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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밤을 날아서

카르페디엠 23
벤 마이켈슨 지음 | 문세원 옮김 | 양철북 | 2010년 06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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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3720258(896372025X)
쪽수 262쪽
크기 148 * 210 * 20 mm /352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Red midnight/Mukaelsen, Ben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세상 모든 아이들이 다시는 붉은 밤하늘을 경험하지 않기를

평화가 산산이 부서진 땅, 과테말라를 탈출한 소년과 여동생이 작은 카유고(카약)에 의지해 바다를 건너는 23일간의 놀랍고도 감동적인 이야기『붉은 밤을 날아서』. 이 이야기는 과테말라 내전을 배경으로 한 벤 마이켈슨의 작품이다. 중앙아메리카 지역을 여러 차례 답사하고 난민들의 생생한 증언을 바탕으로, 사실적이고 생생하게 묘사했다. 오랜 내전으로 평화가 사라진 땅, 과테말라. 주인공이 사는 작은 인디오 마을 도스비아스도 예외는 아니었다. 마을에서 살아남은 건 열두 살 소년과 네 살짜리 여동생 안젤리나뿐이다. 두 남매는 살기 위해, 살아서 이 ‘붉은 밤’의 진실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목숨을 걸고 탈출하는데…….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평화와 전쟁을 반대하는 것, 붉은 밤을 경험한 아이들에게 위로와 관심을 보내는 데 그치지 않는다. 산티아고와 안젤리나가 마침내 도착한 평화의 땅, 미국. 미국 정부는 과테말라 내전의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저자는 붉은 밤을 경험한 아이들 앞에 어떠한 변명도 정당화 될 수 없다고 말하며, 어린이들이 ‘세계의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 다른 나라 친구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의 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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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벤 마이켈슨

저자가 속한 분야

1952년 남아메리카의 볼리비아에서 태어났다. 10세 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고, 35세가 넘어 전업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벤 마이켈슨은 독자뿐 아니라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음으로써 재미와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작가다. 캘리포니아, 네바다, 위스콘신, 미네소타, 네브래스카, 메릴랜드 등의 주에서 주는 여러 가지 상을 휩쓸다시피 했고, 전미 도서관협회 추천 도서상과 국제도서협회상, 그리고 독자가 뽑은 작가상 등의 화려한 수상 경력을 지니고 있다. 《스피릿베어》와 《나무소녀》 등의 작품에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을 통해 참다운 삶의 가치를 발견해 내는 탁월한 능력을 보여 준 마이켈슨은 작품 구상을 위해 이곳저곳을 두루 여행하며 영감을 얻고, 그런 노력의 결과를 작품 속에 고스란히 녹여내고 있다. 독자들에게도 다양한 삶을 두루 경험하는 사람이 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벤 마이켈슨은 중앙아메리카 지역을 여러 차례 여행하고 참혹한 전쟁이 아이들과 청소년에게 미친 영향에 대한 글을 쓰기도 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 《달려라, 모터사이클》《피티 이야기》《카운트다운 Countdown》 등이 있다. 지금은 부인 멜라니와 몬태나 주의 통나무 오두막에서 입양한 지 20년이 넘은, 350킬로그램짜리 검은 곰 버피와 함께 산다.

벤 마이켈슨님의 최근작

역자 : 문세원

인하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미국, 스위스, 캐나다 등지에서 학업 및 직장 경력을 쌓았으며, 여러 분야에서 출판, 산업 번역 경력이 풍부하다. 현재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마릴린 먼로의 점에서 소크라테스를 읽다》《나는 피노키오 부모인가》《세상에서 가장 포근한 담요》《샘과 앨리스의 미라 대모험》《티미스트의 긍정 코드 100》《세상의 모든 아들이 꿈꾸는 최고의 아빠》《소년과 작은 새》《옵티미스트의 긍정 코드 100》 등 다수가 있다.

목차

한밤의 군인들 _009
카유코 _015
항해 수업 _025
로스 산토스의 코코넛 열매 _033
옥수수 속의 돼지들 _040
연료통의 진흙 _049
라모스 삼촌의 집 _060
나의 귀여운 다람쥐 _073
하얀 나비 _086
마지막 나비 _095
첫날 밤 _103
첫 폭풍 _112
카유코의 돼지들 _119
쓰레기 강 _126
해적 _137
두 해변 _148
바보 같은 나 _158
여섯 번째 칼집 _168
안젤리나의 인형 _176
육지의 끝 _184
부서진 인형처럼 _191
낚싯바늘을 잘 만들어야죠 _200
못 _210
난 물고기를 잡을 수 있어 _218
폭풍 _225
물 위의 별 _237
파란 하늘 _247
작가의 말 _261

책 속으로

“우리 안젤리나를 위해서 아무것도 안 남겨 놓다니 이런 돼지들 같으니라고.”
안젤리나가 키득키득 웃는다.
“옥수수 속의 돼지들.”
“우리 ‘옥수수 속의 돼지들’이라는 노래를 만들자.”
그렇게 우리는 곡조를 만들어 붙인다. 안젤리나는 옥수숫대를 씹으며 노래를 부른다. 트럭이 속도를 늦출 때마다 나는 손가락을 동생 입술에 살짝 갖다 댄다. 꽉 누를 필요는 없다. 이제 안젤리나도 소리를 죽여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기 때문이다._p. 45

“갑판 아래에서 새 토르티야를 먹었구나?”
안젤리나는 털에 묻은 물을 흔들어 터는 강아지... 더보기

출판사 서평

평화가 산산이 부서진 땅, 과테말라를 탈출한 소년과 여동생이
작은 카유코(카약)에 의지해 바다를 건너는 23일간의 놀랍고도 감동적인 이야기
오랜 내전으로 평화가 산산이 부서진 땅, 과테말라. 주인공이 사는 작은 인디오 마을 도스비아스도 예외는 아니었다. 산티아고는 한밤중에 닥친 군인들이 온 마을을 불태우고 가족과 이웃들을 참혹하게 학살하는 광경을 목격한다. 마을에서 살아남은 건 열두 살 소년과 네 살짜리 여동생 안젤리나뿐이다. 두 남매는 살기 위해, 살아서 이 ‘붉은 밤’의 진실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목숨을 걸고 탈출한다. 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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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 밤을 날아서 ia**2 | 2014-02-1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붉은 밤을 날아서카르페디엠 23벤 마이켈슨 지음양철북● 이 책의 줄거리1980년대, 중앙아메리카에서 일어난 잔혹한 군사학살에 대해 아시나요? 이 책의 첫 배경인 과테말라에 끔찍한 학살이 일어나면서 사건은 시작됩니다. 과테말라의 인디오 마을 도스비오스에 사는 산티아고는 가족들이 군인들에게 살해와 강간을 당하는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죽어가는 삼촌은 최대한 멀리 가서 이 사건을 사람들에게 알려 달라고 부탁합니다. 간신히 자신과 여동생 안젤리나 만 살아남게 되자 산티아고는 막막하기만 합니다.그러다가 비쩍 마른 말을 타고 로스 산토스에 ... 더보기
  • 칠흙같이 어두운 바다에12살, 4살의 어린남매가떠 있습니다.살아야 진정 살아야 하기 때문에바다를 두려워 할 수 없습니다.마음은 자꾸 엄마를 부르자 합니다.그 날의 붉은 하늘은 자꾸 함께 가자 합니다.살아야 진정 살아야 하기 때문에눈물로도 대답을 할 수 없습니다.카유코를 타 본건 두 번째 입니다.바다를 나 온건 처음입니다.내가 항해사가 아닌 건 분명합니다.그러나 나는 노를 놓지 않을 겁니다.돗을 잃지 않을 겁니다.어둠과 별을 좇아 그 땅으로 갈 겁니다.오늘도 나는 카유코에 칼자국을 냅니다.하나 둘 셋 넷....열아홉 스물...스무날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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