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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히말라야에서 받은 선물

북멘토 가치동화 31
박현경 지음 | 배현정 그림 | 북멘토 | 2018년 07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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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3192727(8963192725)
쪽수 160쪽
크기 154 * 211 * 11 mm /295g 판형알림
상품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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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54 * 211 * 11 mm / 295g
제조일자 2018/07/18
사용연령 8 세 이상
제조국 Korea
색상 이미지 참조
제조자 (수입자) 북멘토
재질 이미지 참조
AS책임자&연락처 북멘토 / 02-332-4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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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난 만남,
그 시간들이 소중한 선물이 되다

유주와 타라의 만남,
마음속에 피어나는 새로운 꿈들

유주는 학원 레벨 테스트를 앞두고 바쁜데 엄마가 함께 해외여행을 가자고 한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다 아는 뽀대 나는’ 그런 곳도 아니고 ‘네팔’이다. 평소에는 늘 유주 편을 들어줬던 아빠마저도 다녀오란다. 길마다 떨어져 있는 노새 똥, 저녁이면 끊기는 전기, 사계절을 하루에 느낄 수 있을 만큼 변화무쌍한 날씨, 날마다 똑같은 음식…. 뭐 하나 마음에 드는 게 없다. 게다가 숨 쉬기나 다름없는 카톡 수다도, 날마다 눈도장을 찍어야 하는 커뮤니티 방문도, 틈나는 대로 들락거렸던 SNS도 할 수 없다. 심심하기 짝이 없는 이곳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것이 보인다. 바로 ‘사람’이다.
팔 다리가 하나씩 떨어져 나간 로봇 장난감을 손에서 놓지 않는 수먼, 조용하고 얌전하지만 음악에 맞춰 춤을 출 때는 전혀 다른 아이가 되는 서르밀라, 작고 꼬질꼬질한 양을 돌보며 지내는 아카스 오빠, ‘반짝이는 별’이라는 뜻처럼 빛나는 타라. 네팔의 간드룩에서 만난 아이들은 이상하게 유주의 마음을 뒤흔든다. 그리고 타라와 함께 지낸 며칠은 유주에게 새로운 꿈을 꿀 수 있게 한다. 유주의 사람에 대한 시선은 곁에 있어서 무심히 지나쳤던 부모님에게까지 이른다. 히말라야에서 유주가 받은 선물은 앞으로 유주가 꿈꿀 새로운 가능성들에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할 것이다.

작가의 말

간드룩은 히말라야라는 대자연을 품은 작은 마을입니다. 그곳에서 저는 하늘이나 땅, 산이나 강, 바다나 호수처럼 ‘사람도 하나의 자연이구나’ 하는 걸 깨달았습니다. 여행은 자연과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경험 중 하나입니다. 이다음에 어른이 되면 여행을 많이 다니세요. 멋진 친구들을 사귀고 날마다 새로운 꿈을 꾸면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살아가세요.

목차

히말라야 산속 마을 7 깨져 버린 환상 21 파랗게 파랗게 29 망가진 로봇을 가진 꼬마 42 동네 한 바퀴 59 부풀어 오른 과자 봉지 79 별이 흐르는 밤 88 꽃 따러 가는 길 97 산속의 빨간 보석 120 따뜻한 꽃들 143 글쓴이의 말 157

책 속으로

무리 중에서 내 또래의 여자아이 하나가 나를 향해 똑바로 걸어왔다. 햇살을 받은 여자아이의 얼굴이 환하게 빛났다. 여자아이는 노란 비단 스카프와 꽃목걸이를 내게 쳐들어 보였다. 나는 멀뚱멀뚱 서서 옆을 보았다. 아이들이 엄마와 두 선생님의 목에 스카프와 꽃목걸이를 걸어 주고 있었다. 눈치를 보니 환영 인사인 듯했다. _19쪽

지금쯤 친구들은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겠지. 덜컥 가슴이 내려앉았다. 친구들은 다 백 점인데 나만 시뻘건 작대기가 좍좍 그어진 시험지를 들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는 재킷 앞자락을 꽉 움켜쥐었다.
‘... 더보기

출판사 서평

나중에 어떤 사람이 되고 싶냐고?
패션디자이너, 영화감독, 사진작가,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자 등 되고 싶고 하고 싶은 게 많은 유주는 도시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아이다. 유주는 시험을 앞두면 문제집을 하나 더 사서 풀고, 시험 성적을 높이기 위해서는 학원을 다녀야하고, 좀 더 좋은 점수를 받아 학원 게시판에 이름이 걸렸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그런 생활을 할 수 있는 도시에서의 삶에 만족해하고, 경쟁을 당연시하며, 그 경쟁은 미래의 좋은 삶을 위해 필수 요소라고 생각한다. 건강을 위해 말리는 엄마와는 그래서 사이가 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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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마 전 작가님이 쓰신 라는 작품을 읽고 박현경 작가님의 왕팬이 되었다. 이 책도 기대를 많이 하며 읽는데 역시 넘넘 좋았다.   나는 네팔이란 나라를 아직 가본 적이 없다. 가고 싶다는 생각도 해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언젠가 꼭 한 번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여행의 의미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또 책을 읽는 내내 네팔에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다. 책에 그려진 묘사가 너무 생생해서 눈앞에 보고 있는 것처럼 좋았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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