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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를 주세요

양장본
야마시타 하루오 지음 | 해뜨네 옮김 | 무라카미 츠토무 그림 | 푸른길 | 2009년 04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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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62911084(8962911086)
쪽수 24쪽
크기 218 * 287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기다림의 즐거움과 설레임

『편지를 주세요』는 처음 편지를 쓰게 된 개구리를 통해 편지의 설레임과 즐거움을 잘 나타낸 그림 동화입니다. 편지를 간절하게 기다리지만 애써 태연한 척 하는 개구리의 모습과 기발한 반전이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초록 개구리, 초록 잎사귀, 초록 지붕의 집 등 초록색과 빨간 우체통 등의 사물로 빨강색을 강조해 편지가 가지고 있는 설레임과 즐거움을 상쾌하게 표현했습니다.

어느 날 개구리가 우체통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그런데 개구리가 제 편지를 마음대로 보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개구리에게 편지는 이름이 쓰여 있는 사람이 주인이라고 말했습니다. 개구리는 어떻게 해야 편지를 받을 수 있냐고 물었어요. 그래서 "편지를 주세요" 라고 정중하게 말하며 먼저 편지를 쓰라고 했지요.

개구리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답장을 기다렸어요. 개구리는 이정도 기다림 쯤은 아무것도 아니라며 계속 기다렸지요. 그러나 답장은 오지 않았어요. 개구리는 결국 우편함을 떠나버렸죠. 텅 빈 우편함을 청소하던 난 놀라운 것을 발견했죠. 내 우편함에 '편지를 주세요' 라고 쓰인 나뭇잎이 잔뜩 들어 있었기 때문이죠! 개구리는 저에게 편지를 썼던 거에요. 누군가 개구리의 주소를 안다면 저에게 편지를 주세요! [양장본]

저자소개

저자 : 야마시타 하루오

저자가 속한 분야

글 야마시타 하루오
1937년 일본의 도쿄에서 태어났다. 히로시마 현의 노미 섬(能美島)에서 자란 그는 교토대학 문학부를 졸업한 뒤 지금까지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해 오고 있다. 대표 작품으로는 <해적 오네션>, <바다의 백마> 등이 있으며, 1975년 ‘소학관상’을 수상하는 등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림 무라카미 츠토무
1943년 일본의 효고 현에서 태어났다. 개성적이며 열의에 찬 화풍으로 어린이들의 마음을 매료시키는 그의 그림은 일본 그림 작가계에 커다란 파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대표 작품으로는 <할머니의 비행기>, <서커스 1․2․3>, <미아가 된 코끼리>, <고양이의 윤무>, <그림책 아이우에오> 등이 있다.

옮김 해뜨네
책을 좋아해서 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고운 감성을 기르고 꿈을 심어 줄 수 있는 책들을 많이 소개하고 있다.

목차

이 책은 내용자체에 목차가 없습니다.

책 속으로

우리 집의 무화과나무에는 우편함이 걸려 있습니다.
아빠와 내가 만든, 나의 멋진 우편함입니다.
나는 아침마다 우편함으로 달려가 편지가 왔는지 확인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편함 입구에 무화과 잎 한 장이 살짝 삐져나와 있었습니다.
'뭐지?'
나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우편함을 들여다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초록 개구리 한 마리가 숨어들어 있지 뭐예요.

출판사 서평

초록 개구리 한 마리가 초록빛 잎이 무성한 나뭇가지에 걸터앉아 있다. 안경을 끼고 바지를 입고, 어딘가 남달라 보이는 개구리는 애써 태연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무언가를 기다리는 듯 자꾸만 나무 아래를 흘긋거린다. 개구리는 무얼 하고 있는 걸까?
정답은 ‘편지’를 기다리는 중이다. 이 책을 읽는 어린 독자 가운데 편지를 쓰거나 받아 본 적이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아직 어려서 기회가 없었다고 한다면, 어른이 되기까지 몇 통의 편지를 쓰고 받을까?
오늘날 편지는 이메일에게 자리를 내어 준 지 오래이다. 편지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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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함께 즐기는 그림책 543 마음으로 사귀고 싶어서 쓰는 편지 ― 편지를 주세요  야마시타 하루오 글  무라카미 츠토무 그림  해뜨네 옮김  푸른길 펴냄, 2009.4.13.   아이들하고 편지를 씁니다. 나는 나대로 편지를 쓰고,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편지를 씁니다. 우리가 편지를 쓰는 까닭은 우리 마음을 보내고 싶기 때문입니다. 편지를 썼으니 꼭 답장이 오기를 바라지는 않습니다. 답장이 오면 기쁘지요. 그러나, 답장이 아니어도 우리 편지가 훨훨 날아서 이웃님... 더보기
  • 맑은 날 보다는 흐린 날, 기분이 좋은날 보다는 우울한 날 난 편지 쓰기를 좋아한다.받는 사람이 따로 정해져 있진 않지만 특정 대상 없이 무작정 써 내려간다.누구라도 나의 마음을 알아줬으면 하는 기대감에 한줄 한줄 마음을 담아 생각을 써 내려간다.이렇듯 편지는 나의 마음을 또는 남의 마음을 말보다 더 가슴 깊이 와 닿을 수 있게 전달해 주는 매개체인것 같다.어렸을 적 학교 다닐 때에는 어버이날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를, 스승의 날 선생님께 감사의 편지를,국군아저씨께 위문 편지를, 펜팔 친구에게 이름밖에 모르지만 어떤 친구일지 상상하며... 더보기
  • ☞ 편지를 주세요 sk**627 | 2009-07-08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예쁜 초록지붕집에 살고 있는 남형이아침마다 우편함을 확인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어느날 우편함을 들여다보니 초록개구리 한마리가 우편함으로 이사를 와 남형이에게 온 편지를 멋대로 읽어버렸어요남형이는 자기거라고 말하지만 개구리는 자기집으로 온거라며 자기거라고 합니다. 개구리에게 편지봉투의 받는사람이름을 확인시켜주고 편지를 받고 싶어하는 개구리에게편지를 먼저 쓰면 된다고 알려주는 남형이남형이에게 편지를 열심히 쓰고 답장을 기다리는 개구리하지만 알아채지 못한 남형이  답장을 기다리는 개구리의 마음을 조금은 알거 같... 더보기
  • 편지를 주세요 jo**609 | 2009-07-06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편지를 주세요     편지~~~ 최근에 누구를 위해 편지를 쓴 적이 있는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손으로 정성스럽게 적어 보낸 편지는 떠오르지 않는다. 우표를 붙이고 우체통에 넣으면서 그 편지를 받으면 행복해 할 그 누군가를 떠올리며 보내야 하는 그 행복함을 다시 느껴야 하는데 편리하고 빠르다는 이유로 편지 대신에 메일이나 문자로 보내는 요즘~ <편지를 주세요>란 책을 읽으며 혹시 나의 편지를 기다리는 그 누군가의 외침으로 들린다.     무더운 여름 초록 개구... 더보기
  •   온통 초록색잎에 청개구리 한마리 여름같은 날씨에 읽을법한듯 시원스러운 그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화과나무에 빨가우편함이 걸려있듯이 우리집에는 7살난 울아들이 작년에 마들어온 나무로된 우편함이 방안 한쪽 벽에 걸려있다. 난 가끔 그 우편함에 글을 적어 쪽지접듯 접어 울아들에게 편지를 보내곤하였다 쪽지 앞면에 "사랑하는 아들에게 엄마가"라는 글과 함께~ 그러면 울아들은 나에게 답장을 넣어둔다."사랑하는 엄마에게 아들강준이가"라구 그 우편함은 그렇게 쪽지를 주고 받는데 쓰이고 있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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