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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와 토종씨의 행방불명 우리가 알아야 할 생물 종 다양성 이야기

박경화 지음 | 박순구 그림 | 양철북 | 2020년 01월 22일 출간 (1쇄 2010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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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3720166(8963720160)
쪽수 216쪽
크기 146 * 211 * 18 mm /305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사라지는 생명들과 환경 이야기!
생물 종 다양성 문제에 대한 이야기『여우와 토종 씨의 행방불명』. 일상의 차원에서 환경 문제를 다뤄온 '우리 사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환경 지킴이' 박경화의 글과 만화가 박순구의 카툰이 어우러진 책이다. 생물 종 다양성의 중요성, 생물 종 다양성의 균형이 흔들리게 된 이유, 생물 종 다양성 보존을 위해 일상에서 해야 할 일 등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놓는다. 저자는 특유의 '일상적이고 유기적인 시각'으로 생물 종 다양성 문제가 가슴으로 느껴야 할 나의 문제임을 이야기한다. 김치, 생수, 공책, 티셔츠 등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들이 환경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친절하게 설명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생물 종 다양성을 파괴하는 주범은 바로 인간이지만, 그렇다고 인간이 사라질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 책은 그래서 '공존'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인간 역시 지구에 살고 있는 여러 생물 종 가운데 하나이며, 다른 생물이 없다면 인간도 지구에서 살 수 없다. 저자는 공존을 위한 일상에서의 구체적인 실천을 제안한다. 물을 오염시키는 기업의 상품은 사지 않는다, 제철 음식을 이용한다, 종이 타월보다는 손수건을 쓴다 등 생활에서의 작은 실천법을 제시하고 있다.

상세이미지

여우와 토종씨의 행방불명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여는 글 / 지구에서 사람이 멸종되었다?

1부 땅에서 사라지는 생명들
토종 씨앗의 행방불명
강남 간 제비는 왜 돌아오지 않을까?
로컬푸드가 땅을 살린다
옷은 일회용이 아니야
고랭지밭의 습격
생수 전성시대
전자 제품, 먼 여행을 떠나다
태초에 쓰레기는 없었다

2부 야생에서 사라지는 생명들
점박이물범의 집은 철거 중
그 많던 여우는 어디로 갔을까?
잠자는 왕국, 동물원
로드킬, 가장 비참하고 쓸쓸한 최후
곰을 위한 진정한 배려
산양, 백척간두에 서다
야생동물은 인간의 미래다

3부 숲에서 사라지는 생명들
수달을 품은 강
봉우리가 없는 백두대간
오랑우탄은 종이가 미워!
산나물만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솜다리를 아시나요?
목이 타는 고로쇠나무
모든 것은 산에서 비롯되었다

더 알고 싶다면

책 속으로

벼는 4,000~5,000년 전 고조선 시대부터 농사를 짓기 시작한 가장 오래된 재배 작물이다. 지금 재배하고 있는 토종 벼만 해도 400여 종이고, 역사책에 기록된 것을 포함하면 1,500종이 넘는 벼가 이 땅에서 자랐다. 무려 1,500가지 밥맛이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 다양한 밥맛은 다 어디로 갔을까?(18쪽)

비만을 일으키는 패스트푸드가 건강에 나쁘다면, 패스트 패션은 환경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 영국 사람들이 한 해에 버리는 옷은 1인당 평균 30킬로그램이나 된다. 그중에서 자선기관 같은 곳에 보내져 재활용되는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우리 사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환경 지킴이가 들려주는 생물 종 다양성 이야기
한때 장안의 지가를 올렸던 《야생초 편지》의 작가 황대권은 이 책을 쓴 박경화를 ‘우리 사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환경 지킴이’라고 부른다. 환경 문제를 거대 담론의 차원에 머무르지 않고 개인과 일상의 차원에서 다룸으로써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는 점을 높이 산 것이다. 실제로 박경화가 쓴 《도시에서 생태적으로 사는 법》은 귀농, 귀촌이라는 실존적 결단을 하지 않고도 도시에서 생태적으로 사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도시 생활자들에게 큰 지혜와 위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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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우와 토종 씨의 행방불명 우리가 알아야 할 생물 종 다양성 이야기박경화 지음 / 박순구 그림양철북 이 책은 가을에 실시되는 학교내의 독서골든벨 행사의 지정도서이다. ● 책 구성1부 - 땅에서 사라지는 생명들2부 - 야생에서 사라지는 생명들3부 - 숲에서 사라지는 생명들● 가장 인상적이던 주제들 BEST 3 (각 부에서 하나씩)1부 - 태초에 쓰레기는 없었다폐기물 처리 시설로 채택된 난지도. 15년 동안 2,720,000m2의 면적에 9,200만 t이나 되는 엄청난 양의 쓰레기가 버려졌다. 동식물이 어울려 살던 작지만 아름답던... 더보기
  • 맨 처음엔 과학, 환경과 관련된 책이 아니라 재밌는 문학 소설 같은 것인줄 알고 신간도서 코너에서 책을 빌려 읽었다. 막상 읽고 나니 환경 보존과 관련된 책이었고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의 작가가 쓴 글이었다. 그래서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란 책도 한 번 읽어 보고 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몰랐던 사실들도 많았다. 그래서 조금씩 이야기 해보고 싶다.    첫번째로, '로컬푸드가 땅을 살린다' 이다. 로컬푸드 운동은 먹을거리의 발자국인 푸드마일리... 더보기
  •   우리의 잊혀진 현실, 그 미래는? -박경화 글, <여우와 토종 씨의 행방불명>, 양철북, 2010- 김서정 /  kimyjno77@naver.com 인간의 영원한 동반자 자연, 하지만 사람들이 쉽게 지나치고 마는 잊혀진 현실. 이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넘어가야하는 것들이 있다. 항상 우리 곁에서 묵묵히 지켜봐주었던 자연이 서서히 신음하고 있다. 저자는 이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 소리를 듣지 못하는 이들에게 콕 잡아 일러주고 있다. 저자는 제목에서도 볼 수 있... 더보기
  • 언제나 함께 할 것만 같았던 자연과 생물들이 하나둘씩 자취를 감추고 이제는 완전히 볼 수 없는 생물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유는 다양하게 있을테지만 아무래도 인간의 환경파괴가 가장 주된 원인일테다. 자연의 먹이사슬 시스템아래에서 잘 돌아가던 생물들이 먹이사슬 자체가 흔들리고 이제는 인간에게까지 위협을 하고 있는 중이다. <여우와 토종씨의 행방불명>을 읽으면서 그 심각성은 점점 더해져가고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 든다.   어린시절 야생동물을 흔히 볼 수 있었다. 멧돼지가 산을 내려오고, 고라니와 여우들의 출현 또... 더보기
  • 그 어느 해보다 봄맞이가 쉽지 않은 요즘이다. 돌이켜보면, 때아닌 삼월에 내리는 눈은 서설(瑞雪)이라 하여 그 해에는 풍년이 들 것이라 반가워하였던 것도 같은데... 이는 제아무리 겨울이 늦장을 부린다하여도 삼월쯤이면 겨우내 땅 밑에서 웅크리고 있던 새싹들이 삐죽 고개를 내밀고 봄을 재촉하는 탓이리라.또 삼월에 내리는 눈이라고 해봐야 가볍게 눈발이 날리는 정도였지, 지난 3월처럼 교통이며 농가에 지장을 초래할 만큼은 아니었을 것이다.  그런데도 지난 3월에는 몇차례의 때아닌 폭설같은 눈이 내렸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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