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남자는 서재에서 딴짓한다

조우석 저자(글)
중앙M&B · 2012년 09월 03일
8.3 (29개의 리뷰)
집중돼요 (50%의 구매자)
  • 남자는 서재에서 딴짓한다 대표 이미지
    남자는 서재에서 딴짓한다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남자는 서재에서 딴짓한다 사이즈 비교 152x205
    단위 : mm
2012년 09월 14일 오늘의 선택 MD의 선택 소득공제
10% 12,420 13,800
적립/혜택
690P

기본적립

5% 적립 69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69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절판되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남자는 서재에서 딴짓한다 상세 이미지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남자들에게, 나다운 삶을 찾는 ‘딴 짓’을 권한다!
나다운 삶을 선택한 열두 남자의 유쾌한 인생 밀담『남자는 서재에서 딴짓한다』. 기자 출신의 저널리스트 조우석의 인터뷰 에세이로, 광고인 박웅현, 사진가 유광준, 가수 조영남, PD 송창의, 진화 생물학자 최재천, 배우 차인표 등 열정적인 중년을 살아가고 있는 12명의 ‘서재 밀담’을 담아냈다. 그들은 우아한 책과 교양에 대해 논하기를 시작하여 어느새 가슴을 열고 궁핍한 시대의 삶과 사랑, 그리고 남자로 산다는 일의 고단함을 진지하게 털어놓았다. 열 두 남자들의 따뜻한 수다는 나다운 삶을 찾는 ‘딴짓’이란 무엇인지 생생하게 보여주며, 나눌 수다가 없는 현대 사회의 남자들에게 일상을 행복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계기를 제공한다.
이 책의 인터뷰이들은 타인의 시선보다는 ‘나다움’이 무엇인지 먼저 고민하고, 자신의 행복을 실현한 사람들이다. 그 배경에는 ‘서재’가 있었음을 알 수 있으며 남자 인생을 어떻게 꾸려나가야 할지 생각해보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문제적 남자들의 모습과 서재의 곳곳을 사진으로 담아 생생하게 전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우석

저자 Interviewer 조우석은 문화의 눈으로 세상을 해석하는 저널리스트 겸 문화평론가.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30년 간 <서울신문>과 <문화일보>, <중앙일보> 등에서 주로 문화부 기자로 활동했다. 음악, 미술, 연극 등 문화의 거의 모든 분야를 훔쳐볼 수 있는 행운 덕에 대표적인 ‘문화통 기자’로 꼽혀왔다. 2010년 서울언론인클럽 신문칼럼상, 2008년 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출판평론상을 받았다. 펴낸 책으로《굿바이 클래식》,《한국사진가론》,《책의 제국, 책의 언어》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미래의 저널리스트에게》(새뮤얼 프리드먼),《멜랑콜리 즐기기》(에릭 G. 윌슨) 등이 있다.

목차

  • 프롤로그 남자들의 서재 밀담, 그 문제적 수다와 의기투합에 대하여

    Chapter 1. 남자, 차라리 그는 철학자였다 ­ 광고인 박웅현
    Chapter 2. 서재는 남자의 베이스캠프다 ­ 사진가 윤광준
    Chapter 3. 위선을 버리고 아웃사이더가 되다 ­ 가수·화가 조영남
    Chapter 4. 서재라는 살롱에서 통하다 ­ 진화생물학자 최재천
    Chapter 5. 바닥까지 가야 새로움이 보인다 ­ 공간 디자이너 마영범
    Chapter 6. 열정이 남자를 움직인다 ­ 수학자 강석진
    Chapter 7. 조용한 혁명을 꿈꾸다 ­ 전 국회의원·발행인 홍정욱
    Chapter 8. 남자는 파격으로 부활한다 ­ PD 송창의
    Chapter 9. 글쓰기의 로망을 이루다 ­ 배우·작가 차인표
    Chapter 10. 인생엔 밸런스가 필요하다 ­ 만화가 이원복
    Chapter 11. 남자의 서재는 고향이다 ­ 영화인 김동호
    Chapter 12. 비워라, 단순함이 답이다 ­ 화가 이왈종

    감사의 말

책 속으로

­ (사진가 윤광준에게) 윤광준이 그리던 멋진 그림이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그때 일기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죽더라도 난파선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발견된 사람이고 싶다.’ 멀리 떨어진 곳이란 제겐 작가로 홀로 서는 꿈, 그것이었죠. ‘누구처럼’이 아니라 ‘나처럼’이 당시의 화두였습니다. 진정 자유롭게 살고 싶었는데, 그걸 구현하는 최선의 그림이 제게는 작가로 모아졌죠. (본문 40쪽)

­ (가수 조영남에게) 위선을 떤 5년을 통해 얻은 게 있다고 봐야겠네. 끔찍하게 아파봤기 때문에 지금 라디오 방송에서 청취자의 눈높이로 진행할 수 있는 것이겠고
어쩌면 그게 맞아. 인간의 삶이란 위선 절반 순수 절반이거든. 이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게 중요하지. 단, 내 경우 판단 기준은 하나야. 재미가 있느냐 없느냐 그것이지. 사회 통념상 좋은 일이라고 하지만 내게 재미없다면 난 절대로 손대지 않아. 아내랑 자식이랑 잘 살고 있다가도 젊고 예쁜 여자가 새로 나타났다면 그게 나에게는 전보다 더 재미있는 일일 수도 있지. (본문 72-73쪽)
­ (수학자 강석진에게) 축구가 그렇게도 좋은 겁니까
(제가 감독으로 있는) 자연과학대 축구 동아리의 모토가 ‘정당하고 아름다운 축구’입니다. 함께 호흡하고 올인 해서 뭔가를 만들어가는 그 느낌은 스포츠를 통해서만이 가능합니다. 사랑하는 학생들이 우르르 몰려나와 우승 감독인 저를 헹가래 쳐줄 때의 그 기분은 ‘the most glorious moment’, 즉 인생 최고 영광의 순간이자 평생 기억하게 될 순간이죠. (본문 131쪽)

­ (배우 차인표에게) 차인표의 지금 모습은 충분히 멋진 거 아닙니까? 누구나 부러워하는 스타인 데다가 대중적 이미지도 좋고요
아뇨. 연예인이라는 정체성이나 자부심은 저에겐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느 순간 제 삶의 목표가 달라졌습니다. 배우라고 해서 반드시 무대에서 죽어야 한다는 생각도 굳이 하지 않습니다. 연기하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고 얼마든지 나답게 살 수 있는 것이죠. (본문 202쪽)

출판사 서평

문제적 열두 남자가 권하는 유쾌한 인생 레시피
남자여, 나만의 베이스캠프를 가져라

이 책은

박웅현과 윤광준에서 차인표와 홍정욱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제적 남자 열두 명과 저널리스트 조우석이 가슴을 맞대고 나눈 ‘서재 밀담’. 스스로를 움직여온 로망과 열정에서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딴짓과 취향의 고백까지, 남자 냄새가 가득한 서재 인터뷰를 통해 이 시대를 사는 꽃중년의 멋진 ‘인생 레시피’를 만나본다.

추천사

이 책엔 멋진 남자 열두 명의 삶과 인문학적 성찰이 소담하게 담겨 있다. 생각해보니, 자신을 쉬게 할 영혼의 베이스캠프를 가진 사람만이 자기 삶을 정확하게 들려줄 수 있는 법이다. 여자인 내가 읽
어봐도 흥미진진한, 남자들의 삶과 아픔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한 책이다.
­ 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 태윤정

나는 자타가 공인하는 딴짓 예찬론자다. 가수로 살면서 그림 그리고 글도 쓰고 방송 진행도 한다. 딴짓이야말로 삶의 비타민이라고 굳게 믿어왔는데, 내 친구 조우석도 그렇다. 책, 음악, 미술에서 정치평론까지 가지고 놀다가 인터뷰 에세이 《남자는 서재에서 딴짓한다》를 펴냈다. 딴짓의 원조인 나를 뺐더라면 화를 내려 했는데, 그럴 수도 없는 상황이다. 기꺼이 추천사까지 쓴다. 딴짓 만세!
­ 가수·화가 조영남

서재, 그곳에서 그들은 선생님도, 아버지도 아닌 ‘남자’가 된다
“쉴 곳을 찾아 헤맸으되 책이 있는 구석방보다 나은 곳은 없더라.” 소설가 움베르토 에코는 불후의 소설 《장미의 이름》 서문을 그렇게 마무리했다. 본래 이 말이 15세기 어느 수도사의 발언이었다는 것을 차치하더라도, 인간에게 서재라는 공간의 함의는 그처럼 오랜 시간 깊게 여운을 남긴다. 최근 들어 많은 이들이 ‘서재’라는 공간에 주목하게 된 것도 어찌 보면 놀라운 일이 아니다. 서재만큼 인간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공간을 떠올리기도 쉽지 않으니 말이다.
그런데 어깨는 무거워져가고 돌파구는 보이지 않는 불안한 우리 시대 중년의 남자들에게 서재는 갈수록 남다른 의미가 되고 있다. 마흔이면 은퇴를 준비해야 하는 냉혹한 현실 앞에 일만 하며 살아온 남자들은 사회와 가족 앞에 위축되기 마련이다. ‘은퇴남편증후군’이란 신조어까지 등장했을 정도다. ‘남자의 스토리’, ‘남자의 물건’에 이어 ‘남자의 공간’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그곳은 심리적 동굴이며 밀실이자, 누군가에게는 작업실이자 밥벌이의 무대다. 책만 보는 공간이 아니라, 인생 제 2막을 고민하는 베이스캠프가 된 셈이다.
신간 《남자는 서재에서 딴짓한다》는 이처럼 자기만의 공간을 짓고 멋진 인생을 설계하고 있는 우리 시대의 문제적 중년남 열두 명과 나눈 ‘서재 밀담(密談)’이다. 지난 30년 간 문화계를 종횡무진했던 기자 출신의 저널리스트 조우석은 광고인 박웅현, 사진가 윤광준, 가수 조영남, PD 송창의, 진화생물학자 최재천, 배우 차인표, 화가 이왈종 등 열정적인 중년을 열어나가고 있는 남자들과 진하게 의기투합해 이 책을 펴냈다. 그들은 서재라는 공간에 앉아 우아한 책과 교양에 대해 자웅을 다투는 듯하더니 어느새 가슴을 열고 궁핍한 시대의 삶과 사랑, 그리고 남자로 산다는 일의 고단함을 진지하게 털어놓았다. 각기 다른 직업과 직함을 달고 사는 이들은 대한민국 남자의 심정을 여러모로 대변하고 있었다.

탐나는 서재의 향연 ? 윤광준의 비원, 최재천의 통섭원, 차인표의 다락방, 이원복의 장미살롱
우선은 서재 이야기다. 사실 대부분 아파트에 사는 현실을 고려해볼 때, 그 빤한 공간에서 방 하나를 자기 서재로 독차지하고 산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요즘 부인과 자녀들 눈치를 당해낼 ‘간 큰’ 중년남이 많지도 않다.(만일 운 좋게도 자기 서재를 갖고 있는 남자라면 이미 그는 행운아일지 모른다.) 이 책 《남자는 서재에서 딴짓한다》에는 그런 행운아가 12명이나 등장한다. 게다가 범상한 서재도 아니다.
이 책이 기획될 때부터 가장 먼저 떠올려진 공간이 사진가 윤광준과 진화생물학자 최재천의 서재였다. 잘 찍는 사진작가이자 에세이스트로, 또 ‘생활명품’ 즐기기로 유명한 윤광준은 자신의 작업실이자 아지트인 ‘비원’을 공개했다. 비원은 지하 1층에 위치해 ‘B1’이기도 하고 숨은 공간(秘苑)이란 의미도 있다. 그는 서재를 자신만의 ‘왕궁이자 우주’라고 설명한다. 적당히 어지럽고 적당히 편안한 이곳에서 그는 글을 쓰고 음악을 듣는다. 삶의 디테일을 즐기는 이 시대의 ‘호모루덴스’답게 집채만 한 명품 스피커와 천여 장의 LP판과 CD로 벽면을 가득 메웠다. 윤광준의 비원이 자발적 격리와 고립의 아지트라면, 최재천의 통섭원은 동료 교수와 대학원생들이 분주하게 소통하는 일종의 ‘문화 살롱’이다. 이화여대 내 그의 연구실을 부르는 말인 통섭원(統攝苑)은 동료들 사이에선 서재가 아니라 ‘아방궁’이라 놀림을 받기도 한다. 330㎡(100평) 규모의 연구실은 과학과 문학·철학 등의 인문학이 공존하는, 현대판 집현전으로의 부활을 꿈꾸고 있다.
화려한 삶을 영위할 것만 같은 탤런트 차인표의 서재는 의외로 소박하고 아담한 다락방에 가까웠다. 그는 작은 다락방 서재에 스스로를 가둔 채 늦깎이 작가의 꿈을 키워가고 있었다. 누구나 이미지와 영상에 열광하는 시대에 그는 오히려 거꾸로 가는 셈이다. 문예작품 공모전 기사 스크랩을 붙여두고 작은 책상에서 글쓰기의 로망을 실현하고 있는 그의 창작열이 그의 다음 소설을 기대하게 했다. 이밖에 만화가 이원복은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명을 따 ‘장미살롱’이란 이름을 붙인 서재를 공개했는데, 만화와 독서, 와인과 게임까지 즐기고 사는 그의 일상에서 중년 남자의 소박한 행복을 발견하게 된다. 이처럼 서재에서 만난 열두 명의 남자들은 하나 같이 크고 작은 로망을 실현하기에 주저함이 없는 삶의 고수들이었다.

고단한 삶의 무게와 폼 나는 대반전으로 가득한 남자들의 인생 수다
그들이 서재에서 허심탄회하게 나눈 대화는 진한 수컷 냄새를 풍기면서도, 나이답지 않은 엉뚱함과 진지함 사이를 오가며 남자들에게 대공감의 위로를 선사한다. 《인생 수업》의 저자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말처럼 모두가 가슴 뛰는 직업을 자발적으로 선택하고, 그를 위해 열정을 쏟는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은 아니다. ‘꿈 따로 인생 따로’가 되기 쉬운 이 시대의 중년 남자들은 어쩌면 자기만의 공간에서 뒤늦게나마 크리에이티브한 인생을 찾고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중일 런지도 모른다. 열두 명의 이 문제적 남자들도 마찬가지다.
한때 ‘히피’를 자처하던 송창의 PD는 이제 방송 콘텐트의 ‘마왕’이라 불린다. 그러나 그의 도전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공중파 TV를 떠나 케이블 채널 tvN으로 옮긴 후 <막돼먹은 영애씨>, <롤러코스터> 등 히트작을 냈고 이제는 케이블을 넘어 새로운 콘텐트의 주류로 막 발돋움을 시작했다. 자신이 ‘원조 오렌지족’이었다고 고백한 공간 디자이너 마영범은 지금의 강남 일대 카페와 레스토랑, 갤러리를 디자인하며 도시의 거품을 키웠던 인물. 그러나 지금 그는 눈앞의 트렌드에서 벗어나 《장자》읽기에 한창이다. ‘바닥까지 가본 자만이 보편을 말할 수 있다’는 그의 철학은 디자인에만 국한할 것이 아니라 인생을 바라보는 깊은 관조로 이해된다.
원조 ‘엄친아’이자 성공적인 국회 입성으로 화제가 되었던 《7막 7장》의 주인공 홍정욱 전 국회의원은 자신을 둘러싼 이중적 시선들을 넘어서 담대한 걸음을 내딛고 있었다. 그는 2011년 청와대 근처에 비영리법인 ‘올재’를 열고 대중을 위한 고전발행사업을 시작했다. 19대 총선을 포기한 그가 선택한 ‘고전’은 회한의 정치 생활을 청산하고 국회 밖에서 사회를 위해 일할 수 있는 대안적 씨앗이었다. 이 책의 말미를 장식한 화가 이왈종은 잘 나가던 교수 생활을 접고 제주도로 내려가 자신만의 화풍을 만들었다. 이름하여 왈풍(曰風). 삶과 예술 모두에서 유유자적한 중도(中道)의 세계를 선보이는 그의 그림에는 한국화에선 상상하기 힘든 골프와 자동차가 등장한다. 몸과 마음을 비우고 무차별의 세상을 화폭에 담은 그의 작품은 그를 근 10년 내 가장 가격 상승률이 높은 한국화가로 만들었다.

나다운 삶을 찾는 ‘딴짓’을 해야, 인생이 더 풍요로워진다
지금은 인문학에 정통한 광고인으로 손꼽히는 박웅현도 소싯적엔 문학과 동양사상만 파다 광고회사에서 전화당번만 3년을 했다. 경영서나 마케팅 이론서나 읽던 동료들로부터 웃음거리가 됐음은 물론이다. 그러나 그의 이유 있는 ‘딴짓’이 모여 박웅현을 굴지의 광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성장시켰다. 스스로를 ‘딴짓의 대가’로 말하는 조영남은 히트곡 없는 국민가수라지만, 그림 그리기와 글쓰기에 능한 재주꾼이다. 미국 신학대에서 목사 안수까지 받았으나 교회 근처에도 안가는 인물이며, 천재시인 이상을 동경하는 아웃사이더지만 그의 청담동 서재엔 항상 친구들로 북적거린다. 그는 세상의 욕은 먹더라도 위선을 떨지 않고, 재미없는 일엔 손대지 않는다는 단순하지만 힘이 센 인생철학을 고수해왔다.
이처럼 이 책 《남자는 서재에서 딴짓한다》에 등장하는 남자들은 누군가에게는 괴짜로 불릴 만큼 독창적 삶을 고집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들은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기보단 ‘나다움’을 먼저 고민하고 자기 행복을 실현한 구체적인 몸짓, 즉 ‘딴짓’에 능한 이들이다. 마음속에 품은 ‘자기 혁명’의 불씨를 꺼뜨리지 않고 키워 온 운 좋은 인물들이기도 하다. 그것이 가능했던 데에는 영혼의 베이스캠프인 동시에, 자기만의 ‘망명정부’였던 서재가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인터뷰어 조우석은 이렇게 ‘나다움’을 선택해 살아온 남자들을 삶의 고수, 혹은 이 시대의 진정한 크리에이티브들이라 부른다.
요즘처럼 철학과 낭만이 궁핍한 이 시대에 박웅현에서 이왈종까지 열두 명의 남자들은 창조적 삶을 사는 롤 모델로 손색이 없다. 그래서 ‘수다 에세이’를 가장한 이 책엔 ‘남자 인생의 레시피’가 가득하다. 모여 봤자 전날 마신 술 이야기가 화제의 전부이고, 더 나가봤자 자동차와 골프, 진부한 정치 뒷이야기 말고는 나눌 수다가 없는 요즘 대한민국 남자들에게 이 책이 그들의 어깨를 잠시나마 가볍게 하고 조금이라도 행복하고 풍요로운 일상을 만들어 줄 것이다. 더불어, ‘딴짓’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눈을 치켜뜰 여자들에게 문득 애잔하게 느껴지는 내 남자의 뒷모습을 한번 어루만져줄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64561768
발행(출시)일자 2012년 09월 03일
쪽수 269쪽
크기
152 * 205 * 20 mm / 481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남자는 서재에서 딴짓한다
박웅현 최재천에서 홍정욱 차인표까지 나다운 삶을 선택한 열두 남자의 유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