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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학생들은 더이상 인문학을 공부하지 않는다

양장
파리드 자카리아 지음 | 강주헌 옮김 | 사회평론 | 2015년 11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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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4358108(8964358104)
쪽수 248쪽
크기 125 * 190 mm /382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In Defense of a Liberal Education / Zakaria, Fareed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지식인보다 교양인
세계화의 가속화, 자본주의의 극단화, 테크놀로지의 발달로 정의되는 21세기. 기업과 조직 안에서 안정된 삶과 성공이 보장되던 시기는 지나가고, 산업구조와 지식 지형이 하루아침에 변화하고 정치·경제·사회의 세력 구조가 근본적으로 달라지는 시대가 눈앞에 다가와 있다. 모든 것이 유동적이고 불확실한 시대, 우리를 지켜줄 지식은 과연 무엇인가?

21세기의 가장 주목받는 외교정책 자문가이자 언론인인 저자 파리드 자카리아는 이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교양 교육’을 제시한다. 하지만 교양의 중요성에 주목해온 미국과 하버드 학생들조차 인문학과 교양 교육을 외면하는 실정이다. 저자는 미국의 이런 변화를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하는 한편, 교양 교육을 경시하는 것은 근시안적인 교육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한다.

저자는 교양 교육을 통해 글을 명확하게 쓰는 방법, 자신의 의견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방법, 분석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고 주장한다. 무엇보다 교양 교육은 스스로 학습하고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따라서 교양 교육을 지속해야만 세계가 어떻게, 얼마나 빠르게 변화하더라도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익히고 그 변화에 적응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스티브 잡스는 신형 아이패드를 공개하면서 “테크놀로지가 교양학과 결합할 때, 테크놀로지가 인문학과 결합할 때 우리 심금을 울리는 결과물이 탄생”한다고 말한 바 있다. 우리나라 역시 꽤 오래전부터 인문학이나 교양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전통적인 학문의 위기를 바라보며 느끼는 막연한 불안의 표시에 지나지 않았다. 이제 교양 교육과 인문학의 목적과 내용을 진실로 고민해야 한다. 이 책이 충실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하버드 학생들은 더이상 인문학을 공부하지 않는다』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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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뭄바이에서 예일 대학교까지
2장 『오디세이아』와 팀워크
3장 여섯 번째 직업을 위한 교육
4장 변화하는 지식 지형
5장 아는 만큼 변화하는가?
6장 미제너레이션의 선택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추천사

말콤 글래드웰(작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도발적인 주장이 담긴 책!

책 속으로

당신의 현재 직업이 무엇이든 간에 당신이 대학에서 전공이 라고 배운 학문은 졸업 후에 생계를 위해 얻은 직업과 별다른 관계가 없을 것이다. 설령 전공인 직업과 관련이 있더라도 그 관련성은 변하기 마련이다. 예컨대 10년 전에 컴퓨터 언어를 작성하는 법을 배운 사람도 이제는 완전히 다른 애플리케이션의 세계와 모바일 기기를 맞닥뜨려야 한다. 우리가 습득한 기능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터득한 방법론은 그대로 유지된다. 따라서 오늘날 산업과 직업의 세계가 순식간에 변한다는 걸 고려하더라도 우리는 지금까지 몸에 익힌 기능과 방법론을 새로... 더보기

출판사 서평

뭄바이와 실리콘 밸리, 맨하탄과 워싱턴에서 일어나는 지식 지형의 변화
세계 최고를 꿈꾸는 그들은 지금 무엇을 공부하는가?

컴퓨터가 간단한 메일에 답변을 하고, 무인 자동차가 사람을 대신해 직접 운전을 하며, 인공 지능을 갖춘 로봇이 호텔이나 식당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대가 우리 앞에 다가와 있다. 절대로 기계가 대신할 수 없으리라 생각했던 글을 쓰는 일까지 컴퓨터가 직접 할 수 있게 되며, 기계가 쓴 기사를 읽게 될 날도 멀지 않았다. 이처럼 첨단 기술을 중심으로 산업이 급속하게 재편되면서 테크놀로지와 같은 기능 중심의 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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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 책 제목을 보고서는 그렇다면 과연 하버드 학생들은 무엇을 공부하고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게다가 이 책의 표지에 덧붙여진 설명은 이러하다. '뭄바이와 실리콘 밸리, 맨해튼과 워싱턴에서 일어나는 지식 지형의 변화! 세계 최고를 꿈꾸는 그들은 지금 무엇을 공부하는가?' 이 내용만 보자면 분명 지식 지형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더이상 인문학을 공부하지 않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있다는 것처럼 이해가 될 것이다. 아마 그건 나만 그런것은 아니라고 본다. 하지만 결국 이 책은 하버드 학생들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있다는 것을 ... 더보기
  • 교양교육의 중요성 li**x00 | 2015-12-29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책 제목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하였는가? 모두가 동경하는 세계 최고의 앨리트 중의 하나인 하버드 학생들이 인문학 대신에 무엇을 공부할지 궁금하지 않았는가? 그것이 과연 무엇일까? 미안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없다. 출판사에서 번역을 한 이 책의 제목을 이런 호기심이 일어나게 잘 변형하였다. 좀 더 솔직히 고백하자면 위와 같은 호기심에 이 책을 집어 들었다면 당신은 '낚였다' 이 책의 내용을 알고 싶다면 원제를 보는 것이 훨씬 더 직관적이다. In defense of a liberal education. 직역하... 더보기
  • 올 한 해를 돌아보면 다양한 이슈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 대한민국을 휩쓴 열풍 중 하나를 꼽으라면 바로 인문학이 아닐까 싶다. 문학, 역사, 철학을 일컫는 문사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문학에 관한 책들이 수없이 쏟아져 나왔다.   인문학에 대한 열풍은 청년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었다. 주변을 보면 중년의 어른들도 인문학에 지대한 관심을 쏟아 부으면서 다양한 강좌나 세미나에 참석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하였다. 그런 인문학이 미국에서는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 더보기
  • CNN에서 몇 번 본 적이 있는 파리드 자카리아의 인문학에 관한 책입니다. CNN에서 몇 번 얼굴을 보기는 했지만, 어려운 내용을 다루는 방송에 나와 제대로 본 적이 없어 어떤 사람인지 정확히 알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21세기의 가장 중용한 인물 21명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외교 정책가라는 것을 알고 조금 놀랐습니다.  책 제목에서 하버드를 언급한 다른 책들과 마찬가지로 하버드하고 직접적인 관계가 없고, 제목도 인문학이 위기에 빠졌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 만들어진 내용으로 사실과 다릅니... 더보기
  • 서평등록 dj**dol | 2015-12-2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제목이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중의적인 표현이 강하게 드니까요. 이 책은 논쟁의 소지가 있으며 가치관에 따라서 호불호가 나뉠 것 같습니다. 우리가 높이 평가하는 하버드 학생들은 지금 무엇을 공부하느냐? 책의 제목에서 하버드라는 단어와 인문학이라는 단어가 눈에 바로 들어 올 것입니다. 관심을 끌기에는 충분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많은 이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인재들이 생각하는 교육과 학문에 대한 생각이 궁금증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말하자면 미국과 우리는 교육에 대한 가치관의 차이와 개인의 학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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