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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의 소보로빵

바다로 간 달팽이 14
홍명진 지음 | 북멘토 | 2015년 01월 26일 출간
세종도서 문학나눔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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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3191218(8963191214)
쪽수 200쪽
크기 135 * 210 * 15 mm /32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어느 날 갑자기 사라졌던 엄마가 일곱 살 아이가 되어 돌아왔다!

『앨리스의 소보로빵』은 치매에 걸린 엄마를 둔 열네 살 소녀 두희와 두희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청소년소설이다. 소보로빵을 안고 “네가 널 어디서 봤더라”하고 말을 거는 엄마는 엄마만의 세상에서 혼자 살아가고 있다. 과일 장사를 하는 아빠와 틈만 나면 집을 비우려고 하는 철부지 오빠 대신 떼어 내서 버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아무 데나 달고 다닐 수도 없을 만큼 무거운 혹이 되어버린 엄마를 보살피는 건 자연스럽게 두희의 몫이 되었다.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랑하는 엄마이지만 열네 살 두희에겐 그 이름이 종종 무겁게만 느껴진다. 그 커다란 아픔 속에서 때때로 눈물을 쏟기도 하지만 일곱 살 엄마를 돌보기 위해 강단 있게 걸어가는 두희의 모습에서 당장 내일이 보이지 않아도 오늘의 삶을 긍정하며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 인터넷교보문고와 온북TV가 함께하는 『앨리스의 소보로빵』 1분 동영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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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홍명진은 경북 영덕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2001년에 전태일문학상을 받았지만 7년 동안 직장 생활을 하면서 습작의 시절을 보냈다. 2008년 『경인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면서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2년에 제10회 사계절문학상과 제5회 백신애문학상을 받았고 2013년에는 우현예술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숨비소리』, 『우주 비행』, 『타임캡슐 1985』와 소설집『터틀넥 스웨터』가 있으며 함께 쓴 책으로 『조용한 식탁』,『벌레들』, 『콤플렉스의 밀도』 등이 있다.

목차

엄마는 일곱 살|사라진 도라에몽|꿈꾸는 느티나무|엄마의 외출|돌아온 도라에몽|장미의 눈물|벙어리 섬|아빠의 트럭|짝짝이 신발과 나비 티셔츠|나그네의 운명|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것들|글쓴이의 말

책 속으로

엄마가 사라졌다는 걸 받아들이게 되었을 때, 나는 좋은 일만 생각하기로 했다. 좋은 일을 자꾸 생각하다 보면 힘이 생긴다고 말한 건 느티나무 공부방의 대장인 ‘뚱’ 선생님이었다.
“두희는 누구보다 철이 들었으니까 선생님이 하는 말을 이해할 수 있을 거야. 불행한 일을 극복하려면 좋은 쪽으로 생각해야 힘이 생겨. 쉽지는 않겠지만 희망을 가지고 좋은 쪽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해 봐. 너를 위해서, 그리고 엄마를 위해서. 그럼 언젠간 엄마도 돌아오실 거야.”
좋은 쪽으로 생각해도 불길한 생각이 자꾸자꾸 끼어들었지만, 절망적인 생각만 하면... 더보기

출판사 서평

소보로빵에 말 거는 엄마,
거울 보며 이웃집 아줌마라는 엄마,
어느 날 일곱 살 아이가 되어 돌아온 엄마,
……제발, 우리 엄마 좀 돌려주세요!

엄마의 엄마가 되어 버린 열네 살 소녀 두희 이야기
사계절문학상 수상작인 『우주비행』의 작가 홍명진의 신작 청소년소설『앨리스의 소보로빵』은 치매에 걸린 엄마를 둔 열네 살 소녀 두희와 두희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엄마가 일곱 살 아이가 되어 돌아왔다. 과일 장사를 하는 아빠, 틈만 나면 집을 비우려고 하는 철부지 오빠 대신 엄마를 보살피는 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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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리스의 소보로빵 he**hj | 2015-02-1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어느날 갑자기 엄마가 사라졌다. 그리고 십개월만에 사라진 엄마가 돌아왔다. 일곱살이 되어서. 병원에서 엄마의 뇌를 사진의 보여주었다. 사진속의 엄마의 뇌는 벌레가 잇자국이 나게 갉아먹다 버린 사과같았다. 초로 알츠하이머로 인해 평범했던 두희네 가족의 일상은 더이상 평범하지 않게 변해버렸다. 엄마도 예전의 엄마가 아니다. 두희는 열네살이다. 아직은 이 모든것을 받아들이고 감당하기에는 어린 나이. 아빠도 열일곱살 오빠도. 그런 두희에게 숨을 쉴수 있는 공간인 느티나무 공부방. 거기에는 두희가 좋아하는 도운,장미가 있다. 도운은 할머니와... 더보기
  • 앨리스의 소보로빵 js**m | 2015-02-1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두희야~~~~~ ​ ​ 이제 교복입고 중학생이 된 두희...어느날 갑자기 잃어버렸다 다시 찾아 돌아온 일곱살이 되어버린 엄마...그 충격을,그 황당함을 오히려 고마워해야 하는 상황으로 받아들여야 한다...이제 나도 김밥천국을 보게되면 두희처럼 두희엄마를 생각하게 되고 어느 마을에나 있을법한 비주얼을 그리게 만드는 느티나무를 찾아가고픈 마음도 든다. 도라에몽 도운이를 보고프기도 하고 왠지 마음을 끄는 도운이 할머니의 쩌렁한 목소리도 들리는 듯하고...뭐 이렇게나 따뜻한 마음들이 있나!아~~~우~~... 더보기
  • 바다로 간 달팽이 04. 앨리스의 소보로빵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홍명진은 경북 영덕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2001년에 전태일문학상을 받았지만 7년 동안 직장 생활을 하면서 습작의 시절을 보냈다. 2008년 『경인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면서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2년에 제10회 사계절문학상과 제5회 백신애문학상을 받았고 2013년에는 우현예술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숨비소리』, 『우주 비행』, 『타임캡슐 1985』와 소설집『터틀넥 스웨터』가 ... 더보기
  • 앨리스의 소보로 빵 hd**r | 2015-02-1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어느 날 갑자기 사랑하는 가족 중 하나가 기억을 잃게 된다면 어떨까? 기억을 잃음으로 함께 했던 소중한 추억들마저 잊어버림으로 그 아름다운 추억을 이젠 공유할 수 없다면? 이제 아름다운 추억은 ‘우리’의 것이 아닌, ‘나’만의 것이기에 아름답던 추억을 떠올림이 고통의 순간이 된다면? 게다가 기억을 잃은 것에 머물지 않고, 자신만의 세상에서 살아가며, 자신만의 언어로 이야기를 하기에 함께 함에도 함께 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면?   『앨리스의 소보로빵』은 바로 그런 상황 가운데 갑자기 놓이게 된 한 가정의 안타까운 이... 더보기
  • 앨리스의 소보로빵 as**b | 2015-02-15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처음 이 책의 제목만 보았을때는 아이들의 평범한 일상 이야기 정도가 담겨있을것같은 느낌이었다 그런데 이야기를 다 읽고나니 이 책은 아이들보다 어른들을위한 동화가 아닌가 생각된다 이 책에는 아픈 부모와 그로인해 상처입은 아이들이 등장한다 먼저 주인공 두희는 엄마가 알츠하이머(조기치매) 환자이다 열네살 어린나이에 어느날 갑자기 일곱살이 되어버린 엄마를 돌봐야하는 두희는 인생이란 상상도 할 수 없는 불행이 내 앞에 펼쳐질 수 도 있으며 엄마라는 소중한 존재가 떼어버릴수도 없고 달고 다니기에는 너무나 버거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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