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환대의 공간

장이지 저자(글)
현실문화 · 2013년 09월 02일
10.0 (1개의 리뷰)
집중돼요 (100%의 구매자)
  • 환대의 공간 대표 이미지
    환대의 공간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환대의 공간 사이즈 비교 135x200
    단위 : mm
소득공제
10% 14,400 16,000
적립/혜택
800P

기본적립

5% 적립 8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8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장이지 문학평론집 『환대의 공간』. 이 책은 저자가 2007년에서 2013년까지 여러 문학 매체에 기고한 글들을 한데 모은 것이다. 시의 공공성, 시적 환경의 변화, 시의 언어 등에 대한 저자의 의견과 생각들을 풀어냈다.

작가정보

저자(글) 장이지

저자 장이지는 2000년 『현대문학』 시 부문 신인추천으로 등단했다.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시집으로 『안국동울음상점』(2007), 『연꽃의 입술』(2011), 『라플란드 우체국』(근간), 연구서로 박사학위논문을 개고한 『한국 초현실주의 시의 계보』(2011), 번역서로 아즈마 히로키의 『게임적 리얼리즘의 탄생』(2012), 편저로 『이수복 시전집』(2009) 등이 있다. 『연꽃의 입술』로 2012년 제2회 김구용시문학상을 수상했다. 계간 『리토피아』 『포지션』의 편집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시 동인 ‘불편’의 멤버다.
웹 기반 사회로의 진전, 지구화, 신자유주의의 팽창, 출판상업주의의 심화 등 시적 환경의 변화를 시 비평의 영역에 끌어들였다. 언어물신, 알레고리 등을 중심으로 2000년대 한국시의 향방을 탐색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목차

  • 서문

    등질공간에서 시의 공공성을 묻다
    시적 환경의 변화와, 환경 부적응자의 이상한 옹호 - 고도자본주의 웹 기반 사회에서의 시
    영원회귀의 에티카, 혹은 아무튼 씨의 탈주선 - 김중일론
    세계관과 상상력, 덧붙여 시의 언어
    게임적 불안, 분기형 미로에서의 결단 - 데이터베이스 소비 시대의 시를 사유한다
    하이퍼텍스트 시대의 인간형식과 물질성
    정담: 세계의 구조, 가능성의 시 - 김병호×장이지
    범용한 것들이 몰려온다 - 2010년 봄의 한국시
    외래어 물신은 노래한다 - 유형진, 황병승, 이제니, 박희수의 시를 중심으로
    사랑의 소모성, 표상공간 구축 반복(충동) 전말 - 유형진론
    ‘골목’의 발견과 ‘숙녀’의 발명 - 최하연과 박상수의 경우
    유서와 연서 사이 - 안현미 시를 이해하기 위한 각서
    디즈니화한 세계에서 자아 찾기 - 하재연의 『세계의 모든 해변처럼』
    세 ‘한스들’의 지난한 성장기
    결핍과 골몰의 지리멸렬 - 진은영의 「그런 날에는」
    ‘지속’의 처연함 - 박형준의 「버스가 옛날에 살던 동네를 지나가는 동안 」
    서정의 기능부전과 서정시인의 운명
    자연과 인간을 잇는 지평, 서정의 유형학 - 2008년 ‘올해의 시집’에 부쳐
    문학, 그 지질함의 물화, 혹은 ‘쓰기’의 중단 - 박준 근작시의 밀도
    애도의 안쪽, 무늬 중독자의 표정 - 이용임론
    ‘이발소’와 ‘봄볕’, 그리고 배덕자가 되어야 사는 남자 - 강우식 불륜시의 한 풍경
    변경의 고독과 구원에 대해 - 마종기 시의 지형과 지향
    정담: 끌어안기 혹은 시적 대안의 모색 - 장이지×이이체
    괴물적인 것, 혹은 서정의 파열부 - 김안론
    자기징벌의 시학 - 김근론
    기담, 참혹한 것의 심리학 - 김경주론
    지상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 박시하론
    우기(雨期)의 소년들은 자란다 - 서윤후 근작시의 발심
    점액질과 도시적 상상력 - 상상력의 비평적 기능을 위하여
    마을의 ‘정치’, 혹은 자연에 지지 않는 범부의 지혜 - 「비에도 지지 않고」를 둘러싸고

    인용ㆍ소개된 시집과 시

책 속으로

자본주의는 강하고 시는 소멸을 향해 간다. 고도자본주의 사회에서 시는 존경을 받지 못한다. 시는 존중을 받지 못한다. 화폐의 순환이라고 하는 거대한 고리에 끼어들지 못한다. 그러나 바로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시를 옹호해야 한다. ‘어떤 시’가 아니라 우선 ‘시’를 옹호해야 한다. (…) 소멸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소멸할 때 하더라도 시는 이 세계의 ‘바깥’을 궁리해야 한다. 나는 그런 시를 옹호하고 싶다. (…) 나는 미래를 낳는 시를 옹호하고 싶은 것이다. (43쪽)

근본적으로 ‘데이터베이스 소비’는 인터넷 웹 페이지에 표시되는 정보들을 유저가 수용하는 메커니즘을 전제로 한 개념이다. 인터넷 웹 페이지에는 심층은 없고 기표들이 둥둥 떠다니는 표층만 있다. 웹 페이지 속에 포함된 각 요소의 논리적 관계를 지정하는 HTML 언어는 형식상 유저의 눈에 보이지 않지만, 유저가 마음만 먹으면 이 HTML 소스 코드를 에디터를 통해 열어서 확인해볼 수도 있다. 요컨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관계가 불안정하다는 것이다. (…) 비근한 예로 대학생들은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들을 편집해서 보고서를 작성하지만 그것이 표절이라는 사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 그들은 단지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했을 뿐이다. 이 문제는 단순히 윤리적인 차원에서만 다루기 곤란한 면이 있다. 그들은 데이터베이스의 표층을 부유하는 정보를 ‘모에’적인 것으로 수용해서 공유했을 뿐 이야기 자체를 흉내 내려고 했던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92~93쪽)

시의 영역에서도 서사의 영역에서와 마찬가지로 데이터베이스 소비, 캐릭터의 자율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물론 웹 환경의 진전과 따로 떼어내 설명하기 어렵다. (…) 웹 환경이 보편화되면서부터는 ‘체험’이나 ‘문학사’가 더 이상 기능을 하지 않게 되었다. 그 대신 데이터베이스가 기능을 하게 된 것이 아닌가 싶다. 그들에게는 자신의 고독이나 이질성을 강조하기 위해서는 ‘마녀’라고 하는 코드를 등장시킨다거나, 가족 내부의 상처를 드러내기 위해서는 밥상머리에서 어머니와 내레이터가 대화하는 장면을 삽입하고, 예술가 시에는 ‘현금(弦琴)’과 ‘악사’라는 코드를 사용한다. 문학사와 데이터베이스의 차이는 데이터베이스의 이 자동성, 심층(고민) 없음에서 찾을 수 있다. (79쪽)

좋은 시란 무엇인가라는 질문보다는 좋은 시인이란 어떤 사람인가 묻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좋은 시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결국 ‘문학적 수월성’이라는 다분히 형식주의적인 개념으로 귀결되고 만다. 세상에는 잘 구성된 시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억지로 못 쓴 시’도 그 존재 가치가 없지 않다. 시성(詩性)을 거스르는 반항도 의미가 있다. 그런 것들을 역시 좋은 시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그런 것들도 존재의 의미가 있다.
(…) 기질의 시인이라고 하는 것은 시에 대해서 계속 떠들어대는 사람이다. 피 자체가 잉크가 되어버린 사람! 시로 삶에 맞서는 모험가, 삶과 시로 대결하는 모험가다. 시밖에 모르는 삶! 세사에 얽매이지 않는 삶! 배워서 시를 아는 것이 아니라 선험적으로 감지한 것을 행하는 사람이 기질적인 시인이다. 그들은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해 그렇게 사는 것이 아니라, 원래부터가 그렇게 살아온 것이다. 세상에는 이 기질의 시인에 반한 나머지 밤낮 술이나 마시고 자기 시가 최고인 것처럼 착각하는 그냥 단순히 어리석은 시인들도 없지 않다. 그들은 기질의 시인이라고 할 수 없다. 시를 흉내 내려고 하면 안 된다. (32~33쪽)

자본주의는 강하고 시는 소멸을 향해 간다. 고도자본주의 사회에서 시는 존경을 받지 못한다. 시는 존중을 받지 못한다. 화폐의 순환이라고 하는 거대한 고리에 끼어들지 못한다. 그러나 바로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시를 옹호해야 한다. ‘어떤 시’가 아니라 우선 ‘시’를 옹호해야 한다. 모든 것을 교환의 논리로 환원해버리는 자본주의의 폐단을 ‘용인’해서는 안 된다. 바로 그 용인이야말로 시의 종언을 알리는 타종(打鐘)이다. 시가 어떠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우리가 시에 요구할 수 있다면, 우리는 시에 자본주의의 ‘바깥’을 상상해야 한다고 요구해야 한다. 꿈을 깨지 말라고 해야 한다. 그것 이외에는 우리가 시에 요구할 수 있는 것이 없다. (…) 나는 미래를 낳는 시를 옹호하고 싶은 것이다. (43쪽)

달변인가 눌변인가를 떠나서 자기와 자기가 속해 있는 세계를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구분도 있을 수 있다. 눌변도 자기와 자기가 속해 있는 세계를 언어로 표현할 수 있다면 시인이 될 자격이 있는 것이다. 아니, 오히려 눌변 중에서 시인이 나올 가능성이 더 높은 것이 아닐까.
(…) 세계는 몸짓으로 가득 차 있고, 시인은 그 몸짓들을 통해 세계를 이해하는 사람이다. 물론 시인에 대한

출판사 서평

시의 소멸, 혹은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어느 시인이 강의하는 한 대학의 시창작연습 시간. 시는 소멸을 향해 가고 있다고 말하자 한 학생이 이렇게 질문했다. “시는 소멸하면 안 되나요?” 순간 시인은 당황했다. 시인은 저도 모르게 시는 소멸해서는 안 되는 것이라는 전제하에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시는 소멸해서는 안 되는 것이지만 현실적으로는 소멸해가고 있기 때문에 무언가 애도에 휩싸인 기분이었던 것이다. 시인은 시가 과연 소멸해서는 안 되는 것인지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진지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위의 이야기는 장이지 시인이 대학 강의에서 직접 겪은 일이다. 2000년 등단해 시집 『안국동울음상점』 『연꽃의 입술』을 펴내고 2012년에 김구용시문학상과 바움젊은시인상을 수상한 장이지 시인은, 위와 같은 고민들을 바탕으로 2000년대 시를 해석하고 경향성을 탐색하는 문학 평론가로서도 왕성하게 활동해왔다. 『환대의 공간』은 이런 저자의 비평들을 한데 모은 첫 문학 평론집이다. 이 책에는 그간 저자가 기고해온 주제론과 서평, 작가론과 단평, 총론과 정담(인터뷰)이 자유롭게 교차한다. 책 제목이기도 한 ‘환대의 공간’은 비슷한 생각을 지닌 사람들뿐 아니라 서로 다른 생각을 지닌 사람들끼리도 즐겁게 대화하는 장이며, 경계선 없이 이질적인 것들이 용인되는 공간이다. 제목에 걸맞게 저자는 이 책에서 다른 질감의 언어를 구사하는 작가들과 그 작품들을 환대의 언어로 맞이한다.

고도자본주의 사회, 시가 설 자리는 어디인가
저자는 시를 둘러싼 환경의 변화를 점검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시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천착해왔다. 현대 사회는 웹?디지털을 기반으로 하면서, 자본주의의 고도화가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커뮤니케이션의 장이 온라인으로 확장되는 듯 보이지만 실질적인 소통은 점점 더 협소해지고, 다차원적으로 결정되던 ‘가치’가 단일한 척도, 교환의 논리에 의해 수치화된다. 이런 환경에서 시가 설 자리는 어디인가? 저자는 시가 자본주의 ‘너머’를 상상해야 하며, 그런 시를 우리가 존중하고 감싸 안아야 한다고 요구한다.

문학 환경의 디지털화, 시는 어떻게 변화했나
저자는 웹?디지털 기반 사회로의 이행이 이루어지면서 문학과 시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추적한다. 2000년대 한국시는 언어물신, 알레고리 등을 중심으로, 심층을 파고들기보다는 표층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텍스트는 링크를 통해 ‘하이퍼텍스트’적으로 소비된다. 이야기는 더 이상 순차적인 시간의 흐름 위에 있지 않고, 인터넷의 링킹(linking) 시스템에 의해 비선형적으로 비약한다. 데이터베이스 소비의 시대에 이야기의 지위는 저하되고, 거대 서사의 공유 압력도 낮아지며, 캐릭터는 자율화·상투화된다.

시인조차 모르는 시의 비밀을 발견하다
이 책에서 다루어지는 작품들은 주로 2000년대의 시다. 『환대의 공간』에서 저자는 2000년대 현대시의 경향과 특징을 통찰력 있게 조감하는 한편, 김경주, 김중일, 박준, 김안, 김근 등 젊은 시인들에 관한 작가론과 서평에 많은 비중을 할애한다. 저자는 “평소에 만난 적이 있는 시인이 아니면, 작가론이나 서평은 잘 쓰지 않는 편”이라고 고백하면서, “시인을 직접 만나 시에 대해 오래 이야기하다 보면, 그 시인조차 미처 모르고 있던 시의 비밀을 발견해내는 때”가 있다고 밝힌다. 그리고 “비평이 시나 소설과 같은 창작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독자성을 띠게 되는 순간은, 문체의 아름다움과 같은 것에 의해서가 아니라 바로 이 ‘발견’에 의해서 열린다.” 저자가 각 시인에 육박해 들어가 캐어낸, ‘그 시인조차 모르던 시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환대의 공간』을 통해 독자들이 현대 한국시를 재발견하는 기회를 가지기를 희망해본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65640790
발행(출시)일자 2013년 09월 02일
쪽수 376쪽
크기
135 * 200 * 30 mm / 500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환대의 공간
장이지 문학평론집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