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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학교가 뭐길래

반양장본
이상석 지음 | 박재동 그림 | 양철북 | 2014년 04월 28일 출간
  • 정가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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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정정보 : 2018년 01월 출간된 개정판이 있습니다. 개정판 보기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3721088(8963721086)
쪽수 404쪽
크기 151 * 215 * 21 mm /567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상석 선생과 아이들의 공고 생활기!

《사랑으로 매긴 성적표》 저자 이상석이 25년 만에 펴내는 교실 이야기 『도대체 학교가 뭐길래』.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열정의 교사로 유명한 저자 이상석이 2000년대 중반 부산의 경남공고에서 재직할 당시에 쓴 글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고입 재수 시절에 만나 지금까지 둘도 없는 동무로 지내고 있는 만화가 박재동의 그림이 책 곳곳에 들어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하였다.

전체 4부로 구성된 이 책의 1부에는 저자와 학생들의 1년 생활을 시간 순으로 재배치한 글들을 수록하였고, 2부에는 가정방문 이야기를, 3부에는 이상석 선생이 만난 아이들의 이야기를, 4부에는 아이들과 함께 한 글쓰기 이야기를 담아냈다. 2014년 정년을 눈앞에 두었지만 여전히 가슴 뜨거운 60대 교사의 열정과 애환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 『도대체 학교가 뭐길래』 소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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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이상석은 1952년 경남 창녕에서 태어났다. 1979년 교단에 선 뒤로 대양공고, 대양중, 성모여고, 중앙고, 부산진고, 경남공고, 양운고를 거쳐 2014년 정년을 맞아 신도고 아이들과 살고 있다. 전교조 결성에 참여한 일로 5년 동안 ‘거리의 교사’가 되기도 했다.
한국글쓰기연구회에서 이오덕, 권정생, 김수업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아 ‘우리말과 삶을 가꾸는 글쓰기’를 공부했다. 지금은 《글과그림》 동인으로 활동하면서 사람 사는 재미와 보람을 느끼고 있다.
학생들 글을 엮어 《여울에서 바다로》 《있는 그대로가 좋아》를 냈고, 교육 활동과 교단 일기를 모아 엮은 《사랑으로 매긴 성적표》는 5판 30쇄를 발행할 정도로 많은 공감을 얻었다. 자신의 중·고등학생 시절 방황과 아픔 그리고 성장을 쓴 《못난 것도 힘이 된다》를 냈다. ‘굴종의 삶을 떨치고’란 글로 제3회 전태일 문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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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박재동 그린이 박재동은 1952년 경남 울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휘문, 중경고등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쳤다. 1988년 《한겨레》 창간 멤버로 참여하여 8년 동안 ‘한겨레 그림판’을 그렸다. 그의 만평은 직설적이면서도 호쾌한 풍자로 “한국의 시사만화는 박재동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진다”는 세간의 평을 들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애니메이션과 교수로 있으며, 《박재동의 실크로드 스케치 기행 1, 2》 《인생만화》 《손바닥 아트》 같은 책을 펴냈다.
교육에 관심이 많아 서울시교육청 혁신학교 정책자문위원장 일을 맡은 적도 있다.
이상석 선생과는 이팔청춘, 고입 재수 시절에 만나 지금까지 둘도 없는 동무로 지내고 있다.

박재동님의 최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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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는 글 : 부자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못 느끼는
1부 야들아 뭐 하노?
2부 가난이 너희를 키웠구나
3부 내가 만난 아이들
4부 삶을 가꾸는 글쓰기
닫는 글 : 다시 만난 아이들

책 속으로

내가 잘 아는 동무들과 후배들은 올해 내 담임 활동을 기대하며 지켜볼 것이다. 내가 그렇게 기대하도록 떠벌렸기 때문이다. 내가 담임을 한다고 무슨 용빼는 재주가 있겠나. 그러면서도 아이들과 어우러져 함께 사는 재미가 어떤지 보여 주마고 큰소리쳤다. 어쩌지…, 자업자득이다. 못 난 놈. 하지만 하는 데까지는 해 봐야지. (중략) 오후에는 해운온천에서 개학맞이 목욕을 했다. 내일은 양복을 빌려 입을 참이다.(16쪽)

“쌀도 주고, 학비도 대 주고, 급식도 해 주고…. 살 수 있어요.”
“그래, 하지만 네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이... 더보기

출판사 서평

“창배야, 창배야. 봄은 기다려도 오지 않는다. 네 스스로 봄이 되어야 해!”
《사랑으로 매긴 성적표》 저자 이상석이 25년 만에 펴내는 교육 에세이

《사랑으로 매긴 성적표》를 쓴 이상석 선생이 경남공고에서 아이들과 함께 살았던 이야기다. 《사랑으로 매긴 성적표》가 1980년대, 30대 교사 시절의 이야기라면 《도대체 학교가 뭐길래!》는 2000년대, 50대 교사 시절의 이야기다. 세상이 변하듯 학교도 변했고, 아이들도 변했고 교사는 나이가 들었다.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철철 넘치는 열정의 교사로 유명한 이상석도 변한 세상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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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교육에 대한 희망 ja**oon196 | 2014-06-2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도대체 학교가 뭐길래', 제목부터 눈길을 끄는 책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앞으로는 교사가 되고 싶은 대학생으로서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 이 책에서 고등학생들이 선생님과 글을 쓰는 것을 보니, 내가 고등학교 2학년 때 문학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글을 써서 만든 문집이 생각났다. 정말 자랑스럽고 뿌듯한 책이었는데, 내심 이렇게 부족한 글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줘도 될까 하는 부끄러움도 느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니 뒤늦게야 자신감이 생겼다. 글감만 있으면 누구나 쓸 수 있는 것이 글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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