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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학교: 시간

톰 체트필드 저자(글) · 정미나 번역
쌤앤파커스 · 2013년 01월 11일
8.6 (5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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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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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인간다운 삶에 대한 새롭고 진지한 통찰!
디지털 시대에 살아남는 법 『인생학교: 시간』.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들,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마주하는 문제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혜를 전하는 책이다. 작가이자 시사평론가인 톰 체트필드의 《시간》편에서는 삶의 속도가 아무리 빨라져도 우리는 인간이라는 것을 되새기며 디지털의 속도에 휩쓸리지 않고 인간으로서의 격을 잃지 않는 법에 대해 생각해본다.

상상불가의 속도로 질주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제대로 인간답게 살아남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며, 디지털 시대에도 깊고 농밀한 사유가 가능한지 고찰한다. 멀티태스킹의 함정, 프라이버시 문제, 가치와 권위에 대한 판단과 포르노, 게임, 새로운 정치 형태 등의 다양한 분야를 살펴보며 디지털 시대에 인간다움을 잃지 않고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보고자 한다.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을 수 없어 고민하는 이들에게 앞으로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 존재해야 하며 다 같이 잘 살아남기 위해 어떤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지 깨달음을 전한다.
2008년 영국 런던에서 처음 문을 연 ‘인생학교’는 알랭 드 보통을 중심으로 삶의 의미와 살아가는 기술에 대해, 그리고 인생에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 강연과 토론, 멘토링,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진정한 ‘인생학교’를 갈구해왔던 세계 각국의 독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충만하고 균형 잡힌 인생을 위해 한 번쯤 고민해봐야 할 섹스, 돈, 일, 정신, 세상, 시간 등의 주제에 관한 근원적인 탐구와 철학적 사유를 제안하고자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톰 체트필드

저자 톰 체트필드는 작가이자, 시사평론가. 디지털 문화에 대해 탐색하는 3권의 저서가 있다. 구글, 마인드 캔디 등과 함께 일해왔다. TED 글로벌, 월드 IT 회의World IT Congress를 포함 여러 포럼들에서 인기 강연자로 활동했다. BBC 방송에 출연하는 칼럼니스트이고, 소설을 쓰고, 재즈 피아노를 연주한다.

번역 정미나

역자 정미나는 오랫동안 출판사 편집부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번역가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스티비 원더 이야기》, 《퀘스트》, 《하트 투하트》, 《염소를 노려보는 사람들》, 《위대한 정치의 조건》, 《평화는 스스로 오지 않는다》, 《와인 바이블》, 《악마의 정원에서》, 《기다리는 부모가 큰 아이를 만든다》, 《인생의 8할은 10대에 결정된다》, 《스캔들의 심리학》 등 다수가 있다.

목차

  • 들어가는 글
    더 이상의 불가능은 없다

    Part 1 디지털 세상 속 우리의 시간, 어떻게 쓸 것인가?
    역사상 유례없는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
    당신에게 신과 같은 능력이!

    Part 2 우리 삶에 깊숙이 침투한 변화들
    혁명을 뛰어넘는 혁명
    그 시절 그때, 엄두도 못 냈던 일들
    컴퓨터로 지금 대체 뭘 하고 있는가?

    Part 3 우리는 다른 방식으로 존재할 수 있다
    깊이 있는 삶은 가능하다
    멀티태스킹의 함정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기억하는가?
    내 생각들에게 자유를 허하라

    Part 4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쓰고 제대로 살 수 있다
    결국 모두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다
    모르는 줄도 모르는 무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우리가 잃는 것들

    Part 5 권위의 종말
    디지털 세계에서 ‘최고’란 무엇일까?
    권위는 이제 대중에게로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다
    공유의 시대에서 잘 살아남기 위해

    Part 6 인간으로서의 격을 상실해가다
    성욕이 지배하는 신세계
    포르노와 섹스의 경쟁력
    가장 인간적인 것들을 포기하고 말 것인가?

    Part 7 오락은 어떻게 우리를 사로잡았나?
    게임에 중독된 외계인들
    내 옷과 아바타의 옷, 어느 것이 가치 있는가?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고 있는 당신의 속내
    가상 세계의 역할

    Part 8 정치가 삶의 일부로 녹아든 시대
    새로운 정치가 시작된다
    어디까지 보호하고 보호받아야 하는가?
    웹은 맥가이버 칼이 아니다
    믿음의 정치

    맺는 글
    다 같이 잘 살아남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라·

    더 찾아보면 좋은 자료들

책 속으로

잘 살아남는 문제를 풀기 위해, 나는 서로 얽혀 있는 두 가지 의문의 답을 구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첫째, 어떻게 하면 우리가 디지털 세상에서 ‘개인으로서’ 잘 살아남을 수 있을까? 둘째, 우리가 디지털 세상에서 우리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타인과 최대한 인간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사회가’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두 의문의 출발점은 같다. 둘 다 디지털 기기의 역사로부터 풀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에 앞서 현재의 기술수준과 관련하여 꼭 짚어봐야 할 문제 한 가지를 살펴보려 한다. 바로, 우리가 생활 속에서 도구들을 대하는 태도이다. 우리는 그런 도구들에 ‘yes’의 수용적 태도만이 아니라 ‘no’라고 거부할 줄도 알아야 한다. 기술을 이용하는 동시에 의도적으로 이용하지 ‘않을’ 시간을 갖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 22쪽, 들어가는 글

이제 우리는 기본적으로 ‘두 가지’ 다른 방식으로 세상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우리 주변 세상으로부터나 상호간에 최상의 결과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다시 말해, 우리는 ‘연결된 상태wired state’와 ‘연결이 끊어진 상태unwired state’로 존재하고 있으며, 그 둘 중 어느 한 방식을 비난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각 방식마다 생각과 행동에 대해 서로 다른 가능성을 대변하기 때문이다. 차라리 각 방식이 우리가 사는 데 어떤 부분에서 더 유용할지 따져보는 편이 현명하다. 그리고 그 점을 자문해보는 습관을 들이고,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쳐야 한다. 또한 각 방식을 우리의 생활양식에 효과적으로 편입시킬 방법도 끊임없이 모색해야 한다.
- 35쪽, 디지털 세상 속 우리의 시간, 어떻게 쓸 것인가?

내가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디지털 경험을 예로 들어보겠다. 나는 보통 하루에 문자 메시지를 두어 번 주고받고, 20~30통의 이메일을 읽거나 보내고, 트위터에 몇 차례 접속하고, 최소 2시간에서 많게는 12시간 동안 컴퓨터 스크린을 들여다보며 글을 읽거나 쓰기도 하고 온라인 접속을 하기도 한다.
지금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나와 같은 생각일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타이핑하고 보니 문득 의문이 하나 든다. 대체 그 2~12시간 동안 나는 대체 뭘 한 걸까? 대답할 말이 없는 건 아니다. 기사나 책을 봤다는 식의 대답 정도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으니까. 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잘 모르겠다.
- 58쪽, 우리 삶에 깊숙이 침투한 변화들

조지 클루니 감독의 정치영화 ‘킹메이커’ 중에는 대선 캠페인 팀의 두 팀원이 침실에서 사랑을 나눌 때 뉴스속보, 블랙베리폰 벨소리, 이메일이 자꾸 두 사람을 방해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것은 우리 시대에 대한 신랄한 개그이다. 그것도 유력한 정계인사들에게만 한정된 얘기가 아닌,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 모두에게 해당하는 그런 개그. 모든 디지털 업데이트가 그러하듯 수시로 들어오는 그 수많은 문자 메시지들은 우리 사정에 맞춰 시간과 장소를 가려주는 법이 없다. 조지 클루니 영화 속 정치가들처럼 어쩌면 우리는 우리 기계의 ‘필요’를 우리 자신의 필요보다 위에 두고 있는지도 모른다.
- 69쪽, 우리는 다른 방식으로 존재할 수 있다

거의 모든 십대들의 친구관계, 공부, 여가생활에서 미디어 기술이 끼치는 영향은 엄청났지만, 정작 십대들이 가지고 있는 그에 대한 지식은 대다수의 어른들이 예상했던 수준보다도 한참 모자랐다. 미국의 국방부장관이던 도널드 럼스펠드의 길이 남을 명언을 빌어 말하자면, 십대들의 거의 모든 미디어 경험의 이면에는 ‘모르는 줄도 모르는 무지unknown unknowns’가 수두룩했다. 다시 말해, 십대들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일들이 한둘이 아니었다.
- 100쪽,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쓰고 제대로 살 수 있다

우리가 이용하는 그런 도구 속에 암호화된 의도와 제약을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는다면 발전의 기회는 그만큼 적어지고 남용은 늘어날 수밖에 없다. 영국의 개방대학Open University에서 기술의 대중적 이해를 연구하는 존 노튼John Naughton 교수가 2011년 11월 〈옵저버〉 지 기사에서 밝혔다시피, ‘무료 서비스를 이용할 때 반드시 인정해야 하는 것이 있다. 당신이(아니, 더 정확히 말해서 당신의 정체성이) 그 서비스의 상품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온라인에서도 공짜란 없다.
- 106쪽,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쓰고 제대로 살 수 있다

출판사 서평

미래에 우리는 어떻게 존재해야 하는가?
미래의 변화를 즐기면서도 ‘깊이 있는 삶’은 가능할까?


몸의 일부처럼 함께 눈뜨고 잠드는 스마트폰, 깨어 있는 내내 우리의 눈과 손을 꽁꽁 묶어놓는 인터넷, 공기 같은 와이파이…. 과연 디지털 라이프는 우리에게 축복일까, 재앙일까? 이 넘치는 정보들은 어떻게 통제할 것이며, 인터넷에 남긴 내 흔적들은 어디를 떠돌고 있을까? 상상불가의 속도로 질주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인간답게 제대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디지털 시대에도 과연 깊고 농밀한 사유는 가능할 것인가?

삶의 속도가 아무리 빨라져도, 결국 우리는 인간이다.
디지털의 속도에 휩쓸리지 않고, 인간으로서의 격을 잃지 않는 법..


이 책은 삶에 깊숙이 파고들어 우리를 좌지우지하는 디지털 환경에 휩쓸리지 않고 정체성과 자존감을 지키는 법, 온갖 유혹과 가벼움 속에서 무조건적 ‘yes’가 아닌 ‘no’를 외침으로써 인간성을 잃지 않는 법을 고찰한다. 멀티태스킹의 함정, 프라이버시 문제, 가치와 권위에 대한 판단, 포르노와 게임, 새로운 정치형태 등, 각 분야를 파고들며 디지털 시대에 ‘인간다움’을 잃지 않고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 고민의 끝에서 디지털 시대의 위험성이 아닌, 이 시대가 제시하는 무궁무진한 기회를 잡을 수도 있을 것이다.

ㆍ ‘모르는 줄도 모르는 무지’에 빠져 있는 사람들. 자신의 흔적들이 온라인상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고 있는가?
ㆍ 집단사고와 집단행동에 휩쓸리지 않고 정체성과 자존감을 지키는 방법은?
ㆍ 무료 서비스에 기뻐하는가? 하지만 인간이 오히려 그 서비스의 상품이 된다는 불편한 진실. 온라인에도 공짜란 없다.
ㆍ 멀티태스킹을 하고 있다고 믿을 때, 당신은 오히려 뒤처지고 있으며, 디지털 기기를 이용하고 있다고 생각할 때, 당신은 오히려 이용당하고 있다?
ㆍ 더 이상 망각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 소통과 기억에 무능해진 사람들.
ㆍ 기술과 성욕의 융합. 디지털 세상에 밀려온 포르노의 격동은 어떻게 진압되는가?
ㆍ 가치와 권위의 위기, 디지털 네이티브의 공감과 공유는 왜 실종되었나?
ㆍ 온라인에 빠져 있는 사이 벌어지는 비인격화의 충격 결말?
ㆍ 디지털의 편의성과 비현실성은 어떻게 삶의 중심적 가치를 무의미하게 만들까?
ㆍ 기존의 정치는 붕괴되고 프랜차이즈식 정치가 확산된다?
ㆍ ‘나는 누구인가?’라는 물음보다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에 집중하라.

《월든》의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처럼 살고 싶었는데, 현실은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을 수가 없는가? 그렇다면 이 책이 답을 줄 것이다. 앞으로 우리가 어떤 방식으로 존재해야 하는지, 다 같이 잘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지, 막연한 두려움과 공포가 아닌 인간다운 삶에 대한 새롭고 진지한 통찰을 얻을 것이다.

[인생학교 소개]
삶의 한가운데 있는 학교! 인생학교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들,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마주하는 문제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해야 할까? 이제까지 배운 것이 ‘지식’이라면, 지금은 ‘지혜’를 배워야 할 때다. 인생학교는 충만하고 균형 잡힌 인생을 위해서 반드시 한 번쯤 고민해봐야 할 주제들, 섹스, 돈, 일, 정신, 세상, 시간에 관한 근원적 탐구와 철학적 사유를 제안한다. 인생의 모든 순간을 지배하는 이 6가지 핵심주제에서 뽑아낸 통찰과 지혜는 삶의 질을 높이고, 일상적 사유의 깊이를 더해줄 것이다.

‘인생학교The School of Life’는 2008년 영국 런던에서 처음 문을 열었다. “배움을 다시 삶의 한가운데로!”라는 캐치프레이즈 하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알랭 드 보통을 중심으로 삶의 의미와 살아가는 기술에 대해, 그리고 인생에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 강연과 토론, 멘토링,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거침없는 주제의식과 본질을 꿰뚫는 독특한 관점, 지적이고 명쾌한 해답을 도출하는 강연과 토론이 특히 유명하다. 영국과 미국은 물론, 스웨덴, 네덜란드, 브라질, 오스트레일리아, 터키 등으로 퍼져나가며 진정한 ‘인생학교’를 갈구해왔던 세계 각국의 독자들로부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알랭 드 보통은 시리즈 전체의 기획자이자 에디터가 되어 각 주제를 책으로 엮었다.

[추천사]

자연계에는 엄연한 창조의 원칙과 생태계의 아름다운 흐름이 있습니다. 인간만이 그 자연계 안에 살면서 자연계의 흐름을 거스르며 삽니다. 만남과 힘과 나눔과 섹스까지 디지털 코드로 변환하여 온통 뒤틀어진 왜곡으로 우리를 속이니까요. 디지털 라이프 물결이 인간인지 기술인지 모를 복잡기괴한 모양으로 우리를 휩쓸지만 아무도 멈출 줄을 모릅니다. 백 년 전이나 천 년 전이나 지혜로운 이들은 세상 흐름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잘 알고 있습니다. 온전한 시스템으로의 회귀, 그것이 우리 스스로를 살리고 우리 주변을 살린다는 것을 깨닫고는, 요즘의 언어로는 그린(Green), 에코(Eco), 힐링(Healing)의 키워드로 가득인데, 이는 알고 보면 우리가 원래 누렸으나 잃었던 것을 다시 기억하라는 뜻일 겁니다.
이 책에서는 어떻게 변덕의 디지털 환경에 잘 적응해서 잘 먹고 잘 사느냐의 방법이 아니라, 좀 더 근본적으로 디지털 환경에 억눌리지 않고 자유할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학원이 아니라 학교라면 이 정도 수준은 되어야 하겠지요. 세상은 점점 좋아지면서 점점 나빠지고 있고, 점점 자유로워지는 듯하지만 사실은 자유하지 못하게끔 합니다. 인생학교 학생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자유하고 온전한 꿈을 좇는 지혜를 갖기를 바랍니다.
- 한명수, SK커뮤니케이션즈 UXD 센터장, 상무이사

우리 인생의 다양한 담론을 이야기하는 《인생학교》와 디지털이라는 어찌 보면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주제를 삶의 관점에서 관조한 멋진 책이다. 디지털 세상은 이제 더 이상 IT전문가들이나 일부 젊은이들만 향유하는 그런 것이 아니다. 디지털은 우리 삶의 시간의 의미를 바꾸어놓았으며, 우리가 존재하는 방식과 철학, 자유와 권위에 대한 새로운 생각, 즐거움에 대한 대처방식과 정치의 과정에 이르는 광범위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 책은 알랭 드 보통의 《인생학교》 시리즈 중에서 가장 이질적인 주제를 다루면서도, 기술과 삶을 넘나드는 과학기술인문학의 정수를 일반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었다. 이 책을 읽고 디지털과 우리 인생의 의미를 같이 토론하고, 더 나은 인생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은 바로 실천해본다면 우리의 삶은 더욱 풍요로워질 것이다.
- 정지훈,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 《거의 모든 IT의 역사》 저자

미래의 변화가 내 생활의 변화를 압도하는 시대다. 변화의 속도와 모습에 대한 불일치는 불안감, 좌절감, 심리적 고통과 현실의 위기를 만들어낸다. 그 어느 때보다 이런 미래 충격이 큰 시대다. 세상은 스마트하게 돌아가지만, 나는 점점 더 무능해지는 것 같다. 세상은 글로벌하게 돌아가지만, 나는 점점 더 고립되어만 가는 것 같다. 그러나 여기가 끝이 아니다. 앞으로 더욱더 큰 변화와 쇼크가 몰려올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까?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 미래의 변화보다 내가 먼저 변화할 수 있을까? 이 책이 답을 준다. 미래의 변화를 즐기면서도 ‘깊이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길이 이 책 속에 있다.
- 최윤식 박사, 전문 미래학자,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

[인생학교] 시리즈 전체 추천사

끝없는 배움의 길을 걸으며 우리는 갈등한다. 무엇을 얼마나 언제까지 배워야 하나. 속 시원히 인생길을 가리키고 가르치는 곳은 없을까. 《인생학교》는 이 시대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인생의 피할 수 없는 길에 분명한 이정표를 세운다. 어디서 멈추어야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고 앞길을 내다볼지를 안내한다. 인생에 길을 잃었거나 방향이 혼란스럽다면 《인생학교》 클래스에 함께 참여하기를 부탁드린다. 급변하는 시대의 새로운 인생 강좌, 그 여섯 개의 팻말과 강의가 궁금하지 않은가.
- 조정민 목사, 전 iMBC 대표

어른이 되어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왜 정작 학교에선 이런 것들을 가르쳐주지 않았을까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떻게 하면 직장 안에서 내가 하는 일의 성과와 만족 사이에서 균형을 맞출 수 있을까? 혹은 어떻게 하면 우리가 용기를 내어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까? 살아가는 데 절대적으로 필요악이라고도 할 수 있는 돈은 과연 우리 인생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이런 질문들 말입니다. 어떻게 보면 일상의 아주 평범해 보이는 주제를 비범한 시각으로 깊이 있게 다룬, 《인생학교》 시리즈 책들을 여러분께 권합니다.
- 혜민 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저자

‘인생은 어렵다’라는 것을 인정하면, 자유롭고 단순한 삶을 누릴 수 있다. 그리고 ‘인생은 학교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 그 즉시 겸손과 열정을 가질 수 있다. 그렇다면 인생이라는 고된 수업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할까? 《인생학교》에서는 자신을 배워가는 관점을 알려준다. 무한 경쟁사회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인생은 남들과 같아지기를 혹은 남들보다 뛰어나기를 추구하고 있다. 그러나 이 시리즈에서는 ‘자기다움으로 남과 다른 인생을 사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인생학교의 전공필수와 같은 이 여섯 권의 책들은, 심장은 뛰지만(생존하고 있지만), 가슴이 뛰지 않는(존재하지 않는) 오늘날의 현대인이 반드시 읽어야 할 심폐소생술과 같다.
- 권민, 〈유니타스브랜드〉 편집장

책속으로 추가
일명 언바운드 북스Unbound Books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한 모험을 예로 살펴보자. 이것은 작가들이 책을 읽는 대중에게 직접 자신들의 집필 구상을 이야기하는 플랫폼을 마련해주려는 새로운 시도로, 18세기의 예약출판 모델과 흡사한 착상이다. 즉, 언바운드 북스의 작가들은 자신이 내놓은 집필 구상에 감흥을 받아 지지를 약속한 독자가 특정 수에 이르게 되면, 책을 써서 펴낼 수 있게 된다.
책은 언바운드 북스에서 제작하여 직접 독자에게 보내준다. 이것은 미미한 예일 뿐이지만 그 상징성은 각별하다. 즉, 디지털 대중을 무질서한 군중으로 치부하고 마는 것이 아닌 뛰어난 능력이 있는 존재로 믿어주는 행위인 셈이다.
- 133쪽, 권위의 종말

9·11 테러 이후 잠시 견딜 수 없는 불안에 시달리던 영국의 소설가 나오미 앨더만Naomi Alderman은 비디오 게임을 이용해 현실 세계에서 도피했다고 한다. 앨더만이 선택했던 게임은 디아블로 2였다. 데몬과 언데드 같은 몬스터들이 나오는 판타지 세계에 들어가 영웅이 되어 모험을 펼치면서, 적들로 가득한 던전들을 정복하기 위해 친구들과 팀을 짤 수도 있는 게임. “네 시간을 디아블로 2에 빠져 있다 나왔을 때 휴가를 다녀온 기분이었다. 게임을 하는 동안 너무 기분이 좋아서 맨해튼에 감돌던 그 섬뜩한 공포의 이미지들도 말끔히 잊을 수 있었다. 그 게임이 내 머릿속을 가득 채워서 불안감이 들어설 공간도 없었다. 그 순간엔 그것이 너무 고마울 따름이었다.”
- 178쪽, 오락은 어떻게 우리를 사로잡았나?

2011년 8월에 영국 전역으로 폭동이 퍼졌던 일이 있었다. 이 폭동 후, 두 명의 청년이 각자 페이스북을 이용해 노스위치 타운Northwich Town에서 폭동을 선동한 혐의로 4년형을 받았다. 두 청년 모두 그 결과로 일어난 폭력난동에 사실상 가담하지도 않았거니와, 물질적 피해를 야기하지도 않았는데도 말이다. 판사는 판결문에서, 두 사람이 ‘폭력사태가 퍼질 것이라는 소문으로 지역 사회에 공포와 혐오감’을 일으켰다고 했다. 묘하게도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이야기 같기도 하다. 정치적 행동을 조직하거나 정보를 유포시키려 시도한 죄로 감옥에 갇히게 되는 그런 ‘선량한’ 반정부 시위자들이 연상되지 않는가?
- 194쪽, 정치가 삶의 일부로 녹아든 시대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65701149
발행(출시)일자 2013년 01월 11일
쪽수 236쪽
크기
140 * 190 * 20 mm / 372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How to thrive in the digital age/Chatfield, 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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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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