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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 백제는 없었다

한국사미스터리 2
오운홍 지음 | 시간의물레 | 2021년 03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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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5113508(8965113504)
쪽수 232쪽
크기 153 * 226 * 19 mm /464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한반도에 백제가 없었다니...
(무령왕 묘소를 왜 한반도 공주에 숨겼을까?)

‘백제는 없었다’, ‘한반도에 백제가 없었다’니 말이 되는 얘긴가?
우리가 학교에서 배워서 익히 알고 있던 백제가 사실이 아니란 말인가?
책을 열면 첫 장부터 백제의 도읍지라고 믿고 있는 풍납토성, 몽촌토성, 공산성, 부여 사비성에서 ‘왕궁의 주춧돌’ 하나 발견할 수 없다니 충격 그 자체다.
저자는 ‘왕궁의 주춧돌’ 말고도 10여 가지 실증(*) 사례를 들어 백제가 한반도에 분명히 존재하지 않았음을 증명하고 있다. 그리고 중국 땅에서 백제의 여섯(6) 도성을 찾아가는 길이 흥미진진하다.
국사학계는 상고사 부문에서 오랫동안 논쟁이 되거나 풀지 못한 난제(**)가 많이 있다. 이에 대해, 저자는 베틀에 앉아 가로 세로의 역사적 사실과 문헌사와 지명과 지리적 특성을 엮어 옷감을 짜내듯 손쉽게 풀어내고 있다.
그중에는 ‘백제 성왕이 〈남부여〉로 국호를 바꾼 이유’를 찾아내었고, ‘고구려 광개토왕이 한반도를 경유하지 않고 왜를 정벌한 코스’를 밝혀주어 우리를 놀라게 한다.
올해는 무령왕릉 발굴 50주년을 맞아 ‘무령왕의 해’라는 각종 기념행사가 있는 해이기도 하다. 이 책은 ‘무령왕 묘소를 한반도 공주에 숨긴 이유’를 소상히 밝혀주어 국사학계의 뜨거운 감자가 아니라 앞으로 국사연구 방향의 이정표를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목차

머리말

제1장 백제의 유물을 찾아주세요
1. 주춧돌 없는 왕궁터가 어디 있나?
2. 몽촌토성, 공산성, 사비성에도 주춧돌이 없다는 충격
3. 사기(詐欺) 당한 역사를 사찰에서 만나다
4. 공주 송산리 무령왕릉과 부여 능산리 왕릉 비교
5. 김제 벽골제 해석에서 역사 왜곡을 본다
6. 가야국의 철 생산지 전북 완주군의 재발견
7. 이성산성 발굴과 국사계의 갈등 34
8. 이성산성은 신라가 초축한 성이 아니다
9. 백제가 한반도에 있었다는 증거는 없다
10. 백제금동대향로는 백제 유물인가?
11. 한반도 백제를 고집하기 전에 답을 해야 하는 문제들

제2장 백제의 왕도를 찾아서
1. 중국 땅에서 찾아보는 백제 위례성
2. 백제의 두 번째 도읍 한성은 어디인가?
3. 근초고왕의 한산 천도를 어떻게 볼 것인가?
4. 백제의 세 번째 도읍 한성은 어디인가?
5. AD369년 백제의 치양(雉壤) 전투지 논란
6. 치양 전투지를 고구려 정세분석에서 찾다
7. 백제의 네 번째 도읍, 웅진성을 찾아서
8. 중국 남북조의 조두(鳥頭) 지역에서 백제의 흔적을 찾다
9. 북위는 지난(齊南)과 지닝(濟寧) 라인을 넘지 못했다
10. 산둥반도에 남아있는 백제의 흔적
11. 여섯 번째 도읍 사비성의 그림자를 쫓아가다
12. 무령왕은 웅진 백제가 아니라 월주 백제의 왕이다
13. 성왕은 남천(南遷)이 아니라 월주에서 북천한 것이다
14. 『구당서』의 백제 동?서 2성은 성왕 때를 말한다
15. 무령왕이 한반도에 묻힌 사연을 찾아내다
16. 남부여로 변경한 이유는 고구려와의 관계 정리에 있다
17. 백제의 마지막 ‘황산벌’은 어디인가?

제3장 고구려의 격전지를 찾아서
1. 최치원의 장계를 읽다
2. 『삼국사기』로 보는 고구려의 진출 방향
3. 고구려가 보는 한반도는 조용한 뒤뜰이다
4. 광개토왕은 민생과 국부(國富)를 서쪽에서 얻었다
5. 광개토왕의 남벌은 중국 해안선을 따라갔다
6. 광개토왕은 일본 열도에 상륙하지 않았다
7. 광개토왕의 남벌은 수륙 양면 작전이다
8. 광개토왕의 남벌은 양쯔강 이남 회계군까지이다
9. 강소성 양저우에서 고민사(高旻寺)를 만나다
10. 려(麗)?제(濟)?라(羅)?수(隨)가 공존할 수 있나?
11. ‘임나일본부설’은 번지수가 다른 논쟁이다

참고문헌
찾아보기
책을 마무리하며

출판사 서평

〈첨부1〉 *10여 가지 실증(*) 사례
필자가 ‘백제는 한반도에 없었다’는 주장에 앞서 고정관념에 젖어있는 독자들에게 오히려 질문을 던지고 있다.(책 59-61쪽에서)

①세계사에서 주춧돌이 없는 궁궐을 들어 보았는가? 고구려나 신라의 왕성에는 있는데, 백제 왕성이라 하는 풍납토성, 몽촌토성, 웅진 공산성, 부여 사비성에는 주춧돌이 없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②신라의 스님 자장(慈藏)율사가 640년에 창건했다는 공주(웅진) 마곡사(麻谷寺)는 ‘한국사’로 본다면 백제 땅에 있다. 백제 멸망 20년 전 일이다. 당시 신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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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 밝혀내야 할 우리 역사 co**sia | 2021-11-2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제목도 특이하지만, 내용도 충격이다. 그동안 우리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보면서 늘 가시지 않은 의문점이 있었다. 그 중에 제일 먼저 눈에 띤 것은 서기 488년과 490년 백제 24대 동성왕 시대에 나타난 북위(北魏)와의 전쟁 기록인데, 소규모 전투도 아니고 쌍방 수십만의 대군이 격돌한 본격적인 전쟁 기록. 백제가 현재 위치로 충청도와 전라도 지역을 점유하고 있었다고 보면, 어찌하여 중원 서북방에 있는 대륙국가와 이런 대규모 전쟁을 벌일 수 있었겠나. 허튼 조작 기사도 아니고 중국 측 기록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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