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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꼬?

단비어린이 그림책 15 | 양장본
김인자 지음 | 한상언 그림 | 단비어린이 | 2015년 03월 30일 출간
  • 정가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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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3011134(8963011135)
쪽수 40쪽
크기 245 * 245 * 11 mm /37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노란색 면지와 귀여운 작은 곰 하나, 그리고 할머니에 대한 평범한 이야기. 척추가 휘어서 키가 작고 뽀글 머리인 평범한 할머니. 인형 눈도 잘 붙이고, 빨래도 잘 말리고, 집안일도 잘하고 내 머리도 잘 말리는 우리 할머니. 여느 할머니처럼 이것저것 모아 두는 것 좋아하고 드라마를 보며 울고 TV에 불쌍한 아이들이 나오면 우는 마음 따뜻한 할머니. 가족들이 집에 돌아와야 안심을 하는 걱정이 많은 할머니. 딸 땜에 산다고, 손녀딸 땜에 산다던 우리 할머니.

『누꼬?』는 손녀가 말하는 우리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다. 평범하다. 작정하고 울리기 위해서 억지를 부리는 것도 아니고 최루성 슬픈 이야기도 아니다. 잔잔하고 덤덤하다. 그런데 이상하다. 책장을 뒤로 넘길수록 가슴이 먹먹하다. 마지막에 가서는 눈물이 차오르기도 한다. 가족, 이 한 단어가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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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김인자는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림책 읽기를 좋아해서 ‘책 읽어 주는 작가, 김인자’라는 이름을 가지고, 그림책을 읽어 주기를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고 있습니다. CJ세계그림책 축제에서도 그림책 읽어 주는 작가로 초대되어 많은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맛있게 책을 읽어 주었습니다. 좋은 책 읽기가 좋은 아이들을 길러 낸다면 이 일은 내 아이뿐만이 아닌 이웃으로, 지역으로 넓혀 가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림책 읽어 주기뿐만 아니라 직접 그림책 이야기를 쓰고도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책 읽어 주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12가지 방법》, 《엄마 왜 그래》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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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한상언

그린이 한상언은 밝고 활달한 선과 웃음기 넘치는 그림, 캐릭터로 잘 알려진 그림 작가입니다. 어릴 때부터 낙서하기를 좋아했고,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지금도 그림을 그릴 때는 낙서를 하듯 자유로운 상상과 표현으로 어린이 책을 채우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아빠와 아들》, 《서 근 콩 닷 근 팥》, 《엄마 왜 그래》 등이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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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 한 장면 한 장면이 가슴 뭉클하다!
부제도 없다. 뒤표지에 책을 설명하는 그 흔한 말도 없다. 누꼬? 제목만으로는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다. 가로등 빛 아래 서 있는 할머니와 손녀로 보이는 여자아이. 뒤표지에는 불 꺼진 집. 이게 끝이다. 하지만 앞표지부터 뒤표지까지 하나의 이야기를 가진 《누꼬?》는 ‘완성’이라는 단어로밖에는 표현할 수 없는 그림책이다.
노란색 면지와 귀여운 작은 곰 하나, 그리고 할머니에 대한 평범한 이야기. 척추가 휘어서 키가 작고 뽀글 머리인 평범한 할머니. 인형 눈도 잘 붙이고, 빨래도 잘 말리고, 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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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꼬? do**lh | 2015-04-2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등장하는 책은 우리 아이가 궁금해하는 책 중 하나랍니다. 아무래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길러주신 적이 있어서 더욱 더 그런 것 같아요. 남다른 애착이 생긴 것 같거든요. 척추가 휘어서 키가 작은 할머니.. 이름은 김입분... 할머니들의 머리 스타일은 모두 뽀글 파마인가 봐요. 우리 아이가 책을 보면서 우리 할머니랑 머리 모양은 비슷하다고 하네요. 또 인형 눈도 잘 붙이고 사탕 목걸이도 잘 만드는 입분이 할머니처럼 우리 할머니도 자기를 위해서 옷도 만들어 주시고 음식도 만들어 주시고 모든 걸 다 해주신다고 이야기해요... 더보기
  •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가 아니라 조부모와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만날때마다 우리집 소녀들이 생각난다. 유독 할머니, 할아버지와의 관계가 돈독한 아이들. 가끔 우리들에게는 어버이날 선물을 챙기지 않아도 할아버지,할머니에게는 편지와 함께 용돈을 모아 선물을 준비한다. 큰 아이는 처음으로 아르바이트를 해서 모은 돈으로 할아버지, 할머니께 용돈을 드렸을 정도이다. 작은 아이는 조난당한 배에 가족중에 한명만 살릴수 있다고 할떄 할아버지를 배에 그렸다. 이처럼 돈독한 관계를 가진 아이들이기에 할머니, 할아버지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온... 더보기
  • 누꼬? bo**82 | 2015-04-24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티비에서 가끔 치매노인들 이야기가 나오면 가슴이 철렁한다. 뭐 주위에 치매 걸리신 분이 있는건 아니지만 얼핏 생각해봐도 다른병보다 치매가 가장 두렵다. 늙어서 내 정신이 아니라 자식들을 힘들게 하는 상황이 오면 어떻게 되나? 그러다 문득 제정신이 돌아왔을 때 그 참담함은 어찌 견딜수 있을까? 아직 먼 이야기 같지만 치매라는 병이 이제 완전 먼나라 이야기처럼 느껴지진 않는다. 하지만 이 동화를 보고 있노라면, 두려움이 많이 사라진다. 여전히 푸근하고, 뭐든지 잘 하시는 할머니. 거기다가... 더보기
  • 누꼬?를 읽고 my**3 | 2015-04-2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누꼬?』를 읽고 우리 집은 9남매다. 참으로 자랄 때 북적대던 가정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정말 마치 시장과 같은 느낌이었다. 물론 어렸을 때는 솔직히 나에게 돌아오는 것도 적어서 아쉬웠던 점도 많았었다. 그러나 어찌 할 것인가. 다 형이고, 누나이고, 동생이었다. 아쉬웠지만 꾹 참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집안일을 함께 할 때면 싫기도 하였지만 조금만 함께 해도 부쩍 빠르게 이뤄지는 것을 느끼기도 하였다. 이런 가족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인간관계이다. 서로 간에 마음을 진정으로 통할 수 있... 더보기
  • 누꼬?/단비어린이 is**joen | 2015-04-1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단비어린이 그림책 15. 누꼬?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김인자는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림책 읽기를 좋아해서 ‘책 읽어 주는 작가, 김인자’라는 이름을 가지고, 그림책을 읽어 주기를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고 있습니다. CJ세계그림책 축제에서도 그림책 읽어 주는 작가로 초대되어 많은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맛있게 책을 읽어 주었습니다. 좋은 책 읽기가 좋은 아이들을 길러 낸다면 이 일은 내 아이뿐만이 아닌 이웃으로, 지역으로 넓혀 가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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