한한 박수를 쳤습니다. 카레나, 쿠자누스를 중심으로 1400년대의 숨겨진 이야기는 직지의 역사적 사실과 어떤 열결관계가 있을지 기연의 기막힌 상상력을 통해 알 수 있다는 사실에 무척이나 흥미로웠습니다. 과거... 더보기
  • 직지 2 kk**dol8 | 2019-08-1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드디어 해낸 것이다.처음 전 교수의 여행안내서에서 카레나라는 이름을 발견한 이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숱한 사색과 고뇌와 추적을 거쳐 드디어 찾아낸 전 교수의 이메일 주소,여기에는 느가 왜 죽임을 당해야 했는지,그를 죽음으로 이끈 교황청 수장고의 비밀은 무엇인지,카레나는 누구인지 등 그동안 모든 노력을 보상해줄 황금 같은 정보가 잠자고 있을 터였다.(-9-)기연은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가 애민사상이라는 전통의 미덕을 넘어 전 인류의 정신사에 남긴 위대함에 차츰 눈을 뜨며 카레나와 쿠자누스에게 빠져들었다.(-13-)은수는 필담으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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